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EBS와 공동 제작한 실감나는 자연 교육 애니메이션 '레벨업! 명탐정 피트'와 SK브로드밴드와 공동 제작한 어린이 자연 탐구 콘텐츠 '살아있는 탐험'을 통해 키즈 콘텐츠 업계에서 떠오르는 스타트업이 있다. 바로 이상준 대표가 2018년에 설립한 플레이큐리오다.플레이큐리오는 교육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제작사를 표방하고 있다. 키즈 애니메이션 제작은 물론 증강현실(AR)과 가상현실(VR) 기반의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는 등 콘텐츠 지식재산권(IP) 사업에 적극 나서고 있다.이 대표는 "보통 AR/VR 기반 콘텐츠 제작사들은 기술력을
위픽코퍼레이션(대표 김태환)이 근로의욕 제고와 주거 및 생활 안정을 위해 1천만 원의 주택 임대 및 매매, 결혼 생활 안정 자금 사내대출 정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위픽코퍼레이션은 지난 11월 23일 구성원을 대상으로 결혼 장려 사내대출에 대한 정책 개요를 발표하고, 구성원들의 피드백 및 질의응답을 통해 1일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본 사내대출 정책은 정규직으로 1년 이상 근속했으며, 대출 신청일로부터 6개월 이내 결혼이 예정된 구성원을 대상으로 시행한다. 본 대출은 ‘최대 2년 만기’와 ‘만기일시상환’을 원칙으로 하지만, 상
임팩트 투자사 소풍벤처스(대표 한상엽)는 기후테크(Climate Technology, CTech) 관련 전문성을 높이고 에너지 분야의 투자를 담당할 지현석 수석심사역을 영입했다고 밝혔다.소풍벤처스 지현석 수석심사역은 홍익대학교 기계시스템디자인공학을 전공하고 성균관대학교에서 MBA를 취득했다. 현대트랜시스 구매팀, LG에너지솔루션 자동차전지 기획팀 등 자동차 산업에서 9년 이상의 경험을 통해 소재/부품사에 대한 이해가 높으며 제조 프로세스에 대한 QCD(Quality-Cost-Delivery) 분석 및 관리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LG
IT 작업자 자동 매칭 플랫폼 ‘그릿지’는 지난 9일 서울 팀플레이스에서 네트워킹 파티 '살피다 : (살)아남은 (P)M&PO만 모이(다)’를 진행,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16일 밝혔다.이번 네트워킹 파티는 그릿지가 주최 및 주관한 오프라인 행사다. 그동안 사업 성공을 위해 최적화된 비즈니스 컨설팅 및 개발 방법을 고심하는 예비/초기 기업 대표들을 위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던 행사를 넘어 그릿지가 가진 노하우와 현직자들의 경험을 나누기 위해 처음으로 PM&PO&기획자들도 참여하는 행사로 확대하였다.이번 행사는 IT 기업 종사자
음악 제작 전문 플랫폼 레몬사운드는 청룡상, 대종상 4회 수상자이자 천만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 음악감독 김준성이 합류했다고 14일 밝혔다.레몬사운드는 음악 제작 전문 플랫폼으로, 영화 게임 등 각종 콘텐츠 속 음악을 제작하는 것은 물론 콘테스트 개최, 공연 기획, 음반 발매, 캠프 기획, 마스터클래스 개최 등과 같은 각종 기획으로 음악업계의 혁신적인 기업으로 혜성처럼 등장했다.레몬사운드 대표 박신정은 “음악가들을 위해 기회를 제공하고, 콘텐츠 기업에겐 양질의 음악을 제공하는 것으로 두 계층을 전부 만족시키는 세계적인 기업으로
초기 스타트업 전문 벤처캐피탈(VC) 베이스인베스트먼트는 지난 5월 원지현 어드바이저가 베이스인베스트먼트에서 구성하고 있는 EIR(Entrepreneur in Residence; 상주기업가) 네번째 멤버로 합류했다고 밝혔다. 원지현 어드바이저는 2010년 당시 재학 중이던 고려대 경영학과를 자퇴하고 OTT 플랫폼인 왓챠를 공동창업한 뒤 최고운영책임자(COO, Chief Operating Officer)로서 11여년간 왓챠의 고속 성장에 기여했다. 5년 연속 연매출 2배 성장, 1천만 앱 다운로드 달성, 700억 연매출 달성 등의 성
AI 기반 기업 재무운영 및 인수합병(M&A) 자문을 제공하는 금융 전문가 그룹 브릿지코드(대표 박상민)가 M&A 전문가 김수정 어드바이저를 CSO로 신규 영입했다고 8일 밝혔다.브릿지코드는 기업의 시작에 해당되는 법인 설립부터, 성장을 견인하는 재무운영, 나아가 인수합병(M&A) 및 매각에 이르기까지 기업의 생애 주기에 맞는 재무관리 IT 솔루션 '파트너스'와 전문 금융 자문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거래 상대방을 찾는 네트워크에 강한 금융투자업권과 실사 및 밸류에이션에 강한 회계사가 공동으로 인수합병(M&A) 전략을 수립한다는 점
