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 AI 기반의 공부 챌린지 서비스 ‘파트타임 스터디’를 운영하는 스터디워크가 본엔젤스로부터 투자유치를 했다.파트타임 스터디는 비전 AI 기술력이 포함된 캠 스터디 환경에서 공부 챌린지를 제공하는 앱 서비스이다. 이용자가 스마트폰 앱 카메라로 영상을 촬영하면 AI를 활용하여 공부 상태를 판별하고 공부 시간을 측정해준다. 또한 학습 동기부여를 위해 챌린지를 운영하며 보상 프로세스를 적용해 이용자들의 공부 의지를 높여줄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파트타임 스터디는 지난 2022년 12월에 정식 출시되어 누적 2만여건의 챌린지 참여를 이끄는
확장현실(XR) 실감콘텐츠 서비스 기업 케이쓰리아이(대표이사 이재영)가 7개 기관에서 총 70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28일 밝혔다.케이쓰리아이 관계자는 “이번 시리즈A 투자 유치는 연구개발 역량 강화를 위한 자금 마련과 프리 IPO(상장 전 지분투자) 성격의 투자 유치”라고 설명했다.2000년도에 설립된 케이쓰리아이는, 증강현실(AR)과 확장현실(XR)을 연결하는 메타버스 플랫폼 전문기업이다. 회사는 지난 10여년간 실세계 기반의 메타버스 구현을 위해 연구개발하고 검증받은 AR기술들과 결합하여 메타버스 핵심인
콘테크(ConTech·스마트건설) 스타트업인 주식회사 스패너(Xpanner Inc.)가 한국투자파트너스, KB인베스트먼트 등 국내 유수의 벤처캐피탈로부터 60억 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고 28일 밝혔다.스패너는 건설기계 자동화 솔루션 ‘망고’를 자체 개발해 출시를 준비 중인 한편, 건설 현장 디지털 혁신에 필요한 스마트 건설 솔루션을 발굴해 현장 맞춤형으로 공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국내 전문건설사를 중심으로 5개 현장에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의 약자로, 3D 가상공간을 이용하여 건
부울경 지역 특화 액셀러레이터 시리즈벤처스(대표 곽성욱, 박준상)가 기능성 바이오 소재를 개발하고산업화 솔루션까지 제공하는 벨아벨바이오㈜(대표 정병찬)에 시드 투자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해당 투자는 시리즈벤처스가 운영하는 부울경 지역 첫 민간 배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인 ‘시리즈스트롱 2기’를 통해 진행되었다.벨아벨바이오는 이번에 확보한 투자금으로 천연물 기능성 소재 효능 검사를 통한 특허 출원 및 등록 등 국내/외 인증작업과 R&D역량을 강화하고, 영업 및 마케팅 부분 역량을 확대하는데 투입할 계획이다.벨아벨바이오는 국내산 천연원
딜리래빗을 운영중인 딜리버스가 46억원 규모의 시리즈A 라운드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라운드에는 하나벤처스, 베이스인베스트먼트, 김기사랩이 참여했다. 딜리버스는 이커머스 기업에게 당일배송 및 당일반품/교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테크기반 리얼타임 물류 플랫폼 기업이다. 특히 당일반품 및 교환의 경우 기존 택배 반품 소요시간인 3-4일에서 1일로 그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였다. 딜리버스는 데이터 기반의 고도화된 지역 클러스터링 기술을 통해 택배비 수준의 비용으로도 빠른 배송 및 반품이 가능한 물류의 혁신을 이루어 내었다.딜리버스는
메타지 홀딩스가 파인우드캐피탈을 통해 Pre-Series A 라운드에서 100만 달러를 유치했다고 밝혔다.메타지 홀딩스는 미국 시장에서 시장한 웹 3 전문 빌더 회사로서, 스니커즈 리셀 마켓플레이스에 web3 NFT 기술을 접목해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는 metaz.io를 주력 사업모델로 내세우고 있고, 자회사로 (주)메타제트를 한국에서 운영하고 있다.스니커즈 수집은 MZ 세대 중심의 재테크 수단으로, 최근 몇년 리셀 시장의 규모가 미국을 중심으로 급성장을 하고 있다. 대한민국 스니커즈 리셀 시장 역시 크림, 솔드아웃
인공지능(AI) 스타일테크 스타트업 스튜디오랩(대표 강성훈)이 최근 네이버 계열의 국내 벤처 캐피털(VC) 스프링캠프에서 프리 A 투자 유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스튜디오랩은 인공지능 기반의 커머스 콘텐츠 생성 솔루션 ‘셀러캔버스’를 개발해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스튜디오랩은 이번 투자 유치가 경기 침체에 따른 투자 혹한기에도 생성 AI 솔루션 기업으로서 기업 가치와 경쟁력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밝혔다.셀러캔버스는 상품 이미지만으로 전문 디자이너가 작업한 것 같은 상세 페이지와 커머스 콘텐츠(SNS 콘텐츠, 광고 이미지 등)를 자동
