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취업콘텐츠 플랫폼 진학사 캐치(www.catch.co.kr)가 상반기 대기업 신입사원 채용이 활발하다고 밝혔다. 대표적인 기업으로는 메리츠화재해상보험,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이랜드리테일, 셀트리온, DB하이텍 등이 있다.메리츠화재해상보험에서 이달 19일까지 ‘2024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부문은 장기상품, 장기U/W, 가정모델, 회계 등이다. 학사 기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에 한해 지원 가능하다. 대졸신입 초임은 약 5,900만 원이며 서울 강남 본사에서 근무 예정이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1차 면접전형
보상받는 데이터 플랫폼 ‘픽플리’를 운영하는 데이터 스타트업 ‘R2C 컴퍼니'가 식사나눔 플랫폼 '나비얌’에 결식우려아동 식사 지원금을 후원했다고 11일 밝혔다.R2C 컴퍼니는 데이터 수집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고민에서 시작한 스타트업이다. 대학생의 과제를 위한 설문조사, 대학원생의 연구와 논문 작성을 위한 연구 조사와 기업들의 사업, 마케팅 등을 위한 소비자 데이터 수집 등 다양한 정형·비정형 데이터를 취급하며 사업 개시 2년이 채 되기 전이지만 1,000만 건 이상의 데이터를 수집·생성했다. 학업, 취업, 창업 등을 위해 데
가장 대중적인 웹3를 추구하는 블록체인 기술 기업 '원셀프월드'(1Self.World)가 딥테크 액셀러레이터 블루포인트파트너스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11일 밝혔다. 구체적인 투자 액수와 기업가치는 비공개다. 원셀프월드는 글로벌 컨설팅펌 커니(Kearney) 파트너 출신의 조창현 대표를 중심으로 전문성 있는 팀을 구축하고 있다. 조 대표는 커니를 거쳐 FSN ASIA 대표를 역임하며 ICO, NFT 등 웹3 전반의 실제 프로젝트 기획·운영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원셀프월드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되,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직관
인테리어 스타트업 앨리스인빌더랜드가 호텔 롱스테이 플랫폼 호텔에삶과 손을 잡고 제휴 이벤트 ‘호텔에서 인테리어’를 11일부터 내달 10일까지 한 달간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인테리어 공사를 진행하는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서울 중구에 위치한 5성급 호텔 앰배서더 서울 풀만 일주일 숙박권을 증정하는 행사다. 13세 미만 아동을 포함해 최대 4인까지 투숙할 수 있는 슈페리어 킹/트윈룸이 경품으로 제공된다.5월이나 6월 중 인테리어 공사를 시작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인테리어 견적 상담 후 전체 공사 대금인 10%의 계약금을 납부하
미니쉬테크놀로지가 베트남 최대 민간기업인 빈(VIN)그룹 산하의 빈멕국제종합병원과 손잡고 베트남 치과시장에 진출한다.미니쉬테크놀로지는 11일 하노이 빈멕국제종합병원과 치아복구 솔루션인 ‘미니쉬’를 공급하는 내용의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미니쉬테크놀로지는 미니쉬를 활용한 치료, 기공, 운영 노하우 등을 제공하고 인력을 파견해 현지 의료진을 교육할 예정이다.빈멕국제종합병원은 손상된 치아를 원래 치아처럼 복구하는 미니쉬를 활용해 앞니부터 어금니까지 모든 치아를 치료하는 진료항목을 신설한다.빈멕국제종합병원은 베트남의 삼성이라 불리는 빈그룹
뉴지엄랩은 맞춤형 식이 설계 플랫폼을 구현한 뉴지엄마켓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혁신적인 플랫폼은 건강한 식품 선택의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고안되었다. 고콜레스테롤/고중성지방혈증, 비만, 당뇨, 고혈압, 유당불내증, 과민성장증후군, 식품알러지, 아이들의 발달과 키성장 등 다양한 가족의 건강 상태를 고려하여 맞춤형 "당신만의 마켓"을 제공한다.뉴지엄마켓은 시장에서의 건강 데이터 부재, 제한적인 영양 정보, 건강한 장보기의 지속적 실천의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한다. 서울대학교 영양생리약리연구실 예비창업팀으로 시작해 2023년 11월