저작권 걱정 없는 디지털 교재 플랫폼 쏠북(Solvook)을 운영하는 에듀테크 기업 북아이피스(대표 윤미선)은 김관백 최고운영책임자(COO)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북아이피스 김관백 COO는 서울대학교 전기컴퓨터공학부 졸업 후 에듀테크 스타트업 창업을 시작으로 LG이노텍 전략기획을 거쳐 모바일 미디어 스타트업 피키캐스트 전략 및 서비스 운영 총괄, 에스티유니타스 플랫폼 본부장을 역임했다. 엔라이튼에서는 플랫폼사업 총괄 겸 최고제품책임자(CPO)로서 IT 제품 기획과 사업 부문을 담당하며 에너지 플랫폼 ‘발전왕’이 국내 1위 플랫폼으로
지난 8월 서귀포시에서 주최한 디지털 노마드 IN 서귀포에 더슬립팩토리가 참석했다.해당 행사는 매 해 창업 생태계 네트워크 구축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스타트업 및 창업 관련자 대상 15명 중 더슬립팩토리 박준혁 대표가 선발되었다.‘디지털 노마드’란 유목민을 뜻하는 ‘노마드’를 현대 사회에 접목하여 시간이나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로운 업무 문화 또는 그런 문화를 가진 사람들을 일컫는다.더슬립팩토리는 지난해 12월, 코골이 측정 앱을 통해 수면 컨디션을 측정하고 구강장치를 통한 맞춤 관리를
디지털 혁명이 진행되는 현재, 미디어 환경은 급속한 변화를 겪고 있다. 전통적인 미디어 소비 및 제작 방식은 혁신의 물결에 휩쓸려 재정의되고 있으며, 이런 변화의 중심에는 스타트업이 자리하고 있다. 이런 변화의 흐름 속에서 미디어 업계에서 스타트업이 집중해야 할 4가지 기회를 살펴본다.첫 번째로, 특정 시장을 중심으로 하는 스트리밍 서비스에 주목해야 한다. 미디어 산업의 주류는 스트리밍 서비스지만, 특정 시청자를 겨냥한 전문 콘텐츠에 대한 수요는 더욱 증가하고 있다. 이런 특정 시장을 중심으로 하는 스트리밍 플랫폼은 특정 커뮤니티의
저작권 걱정 없는 디지털 교재 플랫폼 쏠북을 운영하는 에듀테크 기업 북아이피스(대표 윤미선)는 프라이머사제파트너스 이기하 대표를 사외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북아이피스의 사외이사로 투자사인 프라이머사제파트너스의 이기하 대표가 합류했다. 프라이머사제파트너스는 시드 라운드에 투자하며 북아이피스 설립을 도왔다. 올해 6월에도 북아이피스의 시리즈A 라운드 리드 투자사로 참여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기하 대표는 북아이피스 및 국내 교재 저작권 시장 전체가 성장할 수 있도록 퍼실리테이터 역할을 맡는다. 이기하는 대표는 캘리포니아 버클
스타트업 창업자의 성공은 그들의 성격 특성에 달려있다는 사실이 자연과학 저널 '네이처'에서 발표된 연구를 통해 확인되었다.옥스퍼드 인터넷 연구소(Oxford Internet Institute)와 시드니 대학교(University of Technology Sydney), 멜버른 대학교(University of Melbourne) 등으로 구성된 국제 연구팀은 21,000명의 스타트업 창업자를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하고, 이들의 성격 특성과 기업의 성공 사이에 상관관계를 밝혀냈다.이번 연구에서는 ▲파이터(fighters), ▲운영자(ope
박채연 핏펫 사업성장본부장(CGO, Chief growth officer, 최고성장책임자)은 지난 17일, 반려동물 물류 솔류션 기업 ‘정글북’의 대표이사(CEO, Chief Executive Officer, 최고경영자) 에 공식 선임 됐다.이로써 박채연 대표는 반려동물 토탈 헬스케어 스타트업 핏펫의 CGO와 핏펫의 자회자인 정글북의 CEO를 겸직하게 되었다. 업계에서는 반려동물 헬스케어 벨류체인을 갖고 있는 핏펫의 커머스 사업과 정글북의 반려동물 물류 솔루션 노하우가 결합되어 온・오프라인 채널의 전방위 성장에 속도를 낼 수 있을
브릿지코드가 기업 비즈니스의 성공을 위해 가업승계 및 증여세 전문 4대 회계법인 출신 파트너 CPA 영입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브릿지코드는 스타트업과 중소, 중견 기업을 대상으로 회계/세무/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계사/세무사 팀 ‘브릿지파트너스’와 파트너십을 맺고 기업의 성장을 돕는 재무운영 솔루션과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브릿지파트너스에 새로이 대표 회계사들이 합류하며 파트너 CPA 영입이 진행된 것.새롭게 영입한 파트너 CPA는 2명이다. 강경구 회계사는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KB국민은행 SME마케팅부 중