종합 숙박 솔루션 스타트업 더휴식이 중소형 호텔 투자 누적 펀딩 금액 533억 원을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더휴식은 2021년 인수 기업 실적을 포함한 연결 기준 매출액 102억 원을 올린데 이어 2022년은 연결 기준 매출액 270억원을 기록하는 등 매년 2배 이상 성장을 거듭하고 있으며 오픈 예정인 호텔을 포함해 누적으로 70개가 넘는 호텔을 운영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더휴식은 낙후된 숙박시설을 데이터를 기반으로 숙박 부동산 가치 평가 모델과 예상 매출 분석 시스템(ESAS)을 활용해 저평가된 가격에 매입 후 MZ 세대를
스타트업 초기투자기관(팁스운영사)인 더인벤션랩(대표 김진영)이 ‘베트남의 야놀자’서비스인 시간제 단위 호텔 예약 대행 서비스 플랫폼인 고투조이(Go2Joy)에 시리즈A3 라운드 후속투자 15억을 마무리 했다고 발표했다. 고투조이 서비스는 베트남 내 2030 연인 및 커플, 친구, 모임을 대상으로 프라이빗 공간에 대한 요구사항이 높아지고 있는 점을 간파하여 인바운드 고객(외국인) 대상의 OTA(Online Travel Agency)들과 차별화한 내수 고객 대상의 시간제 예약 단위 호텔 부킹 서비스를 2-3성급 호텔을 주요 타겟으로 진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위성항법장치(GPS)의 전파 방해에 대응하는 ‘항(抗)재밍(anti-jamming)’ 기술을 보유한 이스라엘 스타트업에 투자했다.GPS를 무력화하는 전파 방해(재밍, jamming) 공격이 군사 분야뿐 아니라 배달용 드론, 로봇, 자율주행 등 민간 분야의 새로운 위협으로 떠오르자 이에 대응할 기술을 선제적으로 확보한 것이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미국 허니웰 벤처스(Honeywell Ventures), 넥스트기어 벤처스(Next Gear Ventures) 등과 함께 인피니돔(InfiniDOME)의 시리즈 A 투자에
영상인식·인공지능 기술 기반 스마트양식 스타트업 ‘타이드풀’이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타이드풀은 양식장에서 육성하는 어류의 생장과 행동을 정량화 하는 데이터화 솔루션 FISHSCOPE를 제공한다. 양식장 경영주는 FISHSCOPE를 활용하여 물고기의 체중과 성장속도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정확한 어체중을 파악하는 것은 적정 사료급이량을 판단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작업으로, 현재는 양식장 관리자가 주기적으로 물고기를 뜰채로 떠내어 직접 저울로 측정하는 방식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지만 FISHSCOPE를 이용하
글로벌 페이먼트 서비스 트래블월렛이 에이티넘 인베스트먼트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20일 밝혔다. 다만 이번 투자는 신주발행이 아닌 구주거래로 진행되었으며, 에이티넘 인베스트먼트는 금번 투자를 통해 총 2.5%의 트래블월렛 지분을 취득하였다. 현재 트래블월렛은 신주발행을 최소화하는 대신, 기존 투자사들의 구주거래를 적극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주주가치를 극대화하고 있다. 금번 구주거래 이후에도 3~4건의 구주거래가 대기하고 있어 향후 트래블월렛 주식의 유동성은 계속해서 높아질 예정이다.트래블월렛 김형우 대표는 “스타트업 투자의 최대 단점
웨이스트에너지솔루션이 롯데벤처스로부터 30억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이번 투자는 롯데벤처스가 운용 중인 롯데케미칼ESG펀드를 통해 집행됐다. 해당 펀드는 차세대 에너지, 탄소 중립 등 ESG 분야에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스타트업에 투자하기 위하여 조성되었다. 롯데케미칼이 단독 출자했으며, 해당 펀드를 통하여 스타트업과 상생하는 오픈이노베이션을 꾀한다.웨이스트에너지솔루션은 폐플라스틱 등으로부터 열분해유를 추출하는 기술력을 보유한 스타트업이다. 열분해유 분야에서는 유일하게 한국산업안전관리공단의 공정안전보고서(PSM,
