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 걱정 없는 디지털 교재 플랫폼 쏠북(SOLVOOK)을 운영하는 에듀테크 스타트업 북아이피스(대표 윤미선)는 초·중·고 전과목 참고서와 문제집을 구매할 수 있는 ‘쏠북 온라인 서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북아이피스는 신학기를 맞아 쏠북 온라인 서점을 오픈했다. 쏠북 온라인 서점에서는 빠작, 디딤돌, 쎈, 풍산자, 자이스토리, 블랙라벨 등 초중고 대상의 다양한 시중 문제집을 구입할 수 있다. 이번 온라인 서점 오픈으로 쏠북은 강의자료 및 교재 저작권을 비롯해 실물 참고서와 문제집까지 구입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라인을 확장했다.쏠북
지란지교소프트(대표 박승애)는 업무 필수 기능을 연결하는 협업 서비스 ‘오피스넥스트’를 5일 출시했다.오피스넥스트는 메신저, 화상회의, 문서협업 등 기업에 필수적으로 필요한 업무 기능들을 연결해 하나의 서비스로 제공하는 ‘올인원 업무 커넥트 스페이스’다. 다수의 조직과 사용자가 업무 흐름에 끊김이 없이 효율 및 생산성을 강화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오피스넥스트는 단일 조직도를 기반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각기 다른 솔루션의 기능을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고 사내 인원 변동에 따른 관리에 용이하다. 모든 기능을 하나의 솔루션에 포함하는
학술 콘텐츠 플랫폼 DBpia(디비피아)를 운영하는 누리미디어가 ‘2024년 상반기 제8회 논문 투고료 지원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논문 투고료 지원 사업은 젊은 연구자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학문적 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논문 투고에 드는 비용인 게재료와 심사료 전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상반기 사업에서는 △인문학 70명 △사회과학 50명 △자연과학 10명 △공학 10명 △예술체육학 10명 등 다양한 학문 분야의 신진 연구자 150명을 지원 대상으로 선발한다.학술지에 논문을 투고하고 심사를 받는 것은 연구자가 학계에 연구
바이트댄스의 기업용 솔루션 회사 바이트플러스(BytePlus)가 글로벌 셀프포토 스튜디오 브랜드 ‘인생네컷’ 운영사 엘케이벤쳐스와 AI 이펙트 솔루션 제공을 위한 기술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국내 셀프포토 스튜디오 업계를 선도하며 셀프포토의 대명사가 된 ‘인생네컷’은 2019년 첫 해외 진출을 시작으로 현재 20개국 628개의 매장을 오픈해 K-문화 확산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바이트플러스 싱가포르 본사에서 이뤄진 이번 기술 협약은 ‘인생네컷’의 셀프포토 스튜디오에 바이트플러스의 다양한 AI 이펙트를 탑재해 각국의 이용
국내 최초 푸드업사이클링 스타트업 리하베스트가 친환경 건강 간식 '나나스틱'롤을 출시했다. 나나스틱롤은 튀기지 않고 구운 간식으로, 모든 연령대의 사랑을 받는 크리스피롤에 바나나 맛 크림이 어우러져 건강함에 맛도 놓치지 않았다.나나스틱롤에 21가지 곡물과 함께 들어간 리너지가루는 보리 분말로 리하베스트의 푸드 업사이클링 공정으로 개발되었다. 푸드 업사이클링은 좋은 영양분이 있음에도 활용되지 못했던 식품 부산물을 고부가가치 원료 또는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과정을 말한다.이를 통해 개발된 리너지 가루는 밀가루 대비 단백질 2배, 식이섬
좋은 글을 쓰기 위한 과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틈날 때마다 습작을 해보는 습관을 들이는 것을 추천한다. 어렵게 생각할 것 없이 신변잡기 형식의 글을 여기저기 적어보는 것이다. 다독하고 다작하며 다상량하는 것은 글을 쓰고자 하는 사람에게 반드시 필요한 자세다.가장 좋은 문체는 어디까지나 당신 자신의 펜으로부터 나온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시, 산문, 잡문을 가리지 말고 부단히 글쓰기 연습을 하라. -에라스무스(네덜란드의 인문학자)인간의 마음은 표현하지 않으면 시들어버리도록 창조되었다. 펜을 들고 부단히 글을 써야 하는 이유다. 글씨
돌봄이 필요한 고령 노인 및 독거노인의 급속한 증가와 가족 돌봄의 약화로 노인의 사회적 관계망 악화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돌봄의 사회화의 요구는 지속되고 있다. 독거・조손・고령부부 가구 노인이나 신체적 기능 저하, 정신적 어려움(인지저하, 우울감 등)이 있고, 고독사 및 자살 위험이 높은 일상에서의 돌봄이 필요한 노인을 대상으로 시행되고 있는 사업이 바로 노인맞춤형 돌봄 서비스이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노인이 살고자 하는 지역에서 건강한 노화(Healthy aging)를 영위할 수 있도록 예방적 돌봄 강화의 기능 수행에 기여하고
