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팩토리 구현을 위한 AI(인공지능) 솔루션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세이지(세이지리서치, 대표 박종우)는 딥러닝 기반 머신비전 솔루션 SAIGE VISION(세이지 비전) 버전 2.1를 출시했다고 밝혔다.SAIGE VISION은 기존 룰 기반(rule-based) 학습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개발된 AI 솔루션으로, 딥러닝 알고리즘을 활용해 제품 표면에 발생한 비정형적 결함을 자동으로 검출하고 불량 여부를 판단하는 데 도움을 주는 머신비전 프로그램이다.버전 업그레이드가 진행되면서 차별화된 새로운 기능들이 추가되었다. 우선 ‘Ima
아산나눔재단(이사장 장석환)이 전국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13회 정주영 창업경진대회’에 출전할 참가팀을 내달 22일까지 모집한다.이번 13회 정주영 창업경진대회는 아산 정주영 현대 창업자의 주요 어록 중 ‘모험’을 주제로, 기업가정신을 바탕으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는 스타트업을 선발한다. 모집 전형은 개인 사업 및 법인 설립 2년 이내 초기 스타트업(누적 투자금 5억 미만)을 선발하는 ‘성장트랙’과 예비 창업팀을 대상으로 하는 ‘도전트랙’ 등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올해는 30개팀을 1차 선발하고 6개월간의 사업실행
화물운송 플랫폼 스타트업 ㈜센디(염상준 대표 https://sendy.ai/)가 현대해상과 함께 화물운송 차주에게는 운송 사고에 대한 보상부담을 최소화하고, 기업고객 화주에게는 운송화물에 대한 안전을 보장하는 ‘CGL 적재물배상책임보험’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화물운송과정에서 발생하는 운송사고의 책임배상을 위해 5톤 이상의 차량을 소유한 운송사업자는 반드시 적재물배상책임보험을 의무가입해야 한다. 그러나 기존의 보험은 보상항목이 많지 않아 실효성이 떨어지고, 연간 가입만 가능하기 때문에 차주에게는 보험료 부담이 가중되었다. 이에
주식회사 페스티벌온 대표 김재한은 지난 03월14일에 기술보증기금에서 주관하는 제14기 기보벤처캠프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혁신적인 창업기업을 집중 육성하는 전문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인 기보벤처캠프는 기술보증기금이 축적한 기술창업 지원 경험을 바탕으로 민간 액셀러레이터와 협업을 통해 성장기능성이 큰 벤처 기업을 선발하여 기술보증, 투자, 컨설팅, 기술이전 등 기술 스타트업에 특화된 종합서비스를 제공한다.페스티벌온은 현재 AI 행동 패턴 분석 및 예측 기반을 적용한 구역 안전 및 통합 운영 관리솔루션 ‘SA Solution’을 개발
한국과학기술연구원 홍릉특구사업단(이하, KIST)은 포스트팁스 기업의 글로벌 진출의 일환으로 작년 싱가포르에 이어, 올해 3월 18일과 19일 양일간 일본의 투자자와 오픈이노베이션 수요기업과의 만남을 지원하는 'POST-TIPS IN JAPAN' 행사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일본은 최근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특히 오픈이노베이션이 활성화되어 있어 전 세계적인 자본시장 침체에도 가장 매력적인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다. KIST는 이번 행사를 통하여 일본을 포스트팁스 기업의 글로벌 진출 교두보로 삼아 본격적으로
통합 선정산 서비스 ‘올라’가 업계 최초 올웨이즈 선정산을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업계 최초로 올웨이즈 선정산 서비스를 오픈하는 만큼 많은 셀러들의 이용이 있을 것이라고 예상된다. 실제 ‘올라’ 유저의 선정산 쇼핑몰 추가 요청에 대한 데이터 중 ‘올웨이즈’의 요청은 총 응답의 35%가 넘는 수치로 상당 수를 차지했다.이러한 올웨이즈 선정산의 니즈는 최근 사이버 농장 ‘올팜’을 대히트 시키며 22년 대비 3배 이상의 가파른 성장세를 보인 만큼 쇼핑몰 내 판매량이 늘어나 생긴 것으로 파악된다.올웨이즈의 정산은 구매 확정이 된 주로부터
Heat DX 전문기업 엑셀로(대표 박성재, iexcello.com)가 국내 일관제철소에 ‘송풍지관 실시간 전면 온도 모니터링 시스템’ 적용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엑셀로는 ‘재해 없는 안전한 사업장’ 실현을 위한 제철소의 디지털 전환(DX)과 스마트 팩토리화에 한걸음 더 가까워졌다.고로용 송풍지관은 1400℃에 달하는 초고온의 공기를 고로 내부로 불어넣기 위한 설비로, 고로 조업 중 발생하는 고온과 압력, 진동에 의한 설비 손상이나 변형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안전사고 위험이 잠재적으로 존재했다. 또한 기존에는 작업자
