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50 여성 모바일 패션 플랫폼 ‘퀸잇' 운영사 라포랩스가 총 340억 원의 B2 라운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시리즈 B2 투자는 ‘22년 2월 시리즈 B 투자의 연장으로 알토스벤처스가 주도했으며, 기존 투자자인 카카오벤처스,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가 참여했다. 해당 투자는 ‘22년 2월에 마무리한 360억 투자 이후 17개월만으로, 출시 34개월만에 누적 투자액 700억 원을 달성하며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2020년 9월에 출시된 4050 여성들을 위한 패션앱인 ‘퀸잇(Queenit)’은 나이스클랍, 미니멈, 메
스마트윈도우(PDLC) 제조 스타트업 뷰전(대표 윤희영)이 프리 시리즈 A 투자 유치를 통해 누적 투자액 5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와 윤민창의투자재단이 참여했다. 뷰전은 이번 투자금을 활용하여 PDLC 제품 양산을 위한 설비 시설 추가와 인력의 충원을 진행할 예정이다.뷰전은 투명/불투명 조절 및 UV/IR을 반사할 수 있는 PDLC 필름을 연구개발 하고 있다. 기존 PDLC의 한계점(지속적인 전력 사용, 낮은 불투명도, 낮은 양산성 등)을 극복하기 위해 차세대 기술을 적용하여 전기 소모 없이 불투명
부울경 지역 특화 액셀러레이터 시리즈벤처스(대표, 곽성욱, 박준상)가 독자적인 그린바이오 기술을 통해 가축의 체내에 유효성분 활성화와 선천적 면역 활성화 기술을 개발하고 있는 (주)심플리케어바이오에 투자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시리즈벤처스가 운영하는 부울경 지역 첫 민간 배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인 ‘시리즈스트롱 2기’를 통해 발굴되었다.심플리케어바이오는 이번에 확보한 투자금으로 자체적으로 개발하고 있는 생물전환(Bio-Conversion) 기술을 고도화하여, 기존 축산 농가에서 생산성을 증가시키는데 가장 큰 걸림돌이자 농장내에서 순
스타트업 초기투자기관이자 팁스운영사인 더인벤션랩(대표 김진영)이 더블유닷에이아이의 신주 인수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투자금액 3억 원). 더블유닷에이아이는 초음파 이미지를 이용하여 가슴성형, 유방재건 수술에 사용되는 인공유방보형물과 관련된 부작용과 다양한 종류의 보형물을 간단한 초음파 검사만으로 구별해내는 인공지능 프로그램을 개발한 팀이다. 이를 통해 전세계 여성이 가장 많이 하는 성형수술인 가슴 성형과 유방재건성형분야와 관련된 다양한 형태의 인공지능을 이용한 진단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더블유닷에이아이는 일반 판독용 엑스레이가 아
개인을 위한 맞춤정책 추천서비스 ‘웰로’와 기업을 위한 정부사업 협업관리 솔루션 ‘웰로비즈’를 운영하는 웰로(대표 김유리안나)가 한국투자파트너스,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PreA 투자를 유치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투자는 국내 1위 VC AUM(벤처캐피탈 운용자산)을 운영하는 한국투자파트너스가 주도했으며, ‘웰로비즈’ 서비스와의 B2B 금융데이터 기반 연계 비즈니스를 위해 신용보증기금이 함께 참여했다.웰로는 자체 개발한 공공·정책·금융데이터 수집-처리 프로세스 기술을 통해 개인과 기업 대상 맞춤형 데이터 플랫폼을 제공하는 스타트업으로
지난 해 임팩트투자 지역 소셜벤처 육성사업 ‘STAXX IMPACT’ 사업에 선정된 울릉디스틸러리는 최근 농업회사법인 리쿼스퀘어(대표 박진성)로 사명을 변경하는 한편 지난 6월 주관사인 임팩트 스퀘어로부터 총 3억의 시드 투자를 성공적으로 유치 완료했다고 밝혔다.리쿼스퀘어는 곰표맥주로 유명한 세븐브로이의 창업자 중 한명인 김교주 대표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 등에서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로 잔뼈가 굵은 박진성 대표가 함께 설립한 기업이다. 이들의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영주 지역의 농산물을 활용한 자체 브랜드의 주류를
AI를 활용한 비주얼 콘텐츠 생성 서비스 ‘플라멜(Flamel)’ 운영사 스모어톡(대표 황현지)이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시드 투자에는 포스텍 홀딩스,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가 참여했다. 투자금은 비공개다.스모어톡은 이미지 등의 비주얼 콘텐츠 생성 AI 모델이 기업 내에 도입되는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개선하는 데 집중하는 팀이다. 현재, 서비스는 생성 AI 기반 스톡 이미지를 제공하는 B2C 서비스 '플라멜'과 기업의 업종과 요구 사항에 맞게 AI 모델 학습 및 서빙을 도와주는 B2B 서비스 '플라멜 엔터프라이즈'로
