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팩토리 구현을 위한 AI 솔루션을 제공하는 세이지리서치(이하 ‘세이지’)는 대내외 커뮤니케이션 명칭을 ‘세이지(SAIGE)’로 정하고, 신규 로고를 공개했다.본래 세이지의 사명은 ‘현명하다’는 뜻의 ‘sage’에 ‘AI’ 글자를 더해 AI로 현명한 해결책을 제시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러한 뜻을 담은 “혁신적인 AI 기술로 제조 현장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한다“라는 미션을 강조하고 대내외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기 위해 리브랜딩 프로젝트를 단행했다.새로워진 세이지의 로고는 향후 목표와 포부를 담았다. 스타트업에서 나아가 한 단
AI 기반 위성영상 분석 전문 업체인 에스아이에이(대표이사 전태균, 이하 SIA)가 서광욱 부사장 겸 최고영업책임자(Chief Sales Officer, CSO)를 영입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서광욱 부사장은 한국 IBM을 시작으로 한국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주요 글로벌 어카운트 영업을 담당했으며 이후 유니티 테크놀로지스 코리아(Unity Technologies Korea)에서 대기업 및 교육 총괄 본부장을 역임하고 줌(Zoom) 코리아의 초대 지사장으로서 한국 법인 설립을 주도했다. 서 부사장은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
2024년을 맞이하며 기술과 기업가 정신은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으며 인공지능(AI)은 이 변화의 최전선에 있다. OpenAI에서 개발한 강력한 언어 모델인 챗GPT는 스타트업이 커뮤니케이션, 고객 서비스 및 기타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새로운 길을 모색할 수 있는 흥미로운 가능성을 열어주었다.이 기사에서는 챗GPT를 활용하여 성공적인 스타트업을 구축할 수 있는 10가지 아이디어를 소개한다.◇ 대화형 마케팅 플랫폼챗GPT를 활용하여 대화형 마케팅을 강화하는 플랫폼을 개발한다. 여기에는 고객과 자연스럽고 의미 있는 대화를 통해 고객의 요
데이터 인텔리전스 기업 S2W(에스투더블유, 대표 서상덕)가 前 파수(Fasoo) 마케팅총괄 부사장 이강만씨를 사업총괄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강만 사업총괄 사장은 2022년까지 8년 동안 데이터 보안 전문기업 파수에서 글로벌 세일즈 및 마케팅 총괄 부사장으로 재직하면서 파수의 미국 및 동남아 사업 매출 확대에 크게 기여했다. 이강만 사장은 미국 아이오와대학 경영학 석사(MBA) 출신으로 소프트웨어 업계에 몸 담기 이전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에 재직하며 뉴욕과 서울에서 해외마케팅 전문가로서 경력을 쌓았다. 2000
끊임없이 확장되는 기술 분야에서 애플은 지속적으로 혁신의 최전선에 서 있으며, 트렌드를 선도하고 우리가 디바이스와 상호작용하는 방식을 바꾸고 있다. 2024년을 맞이하면서 애플 생태계는 기업가와 스타트업에게 비옥한 토양을 제공하고 있다.다음은 내년에 탐구할 가치가 있는 매력적인 애플 기반 스타트업 아이디어들이다.◇ 애플 기기를 위한 증강 현실(AR) 애플리케이션ARKit의 도입으로 애플은 몰입형 증강 현실 경험의 길을 열었다. 창업가들은 이 기술을 활용하여 게임, 쇼핑, 교육, 심지어 인테리어 디자인을 향상시키는 AR 애플리케이션을
최근 EBS와 공동 제작한 실감나는 자연 교육 애니메이션 '레벨업! 명탐정 피트'와 SK브로드밴드와 공동 제작한 어린이 자연 탐구 콘텐츠 '살아있는 탐험'을 통해 키즈 콘텐츠 업계에서 떠오르는 스타트업이 있다. 바로 이상준 대표가 2018년에 설립한 플레이큐리오다.플레이큐리오는 교육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제작사를 표방하고 있다. 키즈 애니메이션 제작은 물론 증강현실(AR)과 가상현실(VR) 기반의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는 등 콘텐츠 지식재산권(IP) 사업에 적극 나서고 있다.이 대표는 "보통 AR/VR 기반 콘텐츠 제작사들은 기술력을
