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2B(기업 간 거래) 서비스 플랫폼 기업 위펀(대표 김헌)이 24년 2월 월 매출 100억 원대를 돌파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위펀은 지난해 9월 월 매출 80억 원을 기록한 것에 이어 24년 2월 월 매출 130억 원 달성에 성공했다. 잇따라 연 매출과 월 매출 최고치를 경신하며 높은 성장성을 입증하고 있다.기록적인 월 매출 달성은 위펀 핵심 사업 ‘스낵24’, ‘커피24’, ‘생일24’, ‘조식24’의 매출 증가와 함께 플랫폼으로 확장된 사업 연착륙의 결과로 분석된다. 신규 계약 건수가 작년 동기간 대비 133% 급증한
AI 기반의 치아뷰티 전문 기업 (주)와이덴케어에서 AI 치아미백 뷰티 플랫폼 “블랑바이미” 출시를 앞두고 CBT(Closed Beta Test)참가자를 모집한다. 블랑바이미는 휴대폰으로 업로드 된 치아 사진을 AI 알고리즘을 통해 치아 색상을 분석하고 개인에게 알맞는 미백 솔루션을 큐레이션해주는 플랫폼이다.평소 치아 미백에 관심있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약 한달간 온/오프라인으로 플랫폼을 체험하고 평가하는 과정을 통해 블랑바이미에 대한 고객 만족도를 점검하고 참가자들을 중심으로 초기 서포터즈를 운영할 예정이다. CBT 참가자에게는 테
상업용 부동산 가치평가 스타트업 오아시스비즈니스가 상권 데이터를 활용하여 데이터 바우처 지원 사업을 수행하길 희망하는 수요기업을 모집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은 AI 서비스 개발을 위해 데이터가 필요한 초기 중견 기업,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소상공인, 예비창업자에게 필요한 데이터 구매나 가공서비스 비용을 바우처로 지원하는 정부사업으로, 올해는 최대 5,400만원까지 지원될 예정이다. 오아시스비즈니스는 데이터 일반 가공과 AI 가공 모두 지원하며,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공급기업으로 선정되었다.오아시스비즈니스
AI 자율비행 드론 스타트업 니어스랩(대표 최재혁)이 오는 6일부터 8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4드론쇼 코리아’에서 직충돌형 고속 드론과 드론 스테이션을 최초 공개한다.니어스랩의 직충돌형 고속 드론은 최대 250km/h 속도까지 도달 가능해 적대적 또는 불법적인 무인기와 충돌하여 무력화할 수 있다. 접근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목표 드론이 회피기동을 하는 데도 한계가 있다. 또한, 빠른 기간에 저비용으로 대량생산할 수 있게 설계되어 탄약과 같이 소모성으로 활용이 가능하다.니어스랩은 이번 드론쇼 코리아에서 니어스랩 단
아산나눔재단(이사장 장석환)이 기후테크 청년 창업가 육성 사업인 ‘아산 유니버시티(Asan UniverCT)’의 2기 협력 대학으로 이화여자대학교와 카이스트를 선정하며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아산 유니버시티’의 ‘유니버시티(UniverCT)’는 대학교(University)와 기후테크(Climate Tech)의 각 영문 앞 글자를 조합한 것으로, 대학 내 기후테크 창업 문화를 확산하고 기후테크 창업팀을 육성하고자 하는 목표를 담았다. 본 사업은 심화되는 기후위기 속에서 대학을 중심으로 기후테크 청년 창업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전 세계적으로 반려동물 가구 수가 꾸준히 증가하며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을 결합한 펫테크(Pet-Tech) 시장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 관심이 주목된다. 최근 시장 분석 업체 글로벌마켓인사이트에 따르면, 2020년 글로벌 펫테크 시장 규모는 이미 55억 달러(약 7조3590억원)를 넘어선 가운데, 2021년부터 2027년까지 연평균 20%대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추산된다. 사물인터넷(IoT)·인공지능(AI)·빅데이터 등 다양한 기술을 결합한 펫테크 시대가 점차 도래하고 있는 것이다.국내에서도 정부가 지난해 ‘반려동물 연관 산
동네 기반 육아 커뮤니티 플랫폼을 ‘육아크루’를 운영하는 ‘다이노즈(공동대표 이가영, 정윤지)’가 프리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매쉬업벤처스가 리드했으며, 땡스벤처스가 신규 투자자로 참여했고 기존 시드 투자자인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도 후속 투자를 이어갔다.다이노즈는 동네 기반 육아맘 커뮤니티 앱 '육아크루'를 운영한다. 육아크루는 6세 이하의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을 대상으로 육아 커뮤니티를 제공하는 앱 서비스다. 동네 기반으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며, 육아친구를 1:1로 연결해 주는 맞춤형 매칭 서비스인 △짝크
