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 밸런스를 WHO 권장사항 기준에 맞춘 유제품 생산
음식을 통해서 면역력 높일 수 있어

그린그래스 유가공 공장 완공식 후 신승호 회장 외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그린그래스 제공)

농업회사법인 (주)그린그래스는 28일 유가공 공장 완공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완공된 그린그래스의 유가공 공장은 오메가 밸런스가 최적화 비율로 맞춰진 젖소에서 생산된 원유를 가공하는 공장이다.

세계보건기구 WHO의 권장 비율인 오메가3와 오메가6의 비율을 1:4 이하로 유지하며 모든 제품을 생산한다.

28일 완공된 그린그래스의 유가공 공장 내부 전경(사진=그린그래스 제공)
28일 완공된 그린그래스의 유가공 공장 내부 전경(사진=그린그래스 제공)

충주시 주덕읍 주덕농공길 53에 연면적 2,168㎡, 1층 냉장/냉동창고 1,400㎡, 2층 유가공 생산공장 825㎡ 규모로 오메가3 우유, 요거트, 치즈, 버터, 유크림 등 유제품을 일 8톤 생산한다.

이날 완공식에는 피버트 김영구 회장, 조만호 고문, 그린그래스 신승호 회장, 강택성 본부장, 장대현 공장장 등 50여 명이 참석해 그린그래스의 유가공 공장 완공을 축하했다.

피버트 김영구 회장, 조만호 고문, 그린그래스 신승호 회장, 강택성 본부장, 장대현 공장장이 축하 떡을 커팅하고 있다.

그린그래스는 국내 최초의 메디푸드 기업으로 오메가 지방산에 꾸준한 연구로 관련 기술에 대한 노하우 및 원천 기술을 다수 확보했다.

또한, 지속적으로 연구 인프라를 구축하고, 국가 과제, 자체 과제를 수행하고 있으며, 식품의학 연구, 각 대학병원 의료진과 임상실험, 교수진들과 연구 및 논문을 진행하고 있다.

그린그래스의 신승호 회장은 '이번에 완공된 공장에서 면역력이 강화된 약이 되는 진정한 메디푸드를 만들 것입니다. 또한 품질관리에도 앞장서서 오메가 밸런스를 맞춘 완벽한 유제품을 생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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