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플러스 강남에서 열린 ‘SIGONG-X 콘텐츠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OT
드림플러스 강남에서 열린 ‘SIGONG-X 콘텐츠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OT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지원하고 시공아이피씨와 컴퍼니엑스가 공동운영하는 ‘SIGONG-X 콘텐츠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오리엔테이션이 16일 진행됐다고 18일 밝혔다.

오리엔테이션에는 최종 선발 기업별 대표, 시공아이피씨 및 컴퍼니엑스 임직원 약 20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주요 프로그램 및 혜택, 멘토단 및 기업별 소개, 네트워킹 등이 진행됐다.

선정된 10개 기업은 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 콘텐츠 스타트업으로 디지털 기술과 수요가 결합된 콘텐츠 산업 분야의 스타트업이다. 이들은 약 6개월 동안, 멘토링, 교육, 네트워킹, 데모데이 등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시공아이피씨와 컴퍼니엑스만의 IP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 기업의 지식재산권 확보에 힘쓸 예정이다.

시공아이피씨 강일신 대표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유망 스타트업이 초기 어려움을 극복하고, ICT 융복합 콘텐츠 기술과 비전을 갖춘 스타트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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