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애니메이션-피아노 뮤지션인 애니멘즈는 오는 4월 4일(목) 오후 7시 30분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내한 공연을 갖고 애니멘즈 스타일로 재해석한 애니메이션 OST를 관객에게 선보인다.이번 애니멘즈의 내한 공연 프로그램은 ‘진격의 거인’, ‘귀멸의 칼날’, ‘최애의 아이’, ‘주술회전’ 등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며 마니아를 형성했던 애니메이션 OST로 펼쳐진다. 또한 뛰어난 작화와 스토리로 명작이라 평가 받는 ‘길티크라운’과 ‘에이티식스’의 OST를 포함해 애니멘즈 애니메이션 음악의 정수라고 평가받는 그의 스페셜 메들리
국내 최대 종합 숙박업 위탁운영사인 에이치에스오퍼레이션(이하 HS오퍼레이션)이 서울 서대문 창천동에 위치한 ‘아늑호텔 신촌점’의 임차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아늑호텔 신촌점은 스탠다드, 뮤직, 멀티, 2PC, 크리에이티브 일러스트, 크리에이티브 피아노, 비즈니스로 7가지 객실 타입을 보유하고 있다. 에이치에스오퍼레이션은 이번 임차 운영을 통해 ‘아늑호텔 신촌점’을 방문하는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에이치에스오퍼레이션은 25년 호텔리어 경력의 권태혁 대표를 필두로 실력 있는 운영진들이
커넥트팩토리(대표 강종호)는 10월 16일 시흥시 유망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을 목적으로 열린 ‘2023 시흥시 라이징 스타즈 챌린지 통합 IR 데이’에서 자사의 중고 산업기계 직거래 플랫폼 ‘파인드머신’을 선보였다고 밝혔다.이번 IR 데이는 시흥시 유망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을 목적으로 시흥산업진흥원이 개최했다.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컨벤션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개회식, 참가 기업 IR 발표, 대학과 도시 포럼, 취·창업 박람회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진행됐으며 시흥시 관계자, 시흥시의원, 유관 기관 관계자, 기업 관계자, 시민 등
여름 방학을 맞아 일상에서 벌어지는 환경 파괴를 돌아볼 수 있는 전시가 경춘선숲길 갤러리에서 펼쳐진다.노원문화재단(이사장 강원재)은 예술단체 지구숨숨의 창작극 ‘요나이야기’를 바탕으로 하는 ‘바다와 요나, 그리고 너의 시간’ 전시를 7월 13일(목)부터 8월 13일(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고래 배 속에는 무엇이 있을까? 고래의 영혼 ‘요나’와 함께 고래 배 속으로 떠나는 여행이번 전시는 무심코 지나치던 해양 오염 문제를 ‘요나’라는 고래의 영혼과 함께 바다의 시각에서 재조명, 전시, AR 체험, 픽셀 게임, 어린이 그림 등
세계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창작가이자 퍼포머 강효지가 서울시와 서울문화재단 후원으로 7월 8일(토) 저녁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세종체임버홀에서 세계 최초로 디스클라비어(자동연주장치 피아노), 뇌영상장치 데이터 인터랙션, 홀로그램이 함께하는 ‘Piano VR Hologram Concert : Growing Seeds’를 선보인다.공연 ‘Growing Seeds’는 인간은 무엇인가, 우주는 어떻게 생겨났는가라는 질문에서 폭발적인 에너지가 고요하게 씨앗처럼 자라나고 흩어지며 회오리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우주의 별들이 씨앗으로 표현
가 4년 만에 개최된다. 일상의 봄을 다시 맞이하는 설렘을 담아 ‘다시 만나 봄’을 주제로 기획된 축제는 4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서울대공원 일대에서 꽃 피운다.다시 만나 반가운 봄이지만, 이른 봄 소식으로 제대로 벚꽃을 즐기지 못한 시민들이 많다. 서울대공원은 수도권에서 가장 늦게 피는 벚꽃엔딩 명소로서 4월 초 만개, 벚꽃을 미처 즐기지 못한 시민들과도 함께 할 예정이다.서울대공원은 청계산 자락에 위치하여 주변 지역보다 뒤늦게 벚꽃이 핀다. 2023년 벚꽃은 3월 말부터 개화하여 4월 3일부터 만개할
시노 그룹이 운영하는 복합 쇼핑몰 올림피언 시티(Olympian City)는 시대의 아이콘이었던 팝스타 장국영(Leslie Cheung)의 20주기 추모 행사 ‘타임리스 레슬리 인카운터(Timeless Leslie Encounter)’ 이벤트를 3월 23일부터 4월 2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그에 대한 추억과 영향력을 이어가기 위한 이번 행사는 고(故) 장국영과 연결된 20가지 스토리를 내레이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행사 하이라이트는 3월 31일 열리는 스토리 공유 세션으로 장국영과 사이가 두터웠던 지인, 동료들, 팬들이 생전의
