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슈즈 테크 기업 ‘크리스틴컴퍼니’(대표 이민봉)가 70억 규모의 시리즈A 투자 유치를 최종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이번 투자에는 KDB산업은행, TKG벤처스, BNK벤처투자 등 신규 주주들은 물론 아주IB, 경남벤처투자 등 기존 주주들이 참여했다. 이번 투자로 현재까지 크리스틴컴퍼니의 누적 투자액은 약 140억원에 달하며, 이는 국내 슈즈테크 분야에서 최대 규모이다. 투자자들은 크리스틴컴퍼니의 기술력과 혁신을 바탕으로 한 빠른 성장세와 미래 성장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2019년 설립한 크리스틴컴퍼니는 신발 제조 생태계에 빅
동남권(부산,울산,경남) 지역 특화 액셀러레이터 시리즈벤처스(대표 곽성욱, 박준상)가 B2B주류 유통 프로세스 디지털 전환 플랫폼 개발 기업인 ㈜굿샵(대표 정용희)에 투자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굿샵은 이번에 확보한 투자금으로 유통 전 과정의 데이터 수집/분석 및 주류도매장 DX 통합솔루션 개발에 인력을 강화하고, 영업 및 마케팅 부분 역량을 확대하는데 투입할 계획이다.굿샵은 낙후된 B2B 유통시장의 디지털 전환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유통양극화 해결 및 새로운 시장과 문화 창출을 목표로 B2B DX 통합솔루션을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프로젝트 기반 인재 활용 플랫폼 원더스랩(대표 한의선)은 시드 라운드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원더스랩 시드 라운드 투자에는 초기 스타트업 발굴투자하는 스타트업 엑셀러에이터 프라이머와 환경·사회·지배구조(ESG)·임팩트투자사 한국사회투자가 참여했다.원더스랩은 재교육을 통한 맞춤 인재 양성에서부터 프로젝트를 통한 실무경험 습득 그리고 채용 추천 및 직무 적응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통합 인재 활용 플랫폼이다. 2021년 창업 이후 자기계발플랫폼, 프로젝트팀 공유 서비스 등을 운영해오다 올해 이를 통합해 인재 미스매칭 해소와 인재
인공지능 마스터링 솔루션 스타트업 사운드플랫폼(대표 서정훈)이 IBK기업은행, KB인베스트먼트, BNK벤처투자 등에서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고 2일 밝혔다.사운드플랫폼은 인공지능 마스터링 솔루션인 뮤닛(Munute)과 슬립테크 앱 서비스 잘자(Zalza), 기능성 사운드테라피 앱 서비스 뮤리프(Mulief)를 운영하고 있다.뮤닛(Munute)은 상업 음원 빅데이터의 딥러닝 학습을 통해 음악, 영상 등 오디오가 포함된 모든 콘텐츠를 상업 수준의 음원으로 가공하는 고품질 인공지능 오디오 마스터링 솔루션으로, 음원뿐만 아니라 영상 오
동남권(부산,울산,경남) 지역 특화 액셀러레이터 시리즈벤처스(대표 곽성욱, 박준상)는 지역 기업가형 소상공인 '라이콘(라이프스타일&로컬 분야를 혁신하여 유니콘으로 성장 지향 기업)' 육성의 일환으로 ㈜웨이브앤바이브(대표 최석윤)에 시드 투자를 완료했다고 밝혔다.요식업 소상공인들은 식품산업의 큰 축을 이루고 있지만 유휴시설, 악성재고, 자금부족 등의 문제를 겪고 있다. 이를 극복하기 가정간편식(HMR) 시장 진출을 원하고 있지만 진입 장벽이 높다.웨이브앤바이브는 부산 대표 향토 음식점 형제돼지국밥 최석윤 대표가 창업한 스타트업으로 이
글로벌 종합 물류파트너, 콜로세움(대표 박진수)이 10월30일 시리즈A 투자 유치를 성공했으며 국내를 넘어 미국과 아시아를 연결하는 글로벌 물류 네트워크를 구축을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라운드에서는 넥스트랜스와 우리은행, 기술보증기금, 에이스톤벤처스, CTK가 참여했다.2019년 설립된 콜로세움은 통합 AI 물류솔루션 COLO와 글로벌 물류전문가 그룹 FD를 기반으로 국내·외 38개소 규모의 물류센터 네트워크와 미들·라스트마일 배송망, 물류 자동화장비/설비 등 인프라를 연결해 이커머스 풀필먼트 및 리테일/B2B, 도심형
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반려동물 관련 시장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미래 유망 분야에 투자를 이어온 SK네트웍스가 국내 펫 케어 업계 리딩 스타트업으로 손꼽히는 비엠스마일에 투자를 집행했다.SK네트웍스(대표이사: 이호정)는 국내 펫 케어 업계를 선도하는 ‘비엠스마일(BMSMILE)’에 280억원 투자 집행을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비엠스마일의 신주 13만5811주를 매입해 지분율 10%를 확보하는 방식으로, SK네트웍스는 이번 전략적 투자를 통해 2대 주주로 올라서게 된다. 27일 SK네트웍스 삼일빌딩 사옥에