건설 드론 데이터 플랫폼 메이사가 약 50배의 매출 성장과 약 10배의 조직 성장을 이루며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스마트건설지원센터를 졸업했다고 11일 밝혔다.2019년 자체 개발한 3D 매핑 엔진과 드론 비행 제어 기술을 기반으로 유망 콘테크 기업으로 주목받았던 메이사는 5년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놀라운 성장을 거두었다. 특히 지난 2022년에는 KAI(한국항공우주산업)와 함께 합작 법인을 설립하여 드론부터 위성까지 지상 관측 공간정보를 폭넓게 아우르는 전문 기업으로 거듭났다.메이사의 성장세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있다. 최근 부천 대장
초기투자기관이자 TIPS운영사인 더인벤션랩(대표 김진영) 이 원자력발전소 설비에 대한 모니터링과 유지보수 업무를 무인로봇으로 대체하는 로봇솔루션 스타트업 칼만(대표 김준호)에 후속투자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총 투자금액은 5억 원으로, 2023년 9월 4.5억원 첫 투자 후 총 9.5억 원의 투자를 마무리하였다.칼만은 현재 원자력발전소 냉각을 위한 기기냉각해수(ESW)관로를 점검에 특화된 무인로봇 파이퍼(Pyper)를 제공하고 있다(한국수력원자력에는 프라임이라는 브랜드로 제공). 파이퍼는 방사능노출환경에서도 작동하며, 작업자의 방사
교보생명이 SBA서울경제진흥원(서울창업허브 성수, 창동)과 함께 교보생명 현업부서의 과제 해결형 프로그램인 ‘INNOSTAGE ON 5’에 참여할 혁신 스타트업을 교보생명 이노스테이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4월 26일 자정까지 모집한다.본 프로그램은 교보생명 내부 현업부서가 해결이 필요한 과제를 직접 발굴 및 선정하여 스타트업을 모집하고 프로그램 기간동안 주도적으로 실질적인 PoC를 추진한다. 특히 협업 경과에 따라 추가 사업화지원금 지원, 본 사업화 검토, 전략적 투자 및 ‘INNOSTAGE 경희궁’ 우선 입주 등 다양한 후속 지
2024년 스타트업 환경에 가장 우호적인 국가로 미국이 선정되었다고 CEOWORLD 매거진이 최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전 세계 62개국을 대상으로 하여 인적 자본, 연구 및 개발, 기업 인프라, 기술 인력, 정책 역동성 등 다섯 가지 핵심 분야를 기준으로 진행되었다.영국이 2위를 차지했으며, 그 뒤를 이어 캐나다, 이스라엘, 인도가 각각 3위, 4위,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외에도 독일, 폴란드, 말레이시아, 스웨덴, 덴마크 등이 상위 10위 안에 들며 글로벌 스타트업 생태계에서의 강세를 보였다.특히, 미국은 연구개발 분야에서
제주특별자치도가 해양수산 분야 스타트업 집중 육성에 나선다.제주도는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와 협업해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2024 해양수산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의 로컬특화 분야 전담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이에 따라 이달 중순부터 창업 7년 이내 기업을 대상으로 해양수산 신생 스타트업 발굴 모집을 시작할 예정이다. 선발된 기업에는 연내 사업화 자금, 해양수산 특화 신생 스타트업 프로그램, 투자 유치, 글로벌 진출 등을 지원한다.특히 맞춤형 프로그램을 설계해 정밀한 사업 고도화를 지원하며, 스타트업 기업이 투자자들에게 제품 아이디어 등
경남도는 경남의 매력을 전국으로 발산시킬 수 있는 관광지와 관광콘텐츠를 결합한 상품을 개발하고 본격적으로 관광객 모집에 나섰다. 관광상품은 지리산, 해양레저, 이순신, 가야고분 등 4가지 테마 12종으로 구성되어 있다.지리산 테마는 하동, 산청, 함양에 조성되어 있는 지리산 둘레길 트레킹을 중심으로 하동 쌍계사, 산청 동의보감촌, 함양 상림공원 등 지역의 관광 명소를 돌아볼 수 있는 상품이다. 싱그러운 녹음과 맑은 물이 흐르는 길을 따라 걷다보면 저절로 몸과 마음이 편안해지도록 트레킹 코스 선정에 신중을 기했다.해양레저 테마는 남해
