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비즈협회 정광천 회장이 4월 2일 (재)아셈중소기업친환경혁신센터(이하 ASEIC) 제27차 정기이사회를 통하여 이사장으로 추대되었다.ASEIC은 제8차 ASEM 회의에서 운영 인준을 받아 ASEM 역내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의 에코이노베이션 확산을 위하여 중소벤처기업부 및 여러 국내외 기관들과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하는 기관이다. 2014년 재단법인화 당시 이노비즈협회의 출자를 받았으며, 이에 따라 설립자인 이노비즈협회 회장이 당연직으로 ASEIC 이사장을 겸임하는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ASEIC은 최근 유럽 선진 환경 규제 및
드론 데이터 플랫폼 메이사(대표 김영훈)가 서원밸리 컨트리클럽(서원밸리 18홀, 서원힐스 27홀)의 전체 코스에 대한 메이사그린 솔루션 도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메이사그린의 핵심 기능인 코스 식생 모니터링, 작업 이력 관리 등을 활용하여 서원밸리 컨트리클럽의 코스 관리 효율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메이사그린의 드론을 활용한 코스 식생 모니터링은 기존 수작업 방식의 한계를 뛰어넘어 객관적이고 정밀한 데이터 수집을 가능하게 한다. 특히, 모바일을 활용한 작업 이력 관리 및 사진 등록 등 현장의 사용성이 강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과 IBK벤처투자는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도전과 혁신, 대한민국의 미래’를 슬로건으로 ‘IBK벤처투자 출범식 & CES 혁신상 수상기업 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기업은행은 이번 행사에서 IBK벤처투자의 출범을 기념하는 한편,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기업과 국내 우수 벤처캐피탈 등 400여명을 초청해 네트워킹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이하 CTA, 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에서 주관하는 세계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이 고금리·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 완화 및 상생금융 실천을 위해 총 150억원 규모의 ‘KB소상공인 응원 프로젝트’를 시행한다.‘KB소상공인 응원 프로젝트’는 KB국민은행이 소상공인·청년·취약계층 등을 위해 마련한 민생금융 지원 자율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비대면 보증서대출 또는 신용대출을 받은 소상공인에게 보증료 및 대출이자를 환급해주는 프로그램이다. 대상 상품은 △KB소상공인 보증서대출(지역재단·온택트·모바일기회보증) △KB소상공인 신용대출 등이다.이번 프로젝트는 ‘보증료 지원
골든캣츠 정승혜 대표는 무용 지도자의 이상적인 리더십 유형을 실증적으로 밝혀냈다.구체적으로, 무용 지도자의 리더십 유형이 리더 신뢰, 긍정심리자본 그리고 공연자신감(콩쿠르 포함)에 미치는 영향력을 실증적으로 검정(구조방정식 모형분석)했다.한국·미국·영국·프랑스에 거주하는 무용 전공생(중·고등·대학)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고, 총 786명의 수집된 표본을 연구에 사용했다.무용 지도자의 리더십 유형은 (1)감성 리더십(감성이해·배려 및 공감대 형성), (2)거래적 리더십(성과유도 및 보상제공), (3)변혁적 리더십(영감 및 비전제
피라 드 바르셀로나(Fira de Barcelona)는 식음료 부문과 케이터링, 접객업계를 위한 주요 전시회인 ‘2024 바르셀로나 식품 박람회(Alimentaria & Hostelco 2024)’에서 슈퍼푸드, 로봇, 인공지능(AI) 등의 혁신 테마들이 큰 주목을 받았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선 오메가-3가 풍부한 커틀릿, 베이컨과 야채 양고기, 아르베키나 올리브로 만든 수제 진, 당뇨병 예방을 위한 식재료, 레스토랑 관리 및 맞춤형 고객 서비스 제공용 로봇과 AI 등 혁신에 기반해 탄생한 여러 제품들이 선을 보였다. 이 제품들은
생성형 AI 기반 빅데이터 분석 전문 기업 알에스엔(RSN, 대표이사 배성환)은 영국 경제 일간지 파이낸셜 타임즈(Financial Times, FT)가 발표한 ‘2024 아시아-태평양 고성장 기업(FT High-Growth Companies Asia-Pacific 2024)’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영국 파이낸셜 타임즈와 독일 글로벌 리서치 전문기관 스태티스타(Statista)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13개 국가의 1만5000여개 기업 중 최근 3년간 높은 성장세를 보인 상위 500대 기업을 선정해 매년 발표한다.이번 순위는 2019년