스타트업 초기투자기관이자 팁스(TIPS)운영사인 더인벤션랩(대표이사 김진영, www.theilab.kr)이 최근 자체 개발 액튜에이터 기반의 특수목적형 로봇을 제조하는 칼만에 4.5억 규모의 신주인수 방식의 시드(Seed)투자를 집행했다. 더인벤션랩은 딥테크 영역 중 특히, 로보틱스 분야의 스타트업 3곳(칼만, 디스펙터, 테솔로)에 거의 동시점에 투자집행을 완료하고, 딥테크 팁스제도를 활용하여 3년간 R&D 지원금 15억 원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미 테솔로(일반 팁스선정), 디스펙터(딥테크 팁스 선정)의 경우 팁스
고객관리 솔루션 ‘버클'을 운영하고 있는 매스어답션(대표 박찬우)이 Pre-A 투자유치를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매스어답션은 자사 솔루션 ‘버클’을 통해 다양한 브랜드의 고객데이터를 수집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B2B SaaS 형태로 제공하고 있다. 브랜드의 판매 형태에 따라 보증서, 멤버십, 팝업스토어 등 다양한 디지털 템플릿을 제공하고 있다.브랜드 입장에서는 수기 발급으로 인한 운영 비효율성을 제거하고, 온-오프라인 다양한 채널에서 고객데이터를 수집하고 블록체인 기술(NFT)을 활용하여 더욱 안전하게 보관하고 관리하
패션 브랜드 ‘레리치’를 운영하고 있는 공기와물이 시드 라운드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는 베이스인베스트먼트가 리드하였으며, 패스트벤처스, 나이스타이밍투자조합 및 배우 손석구 등이 참여했다.2005년 시작된 레리치는 바느질만으로 옷을 만들어온 공방이다. 현재 812단계의 손 바느질을 100여시간 작업해서 한 벌의 의복을 완성한다. 2007년 김대철 대표에 의해 "글로벌에서 가장 정교하고 가치있는 옷을 만든다."라는 제작 기준이 세워졌고, 바느질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매년 일정하게 생산량을 줄여왔다. 2022년, 전시 "형태의 상승
디지털 콘텐츠 현지화 플랫폼 전문기업 트위그팜이 SBS로부터 시리즈A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트위그팜은 2016년 설립된 자연어처리 인공지능 기술기업으로 웹소설, 웹툰, 동영상 등디지털 콘텐츠 현지화를 위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레터웍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인공지능의 품질을 개선하기 위해 필요한 학습용 데이터의 수집, 정제, 가공과 관련한 원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트위그팜은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한 SBS와의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콘텐츠 현지화 솔루션의 성능을 강화하고 이를 토대로 해외 시장 진출을 추진할 계획이다.그동안 트
스타트업 초기투자기관이자 팁스운영사인 더인벤션랩(대표 김진영)이 운용 중인 SEA넥스트유니콘 투자조합을 통해 코넥시오에이치 및 야호랩의 신주인수를 마무리 지었다고 밝혔다(금액은 비공개).코넥시오에이치는 네이버 최고정보보호책임자(Chief Information Security Officer) 출신이자 고려대학교 정보대학원 교수인 이경호 대표가 설립한 핀테크 스타트업으로, KB국민은행과 국내최초로 온라인셀러 대상 신용평가 모델 개발 및 매모판 서비스를 출시한 바 있다. 최근에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셀러 대상으로 제공되는 네이버 커머스솔
세종특별자치시 소재 스타트업 ㈜노이즈엑스는 층간소음 저감 천정 방음재를 개발하는 기업으로, 최근 ㈜플랜에이치벤처스(호반건설 설립 창업기획자)와 투자협약식을 가졌다.㈜노이즈엑스는 ㈜제이엔피글로벌(대표 박지환)이 운영하고 있는 ‘2023 과학벨트 과학사업화 종합지원사업(세종BCC)’ 참여기업으로 올해 초 ㈜제이엔피글로벌과 (재)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로부터 시드 투자를 받은 후 금번 후속투자가 성사된 것이다.㈜노이즈엑스(대표 양영광)는 재활용 소재를 활용한 흡음재를 개발하여 소음과 관련된 문제를 해결하는 사회적 기업으로써 현재 지속적인 자원
