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예술경영지원센터는 ‘2024 예술로 투자 - IR컨설팅과 투자상담회’에 참여할 예술기업 10개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예술로 투자’는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예술분야에 대한 투자 활성화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번 ‘IR컨설팅과 투자상담회’ 지원을 통해 예술기업의 투자유치 역량을 강화하고 투자시장 진출 가능성 확대를 도울 계획이다.본 사업은 투자를 희망하며 투자계획서(IR 자료)를 보유한 예술기업이 대상이며, 예술분야 투자에 관심이 있는 투자사들이 직접 예술기업을 10개사 내외로 선발한다.선발된 예술기업에게는
글로벌 모닝 웰니스 앱 '알라미' 운영사 딜라이트룸(대표 신재명)이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사운더블 헬스’에 전략적 투자를 진행했다.사운더블 헬스는 각종 질환을 측정할 수 있는 소리 분석 기술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스마트폰이 수집한 배뇨, 기침 소리 등을 인공지능(AI)로 분석해 질환 중증도를 확인한다. 2020년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2등급 의료기기로 등재된 남성 비뇨기 질환 관리 앱서비스 ‘프라우드피(proudP)’, 배뇨량 자동 측정 및 배뇨일지 작성 앱 ‘블래덜리(Bladderly)’와 호흡기 질환 관리 앱서비스
딥테크 액셀러레이터 블루포인트파트너스와 GS그룹이 '더 지에스 챌린지 알럼나이 데이'(The GS Challenge. Alumni Day)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17일 서울 성동구 어메이징브루잉컴퍼니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4년 차를 맞아 기수별 기업들의 성과를 공유하고, 네트워킹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기업과 GS그룹, 블루포인트 임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더 지에스 챌린지'는 블루포인트가 GS그룹과 함께 2021년도부터 진행 중인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잠재력을 가진 다양한 분야의 유망 스타트업
반려동물 헬스케어 전문기업 ㈜에이아이포펫(대표 허은아)이 AI 기술을 활용한 반려동물 건강관리 앱 ‘티티케어’의 대대적인 업데이트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반려동물의 체계적인 건강 기록 기능 강화와 편리한 쇼핑 기능 신규 오픈을 주요 골자로 하며, 건강 관리부터 분석, 제품 추천까지 원스톱 솔루션을 기반으로 반려동물 건강관리 종합 플랫폼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먼저, 반려동물 건강 기록 기능이 강화되어 ▲급여량 ▲음수량 ▲영양제 섭취 ▲소변 ▲대변 ▲몸무게 ▲구토 ▲호흡수 등 반려동물의 건강과 연관된 상세 항목들을 앱에
IT 개발 플랫폼 그릿지는 오는 5월 2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팁스타운 S1(해성빌딩) B1F에서 '초기 스타트업을 위한 원데이 성공전략 부트캠프’ 를 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본 행사는 창업 관련 각종 정부 지원 사업에 합격 발표 시기에 맞추어 예비/초기창업자들의 사업 시작을 돕는 취지에서 기획되었다. 이번 행사는 IT 개발 플랫폼 ‘그릿지’를 운영하고 있는 소프트스퀘어드와 마케터 매칭 플랫폼 ‘원포인트’를 운영하는 롸잇이 공동 개최한다.연사로는 현재 그릿지를 운영하고 있는 소프트스퀘어드의 박 단 CPO, 원포인트를
사업장 폐기물 수거 서비스 ‘업박스’의 운영사 리코(Reco, 대표 김근호)가 금일부터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에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업박스는 에 참가해 물류센터 전용 폐기물 서비스를 선보인다.업박스는 폐비닐, 폐합성수지, 폐지, 음식물 등을 한 번에 수거가 가능한 사업장 전용 폐기물 서비스다. 덕분에 다양한 종류의 폐기물이 한 번에 배출되는 물류센터, 쇼핑몰, 백화점, 공장 등에 특화됐다. 그중에서도 여러 가지 종류의 폐기물을 혼합 배출
