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관리 플랫폼 전문 기업 옵스나우(OpsNow, https://www.opsnow.com/)가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 코리아가 주최한 ‘AWS 파트너 서밋 서울 2024(AWS Partner Summit Seoul 2024)’에서 ‘올해의 테크놀로지 파트너상(Technology Partner of the Year)’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AWS 코리아 올해의 테크놀로지 파트너상은 AWS의 ISV(Independent Software Vendor) 파트너 중 AWS와의 협업을 바
글로벌 종합 물류파트너 콜로세움코퍼레이션(대표 박진수, 이하 콜로세움)이 CJ온스타일과 손잡고 K-B&H(Beauty&Health Food) 브랜드의 국내·외 물류를 전방위적으로 지원해 글로벌 K-유니콘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4월 24일 밝혔다.콜로세움은 CJ온스타일의 온큐베이팅 프로그램의 물류분야 협력사로 선정됐으며 최근 MOU을 체결했다. 콜로세움은 화장품 및 건강기능식품이 가진 특성과 브랜드의 태동, 성숙기를 지나 쇠퇴기까지 성장주기별 최적 물류프로세스에 대한 노하우를 갗췄으며 국내 이커머스는 물론 B2
그램퍼스 블록체인 전문 자회사 그램퍼스 씨더블유씨(GRAMPUS CWC)는 웹3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이스크라와 함께 4월 22일부터 28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SEABW2024 (동남아시아 블록체인 위크) 의 게임 엑스포에 참가하여 오는 8월 베이스 기반으로 얼리 엑세스를 시작할 예정인 블록체인 게임 '쥬시어드벤처'(Juicy Adventure)를 공개한다.올해 최초로 개최되는 SEABW2024는 기술과 암호화폐 사용에 적극적인 동남아시아에서 웹 3.0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최대 규모의 행사이다. 웹3 개발자,
소프트웨어 솔루션 및 컨설팅 제공 업체 주식회사 커브가 한국 최초로 클린 코드 솔루션 제공 업체 ‘소나(Sonar)’의 자체 관리 도구인 ‘소나큐브(SonarQube)’의 골드 리셀러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소나는 기업에서 제공하는 소프트웨어가 최적의 ‘클린 코드(Clean Code)’ 상태를 달성하고 유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도구와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소프트웨어의 가장 이상적인 상태라 할 수 있는 클린 코드는 누구나 읽고 변경하기 쉬우며, 기술적 결함이 없어 원활하게 작동되는 코드를 의미한다.소나의 대표 솔루션
AI자동투자 콴텍은 비대면 투자일임 서비스 앱 ‘콴텍’ 출시 2주년을 맞아 지난 2022년 4월부터 올해 4월까지의 고객 데이터를 분석해 발표했다.콴텍이 지난 2년간의 고객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최대 수익률이 37.12%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수익률 1위를 기록한 고객은 2022년 8월 ‘대를 이어 물려줄만한 주식(콴텍 가치투자 해외주식형 3호)’을 가입해 현재까지 1년 8개월 이상 운영하고 있다.콴텍 고객의 연령대별 비율은 40대(32%), 50대(27%), 30대(24%), 60대 이상(13%), 20대(4%) 순으로 확인
B2B 전자결제 플랫폼 선두주자 이상네트웍스(코스닥 080010)는 지난달 29일 기술보증기금 ‘클린플러스(Clean+) 보증 플랫폼’ 운영 중개사업자로 추가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클린플러스(Clean+) 보증은 기술보증기금이 보증서 담보 대출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운영 중인 상품으로, 중소기업의 다양한 자금 사용을 사전에 검증해 지급을 보증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술보증기금은 자금이 필요한 기업에게 보증을 제공하고, 이상네트웍스는 중소기업들이 자금을 투명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사전 점검을 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는 방식
