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성분말 전문 생산기업 포스코어 (POSCORE)가 Seed 투자금 10억원을 유치하며, 본격적인 사업 성장의 시동을 걸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가 리드 투자자로서 슈미트와 한양대학교 기술지주와 함께 진행하였다.포스코어는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를 통해 Seed 투자 이후 딥테크 팁스 프로그램 추천과 연계하여 연구개발에 필요한 자금 및 R&D 생산설비 등을 확충할 계획이다.포스코어는 철강 제조공정에서 발생하는 전기강판 부산물을 재활용하여 고부가가치의 자성분말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자성분말은 전기차 뿐만 아니라
B2B 핀테크 스타트업 볼타코퍼레이션이 프리 A 라운드 투자를 유치했다. 미국계 벤처캐피탈(VC) 스트롱벤처스가 리드했으며, 컴퍼니빌더 컴패노이드 랩스, 한기용 엔젤투자자가 참여했다. 금액은 비공개다.볼타코퍼레이션은 전자세금계산서 발행과 관리를 간소화하는 서비스인 ‘볼타’를 제공하며, 회계세무법인, 중소기업, 스타트업, 개인사업자 등 400개 이상의 고객이 볼타를 통해 불필요한 시간 낭비를 줄이고 업무를 효율화하고 있다.프리 A 라운드 투자 유치를 통해 볼타코퍼레이션은 B2B 핀테크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이미 성공적으
충청·대전 권역의 대표 액셀러레이터 JB벤처스 주식회사(대표이사 유상훈)는 2024년 'JB With PLUS' 6기 모집을 시작하였다.JB With PLUS는 지역엔젤투자 재간접펀드 운용사이자 TIPS 운영사인 JB벤처스 주식회사와 충남·세종 권역 최대 도시가스 에너지 공급사인 JB주식회사(대표이사 김영석,우재화)가 공동 협력하여 매년 개최하는 오픈이노베이션으로 미래를 선도할 유망 분야의 초기 스타트업을 발굴, 투자, 성장 지원한다.2020년 1기 모집을 시작으로 매년 신청기업이 증가하여 2023년 5기 모집은 역대 최대 경쟁률인
인플루언서와 브랜드를 연결하는 어필리에이트 플랫폼 ‘ZVZO’를 개발 중인 두어스(Doers Corp.)가 제품 출시 전 성공적으로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베이스인베스트먼트가 주도했으며 패스트벤처스 및 아이즈가 함께 참여했다.두어스는 왓챠 공동창업자이자 COO(최고운영책임자)를 역임하며 제품 및 운영 전반을 총괄한 원지현 대표가 김유준 CTO(최고기술책임자)와 함께 창업한 회사다. 김유준 CTO는 왓챠에서 커리어를 시작해 에이블리에서 CTO 및 CPO(최고제품책임자) 역할을 수행하며 에이블리의 초기부터 궤도에 오를
스타트업 초기투자기관이자 팁스 운영사인 더인벤션랩(대표 김진영)이 하트트래블 서비스를 운영 중인 ㈜케미컴퍼니(대표 박세훈, 박수영)에 신주인수 방식의 시드투자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케미컴퍼니가 운영하는 하트트래블은 싱글들이 함께 여행을 떠나 연인을 찾는 서비스로, ‘방송 촬영 없는 연애 프로그램’으로도 알려져 있다. 기존의 데이팅 서비스들과는 달리 온라인에 개인 정보를 게시하지 않아도 되고, 면접 같은 맞선 대신 여행지에서 단체로 교류하며 서로의 일상적인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진지한 연애 상대를 찾으면서도 자연스러운 만남을
블루포인트파트너스가 스타트업 혹한기인 지난해 활발한 투자로 누적 포트폴리오 300개를 돌파했다. '서비스형 투자'(IaaS)와 '인구 문제'(DMF)에 특화한 운영으로 새로운 투자 방향성도 제시했다. 국내 대표 액셀러레이터(AC) 블루포인트는 지난해 56개 스타트업에 약 180억원 규모 금액의 신규 투자를 집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블루포인트가 투자한 누적 스타트업의 갯수는 지난해 말 기준 331개로 집계됐다. ◇ 투자 키워드① - 300+IR 접수는 2021년 1526건, 2022년 3059건, 지난해 3111건 등 투자가