수집품 조각투자 플랫폼 트레져러(대표 김경태)가 증권형 토큰(STO) 기술 개발 역량을 인정 받아 시리즈 A 투자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트레져러는 자산가들만의 소유물이었던 명품 시계, 파인 와인, 레어 위스키 등 고가의 수집품을 최소 100원 단위부터 분할 투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명품 조각투자 플랫폼이다. 2021년 조각투자 서비스 오픈 이후 현재까지 40만명 이상의 유저를 확보했으며, 총 138개의 블루칩 상품을 조각 모집하면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특히 2023년 4월 기준 매각을 완료한 상품 58개의 평균 수익률과 최고
TIPS 운영사이자 액셀러레이터 킹슬리벤처스가 2022년 투자 성과를 18일 발표했다.킹슬리벤처스는 2016년 영국계 PE가 설립한 액셀러레이터이자 TIPS 운영사로 기술 기반 초기 스타트업 발굴, 육성, 투자에 주력하고 있다. 여러 모태펀드 및 개인 투자 조합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2년에는 160억원 규모의 기술 기업 첫걸음 펀드 운용사로 선정돼 한국벤처투자와 함께 국내 스타트업 SAFE 투자의 기준을 만들어 가고 있다. 2022년 한 해 총 24개사에 투자했으며, 이 가운데 TIPS 프로그램에 선정된 기업은 15개사로 누적
외식 소상공인들과 프랜차이즈 본사의 ‘디지털 경영플랫폼 장부대장’의 운영사 푸드노트서비스(대표 강병태)가 4월 12일 30억원의 브릿지 투자를 유치했다.이번 투자 유치는 현재의 냉각된 투자시장의 분위기 속에서 이뤄진 것이어서 더욱 시선이 집중된다. 이로써 푸드노트서비스는 시드, 시리즈A 및 브리지 투자로 총 80여억원의 투자를 이뤄냈다.푸드노트서비스의 브릿지 투자는 티그리스인베스트먼트, 주식회사 해성 등이 참여했다. 이중 주식회사 해성은 2200개 매장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 ‘메가커피’를 엑시트한 하형운 대표가 설립한 투자 전문사
ESG/임팩트투자사 한국사회투자(대표 이종익, 이순열)는 지난해 24개 스타트업에 총 29억 원의 투자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한사투는 지난해 기후 및 환경, 건강 및 복지, 농식품, 문화예술 등 ESG 주요 분야에서 투자와 액셀러레이팅을 강화했다. 특히 투자의 경우 모태펀드 등 정부 공적 자금 없이 순수 민간 자금으로 진행됐다. 한국사회투자는 이번 투자를 포함해 설립 이후 현재까지 476개 기업을 대상으로 총 625억 원의 누적 임팩트투자금(융자, 투자, 그란트 등)을 집행했다. 한사투의 기후 및 환경 분야 대표 투자 사례로
스타트업 초기투자기관이자 팁스운영사인 더인벤션랩이 글로벌 SaaS 서비스인 블러미(Blur.me)에 초기투자하고 더인벤션랩의 강재민 부대표가 블러미를 개발한 자라소프트 CSO로 합류하며, 컴퍼니빌딩에 준하는 리소스를 투입하고 있다.최근 유럽연합(EU)이 아마존에게 개인정보보호규정(GDPR) 위반으로 역대 최고액인 1조 202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한 것을 비롯해 관련 이슈는 전 세계적으로 점점 커지고 있다. 국내에서도 기업이나 개인이 모자이크/블러 처리하지 않은 얼굴 사진이나 영상을 공유할 경우, 초상권 침해로 간주되며 공공 CCTV의
제이비벤처스(주)가 육성하고 투자한 스타트업 중 2개 기업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팁스(TIPS) 프로그램에 선정됐다.팁스는 중소벤처기업부의 민간주도형 기술창업 지원사업으로 민간 벤처육성기관(액셀러레이터)을 ‘TIPS 운영사’로 지정해 이를 통해 혁신 기술 아이템을 보유한 창업기업을 선별하여 민간투자와 정부자금을 매칭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팁스 운영사로 선정될 경우, 매년 1억 원 이상의 선투자를 통해 유망 창업팀을 선별해 보육하고, 팁스 창업팀으로 최종 선정할 수 있는 추천권을 보유하게 된다. 제이비벤처스(주)는 2023년 15개의
글로벌 화상 영어 회화 서비스 에피소든(Episoden)이 일본 벤처캐피탈 코로프라넥스트, 국내 벤처캐피탈 DTNI로부터 조인트 투자를 유치했다. 투자 목적은 팁스(TIPS) 신청 자격 획득이다.2021년 6월 출시된 에피소든(Episoden)은 접속하면 2분 내에 외국인을 만나 화상으로 영어 회화를 할 수 있는 서비스다. 현재 에피소든(Episoden)은 전 세계의 151개국 이상의 나라에서 사용되고 있다.에피소든(Episoden)은 서비스를 론칭한 지 1년 만에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며 작년인 2022년 7월, 프라이머사제 파트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