HR테크 기업 원티드랩은 HR 담당자의 역량 강화와 개인 브랜딩을 돕는 실무 강의 프로그램 ‘HR 커리어 브랜딩 과정’을 열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과정은 원티드랩이 지난 2022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HR 부트캠프의 일환이다. HR 부트캠프는 HR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하며, △채용 △노무관리 △조직문화 △평가보상 △인사데이터 등 분야별로 세분화된 과정을 제공한다. 연사로는 현업에서 손꼽히는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하고, 커리큘럼은 관련 이론 학습 및 다양한 실무 케이스 스터디로 구성된다. 각 과정은 기수제로 운영하며,
멀티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 전문 기업 옵스나우(OpsNow, https://www.opsnow.com/, 북미 공식 홈페이지 https://www.opsnow.io/)가 신임 대표로 박승우 옵스나우 개발실장이 선임됐다고 4일 밝혔다.박승우 신임 대표는 2022년 베스핀글로벌에 입사 후 옵스나우 개발실장을 맡아 상품 개발과 SaaS 서비스 운영을 총괄해왔다. 과거 삼성전자에 재직했으며 RCS 메시지, 소셜 플랫폼, 클라우드 서비스 등 광범위한 글로벌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끈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강한 추진력과 리더십이 돋보인다는
디지털 트렌드 미디어 가 주관하고 사단법인 한국정보과학진흥협회가 주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경기도가 후원하는 ‘ICT AWARD KOREA 2024’의 접수가 막을 올렸다. 시상식은 8월 중순(추후 공지)으로, 지난 3월 25일 시작한 사전 접수는 오는 30일 마감한다.올해로 21회째를 맞이한 ICT AWARD KOREA는 웹‧앱, 디지털 플랫폼 등 ICT 서비스를 대상으로 열리는 국내 최대 어워드로, 그 해 최고의 ICT 서비스를 선정한다.국내 최대 ICT 분야 어워드로 자리매김한 본 행사는 ▲디지털 기술혁신 ▲
4일 취업콘텐츠 플랫폼 진학사 캐치(www.catch.co.kr)가 상반기 주요기업 대규모 채용이 시작되었다고 밝혔다. 대표적인 기업으로는 한화생명금융서비스, GS리테일, 안랩, 키움증권, 아모레퍼시픽 등이 있다.한화생명금융서비스에서 이달 15일까지 ‘2024년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부문은 영업마케팅이며 주요업무는 개인영업 관리 등이다. 기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에 한해 지원 가능하며 전공은 무관하다. 채용절차는 △서류접수 △1/2차면접 △인턴십 △입사 순이다. 24년 7~8월 인턴실습 후 25년 1월 입사 예정이다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중소기업 기술혁신 생태계 조성 지원을 위한 1조60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 종합대책인 ‘Tech Up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Tech Up 프로그램’은 정책금융 활성화를 위해 2023년 출범한 ‘IBK-보증기관 간 상설 협의체’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프로그램 주요 내용은 △정부 중점 정책분야 영위 기업의 우수 기술 상용화 지원(1조 2000억원) △글로벌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한국형 유니콘 기업 육성 지원(2000억원) △기
AI 통합보안 솔루션 전문기업 슈프리마(대표 이재원, 김한철)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소상공인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의 기술공급기업으로 4년 연속 선정됐다.올해 슈프리마는 얼굴인증, 지문인식, QR코드 기반의 출입인증시스템과 AI 지능형 CCTV를 포함해 총 6개의 기술을 공급한다. 슈프리마 무인매장 솔루션은 카카오톡 및 네이버가 제공하는 QR코드로 출입인증을 해 이용객의 신원을 정확히 확인할 수 있고, 모바일 앱으로 어디서든 매장 운영 스케줄을 설정하고 출입문을 제어할 수 있다. 또한, AI 지능형 C