뮤직 콘텐츠 전문 지식 재산권(IP) 개발사 리틀송뮤직(대표 박종오)은 유명 KPOP(가요) 음원을 활용한 새로운 브랜드 KPOP-BGM을 론칭했다고 13일 밝혔다. 뮤직 콘텐츠 전문 IP(지식재산권) 개발사 리틀송뮤직은 창작자에게 배경 음악의 자유를 주는 것을 목표로 다양한 비즈니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저작권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외부 음원을 유통하는 형태가 아닌 직접 만든 33,000개의 오리지널 뮤직 콘텐츠 IP를 제공하여 저작권 문제가 존재하지 않는 자체제작 배경음악 라이브러리 서비스 ‘BGM팩토리’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방문 레슨 플랫폼 홈핏(대표 엄선진)과 KT그룹의 임대주택 운영관리회사 케이디리빙(대표 정주영)이 방문 레슨 서비스 제공 관련 업무협약(MOU)를 맺었다고 밝혔다.홈핏은 케이디리빙에서 운영 중인 임대주택의 입주민을 대상으로 방문 레슨 서비스를 제공하며, 홈핏의 전문가가 입주민의 자택 또는 임대주택 내의 피트니스룸 등 부대 시설로 직접 방문하여 수업을 진행하게 된다. 단체 레슨 프로그램도 운영하여 입주민들은 굳이 외부로 나가지 않아도 거주 중인 임대주택의 피트니스 룸에서 함께 모여 운동을 할 수 있다. 이로 인해 운동 효과를 극대화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이하 콘진원)과 주일한국문화원(원장 공형식)은 2023년 ‘한류 20주년 기념의 해’를 앞두고 한일 간 콘텐츠 비즈니스뿐만 아니라 다양한 한국문화를 일본 내 공유하는 ‘한일 콘텐츠 비즈니스 상생 포럼’을 25일 도쿄 주일한국문화원에서 개최했다.일본은 2003년 를 시작으로 현재 제4차 한류 붐까지 이어지며 전 세대에 걸쳐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은 한류 원조국 중 하나다. 특히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외부 활동이 뜸해지며 일본의 중년 남성들이 넷플릭스를 통해 ,
"다시 파이팅! 소상공인" 스타트업엔은 소상공인을 응원하기 위해 2022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지원한 지원사업인 '희망리턴패키지'에 선정되어 경영개선 또는 재창업으로 꿈을 이뤄가는 소상공인 대표들의 인터뷰를 연재한다.지난 3년간의 코로나 팬데믹으로 직접적인 타격을 받고 경제적으로 힘들었던 소상공인들이 다시 활력을 되찾고 희망의 끈을 놓지 않도록 적극 응원하며, 인터뷰를 진행했다.Q. 회사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아산시 탕정에서 2022년 11월에 오픈하는 라엘 음악학원 정영미 입니다. 유아 초, 중, 고 성인을 대상으로 피아노와
가수 권진아가 감성 발라드로 다시 한번 인기를 증명했다.8일 발매된 권진아의 신곡 ‘사랑이 올 거야’가 발매 당일 지니, 벅스 등 주요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 순위권에 진입하며 권진아 표 발라드의 저력을 보여줬다.‘사랑이 올 거야’는 음악 스타트업 라잇업이 제작한 권진아와 웹툰 ‘아홉수 우리들’의 컬래버레이션 음원이다.도입부 피아노 연주부터 귀를 잡아끄는 ‘사랑이 올 거야’는 서정적인 오케스트라 선율에 권진아의 독보적인 음색이 어우러져 강한 몰입감을 선사한다.‘When you believe 사랑이 올 거야’라는 가사로 시작하는 후
공연 예술 단체 쿰아트(대표 한혜리)가 9월 14일 오전 11시 성음아트센터에서 ‘영화를 듣다-싱 투게더’ 연주회를 개최한다.공연 업계 최초로 클래식 콘서트 월간 구독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는 쿰아트가 이번 9월에는 맘마미아, 라라랜드, 디즈니 애니메이션 등 귀에 익은 영화 음악들을 피아노 트리오의 연주와 해설로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선보인다.◇ 영화를 듣다-싱 투게더, 9월 14일 성음아트센터에서 개최영화를 듣다-싱 투게더 연주회는 보는 영화가 아닌 듣는 영화라는 새로운 접근으로,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은 영화 속에 삽입됐던 영화
