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프렌즈, MZ세대를 위한 '한 권으로 끝내는 자취방 구하기' 텀블벅 펀딩 1800% 돌파
룸프렌즈, MZ세대를 위한 '한 권으로 끝내는 자취방 구하기' 텀블벅 펀딩 1800% 돌파

주거공유 플랫폼, 룸프렌즈(대표 장은주)가 텀블벅 펀딩을 지난 24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룸프렌즈는 MZ세대를 위한 주거공유 플랫폼을 운영하는 프롭테크 스타트업이다. 

텀블벅에 선보인 MZ세대를 위한 '한 권으로 끝내는 자취방 구하기' 책은 부동산이 익숙하지 않은 MZ세대를 위한 자취방 구하는 과정의 전반을 담은 실용 정보서다. 4개의 장과 부록으로 구성되어 부동산용어의 정의, 1인가구의 부동산 계약 과정, 전세대출과 주거정책, 쉐어하우스 등의 정보를 담았다.

이번 펀딩에서 룸프렌즈는 캐릭터를 활용한 굿즈세트도 선보였다. 메모지 2종, 스티커팩, 엽서 4종의 굿즈 상품도 텀블벅에서 처음 공개했다. 룸프렌즈 캐릭터 ‘루미’와 ‘룸팡’을 바탕으로 집을 구하는 과정과 자취생의 일상을 일러스트로 담아 제작됐다.

텀블벅에서 선보인 MZ세대를 위한 '한 권으로 끝내는 자취방 구하기' 책과 굿즈세트는 오늘 오전 12시 기준 달성률 1800%를 돌파했다. 텀블벅에서 주목할 만한 프로젝트로도 소개됐다. 오는 22일까지 펀딩이 진행되고, 이후 펀딩이 끝나면 제작에 들어간 후 순차적으로 전달된다. 한편, 룸프렌즈는 주거공유 플랫폼 앱, 룸프렌즈를 안드로이드와 iOS에서 서비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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