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블록스 개발 및 퍼블리싱 스타트업 앵커드가 로블록스가 임명한 공식 이벤트 오거나이저이자 한국 로블록스 개발자 커뮤니티를 대표하는 커뮤니티 앰배서더로 선정되었다고 발표했다. 이번 선정은 앵커드가 한국 로블록스 개발자 커뮤니티에 모두가 환영받는 안전하고 매너를 갖춘 환경을 제공하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이다.앵커드는 한국에서 로블록스 개발자들을 육성하고, 체험 개발을 지원하여 글로벌 인기 IP를 창출하는 데 앞장서고 있는 선도 기업이다. 현재 앵커드는 로블록스 개발자 커뮤니티, 앵커드 길드를 운영하며, 개발자들이 창의력을 발
스타트업 초기 투자기관이자 중기부 및 서울형 TIPS 운영사인 더인벤션랩(대표 김진영)이 혁신적인 스타트업을 가장 빠르고 효율적으로 찾기 위해 ‘파인딜(FINEDEAL)’ 서비스를 정식 런칭했다고 밝혔다.파인딜은 명칭대로 “좋은(FINE) 딜 스카우팅(DEAL)”을 목표 하에 기획된 플랫폼으로, 더인벤션랩은 다년간 국내 대ㆍ중견기업과의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천편일률적인 이벤트 방식에서 탈피하고, 기업의 수요에 맞는 ‘맞춤형’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및 딜 스카우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자 해당 플랫폼을 기획하게 되었다고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지난 2일 저녁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창원에서, 경남 최초로 개최된 글로벌 융복합 창업축제 ‘GSAT 2024’와 연계하여 ‘KDB넥스트라운드 in 경남’을 개최한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과 면담을 가졌다.박 지사는 ‘KDB넥스트라운드 in 경남’에서 기업설명(IR) 발표를 진행한 지티엘, 라이브워크, 리셋컴퍼니, 심플리케어바이오, 레디로버스트머신 대표를 격려하고, 투자 대상 기업을 발굴하고자 경남에 방문한 수도권 우수 벤처투자사와 경상남도 펀드 운영사에게 경남의 창업·벤처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를 당부했다.산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중소기업 기술혁신 생태계 조성 지원을 위한 1조60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 종합대책인 ‘Tech Up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Tech Up 프로그램’은 정책금융 활성화를 위해 2023년 출범한 ‘IBK-보증기관 간 상설 협의체’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프로그램 주요 내용은 △정부 중점 정책분야 영위 기업의 우수 기술 상용화 지원(1조 2000억원) △글로벌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한국형 유니콘 기업 육성 지원(2000억원) △기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한섭, 이하 인천센터)는 청년 창업자의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 ‘2024년 신개념 세대융합 청년창업 지원 사업’에 참여할 청년 창업자를 모집한다. 인천광역시와 함께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관내 청년 (예비)창업자와 전문성을 갖춘 중장년 전문가의 1:1 컨설팅을 통해 창업 과정에서 겪게 되는 문제 상황 해결을 목적으로 한다. 사업에 참여하는 청년 창업자는 창업‧경영, 투자, 마케팅, 글로벌, 법률‧지식재산권, 인사‧노무, 기술 등 분야의 중장년 전문가로부터 최대 4회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참여기업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대표이사 홍종성, 이하 딜로이트 안진)은 국내 최대 세무환급 플랫폼 ‘삼쩜삼’을 운영하는 자비스앤빌런즈(Jobis&Villains, 대표 김범섭·정용수)와 ‘개인 납세자의 종합부동산세 환급 서비스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종합부동산세 계산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개인 납세자들의 고충을 이해하고 관련서비스의 편의성을 높이는 것이 목표다.이번 협약으로 딜로이트 안진 세무자문본부 TTC(Tax Technology Consulting)그룹은 풍부한 세금관련 솔루션 개발 경험을 바탕으
