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세무회계 스타트업 리드넘버는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응큼떡볶이와 가맹점주의 세금 절세 최적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세무회계 스타트업 리드넘버는 오직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세무 서비스를 제공하며 합리적인 세무 기장료를 자랑한다. 일반적으로 세무회계 월 기본 세무 기장료는 10만원 수준으로, 리드넘버는 절반 수준의 합리적인 세무기장료로 만족도 높은 세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특히 세금 최적화 SaaS(Software as a service)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개인사업자 기준 2023년
서울과학기술대학교(이하 서울과기대) 2023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 기업 플러스닷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운영하는 호치민IT지원센터 2024년 입주기업에 선정됐다고 4월 24일 밝혔다.호치민IT지원센터는 국내 ICT 기업의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 및 비즈니스를 지원하기 위해 설립한 시설로, 베트남 호치민의 금융, 행정 중심지 레주언 거리(Le Duan Street)에 자리한다.NIPA는 지난 4월 11일까지 베트남 및 베트남을 거점으로 동남아 진출을 추진하고 있는 국내 유망 ICT 기업을 대상으로 2024년 호치민I
영유아 영어교육 키트 ‘텔리(TELLY)’를 개발한 윌리엄앤코(William & Co.)가 텔리의 조달청 등록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가 주관하는 2023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 기업인 윌리엄앤코는 영유아 시기 다양한 방식의 영어 교육이 가능하도록 텔리의 커리큘럼 추가 개발에도 나설 방침이다.윌리엄앤코가 개발한 영유아 영어교육 키트 텔리는 놀이를 기반으로 영유아들이 영어를 조금 더 쉽고 빠르게 접하도록 돕는다. 예컨대 크리스마스와 우주, 색과 도형, 식물, 동물 등 여러 주제를 통해 영유아들이 창의성을 높이고 영어를 즐
종합주류회사 부루구루는 세계 최초로 생레몬 슬라이스가 들어있는 ‘생레몬 하이볼’을 24일 출시했다.이번에 선보이는 ‘생레몬 하이볼’은 하이볼에 레몬 슬라이스를 넣어 마시는 방식에 착안해 냉동이나 건조가 아닌 생레몬을 직접 썰어 넣어 만든 제품이다. 부루구루는 8개월 이상의 연구 끝에 이 제품을 개발·출시했으며, RTD (Ready-to-drink) 형태의 제품 중 건조 레몬 슬라이스가 아닌 생레몬 조각을 넣은 것은 ‘생레몬 하이볼’이 세계에서 처음이다.‘생레몬 하이볼’의 또 다른 차별점은 이른바 ‘풀오픈탭’ 방식을 적용했다는 것이다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 전문 기업 옵스나우(OpsNow, https://www.opsnow.com/)가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 코리아가 주최한 ‘AWS 파트너 서밋 서울 2024(AWS Partner Summit Seoul 2024)’에서 ‘올해의 테크놀로지 파트너상(Technology Partner of the Year)’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AWS 코리아 올해의 테크놀로지 파트너상은 AWS의 ISV(Independent Software Vendor) 파트너 중 AWS와의 협업을 바
무인이동체 자율군집제어 전문기업 파블로항공(대표이사 김영준)은 오는 4월 23일부터 25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무인이동체 전시회(AUVSI XPONENTIAL 2024)에 참가한다고 밝혔다.‘AUVSI XPONENTIAL 2024’는 국제무인운송시스템협회(AUVSI)가 주최하는 전시회로, 전 세계 무인이동체 분야 기업들이 참가하여 최신 기술과 산업 동향을 공유하는 자리다. 올해는 미국 항공우주국(NASA)과 방산 업체 록히드마틴(Lockheed Martin)을 비롯해 560여 개 기업이 참가한다.국