B2B CRM 솔루션 제공업체 세일즈맵이 Pre-A 시리즈 투자를 통해 10억 원의 자금을 조달했다고 발표했다. 투자 라운드는 프라이머사제가 리드했으며, 기존 투자자인 프라이머가 후속 투자를 진행했다. 이번 투자는 고객사수가 급격하게 늘어남에 따라 개발 및 세일즈 인력 확충을 목적으로 한다.세일즈맵은 기업 간 거래(B2B)를 위한 CRM 소프트웨어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이들의 소프트웨어는 B2B 세일즈 및 마케팅 팀의 업무 효율을 극대화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스타트업부터 상장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규모의 기업들에게 폭넓게 사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대표 백여현, 이하 한투AC)가 지난해 총 102억원을 38개 기업(신규 투자 31건)에 투자했다고 25일 밝혔다. 전년 대비 26% 증가한 금액이다.한투AC는 스타트업 배치 프로그램인 '바른동행 드림챌린저' 프로그램을 통해 모집된 19개 기업에 33억원, 후속투자 15억원을 투자했다. 더불어 딥테크 분야 스타트업에도 자체적으로 12개 기업을 발굴, 54억원의 투자를 집행했다. 소부장 분야의 ▲하이젠에너지 ▲포스코어 ▲유니컨 ▲휴젝트, AI기반 뇌질환 진단 스타트업인 ▲뉴로엑스티 등 주로 딥테크 스타트업들에 4억
부산•울산•경남(이하 부울경) 지역 특화 액셀러레이터 시리즈벤처스가 총 50억원 규모의 지역엔젤투자 재간접펀드 결성을 마쳤다고 밝혔다. 시리즈벤처스는 2017년 설립 이후 약 50여개의 스타트업에 투자하며 창업기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왔다. 특히 전체 투자의 80% 이상을 부울경 소재의 초기 창업기업에 투자하면서 지역의 대표적인 스타트업 전문 투자 액셀러레이터로 자리매김했다.이번에 시리즈벤처스가 결성한 펀드는 지난해 2023년 재간접펀드 출자사업에 부산지역대학연합기술지주와 함께 공동 운용사(GP)로 선정된 ‘동남권 지역혁신 엔젤투자
로봇 키친 스타트업 에니아이(대표 황건필)가 1200만 달러(약 157억 원) 규모의 프리 시리즈A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이번 프리 시리즈A 투자는 국내 대표 벤처캐피탈 인터베스트가 주도했으며 SV인베스트먼트, 영국 기반 투자사 이그나이트 이노베이션이 신규로 참여했다. 기존 투자사인 캡스톤파트너스도 후속 투자를 이어갔다. 에니아이의 누적 투자 유치 금액은 총 1500만 달러(약 197억 원)다. 에니아이는 국내와 미국의 햄버거 시장에서 가시적인 사업 성과를 입증하며 성장성을 인정받아 이번 투자유치를 이끌었다. △다운타우너 △바스버
가상자산 금융서비스 기업 하이퍼리즘이 아프리카 탈중앙화금융(디파이) 프로젝트인 ‘캔자파이낸스(Canza Finance)’에 투자했다고 18일 밝혔다. 캔자파이낸스는 아프리카에 특화된 웹3 온라인은행으로 기업들에게 탈중앙화 외환 서비스를 제공한다. 캔자파이낸스는 아프리카의 탈중앙화 외환거래를 활성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여 ‘바키(Baki)’를 비롯한 일련의 디파이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바키’는 중앙은행 환율 기준으로 슬리피지 없는 외환 거래를 가능하게 함으로써 기업들이 외환거래에 보다 좋은 조건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한다. ‘바키
진크래프트 주식회사(대표 배석철·이승열, 이하 진크래프트)는 최근 총 100억원의 규모로 시리즈 A 투자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주요 투자자로는 서울대기술지주, 인포뱅크, 코사인인베스트먼트 등이 참여했다.진크래프트는 폐암 발병 기원과 관련된 항암 기전을 30년간 연구해 온 배석철 충북의대 교수 연구팀이 지난 2020년 8월 설립한 유전자치료제 개발전문 플랫폼 회사다. 진크래프트는 독자적인 KRAS 폐암유전자 치료제 파이프라인 ‘RX001’을 개발 중으로, RX001은 올해 임상 1/2a상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진크래프
동남권 (부산, 울산, 경남) 지역 특화 액셀러레이터 시리즈벤처스(대표 곽성욱, 박준상)가 프리미엄 텐트 브랜드 ‘라디트’를 운영하는 ㈜워케이션(대표 오민식)에 시드 투자를 완료했다고 밝혔다.워케이션은 이번에 확보한 투자금으로 ‘라디트’의 텐트 라인업 확장 및 캠퍼들의 텐트 A/S 고민을 해결해줄 어플리케이션 개발에 투입할 계획이다.워케이션은 10년 이상의 캠핑 경력을 지닌 캠핑 전문가들이 만든 아웃도어 스타트업이다. 프리미엄 텐트 브랜드 ‘라디트’를 필두로, 다양한 목적에 맞는 텐트 개발, 캠핑 용품 및 의류, 커머스 기반의 어플
인공지능(AI)을 필두로 한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DT) 영역 투자 및 사업 확장을 통해 기업가치를 높이고 있는 SK네트웍스가 경쟁력 있는 AI 솔루션 개발 스타트업에 투자를 집행하고 시너지 제고에 나선다.SK네트웍스(대표이사: 이호정)는 생성형 AI를 기반으로 고객사에 특화된 솔루션을 제공하며 ‘프라이빗(Private) LLM’ 시장을 선도하는 ‘업스테이지(upstage)’에 250억원을 투자키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업스테이지가 조성하는 시리즈 B 라운드에 리드 투자자로 참여한 것이다. 최성환 사업총괄 사장 등 주요 경영진이 매
