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JCEP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으로 발굴 및 육성한 ICT 기반 콘텐츠 스타트업 15개팀의 IR 발표 예정

이미지=스페이스 점프 제공
이미지 출처=전남콘텐츠기업육성센터

2월 21일 오후 2시부터 전남콘텐츠기업육성센터 상상나눔터에서 '스타트업 데모데이'를 개최한다. 이번 데모데이에서 '2019 JCEP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으로 발굴 및 육성한 IoT, VR, 게임 등 ICT 기반 콘텐츠 스타트업 15개 팀이 발표 예정이다. 

이번에 발표하는 스타트업 15개 팀은 두 달여 동안 전남콘텐츠기업육성센터과 액셀러레이터 스페이스점프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비즈니스 모델 구축과 다양한 기술 전문가들의 사업화 지원을 통해 탄생한 초기 창업자들로 신상품 및 서비스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다. 아울러 벤처캐피털(VC), 액셀러레이터 등의 7명의 투자자들은 '2020년 스타트업 지원 방향과 과제'라는 주제로 토론을 진행 예정이다.

 

한편, '비즈니스 모델 혁신 프로그램(Business Model Innovation Program) 등 차별화된 창업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스페이스점프는 역량을 갖춘 기술 기반 스타트업을 발굴해 빠른 스케일업(성장)과 추가 VC 투자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선발된 스타트업에 초기 자금 지원, 국내외 VC 투자를 연결, 멘토십을 기반으로 6개월간의 프로그램을 매년 2회씩 진행하며, 미국, 중국, 베트남, 독일 등의 추가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으로 활동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스페이스점프의 이형민 대표는 "기업들의 문제는 기술이 없는 것이 아니라 고객이 없고, 시장을 발견하지 않은 것이 문제다. 창업팀 모두가 자신들만의 틈새시장을 발견해 작은 성공을 꼭 맛보게 해주고 싶다."라고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과 데모데이 운영 철학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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