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리셔스, AWS 게임데이 국내 첫 개최
상태바
딜리셔스, AWS 게임데이 국내 첫 개최
  • 유인춘 기자
  • 승인 2020.11.19 15: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내 1위 패션 B2B 플랫폼 운영사 딜리셔스, AWS와 함께 직원들의 클라우드 기술 겨루는 AWS 게임데이 국내 첫 개최
딜리셔스 클라우드 기술력 강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

동대문 도매사업자와 전국의 패션 소매업자를 연결하는 국내 1위 패션 B2B 플랫폼 신상마켓을 운영하는 딜리셔스(대표 김준호)가 AWS 게임데이(AWS GameDay) 행사를 11월 6일 개최했다.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포괄적이고 널리 도입된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컴퓨트, 스토리지, 데이터베이스, 네트워킹, 애널리틱스, 로보틱스, 머신러닝,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모바일, 보안 등 175여종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AWS 게임데이는 위험이 없는(risk-free) 게임화된 환경에서 현실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AWS 솔루션 구현 기술을 테스트하는 팀별 학습 과제다. 이를 통해 AWS 고객은 AWS의 서비스, 아키텍처 패턴(architecture patterns), 모범 사례 및 협업을 실습할 수 있다. 각 팀은 시뮬레이션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하며 자신의 문제 해결 능력을 확인할 수 있다.

AWS 게임데이에 참여한 딜리셔스 임직원(앞줄 왼쪽부터 세 번째 김준호 CEO, 네 번째 이용화 CTO)
AWS 게임데이에 참여한 딜리셔스 임직원(앞줄 왼쪽부터 세 번째 김준호 CEO, 네 번째 이용화 CTO)

20여명의 딜리셔스 연구개발팀은 이날 하루 CTO(기술 개발 총괄이사)가 사라진 가상의 시나리오에서 발생한 이슈를 성공적으로 해결했다. AWS 계정에서 스테이지별 시나리오를 이해하고 이를 가장 빠르게 해결한 팀에 트로피와 상품이 수여됐다.

딜리셔스는 2019년 상반기 본격적으로 AWS를 도입해 2020년 신상마켓의 모든 인프라를 AWS로 이전해 유연성, 탄력성, 확장성을 강화하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었다. 동대문 도소매 거래를 연결해주는 서비스 특성상 야간 시간대에 트래픽이 급증하는 패턴을 보이는데, 기존 클라우드 환경에서는 서비스 장애가 잦았으나 AWS 이전 후 AWS의 다양한 서비스를 활용해 트래픽 피크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딜리셔스는 이번 AWS 게임데이를 통해 얻은 노하우와 경험을 활용해 더 빠르고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에 나설 계획이다.

이용화 딜리셔스 CTO는 “이번 AWS 게임데이를 통해 딜리셔스 내부에서 적극적으로 신기술을 이용해보려는 개발자가 많아졌다”며 “문제 상황이 발생했을 때 팀끼리 협업해 적극적으로 문제를 찾고 해결하는 팀플레이 경험치 또한 높아져 앞으로 딜리셔스 개발 문화가 발전하는 데 큰 발판이 될 것으로 본다”고 소회를 말했다.

딜리셔스는?
김준호 대표가 변지윤 이사, 조현동 이사와 함께 2011년 소셜커머스 사업체로 시작한 스타트업이다. 2013년 동대문 도매사업자와 전국의 패션 쇼핑몰을 연결하는 동대문 패션 플랫폼 신상마켓으로 핵심 사업을 변경했다. 동대문 도매사업체 1만곳, 전국 패션 소매사업자 12만명이 신상마켓을 이용하고 있다. 2020년 4월 신상마켓의 누적 거래액은 1조원을 돌파했다. 2019년 신상마켓의 거래액은 3320억원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