액셀러레이터 블루포인트파트너스가 시니어 콘텐츠·커머스 스타트업 '더뉴그레이'에 시드 투자를 집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정확한 투자금은 비공개다. 블루포인트는 '웰 에이징'(Well aging) 시장 더뉴그레이가 보유한 높은 잠재력을 보고 투자를 집행했다. 시니어를 돌봄의 대상이 아닌 신체적·심리적 건강을 챙기며 여생을 보내는 '액티브 시니어'를 위한 서비스의 기획과 실행이 탁월하다는 분석이다. 더뉴그레이는 뉴발란스, BMW, 카카오 등 유수의 브랜드와 함께한 '시니어 메이크오버 프로젝트'로 널리 알려졌다. '우리 아빠 프사 바꾸기'
AI 교육기업 스터디맥스가 시리즈 C 투자 유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0일 밝혔다. 투자 유치 금액은 비공개다. 투자 기관으로 컴퍼니케이파트너스가 참여했다. 스터디맥스는 프리밸류 기준 1,000억 원의 기업 가치를 인정받았다. 원어민 AI 회화 서비스와 보상기반의 에듀테크 등 AI를 필두로 한 빠른 성장과 글로벌 확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받은 결과이다.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스터디맥스는 AI 기술 강화에 힘을 쏟겠다는 계획이다. 원어민 AI 회화 서비스의 고도화를 통해 ‘누구나 부담 없이 원어민에게 영어를 배울 수 있는 시대를
한글과컴퓨터(030520, 대표 변성준·김연수, 이하 한컴)가 생성형 인공지능(AI) 스타트업 ‘포티투마루(42Maru, 대표 김동환)’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한다.한컴의 이번 투자는 엘지유플러스, 하나증권 등과 함께 포티투마루의 시리즈B 투자에 참여한 것으로, 지난해 11월 포티투마루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해 양사 간 사업적 시너지 확대를 위한 협력관계를 구축한 이후, 이번 지분 투자를 통해 AI 기술 확보 및 경쟁력을 강화하며 본격적인 AI 사업 전개에 나선다.포티투마루는 딥러닝 기술에 기반을 둔 딥 시맨틱 QA(Question
양자통신 분야 딥테크 기업인 큐심플러스(대표 노광석)가 시리즈A 라운드로 30억원의 투자유치에 성공했다고 9일 밝혔다.큐심플러스는 고려대학교 양자 ITRC센터 노광석 교수와 전기전자공학부 허준 교수가 2021년 설립하였으며 양자통신 분야에 활용되는 시뮬레이터와 초소형화 전용 칩을 개발하고 있다.벤처투자업계에 따르면 큐심플러스는 복수의 대형 벤처캐피탈(VC) 등 투자자로부터 시리즈A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이번 투자에는 미래에셋벤처투자, 인터베스트, 스틱벤처스 총 3곳의 투자자가 참여했다.큐심플러스는 해당 분야의 오랜 연구개발 경험을
빅데이터, AI 기반의 예측분석 스타트업 두구다(대표 송리나)가 영국계 벤처캐피탈(VC)인 킹슬리벤처스로부터 Pre-A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최근 투자시장이 급격히 얼어붙은 상황에서도 성공적으로 투자를 유치한 두구다는 이번에 유입된 자금을 미래 상황의 예측에 있어 보다 정확도를 높일 수 있도록 데이터 소싱 인프라 구축과 경험 있는 글로벌 전문 인력 확보에 사용할 계획이다.두구다는 개인, 기업, 정부 등 각 주체가 많은 시간과 비용을 투입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제한된 정보와 감, 관례에 의존하던 의사 결정을 데이터 기반으로 대체함으
동남권(부산,울산,경남)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액셀러레이터 시리즈벤처스가 2023년 18개사 54억 원을 투자하여 누적 투자 기업 50개사를 돌파했다. 투자기업 중 80퍼센트 이상이 부울경 소재 기업으로, 지역 스타트업의 든든한 러닝메이트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현재까지 시리즈벤처스가 투자한 초기 스타트업은 50개사 100억원이며 후속투자 유치액은 900억원가량으로, 투자한 기업의 절반 이상이 후속투자가 성사되었다. 그동안 투자한 기업들은 작게는 1.2배에서 많게는 5배이상 기업가치가 오르면서, 투자기간 대비 빠른 성장을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