AI 통합보안 솔루션 전문기업 슈프리마(대표 이재원, 김한철)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소상공인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의 기술공급기업으로 4년 연속 선정됐다.올해 슈프리마는 얼굴인증, 지문인식, QR코드 기반의 출입인증시스템과 AI 지능형 CCTV를 포함해 총 6개의 기술을 공급한다. 슈프리마 무인매장 솔루션은 카카오톡 및 네이버가 제공하는 QR코드로 출입인증을 해 이용객의 신원을 정확히 확인할 수 있고, 모바일 앱으로 어디서든 매장 운영 스케줄을 설정하고 출입문을 제어할 수 있다. 또한, AI 지능형 C
자율비행 드론 스타트업 니어스랩(대표 최재혁)은 특장차 종합 전문 제조기업 선진㈜과 소방 AI 드론 솔루션 개발 및 공급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니어스랩은 올해 다목적 소형 AI 자율비행 드론 ‘AiDEN’(에이든)과 드론 스테이션을 공개하며 세계 각국의 경찰, 소방 당국 등으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니어스랩과 업무협력을 진행하는 선진은 특장차 분야 국내 1위 기업으로 현대자동차와 볼보의 OEM 업체기도 하다. 선진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자율비행 드론이 탑재되어 소방과 재난업무에 특화한 특장차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니
주식회사 페스티벌온 대표 김재한은 지난 3월29일에 강원 지식재산센터에서 주관하는 강원지역 2024년도 IP기반 해외진출지원(글로벌IP스타기업)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전했다.IP기반 해외진출지원(글로벌IP스타기업)은 수출 실적이 있거나 수출 예정인 해외 진출 중소기업에 대하여 3년 간 해외출원비용지원, 해외등록비용지원, 특허맵 구성, 디자인과 브랜드 개발 등 연간 7,000만원 이내로 지식재산권 관련 종합 지원을 통해 IP(지식재산) 강소기업으로 육성하는 지원 사업이다.페스티벌온은 현재 AI 행동 패턴 분석 및 예측 기반을 적용한
액셀러레이터이자 팁스운영사인 젠엑시스가 KDT다이아몬드에 시리즈A 투자를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KDT다이아는 2016년 1월에 설립된 회사로 2021년 서울시립대 연구팀과 산학 협력을 통해 국내 최초이자 세계 8번째로 랩그로운 다이아몬드 생산에 성공했다. KDT다이아몬드는 화학기상증착법(CVD)으로 랩다이아를 만들며 높은 온도ㆍ압력을 사용하는 고온고압법(HTHP)보다 생산 효율이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KDT다이아몬드는 더현대 서울 팝업 스토어,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신세계백화점 등 여러 프리미엄 지점을 통해 소비자에게 ’ALOD‘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KDB산업은행(회장 강석훈)과 함께 4월 2일 오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KDB넥스트라운드 in 경남’ 투자유치 기업설명회(IR)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김명주 경상남도 경제부지사와 스트롱벤처스, IMM인베스트먼트, 우리벤처파트너스 등 국내 최고 벤처투자사(VC) 관계자 60여 명을 포함, 지역 벤처투자사 관계자 및 지역 스타트업, GSAT2024 참여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역대 최대규모로 진행되어 경남 창업기업에 대한 전국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특히 올해는 강석훈 한국산업은행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1일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외교부-중소벤처기업부 협력을 통한 중소·벤처기업 글로벌 진출 지원 협약식에서 협약서에 서명 후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및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4월 1일(월)부터 4월 30일(화)까지 ‘중소기업 스마트서비스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디지털전환(DX)을 통한 서비스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지원하고자 2020년부터 추진 중인 이 사업은 신규서비스(BM) 창출, 서비스의 품질 향상 등에 필요한 첨단 정보통신기술(ICT) 활용(솔루션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2020년부터 2023년까지 4년 간 총 621개 기업을 대상으로 비대면·온라인 방식으로의 사업전환(온라인 헬스·의료·교육 등), 공공문제 해결, 업무자동화나 물류·고객관리
