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바운드랩(unboundlab.ai)은 전 구글코리아 조용민 상무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6일 밝혔다.신임 조용민 대표는 액센츄어, IBM, 삼성전자를 거쳐 구글에서 주요 기업들을 지원하는 비즈니스 조직들을 담당했으며, 구글의 파트너사인 대기업, 중견기업 및 주요 스타트업과 성공적인 협업 관계를 이끌어 온 것으로 평가받아왔다.조 대표는 “수년간 국내외 기업의 CEO와 스타트업 창업가들의 고민을 함께 해결해오면서 각각의 비즈니스모델과 단계에서 실제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자기 인식과 투자 역시 구조화(Architecture)
가상자산 기업금융 회사 하이퍼리즘은 ‘Blueprint Finance (블루프린트 파이낸스)’에 투자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블루프린트 파이낸스는 ‘Concrete Protocol (콘크리트 프로토콜)’을 개발 중인데, 이 프로토콜은 다양한 체인 간의 상호운용성을 지원하여 사용자가 온체인 자금 시장에서 최적의 금리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차주가 대출을 실행한 후에는 청산을 방지하도록 별도의 자동화된 추가 차입 서비스를 제공한다.콘크리트 프로토콜의 유동성공급자(LP)는 알고리즘에 따라 자산을 효율적으로 배분하여 최상의
에이든랩이 시리즈A 투자유치에 성공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라운드는 마젤란기술투자가 신규 투자자로 참여하였으며, 앞서 에이든랩은 매쉬업엔젤스, 라이트하우스컴바인인베스트먼트 등으로부터 각각 seed, Pre-A 등의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에이든랩은 국내 최고의 역직구 전문가 그룹이 모여 창업한 회사로, AI기반 인코드에잇 (incdoe8) 플랫폼을 기반으로 K-Brand의 글로벌 인플루언서 마케팅과 이커머스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특히 최근 각광받는 일본 이커머스 시장을 위한 큐텐, 라쿠텐 이커머스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와 함께,
초개인화 CRM 마케팅 솔루션 플레어레인을 운영하는 플레어랩스가 14억원 규모의 Pre-A 투자를 유치했다.이번 투자는 기존 투자자인 프라이머사제 파트너스, 호갱노노 창업자 심상민 대표가 모두 후속 투자에 참여한 가운데 비에이파트너스, 유경PSG자산운용이 신규 투자사로 이름을 올렸다.플레어레인은 앱푸시·웹푸시·문자·카카오톡·이메일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하여 마케터가 직접 이상적인 고객 여정을 설계할 수 있는 크로스채널 초개인화 마케팅 솔루션이다. 출시 후 아웃바운드 세일즈 없이 오로지 제품 경쟁력만으로 대기업부터 스타트업까지 많은
프롭테크 스타트업 두꺼비세상이 시리즈C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두꺼비세상의 아파트 시장 지배 전략에 대한 투자자들의 기대를 반영한 것으로 평가된다.두꺼비세상은 올해 1월 80억 원 규모의 시리즈C 투자를 유치하며 총 투자금액을 140억 원으로 늘렸다.두꺼비세상은 국내 유일의 아파트 사용자 통합 매체로, 투자자, 입주민, 이사수요자 트래픽을 모두 보유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매물 및 실거래 정보, 이사 및 입주 커뮤니티, 주거 생활 솔루션 등 아파트 이해관계자가 필요한 데이터와 서비스를 디지털화해 프롭테
세포배양 식품원료 개발 기업 심플플래닛이 국내 벤처캐피털(VC)에서 약 80억원 규모의 투자금 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이번 투자는 △포스코기술투자 △디씨피프라이빗에쿼티 △이지홀딩스 △엠와이소셜컴퍼니(MYSC) △현대기술투자 △프롤로그벤처스 △패스파인더에이치 △은행권청년창업재단(DCamp) △삼호그린인베스트먼트 등 대형 VC 및 기업들이 참여했다. 심플플래닛은 지난 라운드 풀무원 등에서 20억원 투자를 유치했으며, 누적 투자 유치 금액은 약 100억원 규모다.심플플래닛은 이번 투자를 통해 세포배양 고단백 파우더 대량 생산을 위한 G
공장 자동화 설비 솔루션 스타트업 ㈜제이엘티(대표 정현우)가 시드 투자에서 30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기술보증기금, KB증권 등에서 함께 참여했다.㈜제이엘티는 자동화 설비 솔루션 스타트업으로 기존의 방식과 달리 실시간으로 용접 검사를 수행하고, 용접의 선을 추적하여 데이터화함으로써 용접 품질 최적화를 위한 핵심기술을 보유하고 있다.특히 공정을 단순화하고 원가를 절감하여 생산성 향상에 기여함으로써 고객사로부터 기술력을 높이 평가받아, 현재 전기자동차와 선박의 핵심부품 제조설비를 LG마그나, 세메