저작권 걱정 없는 디지털 교재 플랫폼 쏠북을 운영하는 에듀테크 기업 북아이피스(대표 윤미선)은 이경엽 전 스페이스워크 CTO(최고기술책임자)를 영입했다고 밝혔다.북아이피스 이경엽 CTO는 지난 5년간 딥테크 스타트업 스페이스워크(Spacewalk)에서 CTO로 근무하며 높은 수준의 기술 조직을 운영했다. 특히 건축 전문가들로 부터 인정받는 세계 최고수준의 건축설계 자동화 기술을 개발했다. 이경엽 CTO는 해당 기간 동안 스페이스워크의 누적 투자 약 120억 원 유치하는데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10명의 조직이 최대 70여명 규모의 조직
트레드링스가 기술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수출입 물류 플랫폼으로 도약을 위해 22년 경력을 갖춘 클라우드 개발 전문가를 영입했다.국내 최대 수출입 물류 플랫폼 트레드링스(대표 박민규)가 최정대 전(前) 카카오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개발 팀장을 트레드링스 CTO (최고 기술 책임자)로 영입했다고 12일 밝혔다.트레드링스에 합류한 최정대 CTO는 그간 KT, 카카오에서 클라우드 컴퓨팅 파트장 담당한 것을 시작으로, 라인플러스에서 클라우드네이티브팀장, 미디움에서 최고 기술 책임, 카카오엔터프라이즈에서는 클라우드 개발 팀장을 맡아 다양한
시대가 변하면서 기업 경영에 있어 중요한 요소들이 계속해서 변화하고 있다. 특히 스타트업에서는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도전적인 사업 모델만큼이나 네트워킹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 네트워킹, 스타트업 성장의 가속기네트워크란 개인이나 조직 간에 정보를 공유하고 상호 작용하는 관계를 의미한다. 이러한 네트워크는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구축되며, 스타트업의 경우 이러한 관계망은 자원 접근, 정보 획득, 시장 개척 등 여러 면에서 큰 도움을 준다.초기 단계의 스타트업은 한정된 자원으로 많은 것을 해내야 하는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다. 이런
풀필먼트 서비스 ‘품고’를 운영하는 두핸즈(대표 박찬재)가 일자리 창출 성과를 공개했다.온라인 주문량이 크게 증대되면서 물류업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바가 커지고 있다. 물류 센터 하나가 완공되면 적게는 수백개에서 많게는 수천개의 지역 일자리가 창출되기에 많은 지역이 물류센터 유치에 열을 올리고 있다.그러나 물동량 예측이 어려운 온라인 물류(풀필먼트)의 특성상, 물동량이 증가해도 이 수치가 정규직 일자리로 창출로 비례해 이어지지 않는다. 실제로 정규직보다 계약직, 단기직 직원을 채용해 이 변동성을 흡수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대한상
디지털치료제 전문 스타트업 하이(대표 김진우)는 9월 말 정기 이사회를 개최하고 신희영 전 대한적십자사 총재를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신희영 의장은 국내 소아암 치료의 권위자로 소아암 환자의 권익을 위한 일에 헌신했다. 1990년 백혈병 어린이후원회를 시작으로 조혈모세포은행(골수은행) 설립, 서울대병원 어린이병원학교 설립 등 지난 30여년간 어린이 병원과 혈액 사업 개선에 앞장서 왔다. 2020년 8월에는 대한적십자사 30대 회장에 취임했다.신 의장은 경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 의대에서 석사 및 박사 취득한 뒤 본교
◇ 헬로 셰프, 디지털 기반 스타트업의 시작온라인 밀키트(Meal-Kit) 배달 서비스인 헬로 셰프(Hello Chef)의 인기가 뜨겁다. 바레인-아일랜드 출신의 아흐메드 알 아크베(Ahmed AL Akber)와 그의 아내 올리비아 마너(Olivia Manner)가 창립한 스타트업, 헬로 셰프의 시작은 두 자녀와 함께 UAE로 이주한 2014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직장과 가사를 병행하면서 매일 건강한 저녁식사 메뉴를 정하고 재료를 구비하는 것이 매우 어렵다는 점에 착안한 이들의 아이디어는 1년간의 출산휴가 기간을 통해 구체화 되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