미국, 일본, 대만, 말레이시아 등 K-브랜드의 잠재력이 큰 글로벌 시장에 콜로세움이 쉽고 빠르게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글로벌 종합 물류파트너, 콜로세움코퍼레이션(대표 박진수, 이하 콜로세움)이 ‘2024년 온라인수출 공동물류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쉽고 빠른 글로벌 물류서비스를 많은 국내 셀러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4월 22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국내 이커머스 셀러들의 물류부담을 완화하고 수출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중소벤처기업부를 통해 추진됐다.엄격한 심사
멀티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 전문 기업 옵스나우(OpsNow, 북미 공식 홈페이지 https://www.opsnow.io/)가 미국 시장에 초점을 맞춘 옵스나우 신제품을 현지에 출시하며 본격적인 글로벌 확장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옵스나우는 지난 2016년 국내 최초로 멀티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을 선보인 이래, 현재까지 2,700여 곳의 고객을 확보하며 국내 대표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Cloud Management Platform, 이하 CMP) 기업으로 자리 잡은 바 있다. 이제 국내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미국 시장
한국엔지니어링협회(회장 이해경)와 SCL Korea는 4월 19일,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 공동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는 한국엔지니어링협회 이해경 회장과 SCL Korea 박기정 회장을 비롯하여 엔지니어링 업계의 국제계약업무 관련자들이 참석하였다.협회는 지난달에 SCL Korea와 MOU를 체결하며 글로벌 법률 리스크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FIDIC 등 국제 표준에 대한 인식 및 교육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가 있다.이번 세미나는 국제 엔지니어링 계약의 쟁점을 다뤘다. 세미나 1부는 최근 국제 건설 및 엔지니어링 관련
한국 딜로이트 그룹(총괄대표 홍종성)은 향후 CEO 역임을 앞둔 글로벌 예비 CEO를 대상으로 경영자 전문 교육 프로그램인 ‘CEO Readiness Program’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총 4일간 진행된 ‘CEO Readiness Program’은 ‘딜로이트 경영진 리더십 연구소(Deloitte Executive Leadership Institute, 이하 DELI)’의 주최로 마련됐으며, 아시아·태평양 지역 중 한국에서 처음으로 DELI의 CEO 프로그램이 개최됐다는 점에서 의미
DX 전문기업 LG CNS가 연세대학교 대학원 과정에 ‘채용 연계형 계약학과’를 신설하고, DX 인재 확보에 나선다.LG CNS와 연세대는 18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언더우드관에서 ‘지능형데이터·최적화’학과를 신설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LG CNS 현신균 대표이사, 연세대 윤동섭 총장 등이 참석했다.LG CNS는 연세대에 개설하는 ‘지능형데이터·최적화’학과를 통해 기업의 의사결정을 최적화하는 DX 인재를 양성한다. 연세대 ‘지능형데이터·최적화’학과는 2024년 2학기부터 시작한다. 모집 기간은 이달 26일까지며, 지원
한국전기차인프라기술(대표 오세영, 이하 ‘KEVIT’) 이 지난 4월 15일부터 열린 ’전기차 글로벌 리더스 위크(EV Global Leaders Week)’ 참가해 전기차, 급속충전기, 충전관제시스템(CSMS) 상호 호환성을 보이며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쳤다고 전했다.전기차 글로벌 리더스 위크는 전 세계 전기차 및 충전기 전문가들을 한데 모아 국제 표준을 개발하기 위해 한국전기연구원(이하 ‘KERI’)이 개최한 행사이다. 전기차와 충전기 사이의 통신 제어와 관련한 국제표준을 개발하고, 모듈(Component) 단계에서 이를 검증하는
진학사 캐치의 조사 결과, Z세대 취준생 78%는 공무원 취업을 선호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원인은 낮은 연봉이었으며, Z세대가 희망하는 공무원 연봉은 5천만 원이었다.AI매칭 채용콘텐츠 플랫폼 캐치가 Z세대 취준생 1,547명을 대상으로 ‘공무원 시험 준비 의향’에 관해 조사한 결과 78% 비중이 ‘공무원을 준비할 의향이 없다’라고 답했다. ‘준비할 의향이 있다’라고 답한 비중은 22%에 불과했다.공무원을 희망하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연봉이 낮아서(47%)’였다. 다음으로는 ‘희망 직무가 아니어서’가 15%로 뒤를 이었고,