위픽코퍼레이션(대표 김태환)이 근로의욕 제고와 주거 및 생활 안정을 위해 1천만 원의 주택 임대 및 매매, 결혼 생활 안정 자금 사내대출 정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위픽코퍼레이션은 지난 11월 23일 구성원을 대상으로 결혼 장려 사내대출에 대한 정책 개요를 발표하고, 구성원들의 피드백 및 질의응답을 통해 1일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본 사내대출 정책은 정규직으로 1년 이상 근속했으며, 대출 신청일로부터 6개월 이내 결혼이 예정된 구성원을 대상으로 시행한다. 본 대출은 ‘최대 2년 만기’와 ‘만기일시상환’을 원칙으로 하지만, 상
임팩트 투자사 소풍벤처스(대표 한상엽)는 기후테크(Climate Technology, CTech) 관련 전문성을 높이고 에너지 분야의 투자를 담당할 지현석 수석심사역을 영입했다고 밝혔다.소풍벤처스 지현석 수석심사역은 홍익대학교 기계시스템디자인공학을 전공하고 성균관대학교에서 MBA를 취득했다. 현대트랜시스 구매팀, LG에너지솔루션 자동차전지 기획팀 등 자동차 산업에서 9년 이상의 경험을 통해 소재/부품사에 대한 이해가 높으며 제조 프로세스에 대한 QCD(Quality-Cost-Delivery) 분석 및 관리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LG
IT 작업자 자동 매칭 플랫폼 ‘그릿지’는 지난 9일 서울 팀플레이스에서 네트워킹 파티 '살피다 : (살)아남은 (P)M&PO만 모이(다)’를 진행,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16일 밝혔다.이번 네트워킹 파티는 그릿지가 주최 및 주관한 오프라인 행사다. 그동안 사업 성공을 위해 최적화된 비즈니스 컨설팅 및 개발 방법을 고심하는 예비/초기 기업 대표들을 위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던 행사를 넘어 그릿지가 가진 노하우와 현직자들의 경험을 나누기 위해 처음으로 PM&PO&기획자들도 참여하는 행사로 확대하였다.이번 행사는 IT 기업 종사자
음악 제작 전문 플랫폼 레몬사운드는 청룡상, 대종상 4회 수상자이자 천만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 음악감독 김준성이 합류했다고 14일 밝혔다.레몬사운드는 음악 제작 전문 플랫폼으로, 영화 게임 등 각종 콘텐츠 속 음악을 제작하는 것은 물론 콘테스트 개최, 공연 기획, 음반 발매, 캠프 기획, 마스터클래스 개최 등과 같은 각종 기획으로 음악업계의 혁신적인 기업으로 혜성처럼 등장했다.레몬사운드 대표 박신정은 “음악가들을 위해 기회를 제공하고, 콘텐츠 기업에겐 양질의 음악을 제공하는 것으로 두 계층을 전부 만족시키는 세계적인 기업으로
초기 스타트업 전문 벤처캐피탈(VC) 베이스인베스트먼트는 지난 5월 원지현 어드바이저가 베이스인베스트먼트에서 구성하고 있는 EIR(Entrepreneur in Residence; 상주기업가) 네번째 멤버로 합류했다고 밝혔다. 원지현 어드바이저는 2010년 당시 재학 중이던 고려대 경영학과를 자퇴하고 OTT 플랫폼인 왓챠를 공동창업한 뒤 최고운영책임자(COO, Chief Operating Officer)로서 11여년간 왓챠의 고속 성장에 기여했다. 5년 연속 연매출 2배 성장, 1천만 앱 다운로드 달성, 700억 연매출 달성 등의 성
AI 기반 기업 재무운영 및 인수합병(M&A) 자문을 제공하는 금융 전문가 그룹 브릿지코드(대표 박상민)가 M&A 전문가 김수정 어드바이저를 CSO로 신규 영입했다고 8일 밝혔다.브릿지코드는 기업의 시작에 해당되는 법인 설립부터, 성장을 견인하는 재무운영, 나아가 인수합병(M&A) 및 매각에 이르기까지 기업의 생애 주기에 맞는 재무관리 IT 솔루션 '파트너스'와 전문 금융 자문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거래 상대방을 찾는 네트워크에 강한 금융투자업권과 실사 및 밸류에이션에 강한 회계사가 공동으로 인수합병(M&A) 전략을 수립한다는 점
저작권 걱정 없는 디지털 교재 플랫폼 쏠북(Solvook)을 운영하는 에듀테크 기업 북아이피스(대표 윤미선)은 김관백 최고운영책임자(COO)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북아이피스 김관백 COO는 서울대학교 전기컴퓨터공학부 졸업 후 에듀테크 스타트업 창업을 시작으로 LG이노텍 전략기획을 거쳐 모바일 미디어 스타트업 피키캐스트 전략 및 서비스 운영 총괄, 에스티유니타스 플랫폼 본부장을 역임했다. 엔라이튼에서는 플랫폼사업 총괄 겸 최고제품책임자(CPO)로서 IT 제품 기획과 사업 부문을 담당하며 에너지 플랫폼 ‘발전왕’이 국내 1위 플랫폼으로
