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세무회계 스타트업 리드넘버는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응큼떡볶이와 가맹점주의 세금 절세 최적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세무회계 스타트업 리드넘버는 오직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세무 서비스를 제공하며 합리적인 세무 기장료를 자랑한다. 일반적으로 세무회계 월 기본 세무 기장료는 10만원 수준으로, 리드넘버는 절반 수준의 합리적인 세무기장료로 만족도 높은 세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특히 세금 최적화 SaaS(Software as a service)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개인사업자 기준 2023년
서울과학기술대학교(이하 서울과기대) 2023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 기업 플러스닷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운영하는 호치민IT지원센터 2024년 입주기업에 선정됐다고 4월 24일 밝혔다.호치민IT지원센터는 국내 ICT 기업의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 및 비즈니스를 지원하기 위해 설립한 시설로, 베트남 호치민의 금융, 행정 중심지 레주언 거리(Le Duan Street)에 자리한다.NIPA는 지난 4월 11일까지 베트남 및 베트남을 거점으로 동남아 진출을 추진하고 있는 국내 유망 ICT 기업을 대상으로 2024년 호치민I
무인이동체 자율군집제어 전문기업 파블로항공(대표이사 김영준)은 오는 4월 23일부터 25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무인이동체 전시회(AUVSI XPONENTIAL 2024)에 참가한다고 밝혔다.‘AUVSI XPONENTIAL 2024’는 국제무인운송시스템협회(AUVSI)가 주최하는 전시회로, 전 세계 무인이동체 분야 기업들이 참가하여 최신 기술과 산업 동향을 공유하는 자리다. 올해는 미국 항공우주국(NASA)과 방산 업체 록히드마틴(Lockheed Martin)을 비롯해 560여 개 기업이 참가한다.국
ESG/임팩트투자사 한국사회투자(대표 이종익, 이순열)와 중앙사회서비스원(원장 조상미)이 ‘소링아(SLA, 소셜 링크 아카데미) 2기’ 참여기업 모집을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소링아(SLA)’는 사회서비스 기업에 비즈니스모델 고도화 및 투자 유치 역량을 강화하여 국민에게 양질의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복지, 보건의료, 교육, 고용, 주거, 문화, 환경 등 분야에서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혁신적인 기술에 기반하는 사회서비스 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지원 자격은 분야에 제한 없이 법인을 설립한 스타트업이다.이에
지난 15일 혁신적인 청정수소 기술을 선도하는 스타트업, 에이피그린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시애틀경제개발공사(GSP)에서 주최한 K-스타트업 네트워킹 행사에 참석하였다.행사에 국내 유망 스타트업으로 초청된 에이피그린은 발표자로 선정되어 큰 관심을 모았다. 에이피그린이 발표한 온사이트 모듈러 청정수소 생산시설은 저온플라즈마 기반 청정수소 생산시설로서 필요한 곳에서 수소를 직접 생산하는 방식으로, 수송 및 저장의 복잡성을 해결하고 효율적인 에너지 공급을 가능하게 하는 솔루션이다.행사에는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 브루스 해럴 시애틀 시장,
로봇 키친 스타트업 에니아이(Aniai)가 미국 뉴욕 맨해튼의 심장부인 타임스퀘어에 햄버거 조리로봇 ‘알파 그릴’의 데모 센터를 오픈했다. 이를 통해 미국 내에서의 사업을 확장하고 현지 네트워크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에니아이의 뉴욕 데모 센터는 햄버거 패티를 자동으로 조리하는 ‘알파 그릴’을 시연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리로봇이 주방의 요구사항과 생산량을 어떻게 충족시키는지 보여주기 위해 마련됐다. 