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4월 1일(월)부터 4월 30일(화)까지 ‘중소기업 스마트서비스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디지털전환(DX)을 통한 서비스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지원하고자 2020년부터 추진 중인 이 사업은 신규서비스(BM) 창출, 서비스의 품질 향상 등에 필요한 첨단 정보통신기술(ICT) 활용(솔루션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2020년부터 2023년까지 4년 간 총 621개 기업을 대상으로 비대면·온라인 방식으로의 사업전환(온라인 헬스·의료·교육 등), 공공문제 해결, 업무자동화나 물류·고객관리
총 상금 14억원이 걸린 국내 최대 규모의 창업경진대회인 ‘도전! K-스타트업 2024’ 대회가 본격 시작된다. 이 대회는 예선리그, 통합본선, 왕중왕전 순으로 진행되며 왕중왕전에서 대상을 수상하면 대통령상과 함께 최대 3억원의 상금이 주어진다.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도전! K-스타트업 2024’ 예선리그 중 하나인 혁신창업 일반리그 참가자를 4월 1일(월)부터 4월 29일(월)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도전! K-스타트업 2024’은 중소벤처기업부 등 10개 부처가 협업해 운영하는 범부처 협업 창업경진대회로 올해 예선리그는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하 산업부)는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 (IPEF)가 ‘인도-태평양 100대 기후테크(Climate Tech) 스타트업’ 선정을 위해 후보 신청 접수를 4월 1일(월)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인도-태평양 100대 기후테크 스타트업’은 청정경제로의 조기 전환을 실현하기 위해 유망한 기후테크 스타트업을 발굴하여 투자유치 등을 지원함으로써 기후변화 대응 혁신기술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육성하고자 마련됐다.100대 스타트업 순위는 정부 고위급 인사, 글로벌 대형투자사, 다자개발은행 등이 참석하는 ‘IPEF 청정경제
코이카(KOICA·한국국제협력단)는 지난 1일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창업진흥원, 기술보증기금과 중소·벤처기업 지원 프로그램 간 상호 연계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날 체결식에서는 코이카 장원삼 이사장, 최열수 창업진흥원장 직무대행, 김종호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이 각 기관을 대표해 업무협약서에 서명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우리 중소·벤처기업의 해외진출을 통한 성장과 개발도상국의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을 위해 각 기관에서 운영하는 중소·벤처기업 지원사업 간 협력을 도모하고자 추진됐다.같은 날 외교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체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어제(1일) 오후 4시 첨단신발융합허브센터(이하 신발허브센터)에서 박형준 시장과 부산테크노파크 소속 직원이 함께하는 「소통·공감타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지난달 25일 부산디자인진흥원에 이은 세 번째 시간으로, 박 시장과 직원 간의 자유로운 정책 소통을 위해 시 산하기관과 사업소를 대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이 자리는 '글로벌 허브도시'의 비전을 공유하고, 부산을 싱가포르, 홍콩을 능가하는 국제 비즈니스 자유도시로 만들기 위해 물류, 금융, 디지털·신산업 등 부산의 강점 분야를 육성할 방안에 대해 직원들과 자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2024년 디지털 혁신의료기기 개발 지원사업’에 참여할 도내 의료기기 기업 30개사를 19일까지 공개 모집한다.‘2024년 디지털 혁신의료기기 개발 지원사업’은 의료기기 산업 활성화와 기업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혁신의료기기 개발전략수립 15개사, 시제품 개발 9개 사, 융합형 전주기 6개 사 등을 맞춤형으로 종합 지원하는 사업이다.지원 대상은 본사, 연구소, 또는 제조시설 중 1개 이상이 경기도에 있는 중소기업이다. 참여기업으로 선정되면 디지털 혁신의료기기 개발전략수립, 시제품 개발, 혁신의료기기
혁신기술은 있지만, 네트워크나 자본이 부족한 스타트업과 신사업 창출 등을 위해 새로운 기술과 아이디어가 필요한 대·중견기업을 연결하는 ‘서울 오픈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이 바이오제약(셀트리온, 대웅제약), 뷰티(로레알코리아), 게임(엑솔라코리아)에 이어, 올해는 방산(공군 산하 기관인 AI신기술융합센터) 분야까지 처음으로 지원에 나선다.서울시는 지난 2020년부터 시작한 오픈이노베이션 사업에서 1만3485개 스타트업이 참여해 164개 대・중견기업과 760건의 스타트업 매칭・협력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시는 이러한 성과를