볼드나인은 포스코기술투자,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UTC인베스트먼트에서 시리즈 B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이번 투자 유치는 ‘풀필먼트 토털 솔루션 기업’으로 사업 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실행해 회사를 성장시킨 것을 높게 평가받은 결과물이다. 특히 2023년에는 전반적으로 어려운 대내외 환경에서도 전년보다 2.2배 매출 성장과 손익 개선의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볼드나인은 2025년 IPO를 목표로 풀필먼트 서비스 고도화와 더불어 △SaaS △해외 특송 △FA △컨설팅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특히 자체 개발한 ‘ezst
ESG/임팩트투자사 한국사회투자(대표 이종익, 이순열)가 자체 모금 펀드(기부펀드)인 ‘임팩트 퓨처(Impact Future)’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비영리투자사로서 경쟁력을 갖고 있는 ‘기부를 통한 임팩트투자’를 본격적으로 내걸며 자체 모금 펀드를 통한 임팩트 투자를 확대해 간다는 계획이다.이번에 한국사회투자가 선보인 자체 모금 펀드 ‘임팩트 퓨처’는 미래 사회의 지속가능성을 견인하는 임팩트 비즈니스의 투자 및 육성, 이를 통한 생태계 활성화를 목적으로 조성되는 펀드다. 투자 분야는 한국사회투자가 주력으로 투자하고 있는 기후
종합 숙박 솔루션 기업 더휴식이 티에스인베스트먼트로부터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투자금액은 비공개다.더휴식은 숙박 사업에 필요한 핵심 밸류체인을 전부 내재화하며 국내에서 독보적으로 많은 수인 130개의 중소형 호텔과 관광호텔을 운영해오고 있으며 1,110개에 달하는 호텔들에 클라우드 기반의 SaaS 구독 모델을 공급 중이다.전국 150개 숙박 상권의 통합 데이터를 보유한 더휴식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가치평가 모델과 예상 매출 분석시스템(ESAS)을 활용해 낙후된 숙박시설을 높은 수익성의 컨텐츠 호텔로 탈바꿈시키며 건물
증강현실(AR)을 활용한 직업체험 교육 앱 및 교육 프로그램 제작과 운영 서비스를 전문으로 하는 아르스네트워크가 시드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유치에는 액셀러레이터이자 팁스 운영사인 젠엑시스가 참여했다.아르스네트워크를 창업한 박지혜 대표는 공중파 아나운서 출신으로, 아나운서 학원 커리큘럼 개발과 교육과정 개발, 그리고 공간과 영상 콘텐츠에 관한 자문을 통해 자신의 능력을 인정받아왔다. 그녀는 이러한 능력을 활용하여 비대면 교육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증강현실을 활용한 실감형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서비스 제공에 나섰다.작년 하반기에는
서울대기술지주가 생체 모델 검증 센서를 개발하는 스타트업 프로바랩스에 시드투자했다. 투자금은 비공개다. 이번 투자는 관악구가 직접 출자에 참여한 관악 S 밸리 기업지원펀드인 ‘서울대 STH 관악 S 밸리 벤처투자조합’을 통해 진행됐다.그동안 오랜 기간과 비용이 드는 전 임상 효능 및 독성 평가 문제로 수만 개의 항암 신약 물질 중 최종 임상 성공률은 1~3%에 불과했다. 프로바랩스는 전임상 단계 약물 효능 및 독성 평가 장비 개선을 통해 효과적이고 비용 우위가 있는 API 검증으로 신약 개발 과정을 혁신하고자 한다. 생체기능칩은 3
액셀러레이터이자 팁스 운영사인 ‘젠엑시스’가 생성형AI 자동화시스템을 활용한 언리얼엔진 기반 실시간 인터렉티브 콘텐츠 제작 및 온오프라인 확장형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갤러리엑스’에 시드 투자를 집행했다고 밝혔다.갤러리엑스는 이화여자대학교에서 디자인 대학원 석사를 전공한 김유나 대표가 창업한 회사로, 3D 시네마틱 비디오, 모션캡쳐, VFX/CG, 디지털 패션, 대형 디스플레이 영상 및 콘서트 영상을 다수 제작한 경험이 있는 팀원들과 함께 몰입형 3D 콘텐츠를 제작하여 제공한다.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몽클레르, 글로벌 대표 이커머
