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키오스크 기업 주식회사 키오로보(대표:최원호)는 글로벌 미디어 기업 주식회사 넥스티스(대표: 박재형)은 와 다양하고 색다른 문화 공간과 콘텐츠 발전을 위해 18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사는 상호간 보유한 인력 및 장비/기기 등을 활용, 전략적 업무협약을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콘텐츠 소비자들의 눈높이 맞추어 편의와 다양한 재미를 보다 더 가치있게 전달할 수 있는 문화 공간 및 콘텐츠 개발을 위해 파트너쉽을 구축할 계획이다. 키오로보는 국내 대표적인 포토 키오스크 및 소프트웨어 제작 업체로, 해당 키오스크는 현대자동차, 현대모비스
구강유산균 전문기업 오라틱스는 자사 독자개발 구강유산균 균주인 Weissella cibaria CMS1(oraCMS1®)가 구강 면역기능을 향상시키고 구강미생물 군집의 다양성을 개선시킬 수 있음을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해당 연구 결과는 권위있는 SCIE급 국제학술지 ‘FOOD & FUNCTION’ 4월호에 게재됐다.서울대학교 보라매병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연구팀과 함께 수행된 이번 인체적용시험 연구는 건강한 성인 90명을 대상으로 12주간 oraCMS1®의 섭취를 통해 구강 내 각종 지표의 변화를 관찰했다.그 결과 oraCMS1®
한국전기차인프라기술(대표 오세영, 이하 ‘KEVIT’) 이 지난 4월 15일부터 열린 ’전기차 글로벌 리더스 위크(EV Global Leaders Week)’ 참가해 전기차, 급속충전기, 충전관제시스템(CSMS) 상호 호환성을 보이며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쳤다고 전했다.전기차 글로벌 리더스 위크는 전 세계 전기차 및 충전기 전문가들을 한데 모아 국제 표준을 개발하기 위해 한국전기연구원(이하 ‘KERI’)이 개최한 행사이다. 전기차와 충전기 사이의 통신 제어와 관련한 국제표준을 개발하고, 모듈(Component) 단계에서 이를 검증하는
진학사 캐치의 조사 결과, Z세대 취준생 78%는 공무원 취업을 선호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원인은 낮은 연봉이었으며, Z세대가 희망하는 공무원 연봉은 5천만 원이었다.AI매칭 채용콘텐츠 플랫폼 캐치가 Z세대 취준생 1,547명을 대상으로 ‘공무원 시험 준비 의향’에 관해 조사한 결과 78% 비중이 ‘공무원을 준비할 의향이 없다’라고 답했다. ‘준비할 의향이 있다’라고 답한 비중은 22%에 불과했다.공무원을 희망하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연봉이 낮아서(47%)’였다. 다음으로는 ‘희망 직무가 아니어서’가 15%로 뒤를 이었고,
디지털 콘텐츠의 무한한 확장성이 주는 기회 속에서, 인플루언서 마케팅은 브랜드와 소비자 간의 가교 역할을 하며 빠르게 성장하는 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러한 인플루언서 마케팅의 새로운 전략은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제품을 알리고 신뢰를 구축하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사회적 증명(social proof)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면서 인플루언서 마케팅은 기존의 마케팅 도구를 대체할 수 있는 최적의 방법으로 여겨지고 있다.그러나, 인플루언서 마케팅의 지속적인 발전 과정에서 여러 문제들이 도출되었으며, 이는 혁신적인 스타트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게임문화재단(이사장 김경일, 이하 재단)이 지난 이틀간(4. 5.~4. 6.) 충청남도 예산 스플라스 리솜 리조트에서 진행한 ‘2024년 게임문화 가족캠프 1회차(이하 가족캠프)’를 성황리에 종료했다. 이번 가족캠프는 전국에서 모인 자녀와 부모(보호자) 등 총 240명이 참여했다.‘게임문화 가족캠프’는 온 가족이 함께 게임으로 소통하며 게임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자 구성된 1박 2일 캠프 프로그램으로, 2015년 시작해 올해 10년 차로 총 7367명이 참여했다. 올해에
