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이 디뮤지엄과 함께 컬쳐 캠페인을 진행한다

글로벌 쇼트 비디오 애플리케이션 틱톡(TikTok)이 코로나 19 걱정 없는 안전한 문화생활 향유를 위해 디뮤지엄의 전시 연계 온라인 프로젝트 <NOWPLAYING> 과 협업 컬쳐 캠페인을 진행한다.

디뮤지엄은 5월 개막한 《SOUNDMUSEUM: 너의 감정과 기억》의 전시 연계 온라인 프로젝트 ‘NOWPLAYING’을 진행 중이다. 요가, 춤, 음악 등 다양한 장르와의 컬래버를 통해 더욱 확장된 전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온라인 콘텐츠 시리즈로 틱톡은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전시 투어 라이브 스트리밍 ‘SOUNDMUSEUM LIVE’를 함께 하게 됐다. 숏폼 플랫폼 틱톡은 다양한 카테고리와의 협업을 통해 그 영향력을 인정받으며 문화 트렌드를 리드하고 있다.

7월 5일 저녁 7시부터 틱톡의 디뮤지엄 공식 계정을 통해 1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라이브 스트리밍에는 뮤지션 림 킴(LIM KIM)과 비디오 그래퍼 DQM 이 《SOUNDMUSEUM: 너의 감정과 기억》 전시 투어와 미술관을 무대로 강렬한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이다. 또한 시청자 대상 실시간 관람권 증정 이벤트도 진행된다.

틱톡은 코로나19로 문화생활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틱톡과 함께 집에서 편히 전시와 라이브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디뮤지엄과 함께 컬쳐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장르 구분 없는 여러 협업을 통해 틱톡만이 선보일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라이브 스트리밍은 공식 링크 예약을 통해 더욱 빠르게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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