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식품 전문 브랜드 루솔(대표 김슬기)은 29일 휴먼바이오 식품분석연구원(대표 정주영)과 안전성이 확보된 프리미엄 유아식품을 생산하기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유아식품 전문 브랜드 루솔과 휴먼바이오 식품분석연구원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한민국 유아식품 전문 브랜드 루솔과 휴먼바이오 식품분석연구원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휴먼바이오 식품분석연구원은 일반식품, 건강기능식품, 유해성분 등의 시험분석서비스를 제공하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정한 국가공인시험검사기관이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식품안전관리시스템을 구축해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안전한 유아식품을 생산하는 데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R&D 연구지원사업 및 연구과제에 공동 참여해 안전성이 확보된 고품질 유아식품을 생산할 것으로 기대된다. 나아가 이번 협약은 기술 개발 및 유통 활성화를 통해 지역 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휴먼바이오 식품분석연구원 시찰 현장
휴먼바이오 식품분석연구원 시찰 현장

루솔은 이번 업무협약을 기점으로 더욱 엄선한 친환경 재료를 사용해 식품 안전성이 강화된 건강한 메뉴를 개발하고 모든 부모가 안심하고 믿을 수 있는 품질 좋은 유아식품을 만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루솔은 15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2020 소비자가 뽑은 서비스고객만족대상’ 시상식에서 유아 식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루솔에 관한 더 자세한 정보는 공식몰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에르코스는?
에르코스 농업회사법인(대표 김슬기)은 프리미엄 이유식 브랜드 ‘루솔’을 필두로 아이들을 위한 친환경 유아식품을 선보이고 있다. 루솔은 아기의 몸과 마음 모두에 좋은 것만 주고 싶은 엄마의 마음을 담아 핸드메이드 프리미엄 이유식 160여 종과 원물 간식, 건강음료 등 다양한 제품 라인을 선보이고 있으며 한국 엄마들의 까다로운 눈높이에 맞는 우수한 품질의 제품으로 인정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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