전시 제작사 라이브아레나가 ‘2022 바라보는지구:멀티유니버스’ 전시를 8월 7일(일)까지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2022 바라보는지구:멀티유니버스’ 전시는 전 세계적으로는 제임스 웹 망원경이 우주의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했고, 대한민국에서는 누리호가 성공적으로 우주에 진입하는 등 우주에 대한 관심이 큰 상황에서 이뤄진다. 특히 지구는 모든 인류의 고향이지만, 소수의 우주인에게만 허락한 ‘바라보는 지구’다. 이렇듯 우주와 지구를 새로운 측면을 바라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런 상황에서 강릉이 지멍(지구를 보며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이 매월 첫째 목요일 오전 도심 곳곳에서 펼쳐지는 예술공감 콘서트 ‘서울 스테이지11’를 4일(목) 개최한다.‘서울 스테이지11’ 8월 공연은 서울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대학로센터, 금천예술공장, 문래예술공장, 서교예술실험센터, 서서울예술교육센터, 서울무용센터, 서울예술교육센터 용산, 시민청, 청년예술청 총 9개 예술공간에서 진행한다.4월 시범 공연으로 시작한 서울 스테이지11은 4개월 동안 총 31회 공연을 진행하며, 무료 공연임에도 수준 높은 콘텐츠를 통해 일상 속 활력을 더하며 서울을 대표하는 문화 프
휴일이 되면 서재에 틀어박혀서 넷플릭스나 유튜브를 보는 습관이 생겼다. 화장실을 가거나 느지막한 식사를 하는 시간을 제외하면 아침부터 밤늦은 시간까지 꼼짝도 하지 않고 서재 컴퓨터 앞에 앉아서 모니터를 바라보고 있다. 아내가 아들을 데리고 친정에라도 간 날에는 더할 나위 없이 시간을 확장해서 쓴다.가령 오전 11시부터 밤 9시까지 넷플릭스와 유튜브를 봤다면, 아내와 아들이 없는 날에는 새벽 4시부터 일어나서 밤 11시까지 줄기차게 넷플릭스와 유튜브를 보는 것이다. 밥을 먹고, 낮잠을 자고, 간간이 스트레칭을 하는 것을 제외하면 18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와 지역문화진흥원(원장 차재근)은 7월 ‘문화가 있는 날’ 주간(7.25~7.31)에 국민들이 일상에서 더욱 쉽게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한다.◇휴가지 프로그램과 ‘문날TV’로 풍성한 여름 문화생활‘문화가 있는 날’은 국민이 문화를 일상에서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2014년부터 시행된 정책이다. 매달 마지막 수요일이 포함된 주간에 영화관·공연장·박물관·미술관 등 문화시설과 스포츠시설에서 할인 또는 무료관람 혜택을 제공한다.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7월 ‘문화가 있는 날’ 주간은
서울대학교 공과대학(학장 홍유석)은 안성훈 기계공학부 교수 연구팀(김영균 박사, 홍성헌 연구원, 단국대 송지현 교수)이 고성능 및 고인장성을 갖춘 웨어러블 센서를 개발했다고 19일 밝혔다.사람의 몸에 부착돼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감지해 전기적인 신호로 바꾸는 웨어러블 변위 센서는 현재 활발히 연구되고 있다.하지만 현재 인장할 수 있는 변위 센서에 대한 연구는 낮은 인장성, 복잡한 제작 공정 등 많은 한계를 지니고 있다. 이에 고민감도와 인장성을 가지며, 제작이 용이한 변위 센서의 개발은 관절이나 손가락처럼 움직임이 큰 인체 부위에 부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이 매월 첫째 목요일 오전에 도심 곳곳에서 펼쳐지는 예술공감 콘서트 ‘서울 스테이지11’ 7월 공연을 7일(목)에 개최한다.‘서울 스테이지11’의 7월 공연은 서울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대학로센터, 금천예술공장, 문래예술공장, 서교예술실험센터, 서서울예술교육센터, 서울무용센터, 서울예술교육센터 용산, 시민청, 연희문학창작촌, 청년예술청 등 총 10개의 예술공간에서 진행된다.4월 시범 공연으로 시작한 서울 스테이지11은 총 21회 공연을 진행하며, 누적 관람객 2200명을 기록했다. 관객의 의견을 청취해 다음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기 전 외부 활동이 늘어나는 요즘,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활동으로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전시회가 인기를 끌고 있다. 아름다운 미술 작품을 관람하면서 아이 창의력은 물론 공감대 형성과 감성 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이번 주말, 아이들과 의미 있는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면 다양한 주제와 볼거리가 가득한 전시회로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보자.◇꼬마 화가가 상상하는 푸른 바다 속 세상 – 아토팜, 제2회 그린그림대회 수상작품전㈜네오팜의 민감 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ATOPALM)’이 친환경 캠페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