스타트업 초기투자기관이자 팁스운영사인 젠엑시스가 에스유엠(이하 에스유엠)에 시드투자를 마무리 했다고 26일 밝혔다.에스유엠은 서울대학교 기계공학과 이경수 교수 자율주행연구팀에서 경험을 쌓은 현영진 대표/박사를 중심으로 자율주행기술 핵심 인력들로 구성된 스타트업이다. 자율주행 상용화를 위한 연구/개발뿐 아니라, 『청와대 대형 전기 자율주행 순환버스』, 『상암동 자율주행 유상운송 서비스』, 『강릉시 관광형 자율주행 서비스』 등 실제 운송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5명의 박사를 포함한 25명의 기술인력은 S/W, H/W 및 운영까지 자율주
저작권 걱정 없는 디지털 교재 플랫폼 '쏠북(SOLVOOK)’을 운영하는 북아이피스(대표 윤미선)는 58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북아이피스는 KB인베스트먼트, 프라이머사제파트너스, SL인베스트먼트, 블루포인트파트너스, 서울경제진흥원(SBA) 등으로부터 58억원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북아이피스는 2021년 3월 시드 라운드 프라이머, 프라이머사제파트너스 3.5억원, 2022년 4월 프리A 라운드 KB인베스트먼트, 비하이인베스트먼트, 소풍벤처스 13억원 및 팁스 지원금을 합쳐 약 80억원의 누적투자를 유치
맞춤형 청각 솔루션 ‘힐링비트’의 개발사 스트레스솔루션(대표 배익렬)이 5월 말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와 인라이트벤처스로부터 5억원의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25일 밝혔다.스트레스솔루션은 개인별 의과학적 데이터 심전도 파형을 기반으로 자율신경 균형을 조종 유도하는 맞춤형 사운드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힐링비트는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통해 실시간으로 스트레스를 모니터링 할 수 있는 기술이 적용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AI로 개인별 스트레스 수준 상황을 예측하여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자동 피드백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또한, 스트레스솔루션
앤틀러코리아(대표 정사은, 강지호)가 2기에서 결성된 8개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를 발표했다. 이 팀들은 8월 30일 서울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리는 데모데이를 통해 투자자들에게 공개된다.앤틀러는 세계적인 극초기 벤처투자사로, 전 세계 26개 도시에서 창업자를 개인단위로 발굴해 지원함으로써 미래를 개척하는 혁신적인 스타트업을 키워내고 있다. 앤틀러의 스타트업 제너레이터 프로그램은 다양한 경험과 전문 지식을 가진 예비창업자 최대 100명을 기수마다 선택하고, 초기 창업 팀을 구성하며,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효과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돕
스타트업 초기투자기관이자 팁스운영사인 더인벤션랩(대표 김진영)이 수학에 심장을 달다(대표 이정환, 이하 수심달)에 시드투자를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수심달은 머신러닝을 기반으로 지식맵을 구축하여 초개인화 맞춤형 콘텐츠를 통한 미래형 수학 학습 시스템을 개발하고, 해당 시스템을 기반으로 운영되는 학습관을 다양한 모델로 운용하고 있다.실제 수학 교육에 다년간 몸담은 종사자들로 연구진의 참여 하에 개발중인 미래형 수학 학습 시스템은 수학의 모든 개념을 블록 단위로 쪼개어 구축한 개념 코드와 유형 분류 테이블을 기반으로 개념망을 구축하고,
글로벌 한류 팬덤 기반 이커머스 서비스 기업 패니지먼트의 미국 법인 '팬들'이 작년에 이어 상반기 브릿지 투자유치를 완료했다. 스타트업,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이후 플랫폼 업계의 투자 시장이 얼어붙었던 가운데 진행된 희소식이다. 패니지먼트는 이번 투자가 최종 마무리됨에 따라 안정적인 경영은 물론이고, 더불어 신규 투자 라운드까지 긍정적으로 기대할 수 있게 됐다.업계 한 관계자는 "투자 업계가 혹한기에 들어서면서 대부분의 스타트업이 투자를 받기 어려워졌다"라며 "VC (벤처캐피털)도 각 분야 1위 사업자만 눈여겨보는 분위기가
