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세무회계 스타트업 리드넘버는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응큼떡볶이와 가맹점주의 세금 절세 최적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세무회계 스타트업 리드넘버는 오직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세무 서비스를 제공하며 합리적인 세무 기장료를 자랑한다. 일반적으로 세무회계 월 기본 세무 기장료는 10만원 수준으로, 리드넘버는 절반 수준의 합리적인 세무기장료로 만족도 높은 세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특히 세금 최적화 SaaS(Software as a service)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개인사업자 기준 2023년
종합주류회사 부루구루는 세계 최초로 생레몬 슬라이스가 들어있는 ‘생레몬 하이볼’을 24일 출시했다.이번에 선보이는 ‘생레몬 하이볼’은 하이볼에 레몬 슬라이스를 넣어 마시는 방식에 착안해 냉동이나 건조가 아닌 생레몬을 직접 썰어 넣어 만든 제품이다. 부루구루는 8개월 이상의 연구 끝에 이 제품을 개발·출시했으며, RTD (Ready-to-drink) 형태의 제품 중 건조 레몬 슬라이스가 아닌 생레몬 조각을 넣은 것은 ‘생레몬 하이볼’이 세계에서 처음이다.‘생레몬 하이볼’의 또 다른 차별점은 이른바 ‘풀오픈탭’ 방식을 적용했다는 것이다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 전문 기업 옵스나우(OpsNow, https://www.opsnow.com/)가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 코리아가 주최한 ‘AWS 파트너 서밋 서울 2024(AWS Partner Summit Seoul 2024)’에서 ‘올해의 테크놀로지 파트너상(Technology Partner of the Year)’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AWS 코리아 올해의 테크놀로지 파트너상은 AWS의 ISV(Independent Software Vendor) 파트너 중 AWS와의 협업을 바
무인이동체 자율군집제어 전문기업 파블로항공(대표이사 김영준)은 오는 4월 23일부터 25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무인이동체 전시회(AUVSI XPONENTIAL 2024)에 참가한다고 밝혔다.‘AUVSI XPONENTIAL 2024’는 국제무인운송시스템협회(AUVSI)가 주최하는 전시회로, 전 세계 무인이동체 분야 기업들이 참가하여 최신 기술과 산업 동향을 공유하는 자리다. 올해는 미국 항공우주국(NASA)과 방산 업체 록히드마틴(Lockheed Martin)을 비롯해 560여 개 기업이 참가한다.국
프랜차이즈 시장의 성공전략으로 각광받던 다점포 전략이 흔들리고 있다. 연이은 경기침체로 고금리∙고물가∙고환율 등 3高 현상이 계속되면서 자영업자의 부담이 커진 탓이다.직격탄을 맞은 것은 다름 아닌 생계형 자영업자다. 코로나 시기를 버티기 위해 여러 금융기관에서 대출한 금액이 고금리 시기를 맞아 스노우볼 효과(Snowball Effect)를 일으켰다.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2023년 기준 개업 후 5년 내 폐업하는 중소기업이 약 66.2%로 나타났다. 이는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28개국 평균 54.6%보다 11.6%p 높은 수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원경)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황윤경)는 미국 최고의 발명상으로 불리는 ‘2024 에디슨 어워드(Edison Awards)’에서 두 기관이 육성한 스타트업 10개사가 금상 2개, 은상 3개, 동상 5개를 수상했다고 밝혔다.에디슨 어워드는 발명가 에디슨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1987년부터 시작되어 매년 미국 플로리다에서 개최되는 시상식으로, ‘혁신의 오스카상’으로 불릴 정도로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상이다. 과학기술·소재·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의 제품이 출품이 되며, 전문가들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세
