교재 저작권 라이선싱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는 에듀테크 기업 북아이피스(공동대표 윤미선, 김관백)은 김관백 현 북아이피스 최고운영책임자를 신임 공동대표에 선임했다고 밝혔다.저작권 걱정 없는 디지털 교재 플랫폼 쏠북(SOLVOOK)을 운영하는 에듀테크 기업 북아이피스는 지난 3월 주주총회를 열고 김관백 공동대표 선임을 의결했다. 이로서 북아이피스는 윤미선-김관백 공동대표 체제로 운영한다.김관백 공동대표는 작년 9월 북아이피스 최고운영책임자(COO)로 합류했다. 김관백 공동대표는 주요 산업의 Digital Transformation(DX
가상자산 기업금융회사 ‘하이퍼리즘’이 라수경 前 마피아컴퍼니 대표를 최고운영책임자(COO)로 선임했다. 라수경 COO는 하이퍼리즘의 조직관리 및 오퍼레이션 효율화 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다. 라수경 COO는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를 졸업하고 디지털콘텐츠 플랫폼 사업을 영위하는 마피아컴퍼니에 2017년 입사를 하며 커리어를 시작하였고, 2022년에는 마피아컴퍼니 본사와 자회사 마피아뮤직(구 마피아뮤직앤퍼블리싱)의 대표이사를 겸임하였다. 당시 라수경 COO는 KPI/재무지표 모니터링 및 효율화 전략을 통해 사업 운용 비용을 관리하고 영
진크래프트가 자체 아데노부속바이러스(AAV) 플랫폼 기술을 강화하기 위해 이명은 박사를 영입했다고 9일 밝혔다.이명은 박사는 한국파스퇴르연구소(Institute Pasteur Korea)와 성균관대학교에서 바이러스학 박사 학위를 받은 뒤 WashU (Washington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 in Saint Louis)에서 바이러스 벡터를 통한 유전자 치료 연구의 권위자인 David T. Curiel 교수와 박사후 연구원과정 연구를 수행했다. 이후 Sorrento Therapeutics에서는 mRNA
마케팅 데이터 통합 인텔리전스 플랫폼 및 광고 자동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SaaS 기업 '주식회사 아드리엘’은 글로벌 마케팅 및 SaaS 전문가 김민성 부대표를 영입해 사업 강화에 나선다. 아드리엘은 금번 영입을 통해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까지 본격적인 사업 영역 확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주식회사 아드리엘은 "김민성 전 싱귤러 아시아 지사장을 사업 총괄 및 부대표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아드리엘을 창업하고 현재까지 투자 210억을 유치한 엄수원 대표는 "김민성 부대표의 풍부한 경험과 통찰력을 기반으로 아드리엘을 마케팅
스마트 팩토리 구현을 위한 AI(인공지능) 솔루션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세이지(세이지리서치)는 홍영석 부대표를 대표로 선임하면서 박종우 대표와 함께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한다고 1일 밝혔다.홍영석 대표는 2017년 세이지 설립부터 함께 한 창립 멤버 중 한 명으로, 서울대학교 기계공학부에서 로봇공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2018년부터 세이지 부대표로 활동하기 시작하면서 영업 및 고객 지원 등 비즈니스 분야 전반을 책임지고 있다.이번 각자대표 선임으로 업무 분담 및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 박종우 대표는 연구 조직을 전담함으로써
케이팝 전문 스타트업 스페이스오디티(대표 김홍기)는 장홍석 전 딜리셔스 공동대표를 CPO(최고프로덕트책임자) 겸 경영총괄 부대표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스페이스오디티 장홍석 CPO겸 부대표는 딜리셔스, 네이버, 쿠팡, 마이리얼트립에서 프로덕트 총괄 및 비즈니스 경험을 쌓았다. 딜리셔스에서는 공동대표 겸 CPO로서 전사 비전 및 전략 수립, 광고 사업, 글로벌 사업을 총괄했다. 네이버에서는 신규 서비스 ‘인플루언서 검색’ 전략과 기획 총괄을 담당했다. 또한 쿠팡의 물류 비즈니스 프로덕트 총괄로 ‘로켓배송'을 론칭하고, 마이리얼트립 프로
최근 연구에서 스타트업의 성공적인 성장을 돕는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의 핵심 전략이 밝혀졌다. 이는 투자자와 창업자들에게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한다.연구에 따르면,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에 참여한 스타트업들이 그렇지 않은 기업들에 비해 투자 유치에서 50%에서 170% 더 높은 성과를 보이며, 성장 또는 인수의 가능성도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이 스타트업 성공의 결정적 역할을 한다는 명확한 증거로 해석된다.연구팀은 기업가, 프로그램 디렉터, 멘토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액셀러레이터의 성공을 이끄는 세 가지 주