외식업계 소상공인 및 프랜차이즈 전문 식자재 자동 재고관리서비스 ‘미리(MIRI)’의 개발사인 주식회사 니즈가 위젯누리, 야미펀과 협력해 매출 감소와 인건비 상승에 직면한 소상공인을 위한 ‘소상공인 패키지’를 새롭게 출시했다.3사가 협약을 통해 선보이는 ‘소상공인 패키지’는 식품 분야 소상공인들이 경영상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사업을 지속적으로 성장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개발됐다. 3사의 전문지식이 녹아든 이 패키지를 통해 외식 산업의 디지털전환을 선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소상공인 패키지’는 주문부터 관리까지 소상공인이 필요로
부산벤처기업협회(이하 BUVA)는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하 BIPA)에서 주관하는 ‘2024 부산정보산업인력육성사업’의 참여기관으로 선정돼 ‘자바 풀스택 개발자 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자바 풀스택 개발자 양성과정은 부산디지털혁신아카데미(BDIA)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IT기업 맞춤형 교육으로, 실무 투입이 가능한 인재 양성과 기업 채용연계를 통한 청년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진행된다. BUVA는 2개 과정 25명씩 총 50명의 교육생을 모집해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본 과정은 교육비 전액 무료로 비전공자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강석진, 이하 중진공)은 21일 베트남 하노이에 소재한 크라운 콤플렉스 호텔에서 중소벤처기업 간 비즈니스 기회 확대 및 국가 간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한-베 중소벤처기업 써밋」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을 비롯해 최영삼 주 베트남 대한민국 대사관 대사, 호앙 민 과학기술부 차관, 팜 홍 꿧 과학기술부 산하 국가기술기업상용화개발청(NATEC) 청장, 도 티엔 틴 기획투자부 산하 국가혁신센터(NIC) 부사장, 홍선 주 베트남 한국상공인연합회(KOCHAM) 회
건면 국물라면 시장 2위에 오른 하림이 이번에는 매운맛 라면의 신흥강자에 도전한다.종합식품기업 하림은 매운 고추의 대명사라 불리는 세계 4대 고추를 활용해 차원이 다른 새로운 매운 맛을 구현한 더미식(The미식) 장인라면 ‘맵싸한 맛’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하림은 출시 2년 만에 비유탕면류(건면) 내 국물라면 시장 2위로 빠르게 안착한 장인라면 얼큰한 맛과 담백한 맛 제품을 성공시킨 노하우로 매운 맛 라면 시장에서도 폭넓은 마니아층을 형성해 신흥강자의 입지를 다질 계획이다. 더미식 장인라면 ‘맵싸한 맛’은 기존 매운 라면과는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경기혁신센터’)는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경기중기청), 성남산업진흥원과 공동으로 21일 판교 창업존에서 ‘제19회 스타트업 815 IR-연합’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스타트업 815 IR은 성남시 수정구 판교 창업존에서 매주 목요일 개최되는 IR 프로그램으로 판교 창업존 주관기관 경기혁신센터가 개최하며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창업기업을 발굴해 투자자를 매칭한다.이날 스타트업 815 IR-연합은 총 3개의 트랙으로 진행됐다. 경기혁신센터는 팁스(TIPS) 희망기업과 팁스운영사를 매칭하는 팁스 전용 IR을
가상자산 기업금융 회사 하이퍼리즘이 이더리움 유동성 리스테이킹(Liquid Restaking) 프로토콜 '이더파이(ether.fi)'에 투자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유동성 리스테이킹이란 이더리움, 솔라나와 같은 지분 증명 네트워크에서 보안 강화를 위해 스테이킹된 토큰(ETH, SOL 등)을 기반으로 이를 필요로 하는 다른 탈중앙화 프로토콜들에 보안 인프라 제공 등 특정 목적을 위해 다시 스테이킹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더파이는 사용자가 가상자산을 직접 보관한 상태를 유지하며 유동성 리스테이킹을 할 수 있는 프로토콜로서, 사상 최초