글로벌 영상 스트리밍 플랫폼 기업 하이퍼커넥트가 올해로 설립 10주년을 맞이했다.하이퍼커넥트는 2014년 설립 후, 혁신적인 AI 및 영상 기술을 기반으로 전 세계 이용자에게 끊김 없는 소통의 즐거움을 선사하며 글로벌 플랫폼 업계를 선도하는 기술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하이퍼커넥트는 네트워크 환경이 좋지 않은 지역이나 저가 휴대폰 등 다양한 통신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고품질의 영상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2014년 출시 이후 10년 동안 글로벌 이용자들로부터 지속적인 인기를 얻은 ‘아자르(Azar)’는 출시 1
메타버스 에듀테크 기업 플레이랭귀지(대표 전훈철)는 게임 등 가상 현실 속에서 모국어를 체득하듯 영어를 배울 수 있는 영어 학습 플랫폼 ‘플랭귀지’의 무료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플랭귀지는 게임 플랫폼을 활용해 원어민 선생님과의 1:1 영어 체득 환경을 제공하는 에듀테크 서비스이다.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메타버스 게임에 조성된 가상의 공간에서 경험, 행동, 감정 등을 언어와 연결시켜 어학을 체득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플랭귀지는 코로나 시국인 2022년 8월 서비스 론칭 이후 학습 효과에 대한 입소문이 나면서
AI보안기업 에버스핀(대표이사 하영빈)에서 지난해 출시한 페이크파인더 명의도용방지 서비스의 금융권 도입이 눈에 띄게 가속화되고 있다.최근 증가하는 명의도용 사기에 미리 대비하려는 금융권이 크게 증가한 이유다. 이를 통해 에버스핀은 지난해 11,12월 두 달간 13,657 건의 명의도용 의심 사례를 탐지하며 그 성능을 입증하고 있다.명의도용 범죄는 주로 훔친 타인의 명의로 스마트폰을 개통한 후, 대출이나 이체 등의 방식으로 피해를 일으키게 된다. 상당수 금융사와 핀테크가 비대면 서비스를 주요 사업형태로 내세운 최근에는 이러한 유형의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원경, 이하 ‘경기혁신센터’)는 경기도와 함께 기후변화와 탄소 중립에 대응하기 위해 기후테크 분야의 선도적인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는 ‘기후테크 스타트업 육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본 사업은 기후테크 분야 혁신․발전 촉진으로 기후 위기 대응과 지속 가능한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2026년까지 기후테크 분야 우수 스타트업 100개 사를 발굴․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2024년 처음 시행되는 본 사업에 선발된 스타트업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의 기후테크 분야별 전문가 네트워크와 고도화된 액셀러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이하 콘진원)은 ‘2024년 콘텐츠 스타트업 지원사업’을 통해 K-콘텐츠 창업을 돕고 스타트업을 미래 대표기업으로 육성할 민간 전문기관을 2월 29일부터 오는 3월 15일까지 공모한다. 올해 콘텐츠 스타트업 지원사업은 ▲아이디어 사업화지원, ▲액셀러리에터 연계 지원, ▲투자 연계 지원, ▲선도기업 연계 지원, ▲해외진출 지원 등 5개 분야에서 250여 개 창업 초기기업을 발굴·육성하도록 지원한다. ◇ 정부 주도 선발 및 지원방식에서 민간 전문기관을 통한 지원방식으로 사업
드라이브 스루 플랫폼 ‘스루’ 서비스를 개발 중인 인비저블아이디어가 히노아스카 돈까스 브랜드 ‘진심왕돈까스’와 스마트오더 솔루션 스루와 제휴를 진행하였다.이번 제휴를 통해 소비자들은 스루 앱으로 진심왕돈까스 주문을 빠르고 편리하게 할 수 있으며 차량 픽업을 이용할 경우 차에서 내리지 않고 제품을 수령할 수 있다. 또한, 최근 문제가 되는 배달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진심왕돈까스는 직접 돈까스를 제조∙생산∙납품하는 10년 노하우를 담아, 경양식 수제왕돈까스, 추억의 크림스프,무한리필 셀프바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
주식회사 스쿠프(대표이사 정신욱)가 트로트 팬 소통 플랫폼 ‘오팔’ 공식 서비스를 선보였다.스쿠프는 ‘오팔(OPAL)’ 플랫폼을 개발한 스타트업 기업으로 아이돌이 독점하고 있는 팬 플랫폼 시장에 트로트 아티스트의 영역을 새롭게 개척해 넓혀가는데 앞장서고 있다.‘오팔(OPAL)’은 ‘old people with active lifes’의 약자로 활기찬 생활을 위해 에너지를 아끼지 않는 노년층을 뜻하는 세대용어에서 착용한 이름이다. 트로트 열풍을 주도하는 중장년 세대인 오팔 세대 팬들과 아티스트가 직접 메시지를 주고받으며 새로운 소통