나눔비타민은 우리동네 식사나눔 플랫폼 ‘나비얌’과 공식 업무 협약을 맺은 ‘청년문간사회적협동조합’에서 기부받은 김치찌개 식사 나눔권을 나비얌 어플리케이션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고 4일 밝혔다.청년문간사회적협동조합이 운영하는 ‘청년밥상문간‘은 청년과 사회적 취약 계층에게 양질의 식사를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고자 설립되었고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식당이다. 전국 4곳의 청년밥상문간 지점(정릉, 이화여자대학교, 낙성대, 제주)에서맛있는 김치찌개를 3,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기존에도 청년문간사회적협동조합은 다양한 기관, 단체, 개인을 통
방사선 민감제 등 항암제 개발 전문기업인 브이에스팜텍이 글로벌 제약사 존슨앤드존슨(Johnson & Johnson)이 운영하는 ‘JLABS’의 멤버십 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오는 28일 밝혔다.JLABS는 전세계에서 가장 큰 제약회사 중 하나인 존슨앤드존슨이 운영하는 글로벌 인큐베이터 네트워크로, 엄격한 평가 과정을 통해 지원 기업을 선별한다. 선별된 기업에는 제약 및 의료 기술 분야를 포함한 광범위한 전문 지식, 연구 자문,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등의 기회를 제공한다.JLABS는 보스턴, 휴스턴, 상하이, 브뤼셀 등 주요 생명 과학
항암 신약 개발 전문기업 (주)프로엔테라퓨틱스(대표 이일한)는 글로벌 뷰티&바이오헬스케어 기업 한국콜마홀딩스(주)(대표 안병준)로부터 전략적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고 4일 전했다.이번 투자는 한국콜마홀딩스가 홍릉강소특구사업단과 공동으로 주관한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에서 기술력, 시장성 및 후속 협력 가능성 등을 평가해 유망 기업 발굴과 투자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진행되었고, 프로엔테라퓨틱스가 선정된 결과다.프로엔테라퓨틱스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항체약물접합체(ADC, antibody-drug conjugate)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전문 스타트업 키토크 AI는 ‘루이스 스토리 생성 챌린지’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9일 밝혔다.창작자를 위한 멀티모달 생성형 AI 플랫폼 ‘루이스(Lewis)’의 글로벌 론칭에 맞춰 약 일주일 동안 개최된 이번 공모전에는 전 세계 영화, 웹소설, 게임 등 다양한 분야 픽션 콘텐츠 크리에이터 700여 명이 참여했다. 키토크 AI는 총 75명의 크리에이터에 참가상, 가장 독특한 키토크를 조합한 프롬프트 부문, 그리고 가장 많은 스토리를 생성한 다작 부문을 수여했다.생성형 AI는 여러 분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지만, 아
취미·여가 플랫폼 솜씨당컴퍼니가 기업 문화복지 B2B 서비스 ‘솜씨당Biz’를 출시했다. 솜씨당Biz는 기업 문화복지에 최적화된 B2B 전용 사이트로, 맞춤형 취미 워크숍 프로그램과 간편한 예약 서비스를 제공한다.솜씨당Biz의 취미 워크숍 프로그램은 전문 작가가 출강하는 원데이클래스와 소상공인 작가와 함께 제작되는 DIY키트를 이용한 온라인 강의 등 기업 문화복지에 최적화된 방향으로 제공된다. 작가 출강 워크숍, 온라인 라이브 강의, VOD 시청, 온·오프라인 워크숍 동시 진행 등 각 기업이 원하는 방식으로 구성된 복지 프로그램을
‘로봇 소부장 스타트업’ 에이딘로보틱스(대표이사 최혁렬, 이윤행)이 내달 11~14일(현지시간 기준)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에서 개최되는 MODEX 2024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29알 밝혔다. MODEX는 미국을 비롯한 북미지역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산업 자동화와 공급망 분야를 대표하는 전시회이며 1992년부터 격년마다 개최되고 있다. 금년도에는 정보기술 분야를 비롯해, 운송 및 물류 분야, 배송, 제조 및 조립, 신기술 등의 분야로 나뉘어 총 3개홀에서 동시에 고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금번 행사에는 1,500여개의 기업들이 나서며
아산나눔재단(이사장 장석환)이 기업가정신 플랫폼 마루(MARU)의 오프라인 공간 투어 프로그램인 ‘마루투어’의 새 단장을 마치고 신규 투어 콘텐츠를 선보인다.‘마루투어’는 아산나눔재단이 운영하는 기업가정신 플랫폼 ‘마루(MARU)’의 공간과 문화를 소개하고 창업생태계 탐방 기회를 제공하는 전문 투어 프로그램이다. 역삼로에 위치한 창업 허브 ‘마루180’과 ‘마루360’을 중심으로 창업 지원 공간 시설과 행사, 생태계 현장을 두루 살펴볼 수 있다. 마루투어는 2022년 첫 선을 보인 후 현재까지 약 100회의 투어를 통해 1천 6백여