우리나라 수출기업들은 4·10 총선을 통해 구성될 제22대 국회에 정책금융 지원 확대와 관련한 입법을 가장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무역협회(KITA, 회장 윤진식)가 2일(화) 발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기업 322개사 중 36.6%는 제22대 국회가 1순위로 다뤄야 하는 분야로 ‘정책금융’을 꼽았다. ‘기술․R&D(26.1%)’, ‘규제(24.2%)’, ‘노동(13.1%)’ 분야가 그 뒤를 이었다. 수출기업들은 ‘정책금융’ 분야의 입법 방향으로 ‘수출기업 대상 대출 프로
핵심 디지털 인프라 및 연속성 솔루션 전문 기업인 버티브(Vertiv)는 한국 사업을 총괄할 버티브 코리아의 수장으로 김성엽 신임 사장을 선임했다고 발표했다.25년 경력의 김성엽 사장은 국내 시장을 관통하는 디지털 트렌드, 4차 산업혁명 및 ESG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이해를 갖춘 업계 베테랑이다. 버티브 합류 이전에는 코그넥스를 비롯해 IBM, 슈나이더 일렉트릭, 댄포스에서 영업, 기술지원, 사업관리 및 경영 등 다양한 직무를 수행했으며, 여러 협회에서 주요 임원으로 활동했다.김성엽 사장은 “버티브에 합류해 기쁘고, 기대가 크다”
삼성전자가 신형 피트니스 밴드 ‘갤럭시 핏3(Galaxy Fit3)’를 오는 3일 국내 출시한다.‘갤럭시 핏3’는 전작 대비 약 45% 커진 40mm 디스플레이를 채용해 더 많은 정보를 한 화면에서 제공한다. 알루미늄 바디는 강화된 내구성을, 18.5g의 가벼운 무게는 보다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사용자가 야외에서 보다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IP68 등급의 방수·방진도 지원한다. 특히 방수의 경우 5기압(ATM)까지 보호된다.배터리는 1회 완충으로 최대 13일까지 사용 가능하며, 급속 충전을 지원해 30분 충전 시 최대 65
시니어 소셜벤처 임팩트피플스가 2024년 액티브시니어 봄 여행 라이프트렌드 조사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임팩트피플스는 에이풀(Aful)을 통해 2024년 3월 5일부터 3월 10일까지 40세 이상 남녀 326명을 대상으로 봄 여행 계획 및 선호 여행 트렌드 조사를 실시했다.조사에 참여한 액티브시니어들에게 ‘올봄 여행 계획’에 대해 먼저 물었다. 그 결과, 봄 여행 계획이 ‘있다’고 답한 이들이 전체 응답자의 무려 88.6%로 나타났다. 이어서 그들에게 ‘방문 예정인 여행지’에 대해 물었다. 이때 ‘국내’를 지목한 이들이 과반 이상
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김상태)은 지난 3월 25일 증권업계 최초로 GP(무한책임사원)-한국예탁결제원(이하 예탁결제원)-수탁자 3자간 네트워크를 연계해 투자조합의 수탁업무를 자동 및 표준화하는 예탁결제원 연동 시스템 ‘벤처넷’을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이 서비스는 투자조합 운용의 효율성을 높이고 투자자 편의를 증대하기 위해 개발됐다. 기존의 투자조합 수탁업무처리는 위탁자의 운용지시를 메일로 수신받아 수기로 처리했다. 이 과정에서 위탁자, 수탁자 모두 운용지시를 누락하거나 처리 과정에서 오류가 발생할 가능성이 존재했다.벤처넷 연동 서비
기아가 대표 플래그십 세단 K9의 연식 변경 모델 ‘The 2024 K9’을 2일(화)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The 2024 K9은 내·외장 디자인을 한층 고급화하고 신규 편의사양을 적용해 상품 경쟁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기아는 이번 K9의 외장에 수평형 패턴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19인치 다크 스퍼터링 휠을 새롭게 적용하고 신규 내·외장 색상을 도입해 플래그십 이미지를 더욱 높였다. 특히 수평형 패턴의 대형 라디에이터 그릴은 테두리의 얇아진 크롬 베젤과 어우러져 안정적이고 넓어 보이는 이미지를 연출해 K9만
제주대 제주지역혁신플랫폼(RIS) 지능형서비스사업단(단장 변영철 교수)이 제주도를 기점으로 활동하고 있는 위니브(대표 이호준)와 함께 4월 12일~13일 이틀간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2024 제주 AI 컨퍼런스’를 개최한다.‘AI, 모두를 위한 미래, 지식을 넘어 혁신으로’라는 부제로 열리는 이 행사는 AI 기술을 직접 적용해본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자신들의 경험과 통찰을 공유하는 자리로, AI 관련 현직 개발자뿐만 아니라 AI에 관심이 있는 일반 청중 2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2024 제주 AI 컨퍼런스’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aSSIST University) AI 전문대학원이 주최하는 ‘2024 AI OPEN HOUSE’가 오는 4월 11일(목)에 온라인(zoom)으로 진행된다.‘AI OPEN HOUSE’는 지난 2022년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가 교육부로부터 AI전문대학원으로 승인받으면서 시작했다. 급변하고 있는 인공지능(AI) 분야를 중심으로 미래사회 모습을 전망하고, 대한민국의 경영자 및 직장인들을 위해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행사는 크게 강의 세션과 패널토론 세션으로 나눠져 진행된다.
