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 장관, 중소기업, 소상공인, 국민들의 동행세일 사랑에 감사 메시지 전달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 이하 중기부)는 7월 11(일), 총 18일간 이어진 대규모 상생 할인 행사 ‘2021 대한민국 동행세일’이 성공적 종료를 알리는 폐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행복한백화점 4층 라이브커머스 스튜디오에서 19시부터 시작된 폐막식은 조우종 아나운서의 사회로 권칠승 장관, 정진수 중소기업유통센터 대표이사, 오기환 영화감독, 소담영화제 수상자, 소상공인 대표(개그맨 문천식씨) 등이 참석해 굿바이 동행세일 토크쇼 등이 진행됐다.

지난 18일간 동행세일 주요 행사 등을 영상으로 담아 회고하는 시간과 함께 굿바이 동행세일 토크쇼가 진행됐다.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1일 열린 굿바이 동행세일 토크쇼를 통해 ‘나에게는 득템, 모두에게 보탬’이라는 이번 행사의 슬로건을 키워드로 이번 동행세일의 판매 성과와 소상공인의 매출의 긍정적인 효과를 설명하고 있다. (사진=중기부)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1일 열린 굿바이 동행세일 토크쇼를 통해 ‘나에게는 득템, 모두에게 보탬’이라는 이번 행사의 슬로건을 키워드로 이번 동행세일의 판매 성과와 소상공인의 매출의 긍정적인 효과를 설명하고 있다. (사진=중기부)

권 장관은 굿바이 동행세일 토크쇼를 통해 ‘나에게는 득템, 모두에게 보탬’이라는 이번 행사의 슬로건을 키워드로 이번 동행세일의 판매 성과와 소상공인의 매출의 긍정적인 효과를 설명하면서, “지난 18일간 대한민국 동행세일을 통해 내수 활성화에 동참한 모든 국민들의 동행세일 사랑과 성원에 깊은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도 중소기업, 소상공인, 시장상인 분들이 활력과 자신감을 갖도록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소상공인 자격으로 동행세일 라이브커머스에 참여한 인기 개그맨 문천식의 토크쇼도 이어졌다. 

문천식 씨는 “제품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소비자들에게 알리고 판매하는 부분이 소상공인에게는 가장 어려운 부분이다”라며, “동행세일과 같이 새로운 디지털 판로를 개척하고 또 제품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더욱 늘어나길 바란다”라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이에 앞서 정책 현장을 강조해온 권 장관은 동행세일 마지막 날에도 행복한백화점에서 7월 9일(금)부터 11일(일) 3일간 총 16개 우수 중소소상공인이 참여하는 동행세일 `특별 오프라인 기획전`에 방역상황을 점검하며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11일 서울 양천구 행복한백화점에서 열린 ‘2021 대한민국 동행세일’ 폐막식 행사로 소상공인의 코로나 극복을 주제로 한 ‘소담 영화제’의 시상식이 개최되었다. (사진=중기부)
11일 서울 양천구 행복한백화점에서 열린 ‘2021 대한민국 동행세일’ 폐막식 행사로 소상공인의 코로나 극복을 주제로 한 ‘소담 영화제’의 시상식이 개최되었다. (사진=중기부)

또한 이번 폐막식에서는 소상공인의 코로나 극복을 주제로 한 ‘소담영화제’의 시상식이 함께 진행되어 의미를 더했다. 

대국민 온라인 투표와 전문가의 심사로 선정된 34개의 수상작 중 대상·최우수상의 시상과 대상 2개 작품에 대한 상영도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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