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비타민은 우리동네 식사나눔 플랫폼 ‘나비얌’과 공식 업무 협약을 맺은 ‘청년문간사회적협동조합’에서 기부받은 김치찌개 식사 나눔권을 나비얌 어플리케이션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고 4일 밝혔다.청년문간사회적협동조합이 운영하는 ‘청년밥상문간‘은 청년과 사회적 취약 계층에게 양질의 식사를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고자 설립되었고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식당이다. 전국 4곳의 청년밥상문간 지점(정릉, 이화여자대학교, 낙성대, 제주)에서맛있는 김치찌개를 3,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기존에도 청년문간사회적협동조합은 다양한 기관, 단체, 개인을 통
메타버스 에듀테크 기업 플레이랭귀지(대표 전훈철)는 게임 등 가상 현실 속에서 모국어를 체득하듯 영어를 배울 수 있는 영어 학습 플랫폼 ‘플랭귀지’의 무료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플랭귀지는 게임 플랫폼을 활용해 원어민 선생님과의 1:1 영어 체득 환경을 제공하는 에듀테크 서비스이다.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메타버스 게임에 조성된 가상의 공간에서 경험, 행동, 감정 등을 언어와 연결시켜 어학을 체득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플랭귀지는 코로나 시국인 2022년 8월 서비스 론칭 이후 학습 효과에 대한 입소문이 나면서
AI보안기업 에버스핀(대표이사 하영빈)에서 지난해 출시한 페이크파인더 명의도용방지 서비스의 금융권 도입이 눈에 띄게 가속화되고 있다.최근 증가하는 명의도용 사기에 미리 대비하려는 금융권이 크게 증가한 이유다. 이를 통해 에버스핀은 지난해 11,12월 두 달간 13,657 건의 명의도용 의심 사례를 탐지하며 그 성능을 입증하고 있다.명의도용 범죄는 주로 훔친 타인의 명의로 스마트폰을 개통한 후, 대출이나 이체 등의 방식으로 피해를 일으키게 된다. 상당수 금융사와 핀테크가 비대면 서비스를 주요 사업형태로 내세운 최근에는 이러한 유형의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원경, 이하 ‘경기혁신센터’)는 경기도와 함께 기후변화와 탄소 중립에 대응하기 위해 기후테크 분야의 선도적인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는 ‘기후테크 스타트업 육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본 사업은 기후테크 분야 혁신․발전 촉진으로 기후 위기 대응과 지속 가능한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2026년까지 기후테크 분야 우수 스타트업 100개 사를 발굴․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2024년 처음 시행되는 본 사업에 선발된 스타트업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의 기후테크 분야별 전문가 네트워크와 고도화된 액셀러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이하 콘진원)은 ‘2024년 콘텐츠 스타트업 지원사업’을 통해 K-콘텐츠 창업을 돕고 스타트업을 미래 대표기업으로 육성할 민간 전문기관을 2월 29일부터 오는 3월 15일까지 공모한다. 올해 콘텐츠 스타트업 지원사업은 ▲아이디어 사업화지원, ▲액셀러리에터 연계 지원, ▲투자 연계 지원, ▲선도기업 연계 지원, ▲해외진출 지원 등 5개 분야에서 250여 개 창업 초기기업을 발굴·육성하도록 지원한다. ◇ 정부 주도 선발 및 지원방식에서 민간 전문기관을 통한 지원방식으로 사업
드라이브 스루 플랫폼 ‘스루’ 서비스를 개발 중인 인비저블아이디어가 히노아스카 돈까스 브랜드 ‘진심왕돈까스’와 스마트오더 솔루션 스루와 제휴를 진행하였다.이번 제휴를 통해 소비자들은 스루 앱으로 진심왕돈까스 주문을 빠르고 편리하게 할 수 있으며 차량 픽업을 이용할 경우 차에서 내리지 않고 제품을 수령할 수 있다. 또한, 최근 문제가 되는 배달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진심왕돈까스는 직접 돈까스를 제조∙생산∙납품하는 10년 노하우를 담아, 경양식 수제왕돈까스, 추억의 크림스프,무한리필 셀프바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
방사선 민감제 등 항암제 개발 전문기업인 브이에스팜텍이 글로벌 제약사 존슨앤드존슨(Johnson & Johnson)이 운영하는 ‘JLABS’의 멤버십 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오는 28일 밝혔다.JLABS는 전세계에서 가장 큰 제약회사 중 하나인 존슨앤드존슨이 운영하는 글로벌 인큐베이터 네트워크로, 엄격한 평가 과정을 통해 지원 기업을 선별한다. 선별된 기업에는 제약 및 의료 기술 분야를 포함한 광범위한 전문 지식, 연구 자문,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등의 기회를 제공한다.JLABS는 보스턴, 휴스턴, 상하이, 브뤼셀 등 주요 생명 과학
