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권(부산,울산,경남)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액셀러레이터 시리즈벤처스가 2023년 18개사 54억 원을 투자하여 누적 투자 기업 50개사를 돌파했다. 투자기업 중 80퍼센트 이상이 부울경 소재 기업으로, 지역 스타트업의 든든한 러닝메이트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현재까지 시리즈벤처스가 투자한 초기 스타트업은 50개사 100억원이며 후속투자 유치액은 900억원가량으로, 투자한 기업의 절반 이상이 후속투자가 성사되었다. 그동안 투자한 기업들은 작게는 1.2배에서 많게는 5배이상 기업가치가 오르면서, 투자기간 대비 빠른 성장을 보여
1년 365일 24시간 실시간으로 재택근로자를 연결하는 이지태스크가 글로벌 딥테크 액셀러레이터인 페이스메이커스로 부터 지난 12월27일 Pre-A투자유치(투자금 비공개)를 했다고 3일 밝혔다. 실시간 구인·구직 형태는 그간 택시·대리기사·배달 등의 일부 노동에 대해 이뤄져왔다. 이지태스크가 사무 업무 전반으로 시장을 확대하여 스타트업 생태계에 혁신을 이끌어 내며 기업서비스를 런칭한지 반년만에 600여개 기업의 사랑을 받으며 급성장하고 있다.10분단위로 필요한 때 필요한 만큼 업무를 맡길 수 있으며, 업무 자체에만 신경쓸 수 있도록,
SNS 디스플레이 광고 모델 매칭 플랫폼 Celevu를 운영하는 알리고에이아이가 서울대기술지주로부터 2억원 규모의 시드 투자를 받았다.알리고에이아이는 15분 내에 모델 탐색부터 광고 집행까지 모두 플랫폼상에서 진행되는 인공지능 기반 광고주, 광고 모델 매칭 플랫폼 ‘CeleVu’를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제품 특징 및 브랜드 컨셉에 따라 인공지능 알고리즘이 가장 적합한 광고 모델을 추천해 주고 원하는 모델 이미지를 온라인 광고에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현재 JUST엔터테인먼트, DSP 미디어 소속 배우 및 가수를 확보하였
중소벤처기업부 전문랩 공유팩토리 루트를 운영하고 있는 루트아이앤씨(대표 이동훈)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와 함께 협력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이번 협력 프로그램은 부산의 로컬 크리에이터(메이커)를 발굴 육성하여 예비 스타트업으로 성장시키는 특별한 프로젝트인 ‘캐주얼 창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루트는 업계 1위 기업인 와디즈와의 협업을 통해 크라우드 펀딩을 추진하였으며, 이번 펀딩 제품들은 23년 6월부터 공유팩토리 루트에서 진행되었던 대장간 프로젝트의 참가자들이 직접 제작한 제품들도 포함되어 있다.루트 X 와디즈 협업 페이지에서
스타트업 초기투자기관인 더인벤션랩에서 2023년 1년 간 투자 실적 및 성과를 발표했다. 더인벤션랩은 23년 한 해 동안 총 37개 초기 스타트업 기업에 83억 원의 투자를 집행했으며, 이는 전년 대비 26억 원이 증가한 수치이다. 또한 지난 2017년 8월 첫 개인투자조합 결성하여 '18년 부터 본격적인 시드투자를 집행한 이래, 6년 간 누적 총 투자금액 또한 300억 원을 넘은 것으로 분석되었으며(연 평균 50억 원의 꾸주한 시드투자 집행), 누적 포트폴리오 기업은 154개 기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 개 기업 당 평균
하이퍼리즘은 일본에서 스테이블코인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JPYC 코퍼레이션에 투자를 집행했다고 밝혔다.JPYC 코퍼레이션은 일본의 자금결제법을 준수하여 발행된 스테이블코인 JPYC를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JPYC는 현재 이더리움과 폴리곤 등 다양한 블록체인 상에서 발행되고 있다.JPYC 코퍼레이션의 CEO인 노리타카 오카베는 JPYC를 일본 엔화와 연동되는 최초의 스테이블코인으로 개발한 회사라고 소개했다. 그는 암호화폐를 실생활과 연결하고 자본의 유동성을 높여 모두가 혁신을 이룰 수 있는 사회를 만들고자 한다고 밝혔다. 현재는
특수 교육 및 재활을 위한 증강현실(AR) 게임 개발 전문 기업 잼잼테라퓨틱스(대표 김정은)가 총 3억원 규모의 시드 투자를 성공적으로 유치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투자 유치에는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와 디지털 헬스케어 파트너스(DHP)가 참여했다.잼잼테라퓨틱스는 발달이 느린 아이들을 위한 재활 솔루션 '잼재미AR'을 개발하고 있다. 이미 서울아산병원, 가톨릭대학교와의 연구를 통해 고가(1,000만원 상당)의 장갑형 특수 장비와 치료 효과가 동일하다는 결과를 얻어냈다. 잼잼테라퓨틱스는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제품 개발에 속도를 내며