지난 8월 서귀포시에서 주최한 디지털 노마드 IN 서귀포에 더슬립팩토리가 참석했다.해당 행사는 매 해 창업 생태계 네트워크 구축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스타트업 및 창업 관련자 대상 15명 중 더슬립팩토리 박준혁 대표가 선발되었다.‘디지털 노마드’란 유목민을 뜻하는 ‘노마드’를 현대 사회에 접목하여 시간이나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로운 업무 문화 또는 그런 문화를 가진 사람들을 일컫는다.더슬립팩토리는 지난해 12월, 코골이 측정 앱을 통해 수면 컨디션을 측정하고 구강장치를 통한 맞춤 관리를
디지털 혁명이 진행되는 현재, 미디어 환경은 급속한 변화를 겪고 있다. 전통적인 미디어 소비 및 제작 방식은 혁신의 물결에 휩쓸려 재정의되고 있으며, 이런 변화의 중심에는 스타트업이 자리하고 있다. 이런 변화의 흐름 속에서 미디어 업계에서 스타트업이 집중해야 할 4가지 기회를 살펴본다.첫 번째로, 특정 시장을 중심으로 하는 스트리밍 서비스에 주목해야 한다. 미디어 산업의 주류는 스트리밍 서비스지만, 특정 시청자를 겨냥한 전문 콘텐츠에 대한 수요는 더욱 증가하고 있다. 이런 특정 시장을 중심으로 하는 스트리밍 플랫폼은 특정 커뮤니티의
저작권 걱정 없는 디지털 교재 플랫폼 쏠북을 운영하는 에듀테크 기업 북아이피스(대표 윤미선)는 프라이머사제파트너스 이기하 대표를 사외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북아이피스의 사외이사로 투자사인 프라이머사제파트너스의 이기하 대표가 합류했다. 프라이머사제파트너스는 시드 라운드에 투자하며 북아이피스 설립을 도왔다. 올해 6월에도 북아이피스의 시리즈A 라운드 리드 투자사로 참여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기하 대표는 북아이피스 및 국내 교재 저작권 시장 전체가 성장할 수 있도록 퍼실리테이터 역할을 맡는다. 이기하는 대표는 캘리포니아 버클
스타트업 창업자의 성공은 그들의 성격 특성에 달려있다는 사실이 자연과학 저널 '네이처'에서 발표된 연구를 통해 확인되었다.옥스퍼드 인터넷 연구소(Oxford Internet Institute)와 시드니 대학교(University of Technology Sydney), 멜버른 대학교(University of Melbourne) 등으로 구성된 국제 연구팀은 21,000명의 스타트업 창업자를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하고, 이들의 성격 특성과 기업의 성공 사이에 상관관계를 밝혀냈다.이번 연구에서는 ▲파이터(fighters), ▲운영자(ope
박채연 핏펫 사업성장본부장(CGO, Chief growth officer, 최고성장책임자)은 지난 17일, 반려동물 물류 솔류션 기업 ‘정글북’의 대표이사(CEO, Chief Executive Officer, 최고경영자) 에 공식 선임 됐다.이로써 박채연 대표는 반려동물 토탈 헬스케어 스타트업 핏펫의 CGO와 핏펫의 자회자인 정글북의 CEO를 겸직하게 되었다. 업계에서는 반려동물 헬스케어 벨류체인을 갖고 있는 핏펫의 커머스 사업과 정글북의 반려동물 물류 솔루션 노하우가 결합되어 온・오프라인 채널의 전방위 성장에 속도를 낼 수 있을
브릿지코드가 기업 비즈니스의 성공을 위해 가업승계 및 증여세 전문 4대 회계법인 출신 파트너 CPA 영입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브릿지코드는 스타트업과 중소, 중견 기업을 대상으로 회계/세무/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계사/세무사 팀 ‘브릿지파트너스’와 파트너십을 맺고 기업의 성장을 돕는 재무운영 솔루션과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브릿지파트너스에 새로이 대표 회계사들이 합류하며 파트너 CPA 영입이 진행된 것.새롭게 영입한 파트너 CPA는 2명이다. 강경구 회계사는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KB국민은행 SME마케팅부 중
저작권 걱정 없는 디지털 교재 플랫폼 쏠북을 운영하는 에듀테크 기업 북아이피스(대표 윤미선)은 이경엽 전 스페이스워크 CTO(최고기술책임자)를 영입했다고 밝혔다.북아이피스 이경엽 CTO는 지난 5년간 딥테크 스타트업 스페이스워크(Spacewalk)에서 CTO로 근무하며 높은 수준의 기술 조직을 운영했다. 특히 건축 전문가들로 부터 인정받는 세계 최고수준의 건축설계 자동화 기술을 개발했다. 이경엽 CTO는 해당 기간 동안 스페이스워크의 누적 투자 약 120억 원 유치하는데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10명의 조직이 최대 70여명 규모의 조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