화물운송 플랫폼 스타트업 ㈜센디(염상준 대표 https://sendy.ai/)가 기존 투자사로부터 10억원의 추가 투자에 성공하면서, 최종 70억원 규모로 시리즈B 라운드를 마무리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투자는 지난 7월 KDB산업은행, BNK벤처투자, 신한자산운용,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으로부터 유치한 시리즈B 60억원에 이은 후속 추가 투자 유치로 기존 투자사 위벤처스가 참여했다. 이로써 센디는 시리즈B 라운드를 70억원 규모로 클로징하며, 현재까지 총 185억원의 누적투자를 유치하게 되었다.센디는 AI기반 화물운송 관리 플랫폼
반품솔루션 전문기업 리터놀 주식회사(이하 리터놀, 대표 윤대건)가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이하 한투AC, 대표 백여현)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24일 밝혔다. 투자금은 비공개다.리터놀은 자동화 기술을 기반으로 한 반품물류 서비스 '부메랑리턴'을 운영하고 있다. 부메랑리턴은 검품센터 내 머신비전, 스마트팩토리 시스템을 적용해 반품관리 프로세스를 효율화하고, 묶음배송을 통해 반품물류비를 절감한다.리터놀은 소비자 만족도 제고를 위해 이커머스 업체들이 무료배송, 무료반품 서비스를 확대중이지만, 이로 인한 반품물류비용 증가로 수익성이 악화
무인 이동체 자율군집제어 전문 기업 파블로항공(대표 김영준)이 내년 하반기 기술특례 상장을 앞두고 진행한 프리 IPO 투자라운드(상장 전 지분투자)에서 21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에 참여한 투자사는 산업은행, 비하이인베스트먼트-키움투자자산운용, 이수만(개인투자자), 대신증권-SBI인베스트먼트, 유안타증권, 엑스플로인베스트먼트(GS건설 CVC), 마상소프트다.파블로항공은 지난 2018년에 설립된 ‘무인이동체 자율군집비행 기술’과 ‘통합관제시스템’을 중심으로 한 미래 산업 유용기술 보유 기업으로, 드론쇼,
하이퍼리즘은 디파이 프로토콜(탈중앙화 금융 서비스 제공자)인 록온(LOCKON)에 투자했다고 발표했다. 록온은 블록체인 상의 거래 기록을 분석하여 저위험 고수익의 투자 기회를 발굴하여 제공하는 디파이 플랫폼이다.록온은 핀테크 기업으로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안전하고 효율적인 디파이 서비스를 제공하며, 탈중앙화 대출 플랫폼, 탈중앙화 거래소(DEX) 등 다양한 디파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록온은 지속적인 수익을 창출하는 지갑 주소들을 발굴하여 해당 지갑들의 거래 이력에 기반한 인덱스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으며, 사용자의 투자위험
난치성 질환 치료를 위한 개인 맞춤형 세포치료제 개발 기업이자 서울바이오허브 입주기업인 엘피스셀테라퓨틱스(대표 임성빈)가 40억 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 유치를 마무리했다고 18일 발표했다.이번 시리즈 A 투자 라운드는 보건 산업 분야 박사급 심사역이 포진하고 있는 바이오 전문 투자사인 대교인베스트먼트, BSK인베스트먼트, 패스파인더에이치, LK기술투자, 더터닝포인트가 참여했다.엘피스셀테라퓨틱스는 복합줄기세포를 이용한 혈관질환 치료제 ‘EL-100’을 개발 중이다. 혈관 손상에서 기인한 질환으로는 중증하지허혈, 뇌졸중, 심근경색
골프통합데이터분석 기반의 개인맞춤형 AI솔루션 개발사 젠핏엑스가 시리즈 A에 앞서 브릿지 투자를 유치했다. 금액은 비공개이다.지난 1월 팁스운영사인 브이엔티지로부터 시드투자를 유치한지 9개월 만이다. 이번 투자는 젠핏엑스의 서비스 초기 모델부터 관심을 보였던 개인투자자들(젠핏엑스 개인투자조합1호)과 블리츠자산운용이 참여했다.젠핏엑스가 개발한 골프데이터통합분석 엔진 제닉스(GENNICX)는 골퍼의 신체 특성을 분석하고 샷데이터, 클럽스펙, 스윙데이터 등 경기력에 영향을 주는 요소를 통합적으로 분석해서 개인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제조 온디맨드 솔루션을 운영해 효율적인 조달 프로세스를 제공하는 비링커(대표 안재민)가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이하 한투AC)로부터 SEED 투자를 유치했다고 16일 밝혔다. 투자금은 비공개다. 한투AC 바른동행 보육기업 4기에 선정된 비링커는 SEED 투자 유치와 동시에 셰르파 멘토링, 협업 네트워크 지원 등 다양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비링커는 전국적으로 뛰어난 기술력을 가진 영세 제조업체와 협력하여 고객사의 가공 요구를 해결한다. 주로 CNCㆍMCTㆍ판금 등의 업무를 기존에는 각각 제조사를 통해 해결했다면, 비링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