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과 울산광역시가 임팩트 스타트업들을 발굴하고 지원하여 울산시의 도시 문제를 해결하는 CITYPRENEURS (City + Entrepreneurs) ULSAN 2024를 개최한다.울산광역시, UNIST, WFUNA, UNDP 서울정책센터, UNESCAP이 공동주최하고 UNDP와 씨티재단이 공동 창설한 유스코랩과 CVC 캐피탈 파트너스 코리아가 후원하는 Citypreneurs는 정책간담회, 엑셀러레이션, 데모데이, 워크숍, 팀별 멘토링, 투자 연계 등을 통해 창업가들을 지원하는 UN 주도의 창업경진대회이다.2017년 Citypre
아산나눔재단(이사장 장석환)이 전국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13회 정주영 창업경진대회’에 출전할 참가팀을 내달 22일까지 모집한다.이번 13회 정주영 창업경진대회는 아산 정주영 현대 창업자의 주요 어록 중 ‘모험’을 주제로, 기업가정신을 바탕으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는 스타트업을 선발한다. 모집 전형은 개인 사업 및 법인 설립 2년 이내 초기 스타트업(누적 투자금 5억 미만)을 선발하는 ‘성장트랙’과 예비 창업팀을 대상으로 하는 ‘도전트랙’ 등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올해는 30개팀을 1차 선발하고 6개월간의 사업실행
디토닉이 베트남 정부 기관과 함께 현지 스마트시티 사업에 착수했다.시공간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AI) 플랫폼 전문 기업 디토닉(대표 전용주)은 베트남 짜빈성(Tra Vinh) 과학기술청, 짜빈대학과 함께 ‘한국-베트남 스마트시티 사업’을 전개한다고 19일 밝혔다.이를 위해 디토닉은 지난 11일 베트남 짜빈대학교에서 짜빈성 과학기술청 및 짜빈대학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디토닉과 한국건설기술연구원(KICT) 등 국내 파트너를 비롯해 레 반 한(Le Van Han) 짜빈성 인민위원회 위원장, 응우옌 꾸인 티엔(Nguyen Qu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이 2024년 IBK창공 유럽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 참여를 위해 8개의 혁신·벤처스타트업(▲루다큐어, ▲알디솔루션, ▲에버인더스, ▲오이스터에이블, ▲타이로스코프, ▲틸다, ▲퍼스트랩, ▲플레이레전드)이 독일 현지 정부, 연구기관 관계자 및 AC(액셀러레이터)의 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됐다.선발기업들은 약 3주간 진행되는 국내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진단, 현지 사업 목표(KPI) 설정, 현지 전문가 1:1 컨설팅 등 해외진출을 위한 사전 준비를 시작한다.
국내 최초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창업기획자) ‘프라이머(Primer)’가 지난 3월 13일(수)에 를 성료했다. 창업자/예비창업자/대학생/직장인 등 총 1,455명이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 프라이머는 2010년부터 배치모집과 데모데이를 운영해왔다. 이번 데모데이는 23회차로 창업 후 외부에 공개된 적이 없는 창업 팀 11곳이 소개됐다. (이하 창업 팀 소개)◇ 프라이머 배치 23기 팀(초기 스타트업) 11개사▲ 변리사를 위한 인공지능 명세사, Ge
제조 공정 디지털 트윈 전문 스타트업 시마크로(대표 윤정호)가 공정 디지털 트윈 SaaS 솔루션 ‘프로세스메타버스(ProcessMetaverse)’ 기능을 소개하는 ‘프로세스메타버스 데모데이’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진행했다.프로세스메타버스는 디지털 트윈 기술을 통해 화학/바이오 공정 관리 시스템에 존재하는 비효율을 해결하는 SaaS 솔루션이다. 고객사 제조 설비를 가상 공간에 그대로 구축, 실제 설비와 연동을 통해 효율적인 공정 관리를 실현한다. ▲설비 데이터 확인 ▲실시간 공정 운전 ▲메타버스 공정 시뮬레이션 등 설비 운영 편의성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이하 콘진원)은 지난 6일 ‘뉴콘텐츠기업지원센터 성과공유회(이하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콘진원은 기술의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K-콘텐츠 스타트업을 육성하기 위해 2022년 9월 역삼동 창업가거리에 뉴콘텐츠기업지원센터를 개소하였다.◇ 뉴콘텐츠기업지원센터 41개 입주 및 멤버십 기업 성장 발판 마련해뉴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서는 신기술 융합 콘텐츠 스타트업 41개사를 입주 및 멤버쉽 기업으로 발굴하여 ▲컨설팅, ▲멘토링, ▲IR 고도화, ▲제작인프라 지원 등의
