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업계에서는 아무렇지도 않게 사용되는 용어가 처음 스타트업을 접하는 '스타트업을 잘 알지 못하는(이하'스알못')사람들에게는 마냥 생소하고 어렵다. 스타트업이라는 용어 자체가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시작된 말이다 보니 당연히 스타트업에 관한 용어 또한 영어가 많다. 스타트업엔은 기획기사로 스타트업 용어를 하나씩 파헤쳐서 설명하려고 한다.서른일곱 번째 편으로 '지적재산권(IP)'는 무엇인지, 지적재산권(Intellectual Property)이 스타트업에게 필수인 이유와 지적 재산이 혁신을 보호하고, 투자자를 유치하며, 시장에서 경
비즈니스를 시작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훌륭한 아이디어와 탄탄한 사업 계획이 필요할 뿐만 아니라 조직을 시작하기 위한 자금도 모아야 한다.소규모 사업의 경우 자기 자본으로 사업을 시작할 수 있지만, 대부분의 창업자들은 신용카드나 대출의 형태로 빚을 져서 창업 자금을 마련하고 있다.美 인구조사국의 연례 비즈니스 설문조사 데이터를 사용하여 가장 일반적인 창업 및 인수 자본의 출처를 정리했다. 2018년 설문조사는 자본 자금 출처에 대한 가장 최근의 데이터이며, 美 중소기업청을 비롯한 공신력 있는 출처에서 나온 자료를 참조했다. 창업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발표한 ‘아시아의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리더(Forbes 30 under 30 Asia)’에 어밸브 이원준, 박규태 공동 대표가 선정됐다.포브스는 2011년부터 불확실한 글로벌 경제 상황에서 도전적인 정신으로 혁신을 주도하는 30세 미만의 청년 기업가 및 리더를 발표하고 있다. 예술, 엔터테인먼트, 금융 및 벤처캐피탈, 산업, 제조 및 에너지, 건강 및 과학, 소비자 기술을 포함한 10개 부문에서 30명의 주목할 만한 리더를 선정한다.Industry, Manufacturing & Energy 부문 한국인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헬스케어 서비스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관련 스타트업들도 투자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시장조사업체 CB Insights에 따르면, 2021년 글로벌 헬스테크 스타트업 투자는 833억 달러로 전년 대비 25% 증가했다. 특히 미국은 441억 달러로 가장 많은 투자를 유치했다.국내에서도 헬스테크 스타트업들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2021년 국내 헬스테크 스타트업 투자는 1조 3,328억 원으로 전년 대비 65% 증가했다.이처럼 헬스테크 스타트업이 투자와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는 요인으로, 고령화로 인
독일이 유럽에서 가장 활기찬 스타트업 도시 중 하나라는 사실은 이미 잘 알려져 있으며, 유럽의 모든 주요 거점에서 스타트업 및 펀딩 활동을 면밀히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베를린은 유럽에서 두 번째로 큰 스타트업 허브다. 독일에는 흥미로운 스타트업이 너무 많기 때문에 후보를 10개로 좁히기가 어려웠다. 아래에 소개하는 모든 스타트업은 2020년부터 2022년 사이에 시장에 진입했으며, 각 기업 모두 매우 유망해 보인다. 이번 기사에서는 주목해야 할 독일의 스타트업 10곳을 소개한다.◇ Enter베를린에 본사를 둔 Enter는 소규모 건
최근 몇 년 동안 건설 산업은 기술 발전으로 인해 급격한 변화를 겪었다. 첨단 기술을 활용하여 건설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합리화하는 회사인 Con-Tech 스타트업의 부상을 꼽을 수 있다. 콘테크 스타트업은 효율성, 안전, 지속 가능성 및 비용 효율성을 개선하는 솔루션을 제공하여 전통적으로 혁신을 채택하는 데 더딘 건설 산업에 혁명을 일으키고 있다. 건설 기술(Construction Technology)의 약자인 Con-Tech는 디지털 솔루션,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를 건설 산업에 통합하는 것을 의미한다. Con-Tech 스타트업은
