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스타트업 투자기관(팁스운영사) 더인벤션랩이 중견그룹 4곳(우미건설 · 국보디자인 · 삼구아이앤씨· 아주컨티뉴엄)과 공동으로 다자간 오픈 이노베이션 협의체인 ‘오픈 이노베이션 얼라이언스’를 구축하고, 20억 규모의 오픈 이노베이션 얼라이언스 펀드1호 결성 및 7개의 딥테크 및 B2B SaaS분야 유망 스타트업팀을 선발, 투자확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더인벤션랩은 국내에서는 보기 드물게 선도적인 일류 종합부동산 회사인 우미건설, 11년 연속 실내건축업 분야 1위 인테리어 디자인/시공 전문회사인 국보디자인, 호스피탈리티 사업을 기반으
액셀러레이터이자 팁스운영사인 젠엑시스가 스마트양식 기술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인 ‘익투스에이아이(이하 익투스AI)’에 최근 시드 투자를 완료했다고 밝혔다.익투스AI는 인공지능 기반의 모듈형 스마트양식 기술을 연구하는 스타트업으로, 수산물을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안정적으로 양식할 수 있는 시스템인 ‘LARA(Land-based Automated Recirculating Agriculture)’를 개발하고 있다.LARA는 자동 재순환 양식 시스템으로 3개의 탱크로 구성된다. 가장 상위의 첫 번째 탱크에서는 식물성 플랑크톤을 배양하고, 이를
AI기반 계약 관리 솔루션 BHSN(대표 임정근)이 알토스벤처스로부터 60억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알토스벤처스가 주도했다.BHSN은 지난 2020년 기업 전문 변호사 출신인 임정근 대표가 창업한 기업이다. BHSN은 기업의 모든 법률 프로세스와 데이터를 디지털로 전환해 통합 관리 하도록 돕는 ‘‘올인원 엔터프라이즈 AI 리걸 솔루션'을 개발해 시장에 선보였다.특히 BHSN은 국내 인공지능 석학이자 서울대학교 AI연구원(AIIS)원장인 장병탁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교수와 공동개발해 그 기술력을
코딩 없이 웹사이트나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게 하는 '노코드' 기술이 디지털 생태계 내에서 점차 주목받는 가운데, 가상자산 기업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하이퍼리즘은 크리에이터, 브랜드 및 기타 커머스 기업을 대상으로 고객 참여 프로그램을 구축할 수 있게 해주는 전문 노코드 플랫폼인 '캠페인(Campaign)'에 투자를 단행하였다.이번 투자는 프리시드 라운드에 해당하며, 하이퍼리즘의 투자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번 프리시드 라운드에서 캠페인은 총 100만 달러의 투자를 유치하였다. 웹3 전문 투자사인 Woodstock Fund가
동물병원을 대상으로 SaaS 기반의 클라우드 전자의무기록(EMR) 솔루션을 제공하는 벳칭이 LG유플러스와 에스제이파트너스로부터 총 40억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고 31일 밝혔다.벳칭은 동물병원 진료 업무에 최적화 된 클라우드 EMR '플러스벳'을 서비스 중이다.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동물병원의 예약, 접수, 진료, 관리 등 운영 일원화를 고도화 한다는 계획이다. '플러스벳'은 동물병원 전용 고객관계관리(CRM)를 통해 접수-진료에 그친 기존 EMR을 벗어나 효율적인 마케팅 및 재방문율 상승을 가능케 한다. 이 외에도 △
한국 최초의 마음챙김 명상앱인 마보가 Pre A 라운드 투자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투자에는 구글의 엔지니어 출신이자 마음챙김 명상 트렌드를 이끈 차드 멩 탄이 엔젤투자자로 참여했다. 차드 멩 탄은 투자와 함께 마보의 사외이사로 활동하며, 마보의 글로벌 진출을 돕는 멘토로서도 역할을 할 예정이다.마보는 2016년 베타 서비스 런칭, 2018년 프라이머 시드 투자 및 법인 전환, 2019년 DHP 투자 이후, 별도의 투자없이 앱 서비스 정기구독 및 B2B 서비스를 통해 매출을 내며 매년 꾸준히 성장해왔다. 이번 투자를 통해 마보앱
부산•울산•경남(이하 동남권) 지역 특화 액셀러레이터 시리즈벤처스가 4.3대1의 경쟁률을 뚫고 한국벤처투자 재간접펀드 1차 출자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 해당 펀드는 시리즈벤처스와 부산지역대학연합기술지주가 공동 운용하며, 연내 총 50억 규모로 결성 예정이다.지역엔젤투자 재간접펀드는 비수도권에 소재하고 있는 초기창업기업을 주목적으로 투자하는 조합으로, 신청한 35개 운용사 중 8개사가 선정되어 총 320억 이상의 펀드가 조성된다. 이번 선정으로, 시리즈벤처스는 4번째 모태펀드 출자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자조합 기준 약 3