아산나눔재단(이사장 장석환)이 기후테크 청년 창업가 육성 사업인 ‘아산 유니버시티(Asan UniverCT)’의 2기 협력 대학으로 이화여자대학교와 카이스트를 선정하며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아산 유니버시티’의 ‘유니버시티(UniverCT)’는 대학교(University)와 기후테크(Climate Tech)의 각 영문 앞 글자를 조합한 것으로, 대학 내 기후테크 창업 문화를 확산하고 기후테크 창업팀을 육성하고자 하는 목표를 담았다. 본 사업은 심화되는 기후위기 속에서 대학을 중심으로 기후테크 청년 창업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구글플레이가 다음 달 25일까지 국내 모바일 앱·게임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창구 프로그램 6기에 참여할 개발사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창’업과 ‘구’글플레이의 각각 앞자(창+구)를 따온 ‘창구’ 프로그램은 구글과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이 국내 모바일 앱·게임 스타트업의 성장과 글로벌 진출을 돕기 위해 운영하는 대표적인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한국 중소 개발사가 글로벌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의 문, ‘창구’를 만들고자 2019년 출범한 창구 프로그램은 지난해 5기까지 총 460개의 중소 개발사가 참여했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판교테크노밸리의 글로벌 창업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운영 프로그램’에 참여할 스타트업 12개 사를 선정하고 스타트업캠퍼스 더링크(THE LINK)에서 킥오프 행사를 22일 개최했다.‘글로벌 액셀러레이터 운영 프로그램’은 경기도 내 해외진출 가능성이 높은 유망 새싹기업의 성공적인 해외진출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판교테크노밸리 스타트업캠퍼스에 입주하여 민간 전문 액셀러레이터를 통해 ▲1:1 컨설팅 및 멘토링 ▲해외시장조사 ▲투자설명회(IR) ▲국내ㆍ외 투자유치(피칭, 데모데이, 글로
롯데벤처스의 ‘L-CAMP(엘캠프)’ 12기와 부산 6기, ‘미래식단’ 4기 모집이 시작됐다.L-CAMP(이하 엘캠프)는 투자 심사역이 각 스타트업의 전담 매니저로 배정돼 초기 스타트업의 비즈니스 성장 지원을 목표로 하는 롯데벤처스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으로 지난 11기까지의 평균 경쟁률은 34:1이며 누적 총 185개 기업을 선발해 성장 지원했다.이번 엘캠프 12기와 부산 6기 최종 선발 기업에게는 △기업당 최대 3억원 투자 △사무공간 무상 제공 △비즈니스 모델 및 시장 검증 △마케팅 전략 지원 △후속 투자 검토 △크레딧 및 바우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부산 스타트업의 혁신성장 지원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부산 창업도약패키지(묶음) 지원사업(이하 부산 창업도약패키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부산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은 혁신 생각(아이디어)이나 기술을 보유한 업력 7년 미만의 성장가능성 높은 유망 부산 창업기업 20개사 내외를 선발해 기업진단부터 제품·서비스 고도화 등에 투입되는 자금, 상담(멘토링), 투자유치까지 사업화 전 과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기업에는 최대 5천만 원의 사업화 자금과 기술 고도화, 투자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이 지원되고, 세계적(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주)알토란벤처스는 투자 기업 발굴을 위한 데모데이 행사인 '로드 투 유니콘 ROAD TO UNICORN 4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로드 투 유니콘에서 선정된 스타트업은 초기투자 최대 3억 원과 후속투자 최대 10억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난 3기에는 마젠타로보틱스, 케이알랩바이오, 블루그레인, 베러마인드 4개사가 선정되어 시드투자를 받고 후속투자 유치에 모두 성공했다.알토란벤처스는 경영자 코칭 중심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이다. 잠재력 있는 창업자를 발굴하여 1조 가치 기업 경영자로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한섭, 이하 인천센터)가 글로벌 데모데이 개최를 통해 창업기업에 중국 시장 진출 기회를 제공하였다. 인천센터는 지난 달 31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및 중국 청두시에 위치한 고신구 과학기술창신국과 함께 온라인 데모데이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우리 스타트업을 중국 기관 및 투자사에게 알려 중국 시장 진출 기회를 제공하고, 현지 네트워크를 발굴하려는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행사에는 인천센터와 대구센터의 추천을 받은 유망 스타트업 5개 사(▲아라레연구소, ▲루다큐어, ▲투아이코에스, ▲러닝비전,