기후환경 자원순환 스타트업 그린다는 인포뱅크에서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20일 밝혔다. 투자 금액은 비공개다.그린다는 기후위기 시대에 음식물 쓰레기를 재활용해 친환경 및 탄소 배출 저감에 기여하는 연구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국내 최초로 음식물 쓰레기(튀김류) 적정 통보 및 특허 기술로 음식물 쓰레기에서 바이오디젤, 바이오 항공유 원료를 생산하고 부산물은 재활용해 곤충 사료 및 각종 플라스틱 원료로 자원순환을 실천하는 기업이다.이런 ESG 우수실천으로 2022년 12월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진흥공단이 주최·주관하는 ‘2022 환경
Edge AI 전문 벤처기업 한테크(대표 김병준)는 신용보증기금이 주관하는 스타트업 네스트(Start-up NEST) 14기 딥테크 특별전형으로 최종 선정되었다.스타트업 육성 플랫폼인 ‘스타트업 네스트(Start-up NEST)’는 ‘4차 산업혁명 관련 혁신성장 분야’를 영위하는 3년 이내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엑셀러레이팅부터 금융지원 및 성장지원까지 단계적 지원을 제공하며, 이번 14기는 총 60개 기업으로 일반 전형 30개 사, 지역균형 특별전형 12개 사, 소셜벤처 전형 9개 사, 그리고 딥테크 특별전형 9개 사로 구성된다.한테
부울경 지역 특화 액셀러레이터 시리즈벤처스(대표, 곽성욱, 박준상)가 차세대 약물전달 플랫폼 신약을 개발하고 있는 ㈜티온랩테라퓨틱스(대표 임덕수)에 투자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해당 투자는 시리즈벤처스가 운영하는 부울경 지역 첫 민간 배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인 ‘시리즈스트롱 2기’를 통해 진행되었다.티온랩테라퓨틱스는 이번에 확보한 투자금으로 자체적으로 개발한 Quject® 플랫폼 기술을 고도화하여 약물 전달 시스템에서 가장 어려운 장기 지속형 제형 개발을 고도화하고, 임상시험 진입을 위해 독성 평가, CMC, RA부분 역량을 확대하
가상자산 기업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하이퍼리즘은 수이(Sui) 블록체인 기반 탈중앙화 금융 서비스(DeFi) 플랫폼 '타이퍼스 파이낸스(Typus Finance)'에 투자했다고 밝혔다. 수이(Sui)는 메타(Meta)의 블록체인 사업인 디엠(Diem) 프로젝트에서 파생된 레이어1 블록체인 프로젝트로, 확장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초고속 인프라를 추구하고 있다. 수이는 메타의 블록체인 프로젝트인 '디엠' 출신으로 구성된 '미스틴 랩스'에서 개발하였다. 2021년에 설립된 미스틴 랩스는 지난해 시리즈 B 라운드를 통해 3억 달러(약 4,
화물운송 플랫폼 스타트업 ㈜센디(염상준 대표 https://sendy.ai/)가 6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고 18일(화) 밝혔다.이번 투자는 KDB산업은행 주도 하에 BNK벤처투자 등이 신규 투자자로 참여했으며, 기존 투자자인 신한자산운용도 시리즈A 브릿지에 이어 후속 투자했다. 센디는 60억원 시리즈B 투자유치를 확정 지으며, 지난해 66.5억원 규모의 시리즈A 브릿지 투자를 포함 지금까지 총 175억원의 누적투자를 유치하게 되었다. 센디는 현재 논의 중인 추가 투자 유치를 완료한 후 시리즈B 라운드를 최종 종료할
ESG 스타트업 제클린(대표 차승수)이 사회혁신 전문 컨설팅 임팩트 투자 기관 엠와이소셜컴퍼니(MYSC)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18일 밝혔다.2018년 설립된 ESG 스타트업 제클린은 제주도 내 대량으로 버려지고 소각되는 숙박용 침구 폐기물에 주목, 이를 면화기반의 원료, 원사, 원단으로 재생하는 업사이클링 솔루션을 통한 산업적 해결책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각종 폐린넨 제품에 대한 원료화와 함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섬유 신소재로 개발, 면100%기반 재생타올 (RE;TOWEL)을 출시하고 GRS 인증이 가능한 수준까지 재생
모터 기반 디지털 웨이트 머신 'motyv(모티브)'를 개발하는 moty(모티)가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로부터 배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인 바른동행 3기에 선정됨과 동시에 SEED 투자를 유치했다고 18일 밝혔다. 투자금은 비공개다.모티(대표 방지원)는 바벨과 원판대신 모터의 토크를 이용하는 디지털 웨이트 머신을 개발중이다. LG이노텍 출신 엔지니어들이 사내벤처 프로그램을 이용해 창업한 첫 사례다. 현재는 연내 제품 출시를 위해 제품을 고도화하고 있다.모티가 개발한 디지털 웨이트 머신 모티브는 단순히 모터로 일률적인 부하를 생성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