ESG/임팩트투자사 한국사회투자(대표 이종익, 이순열)와 중앙사회서비스원(원장 조상미)이 ‘소링아(SLA, 소셜 링크 아카데미) 2기’ 참여기업 모집을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소링아(SLA)’는 사회서비스 기업에 비즈니스모델 고도화 및 투자 유치 역량을 강화하여 국민에게 양질의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복지, 보건의료, 교육, 고용, 주거, 문화, 환경 등 분야에서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혁신적인 기술에 기반하는 사회서비스 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지원 자격은 분야에 제한 없이 법인을 설립한 스타트업이다.이에
프랜차이즈 시장의 성공전략으로 각광받던 다점포 전략이 흔들리고 있다. 연이은 경기침체로 고금리∙고물가∙고환율 등 3高 현상이 계속되면서 자영업자의 부담이 커진 탓이다.직격탄을 맞은 것은 다름 아닌 생계형 자영업자다. 코로나 시기를 버티기 위해 여러 금융기관에서 대출한 금액이 고금리 시기를 맞아 스노우볼 효과(Snowball Effect)를 일으켰다.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2023년 기준 개업 후 5년 내 폐업하는 중소기업이 약 66.2%로 나타났다. 이는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28개국 평균 54.6%보다 11.6%p 높은 수
지난 15일 혁신적인 청정수소 기술을 선도하는 스타트업, 에이피그린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시애틀경제개발공사(GSP)에서 주최한 K-스타트업 네트워킹 행사에 참석하였다.행사에 국내 유망 스타트업으로 초청된 에이피그린은 발표자로 선정되어 큰 관심을 모았다. 에이피그린이 발표한 온사이트 모듈러 청정수소 생산시설은 저온플라즈마 기반 청정수소 생산시설로서 필요한 곳에서 수소를 직접 생산하는 방식으로, 수송 및 저장의 복잡성을 해결하고 효율적인 에너지 공급을 가능하게 하는 솔루션이다.행사에는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 브루스 해럴 시애틀 시장,
로봇 키친 스타트업 에니아이(Aniai)가 미국 뉴욕 맨해튼의 심장부인 타임스퀘어에 햄버거 조리로봇 ‘알파 그릴’의 데모 센터를 오픈했다. 이를 통해 미국 내에서의 사업을 확장하고 현지 네트워크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에니아이의 뉴욕 데모 센터는 햄버거 패티를 자동으로 조리하는 ‘알파 그릴’을 시연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리로봇이 주방의 요구사항과 생산량을 어떻게 충족시키는지 보여주기 위해 마련됐다. 외식업 고객들은 ‘알파 그릴‘의 △양면 동시 조리 △자동 스패츌링(패티 운반) △마이야르 반응 분석 기능을 체험할 수 있으며, 자사의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원경)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황윤경)는 미국 최고의 발명상으로 불리는 ‘2024 에디슨 어워드(Edison Awards)’에서 두 기관이 육성한 스타트업 10개사가 금상 2개, 은상 3개, 동상 5개를 수상했다고 밝혔다.에디슨 어워드는 발명가 에디슨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1987년부터 시작되어 매년 미국 플로리다에서 개최되는 시상식으로, ‘혁신의 오스카상’으로 불릴 정도로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상이다. 과학기술·소재·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의 제품이 출품이 되며, 전문가들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세
“익숙한 맛에 새로움이 더해진다면?”영화나 애니메이션 등 콘텐츠 산업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스핀오프(Spin off)’. 스핀오프란 원작 영화나 드라마를 바탕으로 새롭게 파생되어 나온 외전 혹은 번외편을 뜻한다. 배트맨 세계관 속 빌런 조커가 주인공이 돼 큰 인기를 끌었던 영화 ‘조커’(2019)를 대표적 예시로 들 수 있다. 스핀오프는 문화뿐만 아니라 유통업계에서도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특히 식품업계는 기존 제품의 맛, 패키지, 콘셉트 등을 다양화해 새로운 주요 소비층으로 떠오른 MZ세대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이 가운데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