헥슬란트가 공동 대표 체제 전환하며 박인수 최고기술책임자(CTO)와 강준우 최고컨트랙트기술책임자(CCO)를 공동대표로 선임했다. 이를 통해 헥슬란트는 기술 주도 성장을 위한 조직 개편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헥슬란트는 이번 체제 개편을 통해 가상자산사업자 기반 규제 대응과 신성장 기술을 연계한 사업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특히, 24년에는 L3까지 확대한 컨트랙트 기술과 옥텟을 접목한 신사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본 개편을 통해 기술과 규제를 동시에 요구하는 시장에 해답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박
지난해 창립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실적 턴어라운드에 성공한 이차전지 조립공정 자동화기기 부문 강소기업 엠플러스(259630, 대표이사 김종성)가 올해 배당을 재개하고 자사주매입을 고려하는 등 주주환원 정책을 확대한다.엠플러스는 지난달 26일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보통주 1주 당 100원의 현금배당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총 배당금 규모는 12억721만100원으로, 시가배당률은 0.87%다.이번 현금배당은 지난해 영업손익이 흑자로 전환한 데 따라 지난 2021년 이후 3년 만에 실시되는 것이다. 엠플러스는 2023년 연결 기준
블록체인 데이터 인프라 기업 비소나이(대표 김태규)는 클레이튼 거버넌스카운슬(GC)로 합류했다고 3일 밝혔다.비소나이는 지난해 카카오 계열사인 크러스트 유니버스의 인큐베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육성된 기업으로 Web3 와 가상자산 시장을 겨냥하여 사업을 전개해가고 있다. 특히 블록체인 오라클, 블록 익스플로러, 가상자산 데이터 공급 서비스를 통해 데이터 인프라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2024년 상반기 동안 클레이튼의 공식 블록 익스플로러(Klaytnfinder)와 블록체인 오라클(Orakl Network)의 안정적인 운영과 지속적인 사용
핵심 디지털 인프라 및 연속성 솔루션 전문 기업인 버티브(Vertiv)는 한국 사업을 총괄할 버티브 코리아의 수장으로 김성엽 신임 사장을 선임했다고 발표했다.25년 경력의 김성엽 사장은 국내 시장을 관통하는 디지털 트렌드, 4차 산업혁명 및 ESG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이해를 갖춘 업계 베테랑이다. 버티브 합류 이전에는 코그넥스를 비롯해 IBM, 슈나이더 일렉트릭, 댄포스에서 영업, 기술지원, 사업관리 및 경영 등 다양한 직무를 수행했으며, 여러 협회에서 주요 임원으로 활동했다.김성엽 사장은 “버티브에 합류해 기쁘고, 기대가 크다”
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김상태)은 지난 3월 25일 증권업계 최초로 GP(무한책임사원)-한국예탁결제원(이하 예탁결제원)-수탁자 3자간 네트워크를 연계해 투자조합의 수탁업무를 자동 및 표준화하는 예탁결제원 연동 시스템 ‘벤처넷’을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이 서비스는 투자조합 운용의 효율성을 높이고 투자자 편의를 증대하기 위해 개발됐다. 기존의 투자조합 수탁업무처리는 위탁자의 운용지시를 메일로 수신받아 수기로 처리했다. 이 과정에서 위탁자, 수탁자 모두 운용지시를 누락하거나 처리 과정에서 오류가 발생할 가능성이 존재했다.벤처넷 연동 서비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aSSIST University) AI 전문대학원이 주최하는 ‘2024 AI OPEN HOUSE’가 오는 4월 11일(목)에 온라인(zoom)으로 진행된다.‘AI OPEN HOUSE’는 지난 2022년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가 교육부로부터 AI전문대학원으로 승인받으면서 시작했다. 급변하고 있는 인공지능(AI) 분야를 중심으로 미래사회 모습을 전망하고, 대한민국의 경영자 및 직장인들을 위해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행사는 크게 강의 세션과 패널토론 세션으로 나눠져 진행된다.
B2B 핀테크 & SaaS 전문 기업 웹케시그룹이 ‘2024 상반기 대졸신입 공개채용’에 2000여 명이 지원하며 역대 최다 지원자 수를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웹케시그룹은 지난달 10일까지 △개발 △상품기획 △DBA △경영지원 △사업관리 △마케팅 등 9개 직무에서 서류접수를 진행했다. 그 결과, 서울 영등포구 본사 90:1, 부산 IT센터 27:1로 평균 경쟁률 64:1을 기록, 역대 최고 경쟁률을 경신했다. 특히 웹케시 개발 직무는 270:1 경쟁률을 나타냈다.회사는 최근 IT 분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사회 전반적인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