마케팅과 브랜드 디자인을 통해 비즈니스를 성장시키는 에이전시 브릭스에잇(더브릭스코퍼레이션)이 창업 4개월 만에 월 매출 1억 원을 돌파했다.브릭스에잇은 “최고의 사용자 경험을 통해 세상에 행복을 전한다.”라는 미션을 바탕으로 23년도 9월에 설립된 신생 마케팅/브랜딩 에이전시이다. 창업자 이재무 대표는 웹/앱 서비스, 제조/유통을 거쳐 마케팅 에이전시를 창업해 그간 1,300개가 넘는 기업의 마케팅을 컨설팅하고, 50개가량의 브랜드를 직접 만들어서 운영한 경험이 있다.이런 것들을 바탕으로 최근 브릭스에잇은 신생 업체임에도 불구하고
AI 기술을 활용해 사회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는 응용 소프트웨어 스타트업, 주식회사 ‘하이퍼엑스(HyperX)’의 지한빈 대표가 포브스코리아가 선정한 ‘30세 미만 30인 2024’에 선정됐다.하이퍼엑스는 개인정보를 빼가거나 소액결제를 유도하는 범죄인 스미싱을 방지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다. 카카오톡 ‘지키미’ 채널에 스미싱 의심 문자를 전달하면 AI가 범죄 가능성을 판단해 답변해 준다. 이후에는 문자를 받으면 자동으로 스미싱 여부를 판단해 알려주는 기능도 순차적으로 제공할 예정으로 현재 다수의 기업 및 관련 기관과의 협력을
2024년에도 스타트업 종사자들에게 전처럼 익숙한 단어가 있다. 바로 '개발자 구인난'이다. IT 인력 확보를 둘러싼 전쟁은 기업의 규모와 상관없이 계속되고 있으며, 중소 IT 기업들은 인재 유출에 대비해 비상 모드에 들어간 상황이다.개발자들이 퇴사나 이직을 결정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 이유로는 우선, 타사와 비교해서 경쟁력 없는 연봉이 있다. 최근 개발자에 대해 수요가 늘어나면서 급여가 상승했다. 채용 담당자로부터 지속적인 이직 제안을 받는 개발자들 입장에서 경쟁력 있는 보상을 제공하지 않는 기업에 남아있을 리가 없다.두 번째
마케팅 분야는 서비스 기업이 주류를 이루기에 기술 스타트업이 연관되는 것으로 떠올리기 어렵지만, 광고 수익을 주요 사업 모델로 삼는 메타와 구글 같은 기술 거인들이 마케팅 분야에서도 기술의 힘이 얼마나 큰지를 보여주고 있다.이런 흐름 속에서 '증강현실 광고',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AI 마케팅 자동화' 등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마케팅 분야 스타트업의 기회로 떠오르며 주목받고 있다.증강현실(AR) 광고는 디지털 콘텐츠를 실제 세계에 도입해 사용자에게 몰입감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브랜드는 소비자에게 참신하고 강력한
자연어를 이해하는 실용 AI 기술기업 무하유(대표 신동호)가 '이광주' 최고개발책임자(이하 CTO)를 영입했다고 21일 밝혔다. 14년간 고도화해 온 텍스트 분석 역량을 바탕으로, 시각·청각을 비롯한 다양한 인터페이스의 정보를 학습하고 사고할 수 있는 '멀티모달 AI' 시대에 대응한다는 목표다.이광주 CTO는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인공지능을 전공한 AI 영상 분석 전문가다. NICE 평가정보, 벤처기업 에어플러그 등에서 약 20년 간 영상 데이터 분석 및 처리, 머신러닝을 적용한 솔루션 개발 등을 총괄했다. 대기업과 벤처기업을 두루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인공지능(AI) 기반 한글교육 앱 ‘소중한글’을 개발한 ㈜에이치투케이(대표 김우현)가 저소득 가정 아동의 한글교육을 지원하는 협약을 체결했다.㈜에이치투케이는 매년 한글날을 맞아 ‘한글나눔 캠페인’을 진행하여 판매된 이용권 수만큼 취약계층 가정의 아이들에게 이용권을 기부하기로 구매자와 약속하고,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으로 한글학습이 어려운 저소득 가정 아동을 분기별로 선정하여 아동들의 교육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한글교육 애플리케이션 이용권 1,000장을 제공할 예정이다.이 날
스마트 팩토리 구현을 위한 AI(인공지능) 솔루션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세이지(세이지리서치, 대표 박종우)가 기업 정보 플랫폼 ‘잡플래닛’이 선정하는 ‘2024 일하기 좋은 기업’ 종합 순위 1위로 선정됐다.잡플래닛은 2023년 한 해 동안 자체 플랫폼에 남겨진 기업 리뷰를 바탕으로 ‘일하기 좋은 기업’을 선정했다. ▲총 만족도 ▲급여∙복지 ▲업무와 삶의 균형 ▲사내 문화 ▲승진 기회∙가능성 ▲경영진 등 여섯 개 항목에 대한 리뷰 점수를 10점 만점으로 환산하는 방식이다. 종합순위와 더불어 부문별 순위를 함께 발표한다.이번 잡플래닛