진로교육 스타트업 '메이저맵'이 신학기를 맞아 자사 모바일앱 서비스 '웨이메이커'를 대규모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웨이메이커는 진로검사부터 진로탐색, 진로 관련 주제탐구까지 하나의 앱으로 시행할 수 있는 '올인원 진로진학설계솔루션'이다.업데이트는 지난해 일선 교육현장에 서비스를 제공하며 쌓은 노하우와 교사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서비스를 한층 개선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우선 사용 흐름이 일관성 있게 재편됐다. 홈화면에서 진로탐색, 교과선택, 주제탐구 활동 중 하나를 선택해 메뉴 순서대로만 활동을 진행하면 원하는 활동보고서를 완성할
구글플레이가 다음 달 25일까지 국내 모바일 앱·게임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창구 프로그램 6기에 참여할 개발사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창’업과 ‘구’글플레이의 각각 앞자(창+구)를 따온 ‘창구’ 프로그램은 구글과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이 국내 모바일 앱·게임 스타트업의 성장과 글로벌 진출을 돕기 위해 운영하는 대표적인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한국 중소 개발사가 글로벌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의 문, ‘창구’를 만들고자 2019년 출범한 창구 프로그램은 지난해 5기까지 총 460개의 중소 개발사가 참여했다
HR테크 기업 원티드랩은 게임·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확실한 품질’의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식회사 디지털하츠(DITITAL HEARTS Co., Ltd.) ‘와 ‘한일 스타트업 양국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디지털하츠는 일본에서 2001년 설립되어 게임 및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게임 내 버그를 검출하는 디버그 사업에서 압도적인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일본 본사를 비롯해 미국과 아시아에 그룹사가 있으며, 한국에서는 디지털하츠 서울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이번 협약
에듀테크 스타트업 프리윌린(대표 권기성)은 중등 수학교육 전문 AI(인공지능) 코스웨어 '풀리수학(Pulley)'이 초등 교육과정을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초등 과정 오픈으로 풀리수학은 초·중·고 전체 학령기를 아우르는 수학 AI 코스웨어로 본격 자리매김하게 됐다.풀리수학은 10억 건 이상의 학습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학생의 취약점을 분석하고 최상의 맞춤 학습 코스를 추천하는 ‘자기 주도형 수학 AI 코스웨어’다. 차별화된 초개인화 학습에 교사 학습 코칭을 결합한 하이브리드형 수학 솔루션으로, 프리윌린의 수학 문제은행 솔루션
최근 생성형 AI 기술은 빠른 발전을 거듭하며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다. 생성형 AI는 텍스트, 이미지, 음악 등 콘텐츠를 자동으로 생성하는 기술로, GPT 시리즈와 같은 언어 모델이 대표적이다. 이러한 기술은 비즈니스, 교육 등 여러 분야에서 혁신을 가져오고 있으며, 기업들은 이를 활용하여 제품과 서비스를 개선하고 새로운 시장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이러한 가운데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도 AI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시도들이 진행되고 있다. AI 기반의 컨텐츠 기업 AGMETA는 캐릭터의 생성부터 뮤직비디오까지 모든 제작 과정
데이터 인텔리전스 기업 S2W(에스투더블유, 대표 서상덕)는 미국, 독일, 싱가포르 등 한국을 포함한 11개국의 기업과 기관 대상으로 29일 글로벌 웨비나를 개최, 다크웹 전용 AI 언어모델 다크버트(DarkBERT)를 활용하여 인포스틸러 악성코드를 탐지하는 기술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2월 29일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개최된 ‘WITH GLOBAL’ 세미나는 ‘S2W 고유의 AI 기술, 다크버트(DarkBERT)를 이용해 인포스틸러(Info-Stealer) 악성코드를 탐지하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S2W 서현민 이사가 발표했다.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