“익숙한 맛에 새로움이 더해진다면?”영화나 애니메이션 등 콘텐츠 산업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스핀오프(Spin off)’. 스핀오프란 원작 영화나 드라마를 바탕으로 새롭게 파생되어 나온 외전 혹은 번외편을 뜻한다. 배트맨 세계관 속 빌런 조커가 주인공이 돼 큰 인기를 끌었던 영화 ‘조커’(2019)를 대표적 예시로 들 수 있다. 스핀오프는 문화뿐만 아니라 유통업계에서도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특히 식품업계는 기존 제품의 맛, 패키지, 콘셉트 등을 다양화해 새로운 주요 소비층으로 떠오른 MZ세대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이 가운데 포
패션 리커머스 서비스 ‘차란’ 운영사 마인이스(대표 김혜성)가 10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로써 누적 투자액은 154억원이다.이번 투자에는 해시드가 리드 투자자로 나섰으며, 이외 알토스벤처스, SBVA(전 소프트뱅크벤처스), 딜리버리히어로벤처스, 하나벤처스 등이 투자자로 참여했다.차란은 세컨핸드(Secondhand) 의류를 판매 대행하는 패션 리커머스 서비스다. 차란 앱을 통해 수거 신청을 하면, 수거부터 클리닝과 촬영 및 상품 정보 게재, 배송까지 전 과정을 대행한다. 구매자들은 차란 앱에서 럭셔
스마트 호텔 플랫폼 스타트업 두왓이 월드 IT쇼 2024에 참가해 독보적인 기술력을 입증했다. (주)두왓(공동대표 김주영, 성병권)은 4월 17~19일부터 진행된 월드 IT쇼 2024에 참가해 차세대 첨단산업으로 호텔 DX 솔루션을 제시했다. 월드 IT쇼는 차세대 첨단산업을 주도하는 국내 대표 IT 기술 전시회로 지난 2023 행사에 9개국, 465개사와 약 6만여명의 관람객이 참가해 주목받은 점이 있다.국내외 호텔 레거시 솔루션과의 안정적인 연동을 선보인 두왓은 글로벌 IT 기업들과 업계 관계자들에게 그 기술력과 글로벌 진출력을
카이스트청년창업투자지주(대표이사 정회훈)가 카이스트 창업원 및 카이스트 총동문회와 함께 KAIST 졸업생 창업리그 '2024 The 1st KAIST Alumni Startup Launchpad'를 개최한다고 24일 발표했다.이번 행사는 창업기업의 대표이사 혹은 임원진 중 1인 이상이 카이스트 졸업생으로, 예비 혹은 설립 3년 미만의 초기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참가팀 접수는 오는 4월 29일부터 5월 17일까지이며, 최종 피칭은 6월 13일 넥스트라이즈 2024 행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우수팀에게는 카이스트청년창업투자지주의 투자
제주 폴개우영과 바카티오(파인스테이스)는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이하여 ‘we walk together’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5월 4일까지 진행되며, 장애인 가족 및 지인들이 여행과 일상에서의 한계를 넘어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이번 캠페인은 ‘차별은 없이, 기회는 같이, 행복은 높이’라는 장애인의 날의 정신을 이어받아 기획됐다. 제주 폴개우영에서의 숙박뿐만 아니라 항공, 렌트, 음식점 및 현지 명소 체험까지 포함한 완벽한 여행 경험을 할 수 있을 예정이다. 사연 접수는 파인스테이스와 폴개우영 s
핀즐에서 국내 최초로 선보인 ‘일리야 밀스타인’의 한정판 친필 서명 판화 사전판매에 100여 명이 넘는 아트 컬렉터가 몰리며 1억원이라는 판매액을 기록했다.뉴욕타임스, 구글, 구찌, LG 등 글로벌 브랜드와 협업하고 뉴욕을 넘어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는 아티스트 일리야 밀스타인의 한정판 친필 서명 판화를 핀즐에서 국내 최초로 선보였다. 국내 최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인 와디즈에서 진행된 본 사전 판매에는 100여 명이 넘는 아트 컬렉터가 몰리며, 판화 작품 최초로 1억원이 넘는 판매액을 기록하였다.이탈리아 밀라노에서 태어나 호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