주식회사 스쿠프(대표이사 정신욱)가 트로트 팬 소통 플랫폼 ‘오팔’ 공식 서비스를 선보였다.스쿠프는 ‘오팔(OPAL)’ 플랫폼을 개발한 스타트업 기업으로 아이돌이 독점하고 있는 팬 플랫폼 시장에 트로트 아티스트의 영역을 새롭게 개척해 넓혀가는데 앞장서고 있다.‘오팔(OPAL)’은 ‘old people with active lifes’의 약자로 활기찬 생활을 위해 에너지를 아끼지 않는 노년층을 뜻하는 세대용어에서 착용한 이름이다. 트로트 열풍을 주도하는 중장년 세대인 오팔 세대 팬들과 아티스트가 직접 메시지를 주고받으며 새로운 소통
플렉슬이 대학생들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자사의 교육 전문 전자책 플랫폼 '스콘 북카페'를 통해 대학 교재를 반값에 판매한다고 발표했다.스콘은 한국대학출판협회와 협력하여 고려대, 한국외대, 충남대, 영남대 등 다수의 대학에서 한 학기 동안 대학 교재 전자책을 반값에 대여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대학생들의 과중한 교육비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대학가에 퍼져있는 대학 교재 불법 스캔본 유통 문제에 대한 해결책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된다.한국저작권보호원이 지난해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항암 신약 개발 전문기업 (주)프로엔테라퓨틱스(대표 이일한)는 글로벌 뷰티&바이오헬스케어 기업 한국콜마홀딩스(주)(대표 안병준)로부터 전략적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고 4일 전했다.이번 투자는 한국콜마홀딩스가 홍릉강소특구사업단과 공동으로 주관한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에서 기술력, 시장성 및 후속 협력 가능성 등을 평가해 유망 기업 발굴과 투자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진행되었고, 프로엔테라퓨틱스가 선정된 결과다.프로엔테라퓨틱스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항체약물접합체(ADC, antibody-drug conjugate)
전문가 네트워크 플랫폼 탤런트뱅크는 ‘2024 ESG 경영트렌드 및 대응전략 사례’ 세미나를 21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휴넷캠퍼스에서 진행하는 이번 세미나는 ESG 경영이 기업경영의 화두를 넘어 글로벌 핵심 아젠다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ESG 경영 트렌드 및 전략 수립에 관심이 큰 기업을 위해 마련했다.세미나의 첫 번째 세션에서는 탤런트뱅크 ESG 경영 전략 전문가인 박원일 원디브 대표가 ‘ESG 관리의 재정의: ESG 원칙을 전략적 비즈니스 필수요소로 전환’을 주제로 발표한다. 두 번째 세션은 탤런트뱅크 ESG 진단평가 전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 www.sktelecom.com)이 세계적 권위의 ‘GSMA 글로벌 모바일 어워드(GSMA Global Mobile Awards, 이하 GLOMO) 2024’에서 AI기반 시각보조 음성 안내 서비스 ‘설리번파인더’, AI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 ‘클라우드 레이다(Cloud Radar)’가 수상에 성공했다고 29일(바르셀로나 현지시간) 밝혔다.SKT와 투아트가 공동 수상한 분야는 ‘접근성·포용성 위한 최고의 모바일 사용 사례(Best Use of Mobile for Accessibility & Incl
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존 림)와 삼성바이오에피스(대표이사 고한승)가 서울대학교와 바이오 R&D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목)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사는 서울대 생명과학부 산하에 ‘바이오 인력 양성 트랙’을 신설해 우수 인력을 선제적으로 양성하고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협약식은 서울특별시 관악구에 위치한 서울대학교에서 진행됐으며 허원기 서울대학교 학부장, 이규호 삼성바이오로직스 인사센터장, 노성원 삼성바이오에피스 인사팀장 등 학교 및 기업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삼성바이오로직스와 삼성바이오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전문 스타트업 키토크 AI는 ‘루이스 스토리 생성 챌린지’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9일 밝혔다.