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훈 JB벤처스 공동대표(오른쪽)과 이원엽 주식회사 씽즈 대표, 김택한 충남창업마루나비 팀장이 8일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청남도 최초의 팁스 운영사 JB벤처스(공동대표 유상훈, 한권희)에서 투자하고 육성한 주식회사 씽즈가 8일 충남창업마루나비에서 투철한 기업가 정신으로 기술혁신과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주식회사 씽즈는 여성 라이프스타일 기반 데이터 플랫폼인 먼슬리씽을 서비스하고 있는 스타트업으로, 빅데이터 및 AI를 활용하여 여성 헬스케어 전반을 아우르는 플랫폼을 목표로 성장하고 있다. 이를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를 이끄는 기술혁신과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주식회사 씽즈에 투자한 JB벤처스는 올해 2기를 맞은 전문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 JB With Plus를 운영하면서 유망한 스타트업을 발굴, 육성,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 더 나아가 JB벤처스 에서는 시장조사, 수요분야 전문가 주선, 투자유치와 IR 고도화, 데모데이 개최 및 액셀러레이팅 업무 등을 지원하며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다.

JB벤처스 유상훈 공동대표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씽즈 같은 기술혁신과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스타트업을 발굴, 육성하는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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