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주최·NIPA 주관 ‘K-Global 액셀러레이터 육성 사업’으로 요즈마 ‘글로벌 D·N·A Star’ 운영 계획
5월 10일~30일까지 국내 ICT 분야 7년 이하 스타트업 8곳 모집
선발 기업에는 투자 기회 및 미국·유럽·베트남 등 해외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제공

요즈마그룹코리아 ‘글로벌 D·N·A Start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참여 기업 모집 홍보 포스터
요즈마그룹코리아 ‘글로벌 D·N·A Start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참여 기업 모집 홍보 포스터

요즈마그룹코리아(아시아 총괄 대표 이원재)는 K-Global 액셀러레이터 육성 사업의 하나로 ‘글로벌 D·N·A Star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의 참가 스타트업 8곳의 모집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며 요즈마그룹코리아가 운영하는 K-Global 액셀러레이터 육성 사업은 국내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창업 스타트업의 성장과 해외 액셀러레이터 네트워크를 통해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참가 대상은 인공지능(AI) 기반 테크핀, 사물인터넷(IoT)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등 ICT 산업에 종사한 7년 이하 스타트업이다. 선발 시점에서 2021년 TIPS 등 중소기업벤처부의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사업 지원을 받는 기업은 선발 대상에서 제외된다.

최종 선발된 업체에는 기업별 브레이크-다운 인터뷰를 시작으로 △BM 고도화 멘토링 △글로벌 재무 전략 멘토링 △해외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참가 △국내 및 해외 데모데이 참가 △국내외 벤처 캐피털(VC) 및 투자 기관 네트워킹 △요즈마그룹코리아 직접 투자 △후속 투자 연계 등을 지원한다.

해외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은 미국, 유럽, 싱가포르, 베트남 등에서 올 하반기 안에 진행되며 최종 진출 국가에서 현지 VC 대상 데모데이 참여와 비즈니스 미팅 매칭 등의 기회를 제공한다.

요즈마그룹코리아 AC본부 이기엽 부사장은 “글로벌 진출을 염두에 둔 뛰어난 스타트업이 많이 지원하길 기대하고 있다”며 “요즈마그룹의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경험과 네트워크를 통해 더 큰 시장에서 기회를 찾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접수 기간은 5월 10일부터 30일까지이며, 요즈마그룹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요즈마그룹코리아는 나녹스(Nano-X Imaging) 등 글로벌 혁신 기술 기업에 투자하고, 국내 우수 중견 기업 및 스타트업과 매칭해 크로스 보더 시너지를 창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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