블록체인 핀테크 스타트업 인피닛블록(대표이사 정구태)이 KDB산업은행에서 주관하는 ‘KDB NextONE 8기’ 기업으로 최종 선발되었다고 1일 밝혔다.KDB NextONE(넥스트원)은 대한민국의 혁신 성장을 견인할 창업 7년 이내 유망 기업을 선발하여 투자유치 및 사업연계를 지원하는 스타트업 전문 육성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선발된 기업은 5개월 동안 기업진단, 멘토링, 창업교육, 데모데이 등 맞춤형 보육을 집중적으로 제공받게 된다.인피닛블록은 법인을 위한 디지털자산 커스터디(자산수탁) 서비스를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디지털자산을
아산나눔재단(이사장 장석환)이 탈북청년 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아산상회’ 6기 참가팀을 3월 1일까지 모집한다.‘아산상회’는 아산 정주영 회장의 호인 ‘아산(峨山)’과 그가 생전 처음으로 창업한 ‘경일상회’의 합성어로, 북한이탈 청년 창업가가 기업가정신을 함양하고 창업을 통해 경제적 자립 및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포용적 창업지원 프로그램이다. 2019년 론칭 이후 탈북민 창업가 47명과 탈북청년 창업팀 39개팀을 배출했으며, 약 5억원 규모의 벤처캐피탈 투자를 총 3건 유치하기도 했다. 아산나눔재단은 아산상회를 통해 북한이탈 주민
상업용 부동산 가치평가 기업 오아시스비즈니스가 SK텔레콤과 하나은행의 지원으로 AI 기술을 고도화하며 동반 성장을 모색한다. 오아시스비즈니스는 지난 23일 열린 ‘AI 스타트업 엑셀러레이셔 1기' 데모데이 행사에 참가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난해 7월 AI 스타트업의 성장 발판을 마련된 ‘AI AI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1기’ 프로그램에 선발된 15개사들의 육성 과정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스타트업 기업들은 피칭을 통해 하나은행과 SK텔레콤이 함께 진행했던 협업 성과를 공유하고 투자유치를 위한 발표하고, 행사장 내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관악S밸리' 창업공간에 입주할 기업을 신규 모집한다.관악구는 2020년부터 낙성벤처밸리와 신림창업밸리를 양대 축으로 서울대가 가진 우수한 기술력과 청년 자산을 활용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관악S밸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구는 낙성벤처창업센터 5개 실, 신림벤처창업센터 2개 실 총 7개 실의 창업공간에 입주할 기업을 오는 1월 29일부터 2월 9일 오전 11시까지 모집한다.4인실부터 18인실까지 성장단계에 따른 다양한 공간이 준비돼 있으며, 입주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벤처
ESG/임팩트투자사 한국사회투자(대표 이종익, 이순열)는 2월 23일까지 ‘한국사회투자 ESG 대학생 서포터즈 2기’에 참여할 대학생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한국사회투자 ESG 대학생 서포터즈는 ESG 및 임팩트투자에 대한 인식을 제고해 대학생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이들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시작됐다. 2023년 12명을 뽑는 1기 프로그램에서 총 170명의 대학생이 지원해 1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모집 대상은 국내 거주 대학교 재·휴학생 12명으로 △ESG 스타트업 창업과 투자 △액셀러레이팅 △ESG 연계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대표 백여현, 이하 한투AC)가 지난해 총 102억원을 38개 기업(신규 투자 31건)에 투자했다고 25일 밝혔다. 전년 대비 26% 증가한 금액이다.한투AC는 스타트업 배치 프로그램인 '바른동행 드림챌린저' 프로그램을 통해 모집된 19개 기업에 33억원, 후속투자 15억원을 투자했다. 더불어 딥테크 분야 스타트업에도 자체적으로 12개 기업을 발굴, 54억원의 투자를 집행했다. 소부장 분야의 ▲하이젠에너지 ▲포스코어 ▲유니컨 ▲휴젝트, AI기반 뇌질환 진단 스타트업인 ▲뉴로엑스티 등 주로 딥테크 스타트업들에 4억