최근 다국적 기업들의 해외 이윤 숨겨두기가 사회적인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이러한 기업들은 저세율 국가를 활용하여 법인세 부담을 줄이고 있다.전 세계적으로 작은 국가들이 다국적 기업과 외국 기업의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법인세율을 낮추는 경향이 강조되고 있다. 2022년에만 다국적 기업들이 조세 피난처에서 1조 달러의 이익을 숨겼다는 사실이 이러한 경향을 뒷받침한다. 이러한 국가들 중 다수는 법인세율을 0%로 설정하여 국제 기업들의 이익 이전을 유도하고 있으며, 일부 국가들은 약 5%의 낮은 세율을 적용하고 있다. 이는 전 세계 평균
전국 청년들이 전남에서 창업하고 성공의 꿈을 이루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전라남도는 17일 나주 뉴나주시티호텔에서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주관으로 ‘2024년 전남 로컬픽(Local pick) 지역자원 연계 청년창업 지원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발대식에는 제2기 사업에 참여하는 예비창업가 120개 팀 189명과 제1기 사업을 통해 창업에 성공한 멘토 18명, 인구감소지역 16개 군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지역 자원을 활용한 성공적 창업 준비를 다짐했다.‘전남 로컬픽 지역연계 청년창업 지원사업’은 지역 자원을 활용해 인구 감소지
미국 부동산 프롭테크 기업 네오집스(대표 어태수)와 대한민국 1위 경제 미디어 ‘삼프로TV’가 손잡고 ‘한국과 미국 부동산 시장 최적의 투자 방법’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뉴욕과 캘리포니아 얼바인에서 각각 5월 9일과 11일에 열리며, 한국과 미국 양국의 부동산 시장 전망과 자산 관리 전략을 제공하는 미국 최초의 세미나로 주목받고 있다. 240만 구독자를 보유한 삼프로TV 진행자인 김동환 의장은 “2024년 경제전망의 착안점”이라는 주제로 수많은 전문가와 인터뷰하며 종합한 글로벌 경제에 대한 깊이 있는 인사이트를
전북특별자치도는 벤처·창업생태계 조성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전문가를 초청해 탐구하는 시간을 가졌다.전북특별자치도는 18일 도청 공연장에서 ‘4월 새로운 전북 포럼’을 개최,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해 실‧국장, 팀장급 이상 간부 공무원 및 출연기관 임직원 200여명과 함께 ‘벤처생태계와 지방경제 활성화’라는 주제로 공부하고 열띤 토론을 진행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포스코홀딩스 박성진 고문의 특강에 이어 토론 및 질의 응답 순으로 진행됐다.김 지사는 이날 행사에서 “지방소멸 대응과 미래산업을 이끌어 가기 위해서는 창업 및
광주시가 교통·안전·환경·고용환경 등 지역 도시문제 해결을 위해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솔루션 개발과 실증 지원에 나선다. 이를 통해 ‘인공지능 실증도시 광주’의 면모를 더욱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도시문제 해결형 AI 솔루션 개발·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5월 15일까지 모집한다. 시민 생활과 관련된 도시문제에 지역기업의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하고 이를 해결함으로써 시민 편의 확대와 지역 인공지능 기업의 성장 촉진을 위한 것이다.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추진하는 이 사업은 ▲교통(자전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4월 18일 ‘기업유치 전략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보고회에는 김동근 시장을 비롯해 시의회 김태은 운영위원장과 정진호 의원, 정미영 의원, 김용석 의정부도시공사 사장 등 14명이 참석했다.이번 용역은 양질의 일자리와 세수 확충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지역 맞춤형 기업 유치 전략을 수립하고자 마련했다.주요 과업은 ▲국내외 기업투자 환경 및 시 개발가용지 입지 분석 ▲주력산업 분야 선정 및 맞춤형 기업유치 전략 수립 ▲관련분야 기업체 수요조사 ▲기업투자 유치 활성화를 위한 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