글로벌 헬스테크 기업 클라우드호스피탈(대표 나자로브 술레이만)이 SJ투자파트너스, 하이투자파트너스로부터 프리시리즈A 20억 추가 투자유치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SJ투자파트너스는 2022년 7월 투자에 이어 추가로 참여했으며 하이투자파트너스는 이번 라운드에 처음으로 참여했다. 금번 투자유치로 클라우드호스피탈의 누적 투자액은 60억원이 되었다.클라우드호스피탈은 병원들에 B2B SaaS 형태의 독립적인 솔루션(마케팅, 환자 예약, 결제, 환자 관리, 자동화 통합 시스템 등)을 원스톱 서비스로 제공하는 회사이다. 전 세계 병원과 환자를 안
경량화 3D 엔진 개발사 아들러가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 에버그린투자파트너스, 씨엔티테크, 블리스바인벤처스, 엔슬파트너스 등으로부터 총 15억원 규모의 브릿지 투자를 성공적으로 클로징했다고 2일 밝혔다.아들러는 2021년 8월 설립된 기업으로, 3D 앱 개발 난이도를 낮추고, 웹 환경과 저사양 디바이스에서도 빠르게 구동되도록 하는 데 주력해, 금년 2월 출시 예정인 애플 비전 프로를 비롯한 3D 환경에서 글로벌 표준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아들러는 자체 개발한 경량화 3D 엔진과 프로그래밍 언어 ‘Adler XRML’을 보유하
액셀러레이터(AC) 블루포인트파트너스가 R&D 기반 그린바이오 스타트업 '시나몬랩'에 시리즈 A 투자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정확한 투자금은 비공개다. 시나몬랩은 아마존 판매 1위 에너지드링크 '셀시어스'를 국내 독점 유통하는 등 건강기능식품 분야에서 강력한 개발·유통 경쟁력을 보유한 업체다. 시나몬랩은 기능성 소재·원료의 다수 특허 및 개별 인정 허가를 취득해 제품화를 위한 R&D가 진행 중인 한편 다수의 분야별 글로벌 1위 브랜드의 국내 독점 계약·판매·생산 등의 권한을 체결해 국내외 시장 점유를 확대 중이다. 딥테크 투자로
ESG/임팩트투자사 한국사회투자(대표 이종익, 이순열)는 지난해 15개 스타트업에 총 27억 원의 투자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2022년 24개 스타트업에 총 29억 원을 투자한 데 이어 투자 혹한기로 평가받는 지난해 역시 ESG 스타트업 중심의 투자 기조를 이어갔다.한국사회투자는 2020년부터 기후테크, 사회서비스, 농식품 등 ESG/소셜임팩트 분야를 중심으로 투자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비영리 투자사로서 기업의 사회공헌 예산(기부금)으로 조성한 기부 재원을 바탕으로 임팩트투자를 하고 있는 점이 특징이다.기부를 통한 임팩트투
초기 기업전문투자사 더벤처스(대표 김철우)가 2023년 투자 성과를 30일 발표했다. 더벤처스는 2014년 액셀러레이터(AC)로 출범해, 임팩트파트너스, 노틸러스인베스트먼트에 이어 2020년 6월 AC업계 3번째로 벤처캐피탈(VC) 라이선스를 획득, 그 동안 누적 259개의 국내외 스타트업에 투자해 왔다. 2022년에는 파운더스 커뮤니티 펀드를 조성해 잠재력을 가진 초기기업들 발굴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섰으며, 2023년부터는 별도의 베트남 펀드를 통해 동남아 현지 스타트업 투자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더벤처스의 2023년 총 투자
디지털 근골격계 진단/치료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팀엘리시움(대표 김원진, 박은식)이 프리 시리즈A 투자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이번 프리 시리즈A 라운드에는 기존 참여사였던 스트롱벤처스 및 디지털헬스케어파트너스를 비롯해 에버그린투자파트너스, 지란지교파트너스가 최종적으로 참여했다.팀엘리시움은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공급 중인 근골격계 진단 솔루션 매출 규모를 확대함과 동시에 피트니스센터와 같은 비의료기관 및 일반 기업 대상의 사업 모델 확장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팀엘리시움은 기존 임상 현장에서 주로 사용되던 재래식 도구들을 대체하는 새
인증 리퍼비시 플랫폼 기업 (주)제삼시장(대표 유상호)이 스타트업 초기투자기관이자 팁스운영사인 더인벤션랩과 스타트업 컨설팅 플랫폼 그라운드업벤처스에서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주)제삼시장은 벤처투자유형으로 벤처기업확인기관을 통해 벤처기업 인증을 완료받았으며, AI 검수 센터 구축을 비롯해 반품 상품 인증 리퍼비시 플랫폼의 고도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주)제삼시장은 TV를 비롯한 여러 종류의 리퍼비시 제품들을 검수하고 유통하는 거래 플랫폼'TTM(www.ttm.im)'을 2023년 5월 정식 런칭한 이후,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