대한민국의 축제를 알리는 새로운 홍보 방식이 등장해 화제다. 10일간 누적 방문객 1만 명(자체 추산) 및 긍정 응답 비율 90%을 기록해 그 효과성도 입증했다. 성수동에 등장한 문화관광축제 팝업스토어 '구석구석 가게'가 그 주인공이다.유니크굿컴퍼니와 한국관광공사가 협업한 이 '구석구석 가게'는 지하철 역사 광고에 의존하던 기존의 홍보 방식에서 벗어나, 젊은 MZ 세대에 다가가기 위한 적극적인 시도로 평가받는다.'구석구석 가게'는 5월에 열리는 국내 15개의 축제를 담은 마트 컨셉의 팝업스토어로, 기존의 정형화된 홍보가 아닌 MZ
소프트웨어 솔루션 및 컨설팅 제공 업체 주식회사 커브가 한국 최초로 클린 코드 솔루션 제공 업체 ‘소나(Sonar)’의 자체 관리 도구인 ‘소나큐브(SonarQube)’의 골드 리셀러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소나는 기업에서 제공하는 소프트웨어가 최적의 ‘클린 코드(Clean Code)’ 상태를 달성하고 유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도구와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소프트웨어의 가장 이상적인 상태라 할 수 있는 클린 코드는 누구나 읽고 변경하기 쉬우며, 기술적 결함이 없어 원활하게 작동되는 코드를 의미한다.소나의 대표 솔루션
고객 관리 솔루션 ‘버클'을 운영하고 있는 매스어답션(대표 박찬우)이 디지털 보증서와 멤버십을 통해 60만 건의 고객 연결을 달성했다고 밝혔다.버클은 서비스 지난해 9월 20만 명의 고객과 브랜드를 연결한 후, 반년 만에 60만 명의 고객과 브랜드를 연결했다. 이러한 성과는 패션뿐만 아니라 병행수입, 캠핑, 가구, 전자기기 등 다양한 산업군으로의 확장과 함께 이루어졌다. 최근 보증서와 멤버십의 일일 최대 발급량은 6만 건에 육박하며 빠른 속도로 성장 중이다.버클은 기존 종이 품질 보증서의 불편함을 디지털로 전환해 상품 관리의 효율을
한국의 인공지능 스타트업 브이터치가 출시한 Spatial Touch™ 어플리케이션이 출시 2개월 만에 누적 다운로드 570만 건을 돌파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놀라운 성과를 달성하였다. 전체 다운로드의 99%가 해외에서 발생하였으며, 이로써 국제적인 관심과 폭발적인 수요를 입증했다.Spatial Touch™는 간단한 제스처만으로 태블릿과 스마트폰을 멀리서 제어할 수 있게 해주는 어플리케이션으로, 이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면 유튜브, 쇼츠, 넷플릭스,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SNS 와 비디오 서비스를 화면 터치 없이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다
도심 항공교통 서비스 본에어가 지난 4월 17일 앱 런칭과 함께 서비스 예약을 시작했다. 이미 뉴욕, 런던, 도쿄, 베이징 등 글로벌 도시에서 활성화 되어 있는 도심 헬기 서비스가 서울 도심 하늘에서도 본격적으로 구현될 것으로 보인다.본에어 서비스의 특징은 스마트폰 앱을 통해 편리하게 헬기를 예약할 수 있다는 점이다. 서울 강남과 인천공항을 20분 만에 오갈 수 있는 셔틀 서비스인 VON루틴의 가격은 1인 편도 기준 44만원으로, 교통체증을 감안해 평균 약 2시간 가량 걸리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 시켜준다.첫 셔틀 운항 서비스는
글로벌 헬스케어 지주사 오에스알홀딩스는 국내 면역항암기술 분야의 선도기업 중 하나인 신라젠과 양사 간의 기술 및 임상 개발 자원을 공유하고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두 회사는 현재 보유중인 플랫폼 기술과 신약 물질의 시너지 창출을 위한 다양한 협력방안을 모색하기로 하였다.오에스알홀딩스는 2019년 한국에 설립된 글로벌 헬스케어 지주사로 최근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는 “hub-and-spoke” 모델의 사업 구조를 지니고 있다. Roivant Sciences로 대표
충남도가 전국 최고·최대 규모로 조성을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팜단지인 ‘충남글로벌홀티콤플렉스’에 국내 굴지의 기업들이 동참한다.정부가 출자해 만든 지역활성화 투자펀드 유치 발판을 다지며, 민선8기 힘쎈충남의 역점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김태흠 지사는 22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이사, 성제현 KT 본부장, 유창규 KT엔지니어링 부문장, 장승호 에이앤오제일차 대표, 윤동률 우듬지팜 대표이사, 정순태 그린플러스 대표 등과 충남글로벌홀티콤플렉스 조성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충남글
