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합 온라인 데이팅 서비스로 대만 진출한 스타트업 '대진', 타고난 성격으로 이성 매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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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합 온라인 데이팅 서비스로 대만 진출한 스타트업 '대진', 타고난 성격으로 이성 매칭
  • 이재만 기자
  • 승인 2020.11.18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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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을 기반으로 한 사주궁합 알고리즘 기술 개발로 차별화
대만 출시 3주만에 1500명의 가입자와 1000건의 매칭 달성

주식회사 대진(대표이사 민경록)은 자동으로 사주를 분석해서 타고난 성격으로 이성을 연결해주는 온라인 데이팅 서비스 토우위앤(投緣)을 대만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근거리, 외모, 스펙으로 한정된 온라인 데이팅의 알고리즘이 국내에만 무려 200가지가 넘는데 결혼적령기의 여성들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성격을 기반으로 이성을 만날 수 있게 사주궁합 알고리즘 기술로 차별화를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재물을 빛내주는 이성, 명예를 빛내주는 이성 등의 다양한 사주팔자 테마로 매일 2명의 이성을 무료로 추천해주며, 일상에서 만날 확률이 낮은 궁합의 인연을 커피 한 잔 가격으로 소개하는 유료모델을 제공해 출시 3주만에 1500명의 가입자와 1000건의 매칭을 기록하는 쾌거를 이뤘다.

대진의 토우위앤 서비스
대진의 토우위앤 서비스

명리학을 공부한 대표이사와 온라인 데이팅 서비스의 전문 개발자 그리고 대만 출신의 마케터로 구성된 팀워크가 대만 현지화에 성공적으로 견인한 것으로 파악된다.

토우위앤(投緣)의 서비스 도입 배경에는 진지한 관계의 연인들이 결혼을 앞두고 궁합을 보며, 궁합 결과에 따라서 결혼을 다시 생각한다는 발견에서 시작됐으며, 가정을 증명하기 위해서 대만의 30대 여성 직장인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거치는 등 창업의 정석 절차를 밟은 것이 포인트다.

민경록 대표는 “4분기에 사용자의 서비스 경험을 강화하고 2021년 1분기까지 별자리 궁합을 도입해서 대만 여성에게 가장 사랑받는 온라인 데이팅 서비스로 성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주식회사 대진은 현재 판교 경기문화창조허브 ‘스타트업 오피스’에 입주해 다양한 지원을 통해 사업을 확장하고 있고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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