인도의 식료품 배송 스타트업인 젭토(Zepto)가 2억 달러의 신규 투자를 유치하여 기업 가치를 14억 달러로 평가받았다고 지난 금요일 발표했다. 이번 기금 조달은 같은 분야의 대부분 기업이 이미 사업을 중단하거나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젭토를 올해 첫 인도 유니콘 기업으로 만들었다.26일(현지시간) 테크크런치 등 외신에 따르면 젭토는 미국계 투자회사 스텝스톤그룹 주도로 시리즈E 투자를 유치했다. 기존 투자사인 굿워터캐피탈과 넥서스벤처파트너스 등도 참여했다. 젭토는 이번 투자 과정에서 기업가치 14억달러를 평가받으며, 올해 인도 첫
종합 아티스트 IP 플랫폼 원더월(Wonderwall)과 프롬(fromm)을 운영하고 있는 엔터 테크 기업 ㈜노머스(대표 김영준)가 250억원 규모의 PRE-IPO 라운드 투자를 유치하며, 총 600억원 규모의 누적 투자액을 달성했다.노머스는 지난해부터 극심하게 악화된 자본 시장의 어려움 속에서도 이번 PRE-IPO 라운드를 통해 KB인베스트먼트, 대성 창업투자, 파인만 자산운용 등 신규 기관 투자를 포함, 일부 기존 주주의 추가 투자까지 250억원 규모의 추가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노머스는 지난 2020년 4월 시리즈 A, 20
동남권 (부산 울산 경남) 지역 특화 액셀러레이터 시리즈벤처스 (대표, 곽성욱, 박준상)가 도심 특화 의류 물류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는 ㈜빈블러코퍼레이션(대표 백병근)에 시드 투자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해당 투자는 시리즈벤처스가 운영하는 동남권 지역 첫 민간 배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인 ‘시리즈스트롱 3기’를 통해 진행되었다.빈블러코퍼레이션은 이번에 확보한 투자금으로 스마트 물류 서비스의 주축인 WMS, WCS, OMS, TMS 영역의 프로그램 완성도를 위한 기술개발에 투자할 예정이다.동대문 의류 도매시장의 특성을 가장 잘 이해하고
미국에서 인공지능 기반 수의사 상담 플랫폼을 운영하는 닥터테일이 스타셋인베스트먼트로부터 프리 A(Pre-A) 라운드 30억원의 투자를 성공적으로 유치했다고 21일 밝혔다.스타셋인베스트먼트는 바이오 헬스케어 영역에서 투자 전문성을 보유한 벤처캐피탈이다. 국내를 넘어 세계무대에서 경쟁력을 갖춘 기업을 적극 발굴해왔다. 닥터테일은 이번 투자로 기존 텍스트에서 비디오 기반 실시간 상담으로 서비스를 강화하고, 헬스 데이터 기반 맞춤형 케어로 서비스를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닥터테일은 2021년 말 블루포인트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한 바
액셀러레이터이자 팁스운영사인 젠엑시스가 유전성 망막질환 치료제 개발사인 올리고앤진파마슈티컬(이하 ‘올리고앤진’)에 시드투자를 집행했다고 밝혔다.올리고앤진은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안과 박태관 교수가 창업한 회사로, 망막 오가노이드 기반의 유전성 망막질환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유전성 망막질환은 희귀 난치성 질환이며 빛을 신경 신호로 변환하는 망막 내 세포에 문제가 생겨 실명에 이르게 한다. 연관 유전자는 300개 이상으로 알려져 있으며 환자에 따라 원인 유전자가 다양하고, 인간 망막과 동물 망막의 구조 및 세포 구성 차이로 적절한
동남권 지역 특화 액셀러레이터 시리즈벤처스(대표, 곽성욱, 박준상)가 다양한 브랜드와 크리에이터와의 사업을 계획하고 있는 IP 협업 브랜드애그리게이터 ㈜에프엑스아이피(대표 신선호)에 시드 투자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해당 투자는 “2023 해양수산액셀러레이팅 사업 Ocean US 프로그램”과 “2023 동남권 소셜임팩트웨이브 프로그램” 을 통해 발굴되어 투자의 결실을 맺었다.(주)에프엑스아이피은 이번에 확보한 투자금으로 추진 중인 IP와의 프로젝트에 제품 생산 및 본격적인 사업화를 위해 투입할 계획이다.(주)에프엑스아이피는 IP에 대
영유아 전문 아이돌봄서비스 '돌봄플러스' 운영 스타트업 휴브리스는 MYSC, 크립톤으로부터 프리A 투자유치 했다. 휴브리스는 이번 투자금을 활용하여, 공격적인 마케팅 및 추가 인력을 충원할 예정이다.휴브리스는 ‘돌봄플러스’라는 아이돌봄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맞벌이 부부의 육아공백, 독박육아 등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동시에 경력 단절 중장년 여성들의 돌봄선생님 교육을 통해 전문성과 일자리 창출에 힘쓰고 있어 지금 같은 저출산 고령 사회에 꼭 필요한 서비스로 인정받아 투자 유치가 결정됐다.한편, 돌봄플러스는 부모님 회원수 5만