외식업 고객들은 ‘알파 그릴‘의 △양면 동시 조리 △자동 스패츌링(패티 운반) △마이야르 반응 분석 기능을 체험할 수 있으며, 자사의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원경)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황윤경)는 미국 최고의 발명상으로 불리는 ‘2024 에디슨 어워드(Edison Awards)’에서 두 기관이 육성한 스타트업 10개사가 금상 2개, 은상 3개, 동상 5개를 수상했다고 밝혔다.에디슨 어워드는 발명가 에디슨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1987년부터 시작되어 매년 미국 플로리다에서 개최되는 시상식으로, ‘혁신의 오스카상’으로 불릴 정도로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상이다. 과학기술·소재·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의 제품이 출품이 되며, 전문가들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세
NHN KCP(대표이사 박준석, 코스닥 060250)가 스타트업과 협력해 신기술 투자를 통한 성장 동력을 모색한다.NHN KCP는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경기혁신센터)가 진행하는 ‘경기도형 혁신 오픈이노베이션’ 사업에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오픈이노베이션은 기업이 내부의 연구개발(R&D) 활동에만 의존하지 않고, 외부 조직 및 관계자와 협업해 다양한 기술 원천을 활용해 기술혁신을 이루는 것을 뜻한다.‘경기도형 혁신 오픈이노베이션’은 올해 처음 출범한 사업으로, 대·중견기업과 혁신 기술 분야 협업사업 수행이 가능한 경기도 내 스타
기업 데이터 기반 AI 플랫폼 딥서치(대표 김재윤)가 AI 기술을 기반으로 소규모 M&A(인수합병) 딜을 중개하는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리스팅’을 성공적으로 론칭하고 국내 M&A 시장의 혁신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리스팅’은 거래액 300억 원 이하의 소규모 M&A에 특화된 온라인 플랫폼으로, 사용자가 기업 매물 검색부터 실제 매도·매수까지 모든 절차를 온라인에서 완료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이를 통해 매도자와 매수자 모두 더 신속하고 안전한 거래 경험을 할 수 있다.딥서치는 리스팅 플랫폼을 론칭하면서 한국 M&A 시장에서 주
스마트 호텔 플랫폼 스타트업 두왓이 월드 IT쇼 2024에 참가해 독보적인 기술력을 입증했다. (주)두왓(공동대표 김주영, 성병권)은 4월 17~19일부터 진행된 월드 IT쇼 2024에 참가해 차세대 첨단산업으로 호텔 DX 솔루션을 제시했다. 월드 IT쇼는 차세대 첨단산업을 주도하는 국내 대표 IT 기술 전시회로 지난 2023 행사에 9개국, 465개사와 약 6만여명의 관람객이 참가해 주목받은 점이 있다.국내외 호텔 레거시 솔루션과의 안정적인 연동을 선보인 두왓은 글로벌 IT 기업들과 업계 관계자들에게 그 기술력과 글로벌 진출력을
카이스트청년창업투자지주(대표이사 정회훈)가 카이스트 창업원 및 카이스트 총동문회와 함께 KAIST 졸업생 창업리그 '2024 The 1st KAIST Alumni Startup Launchpad'를 개최한다고 24일 발표했다.이번 행사는 창업기업의 대표이사 혹은 임원진 중 1인 이상이 카이스트 졸업생으로, 예비 혹은 설립 3년 미만의 초기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참가팀 접수는 오는 4월 29일부터 5월 17일까지이며, 최종 피칭은 6월 13일 넥스트라이즈 2024 행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우수팀에게는 카이스트청년창업투자지주의 투자
제주 폴개우영과 바카티오(파인스테이스)는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이하여 ‘we walk together’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5월 4일까지 진행되며, 장애인 가족 및 지인들이 여행과 일상에서의 한계를 넘어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이번 캠페인은 ‘차별은 없이, 기회는 같이, 행복은 높이’라는 장애인의 날의 정신을 이어받아 기획됐다. 제주 폴개우영에서의 숙박뿐만 아니라 항공, 렌트, 음식점 및 현지 명소 체험까지 포함한 완벽한 여행 경험을 할 수 있을 예정이다. 사연 접수는 파인스테이스와 폴개우영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