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비용 1억원 시대, 맛집편집샵 먼키가 1,000만원 소자본으로 창업과 매출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고 전해져 외식업계를 놀라게 하고 있다.먼키는 전국의 지역 맛집과 유명 외식브랜드로 구성된 맛집편집숍에 IT·AI 시스템을 접목한 차세대 외식플랫폼이다. 입점 매장의 매출 패턴과 주변 환경을 분석해 내일·모레·일주일 판매 수량과 매출, 주문시간 등을 예측한다. 이를 통해 사업자는 식자재 절감과 주문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현재 먼키는 △강남역점 △문정역점 △구디역점 △시청역점 △영등포점 △분당수내역점 등 전국에 6개 지점을
콜로세움이 고객니즈 변화에 맞춰 담당자의 물류 전문성과 소통능력을 강화해 유사 시 빠른 대응은 물론 탄탄한 물류안정성을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글로벌 종합 물류플랫폼, 콜로세움코퍼레이션(대표 박진수, 이하 콜로세움)이 서비스에 대한 고객의 의견을 청취, 더욱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한 ‘2024 콜로세움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 85점 이상의 만족도를 달성했다고 2월 27일 발표했다.서비스 만족도 및 중요도에 대한 조사는 △요금 △물류센터 운영 △담당자 커뮤니케이션 △물류컨설팅 △배송 △솔루션 △반품관리 등 7개 요소를
군생활 관리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군돌이'가 군인들의 군복무를 혁신적으로 지원하며, 2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2018년 9월 출시된 '군돌이'는 전역일 계산기 기능에서 시작해 휴가 관리, 식단표, 군인 혜택 정보 제공 등으로 서비스 범위를 확장하였다. 현재는 현역 병사 10명 중 7명이 이용하며 군 생활의 질을 향상시키고 있다.군돌이는 군 복무 중인 병사들을 위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사용자의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하는 디자인과 기능을 제공한다. 전역일 계산, 캘린더 기반 휴가 및 외박 관리, 맞춤형 식단표 등 병사의 필수 생
데이터 인텔리전스 기업 S2W(에스투더블유, 대표 서상덕)가 기업용 sLLM AI 플랫폼 ‘S-AIP(에스에이아이피)’의 출시를 알리며 이를 소개하는 행사를 3월 13일 오후 2시 코엑스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 S2W는 S-AIP의 차별점과 산업(보안/금융/제조)에서의 실제 활용 사례를 제시할 예정이다. S2W에 따르면 S-AIP의 강점은 제로트러스트 관점에서 설계되어 보안성이 보장되며 다년간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실전에서 검증된 안정성과 성능을 보여준다는 점이다.S2W는 사이버 공간의 빅데이터를 AI로 분석하는 전문 기업이
호스피탈리티 테크 기업 온다(ONDA)가 아랍에미리트 시드 그룹(Seed Group)과 손잡고 중동 및 북아프리카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ONDA(대표 오현석)는 시드 그룹(대표 히샴 알 구르)과 중동 및 북아프리카 지역의 호텔 디지털 전환 사업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현지 합작투자(Joint Venture)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시드 그룹은 UAE 두바이 왕실 일원인 세이크 세이드 빈 아메드 알 막툼의 개인 회사(The Private Office of Sheikh Saeed bin Ahmed Al Maktoum)로,
국내 대표 게임 서버 뒤끝(BACKND)을 운영하는 ㈜에이에프아이(AFI, 대표 권오현)는 성능이 대폭 강화된 뒤끝 ‘채팅’의 정식 서비스가 오는 3월 1일부터 시작된다고 밝혔다.뒤끝은 2018년 서비스를 시작한 게임 전문 서버 SaaS다. 개발사에서 SDK만 연동하면 직접 서버 기능을 개발할 필요 없이 즉시 서버와 연결된다는 강점으로, 현재 4,400개 이상의 개발사가 뒤끝을 활용해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 최근에는 AWS Qualified Software 솔루션 배지를 획득하여 안정성과 기술력을 검증받았다.이번에 정식 출시되는
