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롭테크 스타트업 두꺼비세상이 시리즈C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두꺼비세상의 아파트 시장 지배 전략에 대한 투자자들의 기대를 반영한 것으로 평가된다.두꺼비세상은 올해 1월 80억 원 규모의 시리즈C 투자를 유치하며 총 투자금액을 140억 원으로 늘렸다.두꺼비세상은 국내 유일의 아파트 사용자 통합 매체로, 투자자, 입주민, 이사수요자 트래픽을 모두 보유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매물 및 실거래 정보, 이사 및 입주 커뮤니티, 주거 생활 솔루션 등 아파트 이해관계자가 필요한 데이터와 서비스를 디지털화해 프롭테
세포배양 식품원료 개발 기업 심플플래닛이 국내 벤처캐피털(VC)에서 약 80억원 규모의 투자금 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이번 투자는 △포스코기술투자 △디씨피프라이빗에쿼티 △이지홀딩스 △엠와이소셜컴퍼니(MYSC) △현대기술투자 △프롤로그벤처스 △패스파인더에이치 △은행권청년창업재단(DCamp) △삼호그린인베스트먼트 등 대형 VC 및 기업들이 참여했다. 심플플래닛은 지난 라운드 풀무원 등에서 20억원 투자를 유치했으며, 누적 투자 유치 금액은 약 100억원 규모다.심플플래닛은 이번 투자를 통해 세포배양 고단백 파우더 대량 생산을 위한 G
공장 자동화 설비 솔루션 스타트업 ㈜제이엘티(대표 정현우)가 시드 투자에서 30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기술보증기금, KB증권 등에서 함께 참여했다.㈜제이엘티는 자동화 설비 솔루션 스타트업으로 기존의 방식과 달리 실시간으로 용접 검사를 수행하고, 용접의 선을 추적하여 데이터화함으로써 용접 품질 최적화를 위한 핵심기술을 보유하고 있다.특히 공정을 단순화하고 원가를 절감하여 생산성 향상에 기여함으로써 고객사로부터 기술력을 높이 평가받아, 현재 전기자동차와 선박의 핵심부품 제조설비를 LG마그나, 세메
볼드나인은 포스코기술투자,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UTC인베스트먼트에서 시리즈 B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이번 투자 유치는 ‘풀필먼트 토털 솔루션 기업’으로 사업 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실행해 회사를 성장시킨 것을 높게 평가받은 결과물이다. 특히 2023년에는 전반적으로 어려운 대내외 환경에서도 전년보다 2.2배 매출 성장과 손익 개선의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볼드나인은 2025년 IPO를 목표로 풀필먼트 서비스 고도화와 더불어 △SaaS △해외 특송 △FA △컨설팅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특히 자체 개발한 ‘ezst
ESG/임팩트투자사 한국사회투자(대표 이종익, 이순열)가 자체 모금 펀드(기부펀드)인 ‘임팩트 퓨처(Impact Future)’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비영리투자사로서 경쟁력을 갖고 있는 ‘기부를 통한 임팩트투자’를 본격적으로 내걸며 자체 모금 펀드를 통한 임팩트 투자를 확대해 간다는 계획이다.이번에 한국사회투자가 선보인 자체 모금 펀드 ‘임팩트 퓨처’는 미래 사회의 지속가능성을 견인하는 임팩트 비즈니스의 투자 및 육성, 이를 통한 생태계 활성화를 목적으로 조성되는 펀드다. 투자 분야는 한국사회투자가 주력으로 투자하고 있는 기후
종합 숙박 솔루션 기업 더휴식이 티에스인베스트먼트로부터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투자금액은 비공개다.더휴식은 숙박 사업에 필요한 핵심 밸류체인을 전부 내재화하며 국내에서 독보적으로 많은 수인 130개의 중소형 호텔과 관광호텔을 운영해오고 있으며 1,110개에 달하는 호텔들에 클라우드 기반의 SaaS 구독 모델을 공급 중이다.전국 150개 숙박 상권의 통합 데이터를 보유한 더휴식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가치평가 모델과 예상 매출 분석시스템(ESAS)을 활용해 낙후된 숙박시설을 높은 수익성의 컨텐츠 호텔로 탈바꿈시키며 건물
