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용 프로젝트 솔루션 전문 기업 헤븐트리(대표이사 홍정원)가 기업용 회로 PDM(Product Data Management) 솔루션 전문 이로젠(대표이사 김종국), EDA 솔루션 전문 인터그래텍(대표이사 김응연)과 스마트팩토리 전문화 사업 전략화를 위한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3사는 경북테크노파크에서 진행된 업무 협약식에서 각 사의 전문 영역에 대한 ‘정보 공유, 업무 연계, 수익 사업화’ 등 전략적 스마트팩토리 사업 추진을 위해 서로 협력하고 상호 이익을 증진하는 업무 제휴 관계를 지속하기로 30일 협의했다.

왼쪽부터 이로젠 김종국 대표이사, 인터그래텍 김응연 대표이사, 헤븐트리 홍정원 대표이사가 스마트팩토리 전략화 업무협력 협약식를 가졌다
왼쪽부터 이로젠 김종국 대표이사, 인터그래텍 김응연 대표이사, 헤븐트리 홍정원 대표이사가 스마트팩토리 전략화 업무협력 협약식를 가졌다

이에 따라 △경영정보, 기술 및 노하우의 상호 공유·교환 △인적 자원의 교류 및 교육 △공동 사업 및 행사 △홍보 및 경영활동 상호 조력 △국내외 자료 조사 등의 세부 전략을 상호 협력하고 추진할 계획이다.

홍정원 헤븐트리 대표이사는 “각각의 특화된 전문 분야에 기반한 3사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협력 사업에 높은 시너지가 기대된다”며 “이를 바탕으로 스마트팩토리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혁신 시스템과 솔루션 개발 및 출시를 위해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헤븐트리는 1~2년 내 코스닥 상장을 추진을 목표로 회사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내실을 다지는 데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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