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주요 국가 포함한 11개 국가에서 참가하는 글로벌 기업 행사
코로나19 상황 고려해 4월 22일부터 24일까지 비대면 온라인 생중계 방식으로 개최
11개 국가 약 2만2000명 참석, 한국인 참여자 4300여명으로 높은 참여율 기록

유사나코리아가 2021 아시아 퍼시픽 온라인 컨벤션 USANA LIVE를 성황리 종료했다
유사나코리아가 2021 아시아 퍼시픽 온라인 컨벤션 USANA LIVE를 성황리 종료했다

글로벌 세포 과학 뉴트리션 전문기업 유사나헬스사이언스코리아(지사장 홍긍화/ USANA Health Sciences, Inc. 이하 유사나코리아)는 ‘2021 아시아 퍼시픽 온라인 컨벤션 USANA LIVE’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26일 밝혔다.

‘유사나 아시아 퍼시픽 컨벤션’은 매년 개최되며 아시아 주요 11개 국가의 모든 유사나 회원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기업 행사다.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4월 22일부터 4월 24일까지 비대면 온라인 생중계 방식으로 개최됐으며, 유사나 제품의 우수성을 비롯한 기업 소식과 신제품 발표뿐만 아니라 갈라 콘서트까지 다채롭고 풍성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유사나의 과학적으로 설계된 제품들이 탄생하는 연구실과 까다롭게 운영되는 첨단 제조 시설 등 새롭게 확장한 미국 본사 투어를 영상으로 공개하며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사전 등록 방식으로 온라인 컨벤션을 무료로 시청할 수 있는 일반 패스와 특별 혜택을 제공하는 유료 VIP 패스 신청을 받아 진행됐다. VIP 패스 등록자에게는 유사나 창립자이자 명예회장인 마이런 웬츠 박사를 비롯해 본사 임원들과 비대면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기회와 경품 이벤트 참여 혜택을 제공했다. 아울러 VIP 패스 티켓 판매 수익금은 사회공헌재단인 ‘유사나 파운데이션’에 전액 기부돼, 아시아 퍼시픽 지역 내에 어려움에 처한 어린이들과 가족들을 위한 기부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3일간 진행된 이번 온라인 컨벤션에는 11개 국가 총 2만2052명의 유사나 회원이 참여했으며, 그중 한국인 여성만 4304명으로 높은 참여율을 기록했다.

유사나코리아는 이번 컨벤션을 기념해 4월 23일부터 26일까지 제품 품목별로 꾸린 특별팩 이벤트와 함께 특별한 브랜드 아이템 한정 출시도 진행했다.

유사나코리아 홍긍화 지사장은 “올해 컨벤션은 고객들의 건강과 안전을 고려해 비대면으로 진행하게 돼 아쉬움이 남지만, 기대 이상으로 많은 분이 참여해 놀랍고 감사할 따름”이라며 “특히 한국 회원들의 참여율이 높았던 만큼 유사나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높아진다는 점에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2021년 성공적인 아시아 퍼시픽 온라인 컨벤션을 바탕으로 앞으로 유사나가 더 많은 분과 함께 건강의 가치, 건강한 비전을 공유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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