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스타 디자인을 포인트로 담은 3색 침구… 아이부터 키덜트까지 취향 따라 선택
모달 섬유?아사 원단의 친환경 소재로 피부 자극 최소화해 민감한 피부를 보호
부드러운 파스텔톤 ‘굿나잇’, 사랑 가득 레드톤 ‘러브’, 간결하고 깔끔한 모노톤 ‘헬로우’

이브자리 ‘굿나잇’
이브자리 ‘굿나잇’

토탈 슬립 케어 브랜드 이브자리가 글로벌 인기 캐릭터 ‘BT21’과 만나 젊은 세대의 감성을 자극하는 새로운 침구를 출시한다.

BT21은 코야(KOYA), 알제이(RJ), 슈키(SHOOKY), 망(MANG), 치미(CHIMMY), 타타(TATA), 쿠키(COOKY), 반(VAN) 등 총 8개 캐릭터로 구성됐으며 매력적인 외형과 개성 있는 콘셉트, 탄탄한 스토리텔링 등으로 전 세계 MZ(밀레니얼·Z) 세대에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브자리는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에 개성 넘치는 BT21의 다양한 모습을 포인트로 디자인했다. 3가지 색을 바탕으로 출시돼 아이들과 키덜트 감성의 성인까지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부드러움과 통기성이 특징인 자연섬유 모달과 아사 원단을 사용한 친환경 제품으로 피부 자극을 최소화해 특히 성장기 연령 등 땀과 피지 분비량이 많은 사람들에게 좋다.

먼저 파스텔톤 컬러에 잔잔한 연보라색 체크무늬가 특징인 ‘굿나잇’은 수면 모자를 쓴 BT21 캐릭터가 오밀조밀 어우러져 잔재미를 더했다. 침구 뒷면은 소프트한 핑크 컬러로 디자인해 양면으로도 사용 가능하도록 했다. 100% 모달아사 소재 제품이다.

‘러브’는 하트 모양을 안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BT21 캐릭터를 담았다. 캐릭터가 주는 경쾌함에 차분한 그레이와 포인트 있는 레드를 매치해 침실에 활력을 불어넣어 준다. 마찬가지로 100% 모달아사를 사용했다.

끝으로 그레이 색감과 안정감 있는 가로 스트라이프 디자인이 눈에 띄는 ‘헬로우’는 BT21 캐릭터를 간결하고 깔끔한 배열로 배치해 침실의 안정감과 세련됨을 더한다. 모던한 스타일이 강점인 헬로우는 고밀도 면모달 소재로 출시됐다.

한편 이브자리는 BT21의 캐릭터를 담은 침구 외에도 함께 침실을 구성하면 좋은 베개, 쿠션, 매트 등의 캐릭터 소품도 함께 선보였다.

고현주 이브자리 디자인연구소 부소장은 “글로벌 인기 캐릭터 BT21과의 만남을 통해 펀(FUN)한 디자인 요소가 어우러진 색다른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시도로 고객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는 콘텐츠와 다양한 협업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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