인공지능 음악 창작 기업 포자랩스가 미국 법인을 설립해 북미 인공지능 음악 시장 진출에 본격적으로 나섰다.포자랩스는 지난해 법인 설립을 완료하고,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북미 거점을 마련했다. 대형 음악 레이블, 영화 제작사가 모인 로스앤젤레스에서 현지 엔터테인먼트 업계와의 협업 기회를 적극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이를 위한 인선도 마무리했다. 김태현 부대표를 포자랩스 아메리카 대표로 선임하고, 북미 시장 내 자사 음원 판매 점유율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김태현 부대표는 현대 모비스 출신으로 회사의 핵심 인공지능 모델 구축과 성장 전략을
교육 및 지식 공유 플랫폼 클라썸(대표 이채린, 최유진)이 세계 1위 고객관계관리(CRM) 솔루션 기업 세일즈포스가 손잡고 더 강력한 세일즈팀을 만들고 싶은 기업을 위한 웨비나를 개최한다.28일 오후 8시에 열리는 웨비나에선 ‘세일즈 인에이블먼트(Sales Enablement)’의 필요성과 성공적인 적용을 위한 노하우를 공유한다. 세일즈 인에이블먼트는 영업팀에 필요한 정보, 도구 및 콘텐츠를 제공하는 모든 활동으로 비효율을 제거하며 영업 성과 창출에 기여한다. 구체적으로는 마케팅팀과의 협업과 업무 분장 정교화, 고객 데이터 관리를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최초로 시세연동금리형 아파트 투자 상품을 출시하는 ‘그래이집’이 첫 상품 출시 기념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특히 눈에 띄는 이벤트가 있다면 100만원 이상 투자 시 투자 금액의 5%에 해당하는 쿠폰을 선물로 주는 페이백 이벤트다. 5%만 보면 대수롭지 않게 여겨질 수 있지만 ‘그래이집’이 출시하는 첫 상품의 기본 수익률이 연 3%인 것을 감안하면 첫 해 최소 8%의 수익 확보가 가능하기 때문이다.게다가 담보 아파트의 시세가 상승하면 연 최대 7.5%까지 수익이 발생하게 되는데 첫 상품의 담보
매출 거래 플랫폼 ‘레베뉴마켓’이 동남아 1위 쇼핑앱 쇼피(Shopee)의 국내 공식 퍼포먼스 마케팅 대행사 제이펀에 매체비를 제공했다고 27일 밝혔다. 레베뉴마켓에 따르면 커머스 전문 마케팅 대행사 제이펀은 동남아 시장 연말 성수기에 필요한 매체비를 성공적으로 조달, 전월 대비 매출이 93% 증가했다.미래의 매출을 현금화할 수 있는 레베뉴마켓이 중소형 광고 대행사의 매체비 자금 조달 창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광고 대행사는 광고 대행 업계의 정산 구조상, 광고주로부터 대금을 받기 전 매체비를 먼저 지출해야 해 현금흐름에 부담
양재 aT센터에서 2/24(토)~25(일) 개최된 ‘2024 춘계 서울수의임상컨퍼런스’에서 클라우드 기반 동물병원 진료차트 ‘플러스벳’이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플러스벳은 현장에서의 실시간 데모 시연을 통해 무인 접수 시스템, 진료 대기자 관리, 진료 데이터 연동 및 간소화, 보호자 데이터 관리 및 분석 등의 주요 기능들을 집중적으로 소개했다.플러스벳 개발사 김평섭 CEO는 "이번 ‘2024 춘계 서울수의임상컨퍼런스’의 참가를 통해 플러스벳이 동물병원의 진료 프로세스와 관리에 있어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는지, 그 진가를
음향기술 기반 스타트업 (주)사운드플랫폼은 자사에서 운영하는 인공지능 마스터링 서비스 '뮤닛(Munute)'이 베타 론칭 한달만에 누적 사용자 3만명 및 누적 사용국가 73개국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주)사운드플랫폼이 개발한 '뮤닛'은 웹서비스로 제공하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음향 마스터링 서비스이다. 뮤닛은 그간 전문가의 영역이라 여겨졌던 마스터링을 누구나 쉽고 빠르게 가능하도록 돕는다. 특히 사용자가 음원 파일을 넣으면 사람의 작업속도보다 240배이상 빠른 속도인 15초 이내에 작업 결과물을 제공해 서비스 출시 전부터 글
예비창업자와 프랜차이즈 본사를 이어주는 플랫폼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마이프차가 ‘전문가 추천’ 테마를 신설했다고 26일 밝혔다. 마이프차 사내의 프랜차이즈 창업 전문가는 해당 테마를 통해 매주 8개 브랜드를 소개한다.국내에는 1만 1천여 개의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있다. 공정거래위원회에 관련 자료가 모두 있지만, 예비창업자들이 수많은 브랜드의 정보를 모두 열람하기는 쉽지 않다. 나아가 이 중에서 나에게 맞는 브랜드를 찾기는 더더욱 어렵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마이프차는 ‘테마’를 통해 브랜드를 큐레이션 한다. 대표적으로 ‘혜택이 있는