국내 건설폐기물 전문기업 장형그룹이 환경산업 고도화에 앞장서고 있는 SK 에코플랜트의 디지털 기반 폐기물 관리 서비스 웨이블(WAYBLE)과 ‘디지털 기반 건설폐기물 자원화 생태계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 장형그룹은 4월 9일 SK에코플랜트 종로 본사에서 디지털 기반 건설폐기물 생태계 구축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MOU를 통해 건설폐기물 운반·처리의 탄소 배출량 측정부터 탄소 배출량 감축 방안과 자원화 계획까지, 건설사들의 ESG Scope 3 자원순환 실적 반영을 지원하기 위해 건설폐기물 생애주기의 전
진크래프트가 자체 아데노부속바이러스(AAV) 플랫폼 기술을 강화하기 위해 이명은 박사를 영입했다고 9일 밝혔다.이명은 박사는 한국파스퇴르연구소(Institute Pasteur Korea)와 성균관대학교에서 바이러스학 박사 학위를 받은 뒤 WashU (Washington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 in Saint Louis)에서 바이러스 벡터를 통한 유전자 치료 연구의 권위자인 David T. Curiel 교수와 박사후 연구원과정 연구를 수행했다. 이후 Sorrento Therapeutics에서는 mRNA
서울대학교 공과대학(학장 홍유석)은 화학생물공학부 박정원 교수와 삼성디스플레이 공동 연구팀이 광산화 과정에 의한 양자점의 발광 성능 열화 메커니즘을 규명해 고성능, 장수명 양자점 디스플레이 소재 개발에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2023년 10월 4일 선정된 노벨 화학상의 주인공인 양자점은 1980년대부터 개발이 진행됐으며, 인류에 큰 혜택을 가져오고 있다. 특히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는 양자점 소자 중에서도 차세대 디스플레이 소자로 ‘InP 양자점’이 주목을 받고 있다.하지만 InP 양자점은 산화가 잘되는 특성을 가지
지능형 사물인터넷(AIoT) 전문기업 아카라라이프(대표이사 김현철)는 단국대학교기술지주 자회사 단국상의원, 키즈노트, 리퓨어헬스케어와 사물인터넷(IoT) 기술 기반 헬스케어 고도화를 위해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업무 협약식은 지난 4월 2일 키즈노트 본사에서 아카라라이프 김현철 대표이사, 단국상의원 최규동 대표, 키즈노트 최장욱 대표, 리퓨어헬스케어 김용상 대표 등을 포함한 4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4사는 요양·실버·시니어헬스케어 분야에서 △비즈니스 기획 △솔루션 및 플랫폼 개발 △콘텐
4월 8일 윤석열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벤처와 스타트업계 청년 대표와 임직원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 www.sktelecom.com)은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서울대학교 연구부총장 겸 산학협력단장 김재영)과 'SKT-서울대 양자기술 분야 공동 연구개발 및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서울대에서 열린 이날 MOU 체결식에는 SKT 하민용 글로벌솔루션오피스 담당(CDO; 최고개발책임자)과 서울대 김재영 산학협력단장 등 SKT와 서울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향후 양자기술 관련 적극적인 협력을 다짐했다.향후 SKT와 서울대는 양자암호통신, 양자센싱, 양자컴퓨터 등
최근 러시아 가스터미널 및 사우디아라비아 석유시설 공격, 북한 무인기의 서울 상공 침입 등 드론을 이용한 사회 기반시설 위협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가 국가중요시설인 아리수정수센터에 대한 드론 테러 대응 역량 강화에 나선다.서울시 정수센터는 하루 305만 톤의 수돗물을 서울시는 물론 구리, 남양주, 하남시 일부까지 생산‧공급하는 국가중요시설이자 국가보안시설이다. 시민의 생활과 굉장히 밀접하면서 국가핵심기반시설로 매우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서울아리수본부와 수도방위사령부 제1방공여단, 한국대드론산업협회는 8일(월) 오후 2
김의 항진균 효과를 활용한 ‘서천 김 활용 두피 케어제품’, 해외 진출한 코리안허브 ‘밀양 깻잎시즈닝’, 굴껍데기 활용 친환경 제설제 ‘통영 쉘피아’… 지난 5년간 청년 883명이 참여해 매출 349억 원, 투자유치 108억 원의 성과를 낸 이 롯데카드와 손을 맞잡고 더 넓은 세상으로 나간다.지역 상생의 가치를 공유하는 서울시와 롯데카드 간 협력으로 지역의 농수산물, 관광 등 지역 고유자원을 활용하여 창업한 청년들의 상품․서비스가 ‘롯데카드 앱 쇼핑몰(디지로카 ‘띵샵’)’에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