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인공지능’, ‘바이오’, ‘스마트시티’, ‘글로벌 진출’, ‘브랜딩’, ‘글로벌 바이오’ 분야 실증 지원

인천스타트업파크 스케일업 챌린지랩
인천스타트업파크 스케일업 챌린지랩

인천 스타트업파크가 국내외 대학 파트너와 함께 실증을 통한 조기상용화 및 사업화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스케일업 챌린지랩”으로 불리는 이번 지원 사업은 △빅데이터, 인공지능(세종대학교), △바이오(인하대학교), △스마트시티(인천대학교), △글로벌 진출(연세대학교), △브랜딩(청운대학교), △글로벌 바이오(유타대학교)의 6개 특화 분야로 구분되며 분야별 3개사 ~ 9개사, 총 38개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20년 처음 도입된 스케일업 챌린지랩 지원사업은 4개 대학(세종대학교, 인천대학교, 인하대학교, 연세대학교)의 특화된 인프라를 활용해 총 15개 기업을 지원하였으며 높은 만족도와 성과를 보였다.

21년 스케일업 챌린지랩 지원사업은 글로벌 바이오와 브랜딩?디자인 분야를 강화하였으며 바이오 기업의 FDA 승인 컨설팅과 스타트업 스토리텔링 기반 브랜딩(디자인)을 주된 내용으로 한다.

인천 스타트업파크 관계자는 “이번 지원 사업은 바이오와 4차산업 기술 기반 스타트업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국내 스타트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파트너 연계 지원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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