영국의 한 스타트업이 빠르게 녹아드는 북극 얼음을 '재냉동'하는 기술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웨일즈에 위치한 '리얼 아이스'는 유엔 '미래를 위한' 프로그램을 거쳐 현재 캠브리지 대학교 기후 복원 센터와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북극 얼음은 지구 온도 상승의 최전선이자 온실가스 저감 노력의 중요 지표다. 과거 30년간 가장 오래되고 두꺼운 얼음은 무려 95%나 줄어들었으며, 이는 지구 반사율 저하, 해수면 상승 등 심각한 문제를 야기한다.리얼 아이스는 기존 연구를 바탕으로 녹은 눈을 제거하고 얼음 위에 물을 뿌려 더 두꺼운
에듀테크 스타트업 프리윌린(대표 권기성)이 프로덕트 고도화와 글로벌 시장 본격 진출을 위해 프리윌린의 첫 최고제품책임자(CPO)로 정용준 CPO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정용준 CPO는 다양한 프로덕트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자사 솔루션 ‘매쓰플랫’과 ‘풀리수학’의 서비스 강화 및 품질 향상에 주력할 예정이다. 특히 AI 머신러닝 기술을 활용해 개인 맞춤 학습을 실현하는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풍부한 글로벌 시장 경험으로 프리윌린의 글로벌 진출과 확장에도 힘쓸 예정이다.정 CPO는 연세대학교에서 사회학을 전공하고
원격의료산업협의회(이하 원산협)은 지난 16일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원산협 새 공동회장으로 이슬 닥터나우 준법감시•대외정책 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이슬 준법감시•대외정책 이사는 지난 2년간 닥터나우에서 준법감시(컴플라이언스), 대외협력 총괄을 담당하며 특히, 비대면진료 정책 대정부•국회 대응에 힘써왔다. 원산협 출범 이후에는 협의회의 사무국장을 겸임하며 국내외 비대면진료 플랫폼 및 여러 학술단체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산업계 자정작용 및 가이드라인 구축에 참여하는 등 비대면진료 및 약 배송 정책에 높은 이해도를 보유하고 있다.원산협
2024년도가 밝으면서 기업가와 젊은 창업자들의 마음을 뜨겁게 하는 소식이 있다. 바로 전 세계 곳곳에서 흥미진진한 스타트업 행사들이 막바지 준비에 돌입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벤트들은 스타트업이나 막강한 잠재력을 지닌 아이디어를 가진 창업자들에게 있어 사업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는 변화의 기회가 될 수 있다. 스타트업 행사는 대게 기업가, 투자자, 업계 전문가, 혁신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로운 트렌드를 논의하고, 지식을 공유하고, 네트워킹을 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나 제품을 선보이는 활발한 장소다.주요 행사들은 기조 연설,
스타트업 업계에서는 아무렇지도 않게 사용되는 용어가 처음 스타트업을 접하는 '스타트업을 잘 알지 못하는(이하'스알못')사람들에게는 마냥 생소하고 어렵다. 스타트업이라는 용어 자체가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시작된 말이다 보니 당연히 스타트업에 관한 용어 또한 영어가 많다. 스타트업엔은 기획기사로 스타트업 용어를 하나씩 파헤쳐서 설명하려고 한다.서른여덟 번째 편으로 '컨버터블 노트(convertible note)'는 무엇인지, '컨버터블 노트(convertible note)'가 스타트업과 투자자에게 필요한 이유와 어떠한 이점을 제공하는지
자연어를 이해하는 실용 AI 기술기업 무하유(대표 신동호, www.muhayu.com)가 이의로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영입했다고 10일 밝혔다.이의로 신임 CFO는 미래에셋증권과 미래에셋벤처투자, 루나소프트 등에서 약 18년간 경력을 쌓은 재무 전문가다. 탄탄한 기본기와 함께 폭 넓은 네트워크와 업무 이해도를 갖춘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2007년 미래에셋증권 입사 이래 WM(고객자산관리, Wealth Manager), 재무관리, 법인영업을 두루 경험했다. 2015년에는 미래에셋증권의 자회사인 미래에셋벤처투자로 이동해 경영기획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