창작자를 위한 멀티모달 생성형 AI 플랫폼 ‘루이스(Lewis)’의 글로벌 론칭에 맞춰 약 일주일 동안 개최된 이번 공모전에는 전 세계 영화, 웹소설, 게임 등 다양한 분야 픽션 콘텐츠 크리에이터 700여 명이 참여했다. 키토크 AI는 총 75명의 크리에이터에 참가상, 가장 독특한 키토크를 조합한 프롬프트 부문, 그리고 가장 많은 스토리를 생성한 다작 부문을 수여했다.생성형 AI는 여러 분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지만, 아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가 XR 신사업 가속화를 위해 글로벌 빅테크 메타와의 전략적 협업을 본격화한다. 제품부터 콘텐츠/서비스, 플랫폼에 이르기까지 양사 역량을 결집해 미래 가상공간 영역의 고객경험 혁신을 주도한다.◇ XR 신사업, 글로벌 빅테크 메타와 협력체계 구축...AI 협업 논의도LG전자는 28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글로벌 빅테크 메타(Meta)와 XR(eXtended Reality, 확장현실) 신사업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전략적 논의를 진행했다. 회의는 마크 저커버그(Mark Zuckerberg) 메타 설립자 겸
3월부터는 호텔에서 일회용 칫솔 등 편의 물품을 무료로 제공할 수 없으며, 1세대 1주택 장기보유자의 재건축 부담금이 최대 70%까지 감면된다. 법제처(처장 이완규)는 이러한 내용을 포함하여 3월에 총 74개의 법령이 새로 시행된다고 밝혔다. 시행 예정 법령의 주요 내용과 시행일은 다음과 같다.◇ 호텔에서 일회용품 무상 제공 금지(「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3. 29.)오는 3월 29일부터 시행되는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객실이 50실 이상인 숙박업소는 1회용품 사용을 억제해야 하며, 이를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은 기업과 정부의 협력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국경제인연합회 간담회(’22.10.13.), 대한상공회의소 합동 지역경제 포럼(’23.12.18.)을 개최한 데 이어 ‘지역 창업·벤처기업’과 정부 간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이번 간담회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4’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창업·벤처기업들을 축하·격려하고, 기업들이 전하는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통해 기업과 정부가 함께 지역 기반의 창업·벤처기업에 대한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다.간담회에는 지난 1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29일 오전 서울 역삼동 소재 서울팁스타운에서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혁신상을 수상한 창업벤처기업 초청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와 항공안전기술원(원장 이대성)은 2월 29일 드론 신(新) 서비스 및 드론 상용화를 위해 추진한 「드론실증도시 구축 및 드론상용화 지원 공모」(‘24.1.12~2.16) 결과를 발표하였다. 이번 공모를 통해 17개 지자체가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에 참여하고 14개 기업이 ‘드론 상용화 지원사업’에 선정되었다. 드론실증도시 구축 사업은 ‘19년부터 지역특성에 맞는 드론 활용 모델을 발굴해 공공서비스 등에 적용하는 사업이며, 드론 상용화 지원 사업은 ’18년부터 드론 우수기술 조기 상용화를 촉진하고자 드론기업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8일 안산 브랜드 빵 개발과 시제품 시식·품평을 위해 협약기관인 관내 제과업체 4개소(좋은아침, 마더앤라이스, 큰숲, 데미안)와 간담회를 가졌다고 29일 밝혔다.시는 민선8기 공약사항 중 하나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안산시 고유 관광상품 개발'의 일환으로 안산만의 특색을 지닌 안산 브랜드 빵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그동안 시와 협약기관은 안산 브랜드 빵 개발을 위해 ▲지역 특산물 활용 방안 ▲시제품 개발과 시식·품평 ▲판매·홍보 마케팅 ▲시제품 개발에 따른 소비 활성화 홍보관 운영 등 다각적인 방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