스타트업 초기투자기관이자 팁스운영사인 더인벤션랩(대표 김진영)이 운용 중인 조합을 통해 ‘수학에심장을달다’(대표 이정환, 이하 수심달)에 후속 투자 집행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투자금은 비공개다.수심달은 머신러닝을 기반으로 지식맵을 구축하여 초개인화 맞춤형 콘텐츠를 통한 미래형 수학 학습 시스템을 개발하고, 해당 시스템을 기반으로 운영되는 학습관을 다양한 모델로 운용하는 디지털 학원 프랜차이즈 브랜드다.수심달은 이번 투자유치를 기반으로 더욱 양질의 자체 콘텐츠를 확보하고, 정제된 데이터들을 기반으로 학습 데이터에 연결된 개념 코드 및
최근 전기차 배터리팩 열폭주를 지연시키는 소재를 개발하고 있는 윌코 주식회사가 28일 한세예스24파트너스로부터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최근 윌코는 전기차 배터리팩 열폭주 환경인 1200℃ 이상의 화염에서 60분 이상 견디며, 열 차단 성능이 뛰어난 1 mm 두께의 복합체 시트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본 제품은 약 1200℃ 이상의 토치 평가에서 화염이 가해지는 면의 반대면 온도가 280℃ 미만을 유지하는 뛰어난 열 차단 성능을 가진 복합시트이다.전기차 배터리 열폭주는 배터리 셀의 과충전, 외부 충격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하며 단위
블록체인 투자 회사 하이퍼리즘이 기업용 Web3 통합 플랫폼 '캐스케이드(Cascade)'에 투자했다고 밝혔다.캐스케이드 플랫폼은 기업에서 Web3를 도입할 수 있도록 차세대 비즈니스 프로세스 워크플로우를 구축, 배포 및 관리하기 위한 통합 플랫폼 서비스이다. 캐스케이드는 확장성과 유연성이 뛰어나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한 곳에서 구축, 배포, 관리 및 모니터링할 수 있으므로 기업이 핵심 비즈니스에 시간과 리소스를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플랫폼은 Web3 및 클라우드 인프라에서 널리 사용되는 통합 아키텍처를 최적의 방식으로 결
반품물류 전문기업 리터놀(대표 윤대건)이 라구나인베스트먼트(대표 박형준, 박영호)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26일 밝혔다.리터놀은 지난 10월, 창업한지 3개월 만에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로부터 첫 시드 투자를 유치했으며, 2개월 만에 2차 투자를 유치하며 시드라운드를 마무리했다. 내년 하반기에는 정식 시리즈 Pre-A라운드 투자 유치를 계획하고 있다.리터놀은 자동화 기술을 기반으로 한 반품물류 서비스 '부메랑리턴'을 운영하고 있다. 부메랑리턴은 검품센터 머신비전, 스마트팩토리 시스템을 적용해 반품관리 프로세스를 신속, 효율화하고,
글로벌 타겟 만보기 앱 ‘머니워크’를 개발 중인 그래비티랩스(대표 김운연)가 서울대기술지주로부터 투자를 받았다. 투자금액은 비공개다. 이번 투자는 알라미 개발사인 딜라이트 인베스트먼트 후행과 동반 투자로 진행되었다. 머니워크는 1만보에 200포인트 이상 리워드가 지급되어 다른 만보기 앱보다 걸음당 지급 포인트가 많다. 이 앱은 올해 6월에 앱스토어 무료 앱 전체 2위를 기록하고, 앱스토어 건강 및 헬스케어 카테고리에서 1위를 기록하였다. 현재까지 월평균 77% 성장하며, 출시 7개월만에 누적 다운로드 수 50만명 및 월간 활성 사용
발달 홈 케어 스마트 솔루션 스타트업 솔리브벤처스(대표 서주호)가 서울대기술지주로 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금액은 비공개다. 솔리브벤처스는 서울대학교 학생 창업으로 시작한 팀으로, Peel & Play라는 귤 까기 놀이를 모방한 교구와 부모용 발달 모니터링 앱 ‘ 키우미’를 개발하여 발달 홈 케어 스마트 솔루션을 만들어가고 있다. 내년 초 개최될 CES 2024에서 디지털헬스케어, 접근성 부문에서 혁신상을 동시 수상한 학생창업 스타트업이다. 창의/교육 가치와 감각적 가치를 통합하여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통합 업무 플랫폼 '토글'(Toggle)을 운영하는 토글캠퍼스가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와 블루포인트파트너스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20일 밝혔다. 정확한 투자 금액은 비공개다. 서울대, 카이스트, UC 버클리 등 국내외 유수 대학 출신으로 구성된 토글캠퍼스는 평균 연령이 21세에 불과하지만 강력한 아이디어와 실행력으로 빠르게 성장하는 팀이다.사업 초기 빠르게 국내 대표 초기 투자사 2곳으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한 것을 비롯해 법인 설립 2달 만에 중소벤처기업부 기술 창업 지원 프로그램 팁스(TIPS)에도 선정됐다. 토글은 기업