뉴지엄랩이 MWC Barcelona 2024에서의 성공적인 참여를 마치고, 국제적인 무대에서의 주목할만한 성과를 발표하게 되었다. 4YFN(4 Years From Now) 행사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전시에서, 뉴지엄랩은 개인의 영양 요구에 맞춘 혁신적인 솔루션을 통해 전 세계 관람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MWC Barcelona의 4YFN 전시회는 스타트업과 혁신가들에게 국제적인 네트워킹의 장으로 뉴지엄랩은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한국무역협회의 지원 하에 참가, 유럽시장에서 상당한 관심을 끌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의미 있는 대화
IT 개발 플랫폼 그릿지가 시작하는 사람들의 성장을 응원하는 가능성의 가구 브랜드 데스커와 사무실 공간 조성 협업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데스커는 제품 본질에 집중한 심플함과 합리적인 가격의 제품 라인업으로 스타트업에 최적화된 제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시작하고 성장하는 사람들을 응원한다.’는 브랜드 메시지 하에 2016년도부터 스타트업의 가능성을 지원하는 오피스체인지 프로그램을 운영한 바 있다.2020년도부터는 은행권청년창업재단인 디캠프(D.camp)와의 협업을 통해 디캠프 패밀리사를 대상으로 오피스 가구를 지원하는 ‘오피스체인
원스톱 장례 서비스, ‘고이’를 운영하고 있는 고이장례연구소가 20일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노동조합과 조합원의 복리후생 증진을 목표로 상조 서비스 제공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기업 상조 서비스의 경우 일반적인 복리후생보다 비용 부담이 현저히 커 도입이 부담스러운 경우가 많다. 하지만 고이는 ‘0원으로 시작하는 상조 복지’를 내세우며 많은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고이장례연구소는 기업 상조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며 지난 15일부터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노동조합과 상조 서비스를 포함한 원스톱 장례 서비스를 제공하
윤석열 대통령이 20일 서울 영등포구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1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 앞서 포상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가 중소벤처기업부, 인텔, 마이크로소프트와 손잡고 AI 노트북 시장 선도를 위한 혁신 온디바이스 AI 기술 발굴에 나선다.LG전자는 21일 조선팰리스 서울 강남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인텔코리아,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온디바이스 AI 챌린지’ 출범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중소벤처기업부 오영주 장관, LG전자 장익환 BS사업본부장, 인텔코리아 권명숙 대표이사,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조원우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이번 챌린지는 뛰어난 온디바이스 AI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굴
콘텐츠 테크 스타트업 패스트뷰(대표 오하영)는 AI 콘텐츠 유통 서비스 '뷰어스(ViewUs)'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오픈 플랫폼 형태로 확대 개편했다고 19일 밝혔다.뷰어스는 콘텐츠 프로바이더(CP)와 퍼블리셔를 위한 원스톱 콘텐츠 유통 플랫폼으로, 지난 2021년 정식 출시됐다. 450여 개 제휴 CP사를 통해 확보한 수백만 개의 소프트 콘텐츠를 빅데이터·머신러닝 기술을 기반으로 큐레이션해 다양한 플랫폼에 맞춤 공급하며, 이를 통한 추가 트래픽과 유통 수익을 제공한다.이번 개편에서 패스트뷰는 자체 콘텐츠 또는 플랫폼 서비스를
부동산 임대차 권리분석 서비스 집지켜(대표 김한성)가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라카(이하 ‘토스’)와 손잡고 전월세 세입자들 보증금 지키기에 나섰다. 양사의 이번 협업은 시범서비스로, 전월세 임차인들이 계약 과정에서 임차할 집에 대한 위험도 파악하고 향후 보증금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도록 서비스를 연계한 것이 핵심이다. 이번 시범서비스를 통해 ‘집지켜’는 ‘토스’ 앱 내에서 전세금반환보증보험(Hug)을 이용하려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보증보험 가입 전에 집에 대한 다양한 권리분석과 함께 보증보험 가입이 가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