총 상금 14억원이 걸린 국내 최대 규모의 창업경진대회인 ‘도전! K-스타트업 2024’ 대회가 본격 시작된다. 이 대회는 예선리그, 통합본선, 왕중왕전 순으로 진행되며 왕중왕전에서 대상을 수상하면 대통령상과 함께 최대 3억원의 상금이 주어진다.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도전! K-스타트업 2024’ 예선리그 중 하나인 혁신창업 일반리그 참가자를 4월 1일(월)부터 4월 29일(월)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도전! K-스타트업 2024’은 중소벤처기업부 등 10개 부처가 협업해 운영하는 범부처 협업 창업경진대회로 올해 예선리그는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하 산업부)는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 (IPEF)가 ‘인도-태평양 100대 기후테크(Climate Tech) 스타트업’ 선정을 위해 후보 신청 접수를 4월 1일(월)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인도-태평양 100대 기후테크 스타트업’은 청정경제로의 조기 전환을 실현하기 위해 유망한 기후테크 스타트업을 발굴하여 투자유치 등을 지원함으로써 기후변화 대응 혁신기술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육성하고자 마련됐다.100대 스타트업 순위는 정부 고위급 인사, 글로벌 대형투자사, 다자개발은행 등이 참석하는 ‘IPEF 청정경제
싱가포르 기반 벤처캐피털 트루 글로벌 벤처스(True Global Ventures, TGV)가 베아트리체 라이언(Beatrice Lion)을 차기 최고경영자로 임명하고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이번 획기적인 임명은 21세부터 시작된 베아트리체 차기 최고경영자의 놀라운 여정을 보여주는 증거다. 베아트리체 차기 최고경영자는 트루 글로벌 벤처스의 제너럴 파트너로 근무를 시작해 포트폴리오사 4곳의 이사회 임원/참관인이 됐다.베아트리체 최고경영자 내정자는 2017년 트루 글로벌 벤처스 1, 2, 3호 펀드 ‘이노베이션 파운더즈 캐피털 1, 2,
코이카(KOICA·한국국제협력단)는 지난 1일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창업진흥원, 기술보증기금과 중소·벤처기업 지원 프로그램 간 상호 연계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날 체결식에서는 코이카 장원삼 이사장, 최열수 창업진흥원장 직무대행, 김종호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이 각 기관을 대표해 업무협약서에 서명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우리 중소·벤처기업의 해외진출을 통한 성장과 개발도상국의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을 위해 각 기관에서 운영하는 중소·벤처기업 지원사업 간 협력을 도모하고자 추진됐다.같은 날 외교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체
혁신기술은 있지만, 네트워크나 자본이 부족한 스타트업과 신사업 창출 등을 위해 새로운 기술과 아이디어가 필요한 대·중견기업을 연결하는 ‘서울 오픈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이 바이오제약(셀트리온, 대웅제약), 뷰티(로레알코리아), 게임(엑솔라코리아)에 이어, 올해는 방산(공군 산하 기관인 AI신기술융합센터) 분야까지 처음으로 지원에 나선다.서울시는 지난 2020년부터 시작한 오픈이노베이션 사업에서 1만3485개 스타트업이 참여해 164개 대・중견기업과 760건의 스타트업 매칭・협력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시는 이러한 성과를
핵심 디지털 인프라 및 연속성 솔루션 전문 기업인 버티브(Vertiv)는 한국 사업을 총괄할 버티브 코리아의 수장으로 김성엽 신임 사장을 선임했다고 발표했다.25년 경력의 김성엽 사장은 국내 시장을 관통하는 디지털 트렌드, 4차 산업혁명 및 ESG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이해를 갖춘 업계 베테랑이다. 버티브 합류 이전에는 코그넥스를 비롯해 IBM, 슈나이더 일렉트릭, 댄포스에서 영업, 기술지원, 사업관리 및 경영 등 다양한 직무를 수행했으며, 여러 협회에서 주요 임원으로 활동했다.김성엽 사장은 “버티브에 합류해 기쁘고, 기대가 크다”
시니어 소셜벤처 임팩트피플스가 2024년 액티브시니어 봄 여행 라이프트렌드 조사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임팩트피플스는 에이풀(Aful)을 통해 2024년 3월 5일부터 3월 10일까지 40세 이상 남녀 326명을 대상으로 봄 여행 계획 및 선호 여행 트렌드 조사를 실시했다.조사에 참여한 액티브시니어들에게 ‘올봄 여행 계획’에 대해 먼저 물었다. 그 결과, 봄 여행 계획이 ‘있다’고 답한 이들이 전체 응답자의 무려 88.6%로 나타났다. 이어서 그들에게 ‘방문 예정인 여행지’에 대해 물었다. 이때 ‘국내’를 지목한 이들이 과반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