인공지능(AI)과 머신러닝(ML)은 업계의 판도를 바꾸는 기술로 부상하여 산업을 혁신하고 비즈니스 운영 방식을 변화시키고 있다. 특히 스타트업은 AI와 ML을 활용하여 성장을 주도하고 경쟁 우위를 확보하며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고 있다. 이번 기사에서는 스타트업 성장 전략에서 AI와 ML의 다각적인 적용 사례를 살펴보고, 고객 확보, 제품 개발, 개인화된 마케팅, 데이터 분석 및 전반적인 비즈니스 성공을 향상시킬 수 있는 잠재력을 찾는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스타트업은 AI와 머신러닝을 통해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분석하고 가
호주 비즈니스 뉴스(Business News Australia)는 호주의 2023년 100대 젊은 기업가 목록을 작성하면서, 평가뿐만 아니라 재정, 성장, 견인, 브랜드 가치, 비즈니스 모델의 강점, 긍정적 파괴, 사회적 영향, 영감을 주는 속성, 입증된 성과 및 잠재력에 관한 광범위한 지표를 통해 40세 이하의 호주 국내 최고의 비즈니스 인재를 발표했다. 그중에서 탑 10안에 들어가 성공적인 스타트업을 이루어낸 브리즈번의 'go1'을 이번 기사에 소개하고자 한다.에듀테크 스타트업인 'go1'은 전 세계 10억 명의 학습자가 기술을
스타트업 창업은 어렵고 힘든 일이다. 성공하려면 아이디어, 열정, 끈기가 필요하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스타트업 창업자는 성공하는 데 도움이 되는 올바른 지식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성공적인 기업가들의 경험을 통해 귀중한 인사이트를 얻고 배울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는 업계 전문가와 성공한 리더가 쓴 책에 몰두하는 것이다. 이번 기사에서는 모든 스타트업 창업자가 반드시 읽어야 할 필수 도서 몇 권을 소개한다. 이 책들은 전략, 리더십, 혁신, 자기개발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성공적인 스타트업을 구축하고 성장시키는 데 필요한
공유킥보드 서비스 씽씽을 운영하는 피유엠피가 창립 5주년을 맞아 플로깅 행사를 진행하였다. 지난 달 26일, 씽씽은 엑스크루의 진행 아래 쓰레기를 주우며 러닝하는 플로깅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씽씽의 5번째 창립기념일을 맞아 김상훈 대표와 박기형 CTO 등 임직원들이 모두 참석했다. 해당 행사에 참여한 씽씽 임직원들은 이날 서울 강남과 압구정 일대를 돌아다니며 담배꽁초, 작은 플라스틱, 종이 등과 같은 생활 쓰레기들을 주으며 환경을 정비하였다. 직원들은 “생각보다 길거리에 담배꽁초가 너무 많다.”, “걸으면서 쓰레
기술의 급속한 발전은 다양한 분야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법률 업계도 예외는 아니다. 리걸 테크 스타트업은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효율성을 높이며 사법에 대한 접근성을 개선하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면서 전통적인 법률 환경을 혁신하는 핵심 주체로 부상하고 있다. ◇ 리걸 테크 스타트업 전 세계적인 현상리걸 테크 스타트업은 지리적 경계를 뛰어넘어 전 세계적으로 기하급수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실리콘밸리에서 런던, 싱가포르, 시드니, 서울, 상파울루에 이르기까지 리걸 테크 스타트업들은 기술을 활용하여 법률 부문을 혁신하고 변화시키고
빠르게 변화하고 끊임없이 진화하는 스타트업 생태계에서 성공하려면 탄탄한 전략이 필수적이다. 잘 정의된 스타트업 전략은 비즈니스 목표 달성을 위한 명확한 로드맵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새로운 회사를 시작하는 데 따르는 도전과 불확실성을 헤쳐나가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이번 기사에서 성공적인 스타트업을 위해 모든 창업자가 고려해야 할 스타트업의 네 가지 중요한 전략에 대해 살펴본다.◇ 비전과 차별화스타트업 전략의 기본 요소 중 하나는 강력한 차별화 전략과 결합된 매력적인 비전이다. 명확한 비전은 회사의 목적과 장기적인 목표를 개괄적으로
기후 예측 스타트업에 대한 벤처캐피탈(VC)의 투자가 최근에 급증하고 있다. 기후 예측은 과학적 데이터와 모델을 사용하여 미래의 날씨 패턴, 기후 변화의 영향, 자연재해를 예측하는 것이다. 이분야에 투자 급증은 기후 변화의 시급성 증가, 데이터 및 기술의 가용성 증가, 상당한 재정적 수익 가능성 등 여러 요인에 기인하고 있다.기후 예측 스타트업에 대한 VC 투자의 주요 동인 중 하나는 기후 변화에 대응해야 한다는 시급한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높아진 것을 꼽을 수 있다. 산불, 허리케인, 홍수, 가뭄 등 자연재해가 더욱 빈번하고 강렬
