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의 부동산 급매물 검색 플랫폼 ‘집집’과 ‘비대면 대출자동화 시스템’의 성과 인정받아

임현서 대표이사
임현서 대표이사

탱커펀드(대표이사 임현서)는 벤처창업 활성화에 기여한 청년기업인으로 공로를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매년 벤처 활성화(벤처기업, 벤처지원), 투자 활성화(투자지원), 창업 활성화(창업기업, 창업지원, 청년기업인) 등 3개 부문에서 성과가 탁월한 기업,기업인 및 기관을 선정해 포상해 오고 있으며, 올해 탱커펀드는 창업 활성화에 기여한 청년기업인 부문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탱커펀드가 올해 선보인 인공지능 기반의 부동산 급매물 검색 서비스 ‘집집’은 부동산 시장에서의 정보 비대칭을 해소하는 데 기여하며 수요자와 공급자 모두에게 편익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평가받았으며, 비대면 부동산 자동심사시스템 ‘블리츠’는 B2B 제품으로서 금융기관의 대출심사 프로세스를 획기적으로 개선함으로써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IBK 기업은행 등이 채택한 블리츠 시스템은 주소 입력만으로 종전에 약 30분 걸리던 대출심사 과정이 3분으로 줄어들어 금융기관의 업무효율 개선에 크게 기여했으며, 특히 코로나 팬더믹 환경에서 모바일 비대면 대출심사까지 구현 예정이어서 대출을 받으려는 개인과 금융기관 모두에게 좋은 평가를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탱커펀드의 임현서 대표는 “탱커펀드는 인공지능 기술을 부동산 산업에 적용해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모든 사람을 위한 부동산’이 가능하게 하는 것을 회사의 비전으로 삼고 있다. 비대면 환경에서 개인과 기업이 편리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탱커펀드는 2016년부터 AI 기술 개발을 통해 성장해 온 프롭테크 기업으로서 부동산 급매물 검색 추천서비스 ‘집집’을 올해 4월에 출시했으며, 기업 고객용으로 ‘AI 부동산 자동심사시스템’을 IBK기업은행을 비롯해 여러 금융기관에 공급해 서비스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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