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그나이트이노베이터스(이하 이그나이트)는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이하 유타대) 바이오 분야 스타트업 육성 및 글로벌 진출 지원을 위한 상호 협력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인천테크노파크가 운영하는 인천 스타트업파크 기업 지원 프로그램 중 바이오 분야 스타트업의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규제승인(FDA)과 소프트랜딩 사업 발굴을 위한 것이다.

이그나이트는 바이오분야 전문 액셀러레이터로 서울대학교 바이오 스타트업 인큐베이션 사업과 낙성벤처밸리 파트너 프로그램을 통해 바이오 스타트업 육성에 매진하고 있다.

유타대와 이그나이트는 바이오 특화 인프라를 활용하여 스타트의 제품·서비스의 실증지원을 통해 조기 상용화를 지원하는 인천 스타트업파크 스케일업 챌린지랩(글로벌 바이오) 지원사업을 공동 운영하며 바이오 분야 스타트업의 FDA승인을 위한 전략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그나이트 김희준 대표는 “이번 상호 협력 협약은 국내 바이오 스타트업의 미국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라며 “미국 진출 스타트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적극적인 투자 및 사후 관리에도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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