증강현실(AR)을 활용한 직업체험 교육 앱 및 교육 프로그램 제작과 운영 서비스를 전문으로 하는 아르스네트워크가 시드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유치에는 액셀러레이터이자 팁스 운영사인 젠엑시스가 참여했다.아르스네트워크를 창업한 박지혜 대표는 공중파 아나운서 출신으로, 아나운서 학원 커리큘럼 개발과 교육과정 개발, 그리고 공간과 영상 콘텐츠에 관한 자문을 통해 자신의 능력을 인정받아왔다. 그녀는 이러한 능력을 활용하여 비대면 교육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증강현실을 활용한 실감형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서비스 제공에 나섰다.작년 하반기에는
서울대기술지주가 생체 모델 검증 센서를 개발하는 스타트업 프로바랩스에 시드투자했다. 투자금은 비공개다. 이번 투자는 관악구가 직접 출자에 참여한 관악 S 밸리 기업지원펀드인 ‘서울대 STH 관악 S 밸리 벤처투자조합’을 통해 진행됐다.그동안 오랜 기간과 비용이 드는 전 임상 효능 및 독성 평가 문제로 수만 개의 항암 신약 물질 중 최종 임상 성공률은 1~3%에 불과했다. 프로바랩스는 전임상 단계 약물 효능 및 독성 평가 장비 개선을 통해 효과적이고 비용 우위가 있는 API 검증으로 신약 개발 과정을 혁신하고자 한다. 생체기능칩은 3
액셀러레이터이자 팁스 운영사인 ‘젠엑시스’가 생성형AI 자동화시스템을 활용한 언리얼엔진 기반 실시간 인터렉티브 콘텐츠 제작 및 온오프라인 확장형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갤러리엑스’에 시드 투자를 집행했다고 밝혔다.갤러리엑스는 이화여자대학교에서 디자인 대학원 석사를 전공한 김유나 대표가 창업한 회사로, 3D 시네마틱 비디오, 모션캡쳐, VFX/CG, 디지털 패션, 대형 디스플레이 영상 및 콘서트 영상을 다수 제작한 경험이 있는 팀원들과 함께 몰입형 3D 콘텐츠를 제작하여 제공한다.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몽클레르, 글로벌 대표 이커머
글로벌 헬스테크 기업 클라우드호스피탈(대표 나자로브 술레이만)이 SJ투자파트너스, 하이투자파트너스로부터 프리시리즈A 20억 추가 투자유치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SJ투자파트너스는 2022년 7월 투자에 이어 추가로 참여했으며 하이투자파트너스는 이번 라운드에 처음으로 참여했다. 금번 투자유치로 클라우드호스피탈의 누적 투자액은 60억원이 되었다.클라우드호스피탈은 병원들에 B2B SaaS 형태의 독립적인 솔루션(마케팅, 환자 예약, 결제, 환자 관리, 자동화 통합 시스템 등)을 원스톱 서비스로 제공하는 회사이다. 전 세계 병원과 환자를 안
경량화 3D 엔진 개발사 아들러가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 에버그린투자파트너스, 씨엔티테크, 블리스바인벤처스, 엔슬파트너스 등으로부터 총 15억원 규모의 브릿지 투자를 성공적으로 클로징했다고 2일 밝혔다.아들러는 2021년 8월 설립된 기업으로, 3D 앱 개발 난이도를 낮추고, 웹 환경과 저사양 디바이스에서도 빠르게 구동되도록 하는 데 주력해, 금년 2월 출시 예정인 애플 비전 프로를 비롯한 3D 환경에서 글로벌 표준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아들러는 자체 개발한 경량화 3D 엔진과 프로그래밍 언어 ‘Adler XRML’을 보유하
액셀러레이터(AC) 블루포인트파트너스가 R&D 기반 그린바이오 스타트업 '시나몬랩'에 시리즈 A 투자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정확한 투자금은 비공개다. 시나몬랩은 아마존 판매 1위 에너지드링크 '셀시어스'를 국내 독점 유통하는 등 건강기능식품 분야에서 강력한 개발·유통 경쟁력을 보유한 업체다. 시나몬랩은 기능성 소재·원료의 다수 특허 및 개별 인정 허가를 취득해 제품화를 위한 R&D가 진행 중인 한편 다수의 분야별 글로벌 1위 브랜드의 국내 독점 계약·판매·생산 등의 권한을 체결해 국내외 시장 점유를 확대 중이다. 딥테크 투자로
ESG/임팩트투자사 한국사회투자(대표 이종익, 이순열)는 지난해 15개 스타트업에 총 27억 원의 투자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2022년 24개 스타트업에 총 29억 원을 투자한 데 이어 투자 혹한기로 평가받는 지난해 역시 ESG 스타트업 중심의 투자 기조를 이어갔다.한국사회투자는 2020년부터 기후테크, 사회서비스, 농식품 등 ESG/소셜임팩트 분야를 중심으로 투자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비영리 투자사로서 기업의 사회공헌 예산(기부금)으로 조성한 기부 재원을 바탕으로 임팩트투자를 하고 있는 점이 특징이다.기부를 통한 임팩트투
