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코드가 기업 비즈니스의 성공을 위해 가업승계 및 증여세 전문 4대 회계법인 출신 파트너 CPA 영입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브릿지코드는 스타트업과 중소, 중견 기업을 대상으로 회계/세무/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계사/세무사 팀 ‘브릿지파트너스’와 파트너십을 맺고 기업의 성장을 돕는 재무운영 솔루션과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브릿지파트너스에 새로이 대표 회계사들이 합류하며 파트너 CPA 영입이 진행된 것.새롭게 영입한 파트너 CPA는 2명이다. 강경구 회계사는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KB국민은행 SME마케팅부 중
저작권 걱정 없는 디지털 교재 플랫폼 쏠북을 운영하는 에듀테크 기업 북아이피스(대표 윤미선)은 이경엽 전 스페이스워크 CTO(최고기술책임자)를 영입했다고 밝혔다.북아이피스 이경엽 CTO는 지난 5년간 딥테크 스타트업 스페이스워크(Spacewalk)에서 CTO로 근무하며 높은 수준의 기술 조직을 운영했다. 특히 건축 전문가들로 부터 인정받는 세계 최고수준의 건축설계 자동화 기술을 개발했다. 이경엽 CTO는 해당 기간 동안 스페이스워크의 누적 투자 약 120억 원 유치하는데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10명의 조직이 최대 70여명 규모의 조직
트레드링스가 기술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수출입 물류 플랫폼으로 도약을 위해 22년 경력을 갖춘 클라우드 개발 전문가를 영입했다.국내 최대 수출입 물류 플랫폼 트레드링스(대표 박민규)가 최정대 전(前) 카카오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개발 팀장을 트레드링스 CTO (최고 기술 책임자)로 영입했다고 12일 밝혔다.트레드링스에 합류한 최정대 CTO는 그간 KT, 카카오에서 클라우드 컴퓨팅 파트장 담당한 것을 시작으로, 라인플러스에서 클라우드네이티브팀장, 미디움에서 최고 기술 책임, 카카오엔터프라이즈에서는 클라우드 개발 팀장을 맡아 다양한
시대가 변하면서 기업 경영에 있어 중요한 요소들이 계속해서 변화하고 있다. 특히 스타트업에서는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도전적인 사업 모델만큼이나 네트워킹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 네트워킹, 스타트업 성장의 가속기네트워크란 개인이나 조직 간에 정보를 공유하고 상호 작용하는 관계를 의미한다. 이러한 네트워크는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구축되며, 스타트업의 경우 이러한 관계망은 자원 접근, 정보 획득, 시장 개척 등 여러 면에서 큰 도움을 준다.초기 단계의 스타트업은 한정된 자원으로 많은 것을 해내야 하는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다. 이런
풀필먼트 서비스 ‘품고’를 운영하는 두핸즈(대표 박찬재)가 일자리 창출 성과를 공개했다.온라인 주문량이 크게 증대되면서 물류업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바가 커지고 있다. 물류 센터 하나가 완공되면 적게는 수백개에서 많게는 수천개의 지역 일자리가 창출되기에 많은 지역이 물류센터 유치에 열을 올리고 있다.그러나 물동량 예측이 어려운 온라인 물류(풀필먼트)의 특성상, 물동량이 증가해도 이 수치가 정규직 일자리로 창출로 비례해 이어지지 않는다. 실제로 정규직보다 계약직, 단기직 직원을 채용해 이 변동성을 흡수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대한상
디지털치료제 전문 스타트업 하이(대표 김진우)는 9월 말 정기 이사회를 개최하고 신희영 전 대한적십자사 총재를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신희영 의장은 국내 소아암 치료의 권위자로 소아암 환자의 권익을 위한 일에 헌신했다. 1990년 백혈병 어린이후원회를 시작으로 조혈모세포은행(골수은행) 설립, 서울대병원 어린이병원학교 설립 등 지난 30여년간 어린이 병원과 혈액 사업 개선에 앞장서 왔다. 2020년 8월에는 대한적십자사 30대 회장에 취임했다.신 의장은 경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 의대에서 석사 및 박사 취득한 뒤 본교
