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셀러레이터사와 매칭 중인 스타트업(사진=이재만 기자)?
?엑셀러레이터사와 매칭 중인 스타트업(사진=이재만 기자)?

 

인천 스타트업 파크가 인천공항 3K(K-투어리즘, K-컬처, K-푸드)분야 육성사업 매칭데이와 입주기업 매칭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23일 오전 10시 인천 스타트업 파크 내 미추홀타워에서 사업 정교화 및 액셀러레이터 특화 프로그램 지원을 위한 매칭데이와 인천 스타트업 파크 입주기업 매칭데이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액셀러레이터(AC)는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다래컨설팅), (주)엔피프틴파트너스, 헤브론스타벤처스(주), (주)페이스메이커스, (주)와이즈플래닛컴퍼스, 씨엔티테크(주)이며, 스타트업 20개 업체가 참여했다.

매칭업체에는 사업화 비용과 분야별 특화 프로그램 지원, 액셀러레이터 매칭을 통한 맞춤 코칭이 이루어진다. 또한 인천 스타트업 파크 입주공간을 최대 4년 지원받고, 인천국제공항 내 실증 및 홍보 기회가 제공된다.

참여업체는 자사의 사업의 가능성과 성장전략 등을 설명하는 발표 기회를 가졌다. 액셀러레이터들은 날카로운 질문으로 참여 스타트업의 사업 가능성과 성장전략을 확인하는 자리였다.

입주기업 네트워킹(사진=이재만 기자)
입주기업 네트워킹(사진=이재만 기자)

또한 13시부터는 이번 행사의 주관사인 인천 스타트업 파크가 스타트업 파크 리모델링 공사 후 12월 초 새롭게 입주하는 업체들(30개사)와 매칭데이를 가졌다.

피칭 발표 이후 네트워킹 시간을 통해, 액샐러레이터와 입주업체들은 사업 성장을 위해 열정적인 토론을 이어갔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인천 스타트업 파크의 심원보 센터장은 '스타트업과 액셀러레이터와 매칭하는 행사를 앞으로도 계속 진행할 예정이고, 입주 업체에게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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