초기 기업전문투자사 더벤처스(대표 김철우)가 2023년 투자 성과를 30일 발표했다. 더벤처스는 2014년 액셀러레이터(AC)로 출범해, 임팩트파트너스, 노틸러스인베스트먼트에 이어 2020년 6월 AC업계 3번째로 벤처캐피탈(VC) 라이선스를 획득, 그 동안 누적 259개의 국내외 스타트업에 투자해 왔다. 2022년에는 파운더스 커뮤니티 펀드를 조성해 잠재력을 가진 초기기업들 발굴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섰으며, 2023년부터는 별도의 베트남 펀드를 통해 동남아 현지 스타트업 투자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더벤처스의 2023년 총 투자
디지털 근골격계 진단/치료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팀엘리시움(대표 김원진, 박은식)이 프리 시리즈A 투자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이번 프리 시리즈A 라운드에는 기존 참여사였던 스트롱벤처스 및 디지털헬스케어파트너스를 비롯해 에버그린투자파트너스, 지란지교파트너스가 최종적으로 참여했다.팀엘리시움은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공급 중인 근골격계 진단 솔루션 매출 규모를 확대함과 동시에 피트니스센터와 같은 비의료기관 및 일반 기업 대상의 사업 모델 확장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팀엘리시움은 기존 임상 현장에서 주로 사용되던 재래식 도구들을 대체하는 새
인증 리퍼비시 플랫폼 기업 (주)제삼시장(대표 유상호)이 스타트업 초기투자기관이자 팁스운영사인 더인벤션랩과 스타트업 컨설팅 플랫폼 그라운드업벤처스에서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주)제삼시장은 벤처투자유형으로 벤처기업확인기관을 통해 벤처기업 인증을 완료받았으며, AI 검수 센터 구축을 비롯해 반품 상품 인증 리퍼비시 플랫폼의 고도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주)제삼시장은 TV를 비롯한 여러 종류의 리퍼비시 제품들을 검수하고 유통하는 거래 플랫폼'TTM(www.ttm.im)'을 2023년 5월 정식 런칭한 이후, 약
자성분말 전문 생산기업 포스코어 (POSCORE)가 Seed 투자금 10억원을 유치하며, 본격적인 사업 성장의 시동을 걸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가 리드 투자자로서 슈미트와 한양대학교 기술지주와 함께 진행하였다.포스코어는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를 통해 Seed 투자 이후 딥테크 팁스 프로그램 추천과 연계하여 연구개발에 필요한 자금 및 R&D 생산설비 등을 확충할 계획이다.포스코어는 철강 제조공정에서 발생하는 전기강판 부산물을 재활용하여 고부가가치의 자성분말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자성분말은 전기차 뿐만 아니라
B2B 핀테크 스타트업 볼타코퍼레이션이 프리 A 라운드 투자를 유치했다. 미국계 벤처캐피탈(VC) 스트롱벤처스가 리드했으며, 컴퍼니빌더 컴패노이드 랩스, 한기용 엔젤투자자가 참여했다. 금액은 비공개다.볼타코퍼레이션은 전자세금계산서 발행과 관리를 간소화하는 서비스인 ‘볼타’를 제공하며, 회계세무법인, 중소기업, 스타트업, 개인사업자 등 400개 이상의 고객이 볼타를 통해 불필요한 시간 낭비를 줄이고 업무를 효율화하고 있다.프리 A 라운드 투자 유치를 통해 볼타코퍼레이션은 B2B 핀테크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이미 성공적으
충청·대전 권역의 대표 액셀러레이터 JB벤처스 주식회사(대표이사 유상훈)는 2024년 'JB With PLUS' 6기 모집을 시작하였다.JB With PLUS는 지역엔젤투자 재간접펀드 운용사이자 TIPS 운영사인 JB벤처스 주식회사와 충남·세종 권역 최대 도시가스 에너지 공급사인 JB주식회사(대표이사 김영석,우재화)가 공동 협력하여 매년 개최하는 오픈이노베이션으로 미래를 선도할 유망 분야의 초기 스타트업을 발굴, 투자, 성장 지원한다.2020년 1기 모집을 시작으로 매년 신청기업이 증가하여 2023년 5기 모집은 역대 최대 경쟁률인
인플루언서와 브랜드를 연결하는 어필리에이트 플랫폼 ‘ZVZO’를 개발 중인 두어스(Doers Corp.)가 제품 출시 전 성공적으로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베이스인베스트먼트가 주도했으며 패스트벤처스 및 아이즈가 함께 참여했다.두어스는 왓챠 공동창업자이자 COO(최고운영책임자)를 역임하며 제품 및 운영 전반을 총괄한 원지현 대표가 김유준 CTO(최고기술책임자)와 함께 창업한 회사다. 김유준 CTO는 왓챠에서 커리어를 시작해 에이블리에서 CTO 및 CPO(최고제품책임자) 역할을 수행하며 에이블리의 초기부터 궤도에 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