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팩토리 구현을 위한 AI(인공지능) 솔루션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세이지(세이지리서치, 대표 박종우)는 딥러닝 기반 머신비전 솔루션 SAIGE VISION(세이지 비전) 버전 2.1를 출시했다고 밝혔다.SAIGE VISION은 기존 룰 기반(rule-based) 학습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개발된 AI 솔루션으로, 딥러닝 알고리즘을 활용해 제품 표면에 발생한 비정형적 결함을 자동으로 검출하고 불량 여부를 판단하는 데 도움을 주는 머신비전 프로그램이다.버전 업그레이드가 진행되면서 차별화된 새로운 기능들이 추가되었다. 우선 ‘Ima
글로벌 종합 물류파트너, 콜로세움코퍼레이션(대표 박진수, 이하 콜로세움)이 3월 25일 영국의 글로벌 비즈니스 매체인 파이낸셜타임스가 주관하고 스태티스타가 집계하는 ‘아시아 태평양 고성장 기업 2024(High-Growth Companies Asia-Pacific 2024)’에서 13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집계를 통해 빠르게 성장하는 아시아 태평양 13개국 기업 500개 사가 선정됐다. 콜로세움은 전체 순위에서 13위를 차지했으며 15개 기업만이 순위에 이름을 올렸던 ‘Logistics & Transportation’에서 3
아산나눔재단(이사장 장석환)이 전국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13회 정주영 창업경진대회’에 출전할 참가팀을 내달 22일까지 모집한다.이번 13회 정주영 창업경진대회는 아산 정주영 현대 창업자의 주요 어록 중 ‘모험’을 주제로, 기업가정신을 바탕으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는 스타트업을 선발한다. 모집 전형은 개인 사업 및 법인 설립 2년 이내 초기 스타트업(누적 투자금 5억 미만)을 선발하는 ‘성장트랙’과 예비 창업팀을 대상으로 하는 ‘도전트랙’ 등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올해는 30개팀을 1차 선발하고 6개월간의 사업실행
화물운송 플랫폼 스타트업 ㈜센디(염상준 대표 https://sendy.ai/)가 현대해상과 함께 화물운송 차주에게는 운송 사고에 대한 보상부담을 최소화하고, 기업고객 화주에게는 운송화물에 대한 안전을 보장하는 ‘CGL 적재물배상책임보험’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화물운송과정에서 발생하는 운송사고의 책임배상을 위해 5톤 이상의 차량을 소유한 운송사업자는 반드시 적재물배상책임보험을 의무가입해야 한다. 그러나 기존의 보험은 보상항목이 많지 않아 실효성이 떨어지고, 연간 가입만 가능하기 때문에 차주에게는 보험료 부담이 가중되었다. 이에
글로벌 영상 스트리밍 플랫폼 기업 하이퍼커넥트의 소셜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 ‘하쿠나 라이브(이하 하쿠나)’가 웹 서비스 홈 화면의 UX(사용자 경험) 및 UI(사용자 환경)를 개편했다고 25일 밝혔다.하쿠나는 지난해 4월 이용자 편의성과 커뮤니티 안전성을 높인 ‘하쿠나 라이브 2.0’를 공개한 이후 약 1년만에 웹 서비스 리뉴얼을 단행했다. 웹 이용자들이 더욱 향상된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PC 디바이스에 맞춰 홈 화면을 최적화한 것이다.새로워진 하쿠나 웹은 시각적으로 보다 깔끔한 환경과 함께 이용자 편의 중심
인코드에잇은 브랜드사가 어려움을 겪는 해외 마케팅 진행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솔루션으로 AI기반 인플루언서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로 시작하여, 현재 일본 큐텐, 라쿠텐의 이커머스 데이터를 분석해 주는 서비스로 확장 중이다.인코드에잇은 K브랜드의 데이터 분석은 물론 글로벌 인플루언서 마케팅과 이커머스 사업까지의 전 비즈니스를 지원하며, 단순 데이터 분석에 그치는 타 솔루션 대비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에이든랩 관계자는 “고객사들이 일본 인플루언서 데이터를 보다가, 인플루언서가 마케팅하거나 라이브하는 상품 데이터를 같이 보고 싶다라고 먼
2024년 3월 6일, 서울 성수동 MERRY HERE에서는 외국인을 위한 차별화된 자동차 렌트 및 중고매매 서비스를 제공하는 위카코퍼레이션(대표 조미영)이 행정서비스 전문 기관인 행정사법인 광화문(대표 최순영)과의 업무협력 양해각서(MOU) 체결을 발표했다.이번 협약으로 위카코퍼레이션은 위브링 서비스로 광화문과의 협력을 통해 외국인 고객에게 제공되는 자동차 렌트 및 모빌리티 서비스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대폭 강화할 예정이다. 광화문은 위카코퍼레이션에 대한 행정 자문 및 분쟁 해결 지원, 외국인 고객 대상의 행정 상담 서비스 등을 제