당구장 브랜드 ‘작당’과 당구장 업주 커뮤니티 ‘대당사’를 운영하고 있는 올댓메이커(대표 이태호)가 씨엔티테크가 운용하는 문화체육관광부 출자 모태펀드인 ‘스포츠스타트업펀드’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17일 밝혔다.올댓메이커는 전국 1만 5천여개의 국내 최다 비외식업분야 소상공인 창업 아이템이자, 변화가 더딘 대표적인 전통산업 중 하나인 당구장 인프라를 활용한 비즈니스를 영위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다.2017년 당구장 금연법 시행에 따른 당구장의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예상하고 프리미엄당구장이라는 아이템으로 창업을 하여, 현재 국내와 베트남
인공지능(AI) 기술 스타트업 에이더엑스(AiderX, 대표 김광섭)가 알토스벤처스로부터 시드(Seed)투자를 유치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알토스벤처스가 주도했으며 투자 금액은 비공개다.에이더엑스는 카카오 인공지능사업을 이끄는 자회사 카카오브레인 전 CTO(최고기술책임자) 김광섭 대표와 카카오 및 구글 출신의 엔지니어 윤지상 이사가 공동 설립한 인공지능 서비스 기업이다.에이더엑스 창업자인 김광섭 대표는 카카오 추천 팀 팀장을 거쳐 약 2년간 카카오브레인의 CTO를 역임했다. 카카오 재직 당시엔 카카오 공동체 전반에 활용되
딥테크 전문 투자사 알케믹인베스트먼트(대표 민경만)가 스케일업 전문 투자사 나눔엔젤스(대표 엄철현)와 Web 3.0, 인공지능(AI), 딥테크 분야 투자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알케믹인베스트먼트는 Web 3.0, 핀테크, AI 분야 등에 투자하는 딥테크 전문 투자사이다. 자산운용사와 대기업 전략투자 분야에서 전문성을 가진 인력들로 구성된 신생 벤처캐피탈로 2023년 3월 중기부 등록을 마쳤으며, 현재 300억 규모 1호 펀드를 결성하기 위해서 출자자를 모집하고 있다.나눔엔젤스는 2019년에 설립된 스케일업 전문
인공지능(AI) 기반 빅데이터 전문 기업 알에스엔(RSN, 대표이사 배성환)은 ‘구어체 비정형 빅데이터 분석’ 기술력의 탁월성과 성장성을 인정받아 Pre IPO 단계에서 1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9일 밝혔다.알에스엔은 ‘구어체 비정형 빅데이터 분석’ 관련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근 5년 동안 지속적인 성장과 수익을 내고 있는 국내 대표 AI 기업으로, 최근 투자 시장이 얼어붙은 환경에서도 100억원의 성공적인 투자를 유치했다. 명실공히 AI 빅데이터 분석 업계의 리딩 컴퍼니로서 성장성과 발전 가능성에 대해 높은 평가
장애인을 위한 보조과학기술 전문 스타트업 캥스터즈는 7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지브이에이자산운용으로부터 추가 시드 투자를 유치함으로써 누적 투자 10억원 이상을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캥스터즈는 올해 상반기 미국에서 열린 ‘2023 에디슨어워드’에서 자사 솔루션 ‘휠리엑스’가 사용자 중심 디자인 부문 금상을 수상하면서 이름을 알렸고, 이후 미국 자회사 법인을 설립하면서 글로벌 사업 확장에 나서고 있다.캥스터즈의 대표 상품인 휠리엑스는 몸이 불편한 사용자들도 안전하고 쉽게 유산소 운동에 접근할 수 있게 제작된 휠체어 트레드 밀이다.
인공지능 기반의 3D 생성 기술을 보유한 리빌더AI가 네이버D2SF, KB 인베스트먼트에 이어 이녹스로부터 브릿지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금액은 비공개다.리빌더AI는 사진 또는 영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주변의 사물과 공간을 3D로 만들 수 있는 AI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이다. 리빌더AI가 상반기에 런칭한 VRIN 어플리케이션은 누구나 쉽고 빠르게 3D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모바일 스캐너로 3D 콘텐츠 크리에이터들이 편리하게 3D를 만들 수 있도록 돕는다.한편 리빌더AI는 VRIN Enterprise라는 B2B 서비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