반려동물 여행플랫폼 ‘반려생활’이 프리A 투자를 유치했다.이번 투자에는 스트롱벤처스가 리드 투자사로 참여하였으며, 배달의민족(우아한형제들)의 창업자인 김봉진 의장이 함께 투자했다. 스프링캠프와 엔젤투자자로부터 유치한 시드 투자에 이어, 이번 프리A 투자를 유치하며 이를 기반으로 더욱 큰 성장을 이룰 예정이다.반려생활은 배달의민족 성장기를 이끈 멤버들이 모여 창업한 회사로 반려동물과의 여행 시, 검색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전국 약 20,000여개의 카페, 맛집, 여행지 검색 기능을 제공하고 있고 애견펜션, 캠핑, 글램핑, 애견동반
가상자산 기업금융 기업 하이퍼리즘이 스테이트리스 롤업 기술 분야의 선도기업인 베르사투스(Versatus)에 대한 투자를 발표했다. 스테이트리스 롤업은 블록체인 상의 트랜잭션에서 필요한 데이터만 가져와서 기본 레이어에 전송하는 방식으로 데이터를 저장하지 않기 때문에 확장성 측면에서 효율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플로리다에 본사를 두고 있는 베르사투스는 최첨단 기술을 활용한 레이어와 간의 연동을 손쉽게 구현할 수 있도록 하는 LASR (Layer-2 Settlement and Resolution) 기술로 스테이트리스 롤업을 구현하였
K-콘텐츠 투자 플랫폼 펀더풀이 서울경제진흥원(SBA)과 함께 ‘오디오웹툰 BIG4 펀딩’을 18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펀딩은 펀더풀과 서울경제진흥원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첫 번째 프로젝트로, 오디오웹툰 제작을 지원하고 콘텐츠 IP시장의 확장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오디오웹툰은 오디오드라마와 웹툰이 결합된 새로운 장르로, 국내 최정상급 성우들의 화려한 연기로 스토리를 입체화하고 독자의 상상력을 현실화한 시청각 콘텐츠다.펀딩에 선정된 작품은 ‘신비소설 무(투유드림)’, ‘적당한 온도(락킨코리아)’, ‘바이트미(올보이스)’, ‘폐월
인도어팜용 기능성 품종 개발 및 디지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타트업 파미레세(대표 강병철, 리차드 강)가 서울대기술지주로 부터 시드투자를 받았다. 이번 투자로 '파미레세'는 기존 스마트팜의 한계를 극복한 육종 기술을 고도화 할 예정이다. 파미레세는 서울대학교의 디지털 육종 기술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디지털 육종은 기존 육종의 핵심과정을 빅데이터 기반 인공지능으로 대체하는 기술을 의미한다. 이는 식물 분자마커 및 분석기술과 AI를 결합해 기존 경험 중심의 육종 방식보다 빠르고 정밀하게 새로운 품종을 육종할 수 있는 기술로 대표이자
영상 처리 AI(인공지능) 스타트업 mAy-I(메이아이, 이하 메이아이)가 60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 유치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투자는 삼성벤처투자가 주도했다. 또한 에버그린투자파트너스, 미래에셋벤처투자, 플럭스벤처스, 중소기업은행, 대교인베스트먼트가 신규로 참여했다. 기존 투자자인 빅베이슨캐피탈 역시 후속 투자를 진행했다. 이에 따라 메이아이의 누적 투자액은 80억 원을 넘어섰다.투자를 리드한 삼성벤처투자 담당 심사역은 "오프라인 매장이 체험형 공간으로 변모하며 방문객 데이터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메
유니버설 모빌리티 플랫폼 ‘고요한M’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코액터스(대표 송민표)가 시리즈A1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현재까지 코액터스의 누적 투자 유치 금액은 약 38억원이다. 이번 라운드는 기존 투자자인 신한자산운용, 엠와이소셜컴퍼니(MYSC)가 후속으로 투자하고 한국사회투자가 신규 투자자로 참여했다.코액터스는 2018년 설립된 소셜벤처로 청각장애인을 드라이버로 고용하는 서비스로 시작하여, 현재 플랫폼 운송사업(Type1) 면허를 기반으로 차량 호출 서비스 ‘고요한M’을 운영하고 있다. 유니버설 디자인을 적용한 영국 명물 택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