상업용 부동산 가치평가 기업 오아시스비즈니스가 2024 클라우드 바우처를 통해 상권 분석 솔루션 도입을 희망하는 수요기업 모집에 나선다. 클라우드 서비스 바우처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국내 중소기업 업무 환경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클라우드 서비스 컨설팅 비용과 이용료 등을 80% 지원한다.이번 클라우드 바우처에서는 오아시스비즈니스의 두 가지 솔루션을 도입 할 수 있다. 첫 번째 프랜차이즈 가맹 본부를 위한 상권 분석 솔루션 ‘머니뷰어’는 매출 예측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프랜차이즈의
주식회사 페스티벌온 대표 김재한은 지난 03월14일에 기술보증기금에서 주관하는 제14기 기보벤처캠프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혁신적인 창업기업을 집중 육성하는 전문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인 기보벤처캠프는 기술보증기금이 축적한 기술창업 지원 경험을 바탕으로 민간 액셀러레이터와 협업을 통해 성장기능성이 큰 벤처 기업을 선발하여 기술보증, 투자, 컨설팅, 기술이전 등 기술 스타트업에 특화된 종합서비스를 제공한다.페스티벌온은 현재 AI 행동 패턴 분석 및 예측 기반을 적용한 구역 안전 및 통합 운영 관리솔루션 ‘SA Solution’을 개발
종합 맞춤형 의료기기 기업인 시안솔루션(대표 서안나)이 29일(금)부터 30일(토)까지 SC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대한견주관절의학회 제31차 춘계학술대회(KSES 2024) 전시에 참여한다.이번 학회에서 시안솔루션은 최근 개발한 ‘3D 가상 수술 계획 소프트웨어(3D virtual surgery planning software)’를 선보인다. 이 소프트웨어는 환자 맞춤형 어깨 인공관절치환 수술 설계를 위해 개발되었으며, 의사는 이를 활용해 수술 계획을 삼차원 데이터에 시각화하고 다양한 수술계획을 시뮬레이션할 수 있다.센터핀과 스크류
한국과학기술연구원 홍릉특구사업단(이하, KIST)은 포스트팁스 기업의 글로벌 진출의 일환으로 작년 싱가포르에 이어, 올해 3월 18일과 19일 양일간 일본의 투자자와 오픈이노베이션 수요기업과의 만남을 지원하는 'POST-TIPS IN JAPAN' 행사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일본은 최근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특히 오픈이노베이션이 활성화되어 있어 전 세계적인 자본시장 침체에도 가장 매력적인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다. KIST는 이번 행사를 통하여 일본을 포스트팁스 기업의 글로벌 진출 교두보로 삼아 본격적으로
통합 선정산 서비스 ‘올라’가 업계 최초 올웨이즈 선정산을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업계 최초로 올웨이즈 선정산 서비스를 오픈하는 만큼 많은 셀러들의 이용이 있을 것이라고 예상된다. 실제 ‘올라’ 유저의 선정산 쇼핑몰 추가 요청에 대한 데이터 중 ‘올웨이즈’의 요청은 총 응답의 35%가 넘는 수치로 상당 수를 차지했다.이러한 올웨이즈 선정산의 니즈는 최근 사이버 농장 ‘올팜’을 대히트 시키며 22년 대비 3배 이상의 가파른 성장세를 보인 만큼 쇼핑몰 내 판매량이 늘어나 생긴 것으로 파악된다.올웨이즈의 정산은 구매 확정이 된 주로부터
Heat DX 전문기업 엑셀로(대표 박성재, iexcello.com)가 국내 일관제철소에 ‘송풍지관 실시간 전면 온도 모니터링 시스템’ 적용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엑셀로는 ‘재해 없는 안전한 사업장’ 실현을 위한 제철소의 디지털 전환(DX)과 스마트 팩토리화에 한걸음 더 가까워졌다.고로용 송풍지관은 1400℃에 달하는 초고온의 공기를 고로 내부로 불어넣기 위한 설비로, 고로 조업 중 발생하는 고온과 압력, 진동에 의한 설비 손상이나 변형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안전사고 위험이 잠재적으로 존재했다. 또한 기존에는 작업자