◇ 헬로 셰프, 디지털 기반 스타트업의 시작온라인 밀키트(Meal-Kit) 배달 서비스인 헬로 셰프(Hello Chef)의 인기가 뜨겁다. 바레인-아일랜드 출신의 아흐메드 알 아크베(Ahmed AL Akber)와 그의 아내 올리비아 마너(Olivia Manner)가 창립한 스타트업, 헬로 셰프의 시작은 두 자녀와 함께 UAE로 이주한 2014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직장과 가사를 병행하면서 매일 건강한 저녁식사 메뉴를 정하고 재료를 구비하는 것이 매우 어렵다는 점에 착안한 이들의 아이디어는 1년간의 출산휴가 기간을 통해 구체화 되었
스타트업 업계에서 유니콘은 기업 가치가 10억 달러 이상인 비상장 스타트업을 의미한다. 유니콘이란 용어는 스타트업 생태계에서는 엄청난 성공을 상징한다. 하지만 스타트업 창업에서 기업공개, 인수, 청산 등 성공적인 투자금 회수에 이르는 과정이 항상 예상만큼 순탄한 것은 아니다. 이번 기사에서는 유니콘 기업의 엑시트 타임라인을 살펴보고 그 궤적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조명해 본다.유니콘이 엑시트 하는 시점은 매우 다양하다. 일부 유니콘은 비교적 빠르게 성공을 거두는 반면, 다른 유니콘은 기업가치를 높이고 수익성 있는 엑시트를 확보하는
토탈 로봇 솔루션 기업 마로솔(대표 김민교)이 기업 규모 성장에 따라 사옥을 확장 이전했다. 마로솔은 2022년 9월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공유오피스를 이용했지만, 최근 조직규모의 성장에 따라 강남구 신사S&G빌딩으로 거점을 옮겼다.공유오피스에 입주할 당시 구성원은 27명 수준이었지만, 8월말 현재 50명을 넘어섰고, 앞으로 입사가 예정된 사람도 10여명에 달한다. 이 기간 로봇 솔루션 개발팀을 신설해 수요 기업에 최적화된 로봇을 공급하고 로봇 활용을 위한 최적의 방법론도 제공하고 있다. 또, 전국 24시간 영업과 서비스 대응체계
금호전기의 IT 자회사인 브릭메이트(대표 오종수, 김민욱)는 신임 팀장으로 진형원 팀장을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진형원 팀장은 이전의 창업 경험과 풍부한 시스템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브릭메이트의 PM(Project Manager) 팀장 및 IoT 프로젝트 리드로 합류하여 사업 영역의 전문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진 팀장은 연세대 의공학 학·석사 졸업 후 서울대학교 바이오엔지니어링 박사 학위를 수료하였다. 정주영 창업 경진대회 등 다수의 창업 CEO 경진대회에서 수상 이력이 있으며, 특히 2014년 대만의 컴퓨텍스(COMPUTEX T
사업장 폐기물 수거 서비스 ‘업박스’의 운영사 리코(Reco, 대표 김근호)가 금일부터 사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SCM Fair 2023’에 참가해 물류센터 전용 폐기물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올해 처음 SCM Fair에 참가하는 업박스는 부스를 방문한 관람객 대상 ‘폐기물 무료 상담 서비스’를 진행한다. 관람객들은 폐기물 종류, 월 배출량, 작업 동선에 따라 사업장 맞춤형 폐기물 솔루션을 제공받을 수 있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물류센터에 특화된 분리배출장과 수거 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다.업박스는 사업장 폐기물
웰니스와 정신 건강 분야는 혁신적인 스타트업 기회를 가지고 있는 몇 안 되는 산업 중 하나다. 이 분야는 직업적으로 더욱 동기부여를 받고 생산성을 높이는 핵심 요소일 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열쇠다. 현재 사회에서 복지에 대한 중요성이 점점 커지면서, 가상 현실(VR)과 인공지능(AI)과 같은 신기술의 등장으로 창의적인 기업가들은 자기 관리와 정신 건강에 접근하는 방식을 혁신하고 있다.이제 우리가 알아볼 네 가지 혁신적인 스타트업 아이디어는 웰니스와 정신 건강 분야에서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고 있는 분야들이다.◇ 가
뇌 영상장비 스타트업 오비이랩은 29일, 윤한석 전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하였다고 발표했다.오비이랩은 카이스트 연구실에서 2013년 창업된 회사로, 근적외선분광분석법(NIRS)과 반도체 기술을 접목하여 초고해상도 휴대용 뇌 영상 장비를 개발하고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윤한석 신임 대표는 이전에 7년 동안 최고운영책임자(COO)로서 오비이랩의 개발 및 사업 전반을 책임지며 회사의 성장을 이끌어 왔다. 그는 서울대 기계공학과와 Duke MBA를 거쳐 글로벌 컨설팅 회사 Accenture에서 15년 이상의 경력을 쌓아왔으며,