KG 모빌리티(이하 KGM)는 지난 1분기에 판매 2만9326대, 매출 10,018억원, 영업이익 151억원, 당기순이익 539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이러한 실적은 수출 물량 증가와 함께 내부 경영체질개선을 통한 생산성 향상과 원가 절감 그리고 토레스 EVX 판매에 따른 CO₂ 페널티 환입 및 신주인수권 평가이익 등에 따라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을 기록한 것이다.1분기 흑자는 지난 2016년 1분기(영업이익 81억원, 당기순이익 23억원) 이후 7년 만에 흑자를 기록한 지난해 1분기(영업이익 94억원, 당기순이익 16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취임 6개월을 맞아 18일 청년예술인, 문체부 청년 인턴과 함께 서울 마포구 ‘청년 복합예술벨트’ 예정지인 홍대 일원을 걸으며 청년 인턴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농촌융복합 분야의 우수 스타트업을 발굴하기 위한 전문 액셀러레이터로 한국사회투자와 로우파트너스·충남 기술지주 컨소시엄 2개사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농식품부는 민간 주도의 농식품 벤처창업 지원을 위해 ‘농식품 액셀러레이터 육성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기존 지능형농장(스마트팜)·푸드테크 등 농식품 기술 분야 외 농촌융복합 분야를 신설하여 농촌지역 내 창업생태계 조성을 강화하기로 하였다.이번에 선정된 액셀러레이터 2개사는 농촌융복합 스타트업을 각 10개사 이상 발굴하여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올해에도 '소담스퀘어 부산'을 통해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과 온라인 사업 활성화를 지속 지원한다고 밝혔다.소담스퀘어 부산은 소상공인의 실시간 방송 판매(디지털 커머스) 역량을 높이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유통센터, 부산시, 부산경제진흥원이 협업해 운영하는 실시간 방송 판매(디지털 커머스) 지원 전문기관이다. 소상공인이 갖추기 힘든 녹음실, 촬영 스튜디오, 카메라, 조명 등 다양한 시설과 장비를 무상으로 대관·대여해주고 있으며, 실시간 방송 판매(라이브 커머스) 촬영·송출, 제품사진 촬영 지원, 아이피티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경기도 공공기관 최초로 AI푸드스캐너를 구내식당에 도입해 음식물 쓰레기 절감과 환경경영에 앞장선다.AI푸드스캐너는 비접촉 스캐닝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음식 종류와 양을 분석하는 푸드테크 기술로 이용자가 식사 후 식판을 스캔하면 스캐너에 부착된 특수 카메라가 잔반의 양과 부피를 측정한다. 개인별 잔반 데이터는 추후 급식소가 식단을 짜거나 메뉴를 보완할 때 활용되며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을 줄일 수 있다.진흥원은 경기도친환경유통센터 구내식당에 AI푸드스캐너를 설치해 식사 후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와 KOTRA(사장 유정열)는 이달 22일 인도 구르가온에서 ‘인도 이커머스 시장진출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KOTRA 인도 비즈니스 협력센터에서 구글 인디아(Google India)와 협업해 인도 이커머스 입점을 희망하는 국내기업 40개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인도 이커머스 시장 현황과 소비 트렌드를 소개하고, 우리 기업의 인도 전자상거래 시장진출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먼저 구글은 설명회에서 인도 이커머스 시장의 성장 추이와 인도 소비자의 소비 트렌드를 데이터 기반으로 분
서울연구원(원장 오균)은 누리집과 SNS 채널을 통해 서울의 미래 100년을 함께 만드는 청년대표단 100명(이하 NExt100)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서울연구원은 시민이 희망하는 서울의 미래 100년을 계획함에 있어 다음 세대를 대표하는 청년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기존에 운영하던 청년기자단을 100명의 청년대표단으로 확대 운영한다.NExt100으로 선발되면 다음달부터 5주간 서울의 미래 100년을 위한 5대 어젠다에 대한 영상콘텐츠를 기획·제작·확산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주요 5대 어젠다는 다음과 같다.▲인구변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