플렉슬이 대학생들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자사의 교육 전문 전자책 플랫폼 '스콘 북카페'를 통해 대학 교재를 반값에 판매한다고 발표했다.스콘은 한국대학출판협회와 협력하여 고려대, 한국외대, 충남대, 영남대 등 다수의 대학에서 한 학기 동안 대학 교재 전자책을 반값에 대여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대학생들의 과중한 교육비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대학가에 퍼져있는 대학 교재 불법 스캔본 유통 문제에 대한 해결책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된다.한국저작권보호원이 지난해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전문가 네트워크 플랫폼 탤런트뱅크는 ‘2024 ESG 경영트렌드 및 대응전략 사례’ 세미나를 21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휴넷캠퍼스에서 진행하는 이번 세미나는 ESG 경영이 기업경영의 화두를 넘어 글로벌 핵심 아젠다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ESG 경영 트렌드 및 전략 수립에 관심이 큰 기업을 위해 마련했다.세미나의 첫 번째 세션에서는 탤런트뱅크 ESG 경영 전략 전문가인 박원일 원디브 대표가 ‘ESG 관리의 재정의: ESG 원칙을 전략적 비즈니스 필수요소로 전환’을 주제로 발표한다. 두 번째 세션은 탤런트뱅크 ESG 진단평가 전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 www.sktelecom.com)이 세계적 권위의 ‘GSMA 글로벌 모바일 어워드(GSMA Global Mobile Awards, 이하 GLOMO) 2024’에서 AI기반 시각보조 음성 안내 서비스 ‘설리번파인더’, AI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 ‘클라우드 레이다(Cloud Radar)’가 수상에 성공했다고 29일(바르셀로나 현지시간) 밝혔다.SKT와 투아트가 공동 수상한 분야는 ‘접근성·포용성 위한 최고의 모바일 사용 사례(Best Use of Mobile for Accessibility & Incl
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존 림)와 삼성바이오에피스(대표이사 고한승)가 서울대학교와 바이오 R&D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목)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사는 서울대 생명과학부 산하에 ‘바이오 인력 양성 트랙’을 신설해 우수 인력을 선제적으로 양성하고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협약식은 서울특별시 관악구에 위치한 서울대학교에서 진행됐으며 허원기 서울대학교 학부장, 이규호 삼성바이오로직스 인사센터장, 노성원 삼성바이오에피스 인사팀장 등 학교 및 기업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삼성바이오로직스와 삼성바이오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가 XR 신사업 가속화를 위해 글로벌 빅테크 메타와의 전략적 협업을 본격화한다. 제품부터 콘텐츠/서비스, 플랫폼에 이르기까지 양사 역량을 결집해 미래 가상공간 영역의 고객경험 혁신을 주도한다.◇ XR 신사업, 글로벌 빅테크 메타와 협력체계 구축...AI 협업 논의도LG전자는 28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글로벌 빅테크 메타(Meta)와 XR(eXtended Reality, 확장현실) 신사업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전략적 논의를 진행했다. 회의는 마크 저커버그(Mark Zuckerberg) 메타 설립자 겸
3월부터는 호텔에서 일회용 칫솔 등 편의 물품을 무료로 제공할 수 없으며, 1세대 1주택 장기보유자의 재건축 부담금이 최대 70%까지 감면된다. 법제처(처장 이완규)는 이러한 내용을 포함하여 3월에 총 74개의 법령이 새로 시행된다고 밝혔다. 시행 예정 법령의 주요 내용과 시행일은 다음과 같다.◇ 호텔에서 일회용품 무상 제공 금지(「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3. 29.)오는 3월 29일부터 시행되는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객실이 50실 이상인 숙박업소는 1회용품 사용을 억제해야 하며, 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