AI 스타트업이 기존 대기업과 맞서 싸우는 경우, 대기업이 이미 확보하고 있는 유통의 이점 때문에 스타트업은 힘들어질 수 있다. 그러나 다른 방식으로 대응하면 돌파의 틈을 찾을 수 있다.2023년 여름, 매일같이 페이스북, 트위터 X, 틱톡 등에서 새로운 AI 서비스의 광고가 등장하고 있다. 수많은 사람들은 GPT-4, Stable Diffusion 또는 기타 새로운 언어, 비디오 또는 이미지 모델의 마법 같은 기능에 놀라며 감탄하고 있다.현재가 AI를 통해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하거나 AI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것이 매우 흥미로운 시
여성 속옷 브랜드 ‘베리시’를 운영하는 딥다이브가 브랜드 런칭 3년 만에 연 매출 300억 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딥다이브는 지난 6월 월 매출액 40억 원을 돌파하였으며, 상반기 매출액은 약 155억 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딥다이브는 스타트업 투자 혹한기에도 불구, 선진적인 ‘매출 파이낸싱’을 활용해 폭발적인 성장을 이뤄내 눈길을 끈다.딥다이브의 매출이 급증한 것은 주력 제품인 ‘쿨핏 브라’의 판매가 상승하면서다. ‘쿨핏 브라’는 높은 인기로 비수기인 겨울철에도 없어서 못 사는 브라로 불리며 이른바 ‘온라인 줄서기’까지 등
2010년 창업한 위워크(WeWork)는 프리랜서, 스타트업, 기업들에게 공유 사무실 공간을 제공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위워크는 장기간 부동산 공간을 임대하고, 건물을 개조하고 분할한 후에 단기 임차인들에게 임대하는 것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보유하고 있었다.2014년에는 위워크의 가치가 10억 달러를 돌파하여 ‘유니콘’ 기업으로서 권위를 높였다. 소프트뱅크 그룹은 위워크에 185억 달러를 투자하며, 2019년 위워크의 가치는 470억 달러를 기록하는 등 급속하게 성장하였다.하지만 2019년 상장을
최근 스타트업들 사이에서 투자금을 받지 않고 부트스트랩 방식으로 자금을 모아 사업을 성공시키는 방식이 각광받고 있다. 이번 기사에서는 부트스트랩 창업의 개념 및 이를 활용해 성공한 스타트업들의 전략과 사례를 알아보고, 부트스트랩 창업의 장단점을 살펴본다.'셀프 펀딩'이라고도 하는 스타트업 부트스트랩은 최소한의 외부 투자로 회사를 설립하고 개인 저축, 판매 수익 또는 현금 흐름에 의존하여 비즈니스를 성장시키는 것을 말한다. 부트스트래핑은 제한된 자원으로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구축하기 위해 창업자에게 창의력과 인내를 요구하기 때문에 사업
동남아시아의 스타트업 생태계는 아직 매우 초기 단계로, 대부분이 10년 미만의 역사를 가지고 있지만, 그 미래는 빛나는 희망과 함께 도전적인 상황과 마주하고 있다. 동남아시아의 벤처 기업들은 혁신과 성장의 기회를 향해 나아가고 있으며, 이러한 흐름은 이 지역의 경제와 기술 발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동남아시아 스타트업의 전반적 전망전 세계 기술 부문을 감싸고 있는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동남아시아의 혁신적인 스타트업들은 새로운 성장 기회를 찾는 투자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동남아의 성장 잠재력은 놀라울 정도로
기업·전문가 매칭 플랫폼 탤런트뱅크는 김민균(45)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22일 밝혔다.김민균 신임 대표는 잡코리아, 사람인 등에서 영업 조직의 리더를 역임하며 신규 사업 개발, 영업 전략, 상품 기획 등 다양한 사업 부문을 총괄한 경험이 있는 HR 플랫폼 비즈니스 전문가다. 탤런트뱅크는 이번 김 대표 선임을 통해 B2B 영업 네트워크 확대와 수익성 강화를 기대하고 있다.평생교육기업 휴넷에서 사내 벤처로 시작한 탤런트뱅크는 2020년 12월 독립법인으로 분사한 이후 긱 이코노미 시장을 선도하며 1만 7,000여 명의 전문가,
스타트업 창업자들은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엄청난 열정을 바탕으로 기업가정신을 발휘하며 사업을 추진한다. 그러나, 다양한 시행착오와 일상의 압박, 그리고 경쟁 등으로 인해 창업자들의 정신건강은 크게 시험당한다. 실제로 스타트업 실패의 원인 중 하나로 꼽히는 창업자의 정신건강은 그 중요성이 날로 더 높아지고 있다. 이에 정신건강 관리 전략이 스타트업 세계에서 성공을 이루는 힘이 될 수 있다. 아래에서는 스타트업 창업자들을 위한 정신건강 관리 방안을 전문가들의 견해에 근거하여 상세하게 제시한다.◇ 스트레스 인식 및 관리 기술 습득전문가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