스타트업들은 규모는 작지만, 본격적인 매출시현을 통해 이익이 나기 전까지는 외부투자로 회사를 운영할 수에 없다. 따라서 설립초기부터 다양한 투자자를 이해관계자로 맞이하고, 사업수행과정에 있어 내부의 사업지표, 실적 등과 같은 자료를 주기적으로 제공하게 된다. 또한, 회사의 경영성과에 대해 정기적으로 자금실사, 회계감사 등 외부의 검증을 받게 된다. 그렇다면 이러한 실사과정에 주요하게 발생할 수 있는 이슈가 무엇인지, 이러한 이슈를 사전에 잘 관리하기 위해 어떠한 노력을 해야 하는지 등에 대해 알아보자. ◇ 자금실사투자자들은 통상 투
팬덤 비즈니스 토탈 솔루션 ‘비스테이지(b.stage)’가 성공적으로 글로벌 고객사를 영입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에서 사업화된 ‘팬덤’이 글로벌 비즈니스 전략으로 확장되고 있다고 밝혔다. 비스테이지는 최근 세계 최고 댄스 컴페티션 ‘월드 오브 댄스(World of Dance)’와의 파트너십을 필두로, 미국 유명 크리에이터 ‘트리플렛 패밀리(Triplett Family Network)’, 신인 힙합 뮤지션 ‘지오(Geo)’, 아티스트 ‘존 맥크(John Mackk)’와 일본의 K-컬처 커뮤니티 ‘도쿄 신오오쿠보 닷컴’과 일본 아이돌
셀프빨래방 AMPM워시큐가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진행되는 ‘제73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SETEC 2024’에 참가해 새로운 창업 모델인 ‘워시큐플러스’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월드전람이 주관하는 SETEC 창업박람회는 공신력 있는 창업 아이템과 프랜차이즈 업계 최신 동향을 보여주는 국내 최장수 창업박람회다.이번 창업박람회에서 AMPM워시큐 부스는 우측전시장 C311에 위치한다. 이번 행사에서 셀프빨래방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최적의 아이템을 더한 멀티숍 창업 모델인 ‘워시큐플러스’를 처음 선
크리에이터 종합기획사 골든웨일즈(대표 신홍규)는 서울 코엑스 스타필드에서 진행된 크리에이터 인씨, 제이미포유, 쏭냥, 지유 등 총 4인의 옥외 광고 캠페인이 성료 했다고 2일 밝혔다.해당 캠페인은 MZ 세대의 ‘성지'이자 수많은 방문객의 ‘인증샷’ 장소로도 유명한 코엑스 별마당에서 대중들과 크리에이터와의 접점을 늘리기 위해 기획됐다. 별마당 도서관 인근과 라이브 플라자 등에 설치된 총 8개 기둥에서 송출되는 영상으로 전개됐다.실제로 캠페인이 진행된 기간 동안 일 평균 15만 명, 주말 평균 25만 명 방문 등 약 125만 명 이상이
알파세대 전문 플랫폼 '놀앗(http://norat.io/)'을 운영하는 주식회사 놀잇이 새학기를 맞아 초등학생 알파세대 206명을 대상으로 주말 여가 활동에 대한 심층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는 2월 27일부터 3월 20일까지 진행되었으며, 빠르게 변화하는 알파세대의 최신 트렌드와 라이프스타일을 파악하기 위해 기획되었다.조사 결과, 주말에 가장 하고 싶은 활동으로 코인 노래방이 58%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최근 알파세대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새로운 주말 문화로, 기존 세대와는 차별화된 트렌드를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