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위기의 시대, 돈의 미래 / 날마다 작심, 이루지 못할 꿈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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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위기의 시대, 돈의 미래 / 날마다 작심, 이루지 못할 꿈은 없다
  • 스타트업엔(StartupN)
  • 승인 2020.11.29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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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기의 시대, 돈의 미래 / 짐 로저스 지음 / 전경아 옮김 / 리더스북 펴냄 / 1만7500원

이 책의 저자는 코로나19 대유행은 전세계적 경기 침체의 시기를 앞당긴 것뿐 원인이 아니라고 말한다. 이전부터 '거품의 궤적'이 세계 경제 곳곳에 나타나고 있었다는 것이다.

그는 이에 대한 근거로 두 가지 신호를 꼽는다. 첫째는 역사적으로 나타났던 '위기의 전조'다. 1929년 대공황과 1987년 블랙 먼데이,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등 과거의 세계경제 위기 당시 공통적인 현상이 존재했다.

위기를 가리키는 두 번째 신호는 '재정적자'다. 2008년 이후 각국 정부는 수조 원에 달하는 돈을 찍어내고, 빌리고, 쓰고 있다. 미국은 지난 6개월 동안 역사상 가장 많은 빚을 졌으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세계경제의 백기사 역할을 했던 중국마저 국가 부채가 급증하는 추세다.

저자는 내로라하는 투자자들이 모인 월가에서 50년 이상 현역 투자자로 활동하며 놀라운 수익률을 달성해온 비결을 상세히 들려준다. 몇 번의 굵직한 경제 위기와 세상의 변화를 겪어온 로저스는 불황기의 투자는 호황기의 투자와 완전히 달라야 한다고 강조한다.

◇ 날마다 작심, 이루지 못할 꿈은 없다 / 강남구 지음 / 더블북 펴냄 / 1만6000원

고졸 출신으로 창업 4년 만에 연매출 300억원 원대를 달성하는 독서실 브랜드와 스터디카페를 운영하는 90년생 대표의 성공 스토리가 담긴 책이다.

책에선 대학을 졸업해야 성공한다는 학벌 중심의 고정관념을 꺤다. 어린 사람이 시대를 잘 만나, 금수저로 운 좋게 승승장구했을 거라는 세간의 의심에 대해 저자는 "일을 하는 동안 영혼을 갈아 넣었다고 자신 있게 말할 만큼 누구보다 피땀을 흘리며 지금 이 자리까지 왔다"고 단호하게 말한다.

어둡고 불안한 창업의 길을 뚜벅뚜벅 걸을 수 있도록 그를 움직인 원동력은 '안 된다고 생각해 본 적 없다'는 마음가짐이었다는 것이다.

이 책은 실패가 두렵겠지만 내가 포기하지 않는 한 내 인생은 절대로 실패하지 않을 거라는 뚝심으로 프리미엄 독서실 브랜드를 론칭해 창업 4년 만에 400호점 론칭과 연매출 300억원을 돌파하며 홍콩 1호점을 시작으로 해외에도 진출하는 강남구 대표의 노력과 땀의 가치, 수많은 선택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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