인공지능 스타트업 소프트리에이아이(SoftlyAI, 대표 박성준)가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를 위한 ‘AI 병원코디네이터’를 출시했다.AI 병원코디네이터는 병원의 ▲접수 상담 ▲접수지 작성 ▲문의 응대 ▲의료기관 및 전문가 연계 ▲진료 일정 확인 및 예약 등의 업무를 개인화된 서비스로 제공하는 AI챗봇이다. 의료 전문가가 검수한 컨텐츠를 기반으로 답변하도록 만들 수 있어 정확하고, 개인화된 의료 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정보를 적극적으로 수집하여 의료 전문가에게 전달한다. 병원과 헬스케어 서비스는 AI 병원코디네이터를 이용해 고객별로 접
디지털 문구 콘텐츠 플랫폼 ‘위버딩’을 운영하는 누트컴퍼니(대표 신동환)가 디지털 콘텐츠 기업 코글플래닛(대표 최보묵)과 글로벌 인기 캐릭터 에비츄 디지털 문구 제작 및 유통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위버딩이 보유한 글로벌 유통망과 코글플래닛의 콘텐츠 제작 노하우 간의 시너지를 활용해 글로벌 디지털 문구 시장의 저변을 확대한다는 목표다. 코글플래닛은 판권을 보유한 ‘에비츄’ 캐릭터를 접목한 디지털 문구를 제작하고, 위버딩은 자사의 플랫폼을 통해 전세계 필기앱 이용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위버딩은 2
의료관광 스타트업 여행의목적이 르치과의원과 협력사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에서 르치과는 전문 의료진 및 의료 서비스 정보를 여행의목적에 제공하고 여행의목적은 맞춤형 의료관광 패키지와 플랫폼을 개발하여 해외 환자 유치 및 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하였다.이와 같은 협력을 통해서 르치과의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와 풍부한 외국인 환자 진료 경험을 여행의목적 서비스에 접목하여 차별화된 의료관광 경험을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한편 여행의목적은 해외 의료관광 잠재수요 발굴, 의료관광 코디네이터 양성, 환자
스타트업 캐리온오프가 여행용 캐리어 대여 서비스를 공개했다.코로나19 잠식으로 일상을 되찾으며 여행객 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동시에 고물가.고금리의 영향으로 경제 전반이 어려워졌다. 이러한 상황을 반영하듯 가성 비를 내세운 여행을 뜻하는 ‘세이브케이션(save + vacation)’이라는 신조어가 떠오르기도 했다.그러한 상황에서 높은 가격대인 여행용품인 여행용 캐리어는 소비자에게 부담으로 다가온다. 가격이 비싼 편인데도, 여행 필수품이라는 이유 때문에 ‘한 번 사서 오래 쓰자’라는 마음으로 소비하곤 한다.여행용 캐리어 구매가
비누랩스는 자사에서 운영하는 대학생활 플랫폼 ‘에브리타임’의 누적가입자 수가 700만 명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2024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이후 최근 3개월동안 약 42만 명의 24학번 새내기들이 에브리타임에 가입하면서 누적 가입자 700만 명을 넘어선 것이다.에브리타임은 전국 모든 캠퍼스(현재 기준 397개)를 지원해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이용하는 서비스다. 시간표 제작 등 학사관리부터 전공과 교양 과목에 대한 강의평가까지 확인할 수 있어 대학 선배들이 새내기들에게 추천하는 필수 앱이다. 월간 활성사용자 수(MAU)는 300
아산나눔재단(이사장 장석환)이 종합 여행·여가플랫폼 ‘여기어때’와 손잡고 스타트업을 위한 팝업스토어 ‘마루콜렉트’에서 창업가의 여행을 주제로 내달 29일까지 팝업을 진행한다.‘마루콜렉트’는 아산나눔재단이 운영하는 기업가정신 플랫폼 ‘마루(MARU)’와 ‘수집하다’라는 의미를 가진 ‘콜렉트(Collect)’의 합성어로, 스타트업을 위해 마련된 팝업스토어 공간이다. 기업가정신을 수집하는 곳이라는 슬로건 아래, 누구나 스타트업의 제품 및 서비스를 체험해보고 일상 속 영감까지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한다. 마루콜렉트에서는 2021년부터
장애인작가들이 AI기술을 활용하여 제작한 예술작품 서비스가 출시되어 눈길을 끈다.㈜아누타는 병원, 학교, 공공장소 등 고객들의 대기시간이 예술이 되는 특별한 미술관인 ‘스탠바이 미(Stand by 美)’와 공간 맞춤형 프리미엄 서비스 ‘뉴아트(NUART)’ 서비스를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스탠바이 미(Stand by 美) ‘대기시간이 예술이 되는 특별한 미술관’ 이란 슬로건 아래 장애인 작가들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하여 창작한 미술 작품을 대기 화면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대기, 준비를 뜻하는 ‘Stand by’ 와 미술을 뜻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