외식업계 소상공인 및 프랜차이즈 전문 식자재 자동 재고관리서비스 ‘미리(MIRI)’의 개발사인 주식회사 니즈가 위젯누리, 야미펀과 협력해 매출 감소와 인건비 상승에 직면한 소상공인을 위한 ‘소상공인 패키지’를 새롭게 출시했다.3사가 협약을 통해 선보이는 ‘소상공인 패키지’는 식품 분야 소상공인들이 경영상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사업을 지속적으로 성장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개발됐다. 3사의 전문지식이 녹아든 이 패키지를 통해 외식 산업의 디지털전환을 선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소상공인 패키지’는 주문부터 관리까지 소상공인이 필요로
부산벤처기업협회(이하 BUVA)는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하 BIPA)에서 주관하는 ‘2024 부산정보산업인력육성사업’의 참여기관으로 선정돼 ‘자바 풀스택 개발자 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자바 풀스택 개발자 양성과정은 부산디지털혁신아카데미(BDIA)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IT기업 맞춤형 교육으로, 실무 투입이 가능한 인재 양성과 기업 채용연계를 통한 청년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진행된다. BUVA는 2개 과정 25명씩 총 50명의 교육생을 모집해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본 과정은 교육비 전액 무료로 비전공자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강석진, 이하 중진공)은 21일 베트남 하노이에 소재한 크라운 콤플렉스 호텔에서 중소벤처기업 간 비즈니스 기회 확대 및 국가 간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한-베 중소벤처기업 써밋」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을 비롯해 최영삼 주 베트남 대한민국 대사관 대사, 호앙 민 과학기술부 차관, 팜 홍 꿧 과학기술부 산하 국가기술기업상용화개발청(NATEC) 청장, 도 티엔 틴 기획투자부 산하 국가혁신센터(NIC) 부사장, 홍선 주 베트남 한국상공인연합회(KOCHAM) 회
혁신적인 스포츠 장비를 선보이는 뵐클 테니스가 한국에서 공식 런칭했다.오랜 역사와 독일 엔지니어링으로 유명한 뵐클 테니스는 ㈜유니젠과 독점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 시장에 진출했다. 이를 통해 뵐클 테니스 코리아는 고품질의 테니스 라켓과 액세서리를 통해 국내 테니스 선수와 애호가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프리미엄 품질과 혁신을 뜻하는 뵐클은 스키 브랜드로 시작했다. 이후 1973년부터 테니스 시장으로 사업 분야를 넓혀 현재까지 50년 이상 테니스 제품 개발에 전념했으며, 작년에는 창립 100주년을 맞이한 전통 있는 브랜드다
콘텐츠로 발달장애인과 세상의 경계를 허무는 소셜 스타트업 키뮤스튜디오(대표 남장원)이 ‘뉴욕의 봄, 뉴욕을 봄’이라는 주제로 ‘PAFS: 핑크아트페어서울 2024’ 전시에 참여한다.키뮤스튜디오는 이라는 전시 컨셉으로 PAFS에 참여한다. 미국 현지에서 활동하는 발달장애인 디자이너와 함께 한 작품을 비롯해, 키뮤 오리지널 작품 중 봄의 뉴욕을 떠올리게 하는 작품들을 모았다. , , , , , ,
건면 국물라면 시장 2위에 오른 하림이 이번에는 매운맛 라면의 신흥강자에 도전한다.종합식품기업 하림은 매운 고추의 대명사라 불리는 세계 4대 고추를 활용해 차원이 다른 새로운 매운 맛을 구현한 더미식(The미식) 장인라면 ‘맵싸한 맛’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하림은 출시 2년 만에 비유탕면류(건면) 내 국물라면 시장 2위로 빠르게 안착한 장인라면 얼큰한 맛과 담백한 맛 제품을 성공시킨 노하우로 매운 맛 라면 시장에서도 폭넓은 마니아층을 형성해 신흥강자의 입지를 다질 계획이다. 더미식 장인라면 ‘맵싸한 맛’은 기존 매운 라면과는
교육 및 지식 공유 플랫폼 클라썸(대표 이채린, 최유진)이 AI의 문서 속 표와 단 인식을 강화하면서 답변의 정확도와 유용성을 높였다고 21일 밝혔다. 시장 조사업체 IDC 보고서에 따르면,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생성형 AI 기술을 가장 많이 활용하는 사례는 문서 등에서 데이터를 찾고 업무 관련 정보에 접근하는 지식관리로 나타났다. 실제 사내에서 사용하는 문서는 표나 단이 있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AI가 문서 내 표나 단에 대한 구조적인 분석과 정보 인식이 부족하면, 올바른 답변을 하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클라썸은 기존 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