최근 다국적 기업들의 해외 이윤 숨겨두기가 사회적인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이러한 기업들은 저세율 국가를 활용하여 법인세 부담을 줄이고 있다.전 세계적으로 작은 국가들이 다국적 기업과 외국 기업의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법인세율을 낮추는 경향이 강조되고 있다. 2022년에만 다국적 기업들이 조세 피난처에서 1조 달러의 이익을 숨겼다는 사실이 이러한 경향을 뒷받침한다. 이러한 국가들 중 다수는 법인세율을 0%로 설정하여 국제 기업들의 이익 이전을 유도하고 있으며, 일부 국가들은 약 5%의 낮은 세율을 적용하고 있다. 이는 전 세계 평균
미국 부동산 프롭테크 기업 네오집스(대표 어태수)와 대한민국 1위 경제 미디어 ‘삼프로TV’가 손잡고 ‘한국과 미국 부동산 시장 최적의 투자 방법’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뉴욕과 캘리포니아 얼바인에서 각각 5월 9일과 11일에 열리며, 한국과 미국 양국의 부동산 시장 전망과 자산 관리 전략을 제공하는 미국 최초의 세미나로 주목받고 있다. 240만 구독자를 보유한 삼프로TV 진행자인 김동환 의장은 “2024년 경제전망의 착안점”이라는 주제로 수많은 전문가와 인터뷰하며 종합한 글로벌 경제에 대한 깊이 있는 인사이트를
인공지능/빅데이터 기반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특화 솔루션 기업인 아이이에스지(i-ESG)는 글로벌 데이터 표준 기술이 적용된 플랫폼 기업 누빅스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MOU에 따라 양사는 누빅스의 기업 간 데이터 공유 플랫폼인 ‘VCP-X’를 활용해 i-ESG의 탄소회계 및 공시 솔루션 등 서비스 확산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다변하는 글로벌 ESG 규제로 혼란스러운 국내 기업들을 조속히 지원하기 위해 글로벌 표준을 선도하는 구독형 소프트웨어 기반의 생태계를 구현할 방침이다.최근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이달 17일 농림축산식품부, 중소기업 봉땅과 중소기업 상품의 해외 수출 활성화를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진행했다.행사는 김천주 GS리테일 편의점 지원부문장(상무),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이상훈 봉땅 대표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양제동 aT센터에서 제 1호 상생 수출 협약식으로 진행됐다.GS25, 농림축산식품부, 봉땅의 3자 협약식은 해외 네트워크 및 인프라를 보유한 대기업-중견기업이 중소기업과 협업해 K-Food의 해외 수출 지원 및 중소기업 지원 사업의 지속적인 협력과 발전을 도모하
18일 취업콘텐츠 플랫폼 진학사 캐치(www.catch.co.kr)가 상반기 대기업 신입사원 채용이 활발하다고 밝혔다. 대표적인 기업으로는 현대백화점, 현대카드, 하나생명보험, 이랜드리테일, DB하이텍 등이 있다.현대백화점에서 이달 30일까지 ‘2024년 상반기 현대백화점그룹 대졸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부문은 영업관리, 마케팅, 경영지원, 글로벌이다. 모집인원은 영업관리, 마케팅, 경영지원/글로벌 각각 두 자릿수이다. 기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에 한해 지원 가능하며 전 직무 전공 무관하다. 일반전형과 OPEN PR전형으로
HR테크 기업 원티드랩은 정부 주도의 디지털 인재양성 과제에 참여 중인 기업⋅기관을 대상으로 ‘디지털 인재양성의 혁신적 접근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행사에는 원티드랩과 디지털 인재 육성 및 취업 지원을 위한 협약을 맺고 공동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3개사가 함께한다. 개발자 평가·교육·채용 플랫폼 '프로그래머스' 운영사 ‘그렙’, 교육 및 지식 공유 플랫폼 ‘클라썸’, 코딩 교육 스타트업 ‘팀스파르타’ 등이다.이번 세미나는 정부 주도 디지털 인재양성 과제에 참여하고 있는 기업⋅기관에 효율적인 수강생 교육 및 취업 지원 방
블록체인 기술 기업 헥슬란트(공동대표 강준우,박인수)가 컴투스그룹의 블록체인 메인넷 엑스플라(XPLA) 신규 검증인(벨리데이터)으로 합류한다고 18일 밝혔다.헥슬란트는 이번 벨리데이터 합류를 통해 XPLA 체인 노드 검증 과정에 참여함과 동시에 옥텟 멀티시그 지갑 내 XPLA를 구축하여 XPLA 기반 게임, 서비스 기업에게 지갑 기술을 공급할 예정이다. 나아가 지갑 인프라를 통해 시장 사례를 만들었던 경험을 토대로 거버넌스 제안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특히 텐더민트 기반 체인인 엑스플라는 게임, 서비스, 인프라 구축 등 전방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