“일상의 치열한 순간을 이겨내고, 사명감을 갖고 전문성을 키우는 것이 온전한 나를 만드는 과정이라 생각하며 힘들고 지치는 감정을 사치라 여겨왔습니다. 등대학교의 2박 3일은 제 빛이 따뜻하게 유지되고 환히 비추며 멀리 뻗어 나가야 하는 이유를 찾고, 다시 용기 내도록 손 잡아 끌어주는 시간이었어요.” 등대학교에 참가한 신월종합사회복지관 정선영 부장의 소감이다. 위픽스콜레(대표 홍문화)가 지난 5/5~5/7 2박3일간 강릉 ‘파도의 집’에서 세상을 비추는 등대들을 위한 등대학교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등대학교 3기에는 교육, 복지,
스타트업 업계에서는 아무렇지도 않게 사용되는 용어가 처음 스타트업을 접하는 '스타트업을 잘 알지 못하는(이하'스알못')사람들에게는 마냥 생소하고 어렵다. 스타트업이라는 용어 자체가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시작된 말이다 보니 당연히 스타트업에 관한 용어 또한 영어가 많다. 스타트업엔은 기획기사로 스타트업 용어를 하나씩 파헤쳐서 설명하려고 한다.서른여섯 번째 편으로 'J-커브(J-curve)'는 무엇인지, J-커브가 스타트업에 중요한 이유에 대해서 살펴본다.스타트업 업계에서 'J-커브'라는 용어는 일시적으로 실적이 하락했다가 다시 반등하여
스타트업 업계에서는 아무렇지도 않게 사용되는 용어가 처음 스타트업을 접하는 '스타트업을 잘 알지 못하는(이하'스알못')사람들에게는 마냥 생소하고 어렵다. 스타트업이라는 용어 자체가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시작된 말이다 보니 당연히 스타트업에 관한 용어 또한 영어가 많다. 스타트업엔은 기획기사로 스타트업 용어를 하나씩 파헤쳐서 설명하려고 한다.서른다섯 번째 편으로 '창업보육센터( business incubation centers)'는 무엇인지, 창업보육센터가 스타트업에 중요한 이유에 대해서 살펴본다.창업은 흥미롭고 보람찬 경험이 될 수
스타트업 업계에서는 아무렇지도 않게 사용되는 용어가 처음 스타트업을 접하는 '스타트업을 잘 알지 못하는(이하'스알못')사람들에게는 마냥 생소하고 어렵다. 스타트업이라는 용어 자체가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시작된 말이다 보니 당연히 스타트업에 관한 용어 또한 영어가 많다. 스타트업엔은 기획기사로 스타트업 용어를 하나씩 파헤쳐서 설명하려고 한다.서른네 번째 편으로 '런웨이(Runway)'는 무엇인지 자세히 살펴본다.런웨이(Runway)는 사전적 의미로는 활주로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스타트업이 성공을 향해 날수 있는 활주로에 비유한 용어다
스타트업 세계는 빠르게 변화하고 압박이 심한 환경으로 유명하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것이 스타트업 대표에게 가장 중요한 자질로 꼽힌다. 짧은 시간에 더 많은 일을 처리하는 데 도움이 될수 있는 기술 스타트업 업계에서 널리 사용되는 몇 가지 생산성 관행을 소개한다.1. 무자비한 우선순위 지정여러 프로젝트, 마감일, 이해관계자 사이에서 균형을 잡아야 할 때는 어느 시점에 무엇에 집중해야 할지 어려운 결정을 내려야 한다. 효율적으로 우선순위를 정하려면 모든 작업과 프로젝트의 목록을 작성하고 우선순위에 따라 표시해야 한다. 가
스타트업에 적합한 법적 구조를 선택하는 것은 기업가로서 내릴 가장 중요한 결정 중 하나이다. 가장 일반적인 두 가지 유형의 법적 구조는 유한책임회사(LLC)와 주식회사다. 이번 기사에서는 유한책임회사와 법인을 비교하여 어떤 것이 스타트업에 가장 적합한지 결정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 유한책임회사(LLC)LLC는 소유자(회원이라고도 함)에게 유한 책임 보호를 제공하는 비즈니스 구조이다. 즉, 회원의 개인 자산은 일반적으로 회사의 책임으로부터 보호된다. 또한 LLC는 유연한 관리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이중 과세가 적용되지 않는다.
스타트업 업계에서는 아무렇지도 않게 사용되는 용어가 처음 스타트업을 접하는 '스타트업을 잘 알지 못하는(이하'스알못')사람들에게는 마냥 생소하고 어렵다. 스타트업이라는 용어 자체가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시작된 말이다 보니 당연히 스타트업에 관한 용어 또한 영어가 많다. 스타트업엔은 기획기사로 스타트업 용어를 하나씩 파헤쳐서 설명하려고 한다.서른세 번째 편으로 '스핀오프(spin-offs)'는 무엇인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스타트업에서 스핀오프가 중요한 이유를 자세히 살펴본다.스타트업 업계에서 스핀오프는 기존 조직에서 분리된 회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